(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강동구 건축위원회 운영 규정'을 일부 개정해 안전강동 구현을 위한 ‘건축물 바로 세우기’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건축물 붕괴사고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물관리 근로자(청소, 경비 등)들의 휴게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정내용은 ▲ 건축심의 단계부터 건축구조기술사의 의무참석을 통한 구조분야의 내실있는 검토를 도모하고 ▲ '서울시 건축심의' 기준에 따른 건물관리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규정을 강동구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다. 먼저, 건축심의 대상 중 다중이용건축물 및 특수구조건축물의 경우 건축(계획) 심의단계부터 건축구조기술사가 의무적으로 참여해 건축구조 안전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토한다. 이에 따라 실시설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설계 오류로 인한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시키는 것은 물론 안전한 건축물 건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물관리 근로자의 휴게시설이 설치되는 대상 건축물 기준을 강동구 실정에 맞게 강화한다. 현재 서울시 건축심의 대상은 연면적 10만㎡ 이상이거나 21층 이상인 건축물이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경기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 27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는 올해 처음 운영하는 학교로 지자체⋅유관기관이 협력해 환경교육과정 모델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 모델학교는 ▲학교 구성원의 협동성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성 ▲지역사회 협력 지속성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지역 환경교육 협의체를 구축해 지역 내 실천사례 나눔을 확산한다. 도교육청은 국가환경보전원,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전력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다양한 유관기관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델학교 내실화와 역량을 지원한다. 또 성과공유회와 평가를 통해 모델학교를 확장하고 학교급별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교 간 상호성장의 기회도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북부청사에서 경기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 워크숍을 진행하고, 2023 경기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과정 우수 자료집을 배부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환경교육은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곳에서 시작하는 것”이라며 “기존의 환경교육을 탄소중립 생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이 학습관에서 예비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자신감 향상 및 적응력을 돕고자 ‘학교종이 땡땡땡! 우리들은 1학년’을 운영한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들이 책을 활용해 초등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학교생활을 미리 경험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내가 다니게 될 학교를 함께 이야기해보는 '학교생활을 경험해요' ▲친구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친구들과 좋은 관계 맺기' ▲선생님과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등 총 3차시로 진행된다. 윤재철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들이 학습관에서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해 자신감을 키우고 힘차게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지난 15일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 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올해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4‧19혁명국민문화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인 4‧19혁명의 의미를 전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구의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올해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국립4‧19민주묘지 및 강북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15일 열린 출범식은 제12회를 맞이하는 4‧19혁명국민문화제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이순희 강북구청장‧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박훈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 위원장 등 위원회 관계자 16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 경과보고 ▲출범선언 ▲내빈축사 ▲프로그램(안) 보고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국립4‧19민주묘지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4·19혁명 민주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구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 개최 준비에 들어선다. 올해는 문화‧공모‧참여‧지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강남힐링센터가 운동, 마음, 관계, 음식 등 4대 습관 개선을 위한 힐링 전문 정규강좌를 올해 80여개로 확대했다. 2021년 자치구 최초로 설립한 강남힐링센터(코엑스점·개포점)는 지난해 구 직영으로 바꾼 후 60여개의 힐링 전문강좌를 선보이며 기존 문화센터와 차별점을 뒀다. 특히 웰니스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생활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프로그램에 담아내 지난해 9만1745명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모았다. 구는 지난해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강좌 수를 80개로 늘리며 국내 최고 힐링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관계습관 분야 등 소규모 강좌에 더 적합한 ‘공방’을 따로 만들어 참여자들이 보다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바꾸고, 아로마테라피, 컬러테라피 등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수업을 정규강좌로 개설했다. 정규강좌 이외에도 상·하반기 명사 초청 특별강연과 원데이 특강을 도입하고, 하반기에는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이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에 확대한 정규강좌는 운동, 마음, 관계, 음식 등 생활 속 4대 습관을 개선해 일상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5일 오후 2023학년도 강서대학교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진 구청장은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이끌어주신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출발선에 서 있는 학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겠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꿈을 향해 도전해 보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의 미래에 희망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김용재 강서대학교 총장, 학부모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학위 수여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우수 및 모범학생 상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여성리더회가 수원시에 저소득 다자녀가정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수원시 저소득 다자녀 가정 중·고등학생 10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15일 시청 복지여성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수민 수원시여성리더회장, 수원시여성리더회 임원, 수원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수민 수원시여성리더회장은 “임원진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다자녀 가정 중·고등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리더들의 다자녀 가정을 위한 따스한 손길은 타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수원시도 날로 심해지는 저출생을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가 라오스 루앙프라방 푸시산에 ‘수원화장실’을 건립하고, 15일(현지 시각) 준공식을 열었다. 루앙프라방은 1995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오스의 옛 수도다. 현지 주민들에게 ‘신성한 산’으로 여겨지는 푸시산은 루앙프라방의 중심 관광지이고, 푸시산에 자리 잡은 캄용마을에는 주민 300여 명이 거주 중이다. 매일 1000명 이상의 현지 주민과 방문객이 푸시산을 찾는데, 공중화장실은 왕궁박물관 앞 입구에 한 개밖에 없었다. 이번 수원화장실은 푸시산 북쪽 진입로 중턱 왓 탐 푸시(푸시 동굴 사원) 옆 부지에 45.6㎡ 규모로 건립됐다. 남자 화장실 2칸, 소변기 2개, 여자화장실 2칸, 가족화장실 1칸, 세면대 4개, 창고, 건기를 대비한 물탱크를 갖췄다. 지난 10월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공됐다. 심영찬 WTA(세계화장실협회) 이사는 “수원시와 WTA는 화장실이 인류 보편 권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깨끗한 공중화장실 설치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사원과 푸시산을 찾는 현지 주민과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연화장사업소은 15일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원 공유냉장고 시민네트워크 등과 함께 제2추모의집 문화교육실에서 “공유냉장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수원시가 대 시민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원 공유냉장고’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이루어지는 음식 공유 및 이웃사랑 마을공동체 복원 프로젝트 사업이다. 연화장사업소는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주방 용기 등 소도구를 이들 기관에 기부,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에 동참하게 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15일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연출기획단’ 출범식을 열고,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현광 대표이사는 연출기획단 소속 감독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원준 총감독이 이끄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연출기획단’은 ▲손수진 브랜딩감독(백석예술대 관광학과 교수) ▲이진수 기술감독(무대기술 감독) ▲최소희 콘텐츠감독(미디어아트 콘텐츠 기획자)이 분야별 감독으로 참여한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원화성 화서문과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연출기획단은 전문적 역량과 치밀한 기획력을 발휘해 1795년 수원화성에서 벌였던 특별한 잔치를 현대적 축제로 되살릴 계획이다. 화서문과 장안공원 일원에서 ‘만천명월 ;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 4 '수원화성 화락(和樂)'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미디어아트는 미디어파사드, 영상, 맵핑, 홀로그램, 터치 인터랙션 등 최신의 ICT를 적용해 완성도 높고 구현력이 뛰어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광 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학교 밖까지 확대 제공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 공간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늘봄 공유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늘봄 공유학교’는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학교밖 거점형 늘봄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과대․과밀학교 집중 늘봄 수요를 분산하고, 교육환경이 열악하거나 학생 수가 적어 프로그램 개설이 어려운 소규모 학교의 질높은 교육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단위로 시범 운영했다. 지난해 71개 기관(대학, 종교시설, 예술협회, 작은도서관 등)이 참여해 ▲어학(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음악 ▲미술 ▲전래놀이 ▲인성교육 ▲심리상담 ▲체육(댄스, 골프, 줄넘기) 등 기관의 특성에 따른 놀이, 문화, 인성교육, 예체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220교 1,970명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늘봄지원센터 역할을 강화해 학교 늘봄 프로그램 운영 지원은 물론 도내 전 지역에서 거점형 늘봄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확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시와 함께 2024년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부속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속 합의서는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다양한 세부사업과 예산에 대한 합의이며, 기간은 2024년 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다. 주요 내용은 ▶지역공동체 구성원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 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부속 합의에 따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는 51억 4천만의 사업비를 투입해 미래학교 조성 지원, 진로교육 지원, 고교학점제 및 특성화 육성, 문화예술 창의 체험 프로그램, 초등 돌봄교실 운영 등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인성과 역량을 갖춘 광주의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14일, 15일 트리니티 컨벤션센터에서 초등학교 부장교사 대상으로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담당자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관내 47개 초등학교 교무, 연구부장 전체가 참여하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기본계획 및 2022 개정교육과정과 교육과정 운영 방안,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등 2024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정책과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또한 교육활동 내용과 사례를 나눌 수 있는 교사 네트워크를 조직함으로써 미래교육의 방향성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워크샵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경기도교육청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교육방향과 단위학교의 교육활동을 함께 맞추어 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신학기 교육과정 구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 이번 교육과정 담당자 워크샵은 초등학교 신학기 교육과정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여 교육활동에 선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워크샵과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15일부터 20일까지‘선생님과 함께하는 학교생활 이해 2024년 새내기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변화된 교육 환경에 따른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학부모로서 가져야 할 소양과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육 신청 결과 회차당 200명~400명의 학부모가 신청했고 특히 중고등학교 학부모대상의 고교학점제, 자유학년제, 대학입시제도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교육방법은 급별 2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내용으로는 신입생 학부모를 위해 전반적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자녀의 첫 등교 요령, 중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위해 중학교 교육과정 및 자유학년제 안내, 학교폭력예방 및 화해중재의 이해,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위해 변화하는 대입제도 및 고등교육과정 이해, 고교학점제 및 학부모의 역할 등에 대하여 학교 현장의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을 모시고 운영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의 걱정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생활 및 교육과정을 이해하여 학교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미용실, 병원, 식당 등 생활밀착형 사업장에 안내문을 배부하고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동에 제보해 줄 것을 홍보 하였다. 또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 나눔 저금통을 수거 및 배부, 수거한 사랑 나눔 저금통 모금액은 저소득 가정 아동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