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0일, 수원시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파리바게뜨 뉴웰빙타운점과 돌봄위기가구를 위한 ‘이웃사랑 빵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광교1동은 지원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파리바게뜨 뉴웰빙타운점은 신선한 빵을 정기제공하게 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파리바게뜨 뉴웰빙타운점 유정은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 발굴·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광교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교1동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안부 확인은 물론,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무료 건강검진, 반찬 및 설렁탕 제공, 발효빵 기부 등 다양한 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중·고 입학 예정인 저소득 청소년 5명에게 각 20만씩 총 100만원의 입학물품 구입비용(우만1동 사회복지협의회 기금)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자는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 중 지난 1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된 저소득 다자녀 1가구, 한부모 2가구, 외국인 1가구, 장애인 1가구이다. 김부성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입학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드리고, 청소년의 새로운 학교 생활을 격려하고자, 2024년 마을복지계획으로 '저소득 청소년 입학선물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하면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앞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능있는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더욱 민·관이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9일 꿈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저소득층의 아이들을 우선 보호하는 지역사회의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위기 가정 발굴시 협조 방법 ▲사례관리 대상 아동 모니터링 ▲민·관 협력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개 ▲센터 아동 중 복지서비스 연계 방법 등을 논의됐다. 이광희 꿈의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은 “최근 동에서 사례관리 연계로 형제가 시설에 오게 됐는데, 지금은 심리상담이 필요 없을 정도로 좋아졌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어려운 코로나 시기를 이겨내고 관내 아동들과 청소년을 보호해 주시는 꿈의지역아동센터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지역사회의 귀한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복지망을 더욱 촘촘하게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9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위협의회 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팔달구청장을 비롯해 인계동 각 단체장, 방위협의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감사패 전달 및 이·취임을 하는 위원장들을 축하해 주었다. 이임하는 엄정호 위원장은 “그동안 방위협의회 활동을 통해 동 안보 및 방위에 기여함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고, 취임하는 유석종 위원장은 “엄정호 위원장이 잘 이끌었던 방위협의회를 맡아 책임감이 막중하다. 앞으로도 동을 위해 앞장서는 방위협의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계동 방위협의회는 민관 협업으로 동 발전과 안보에 기여하는 단체로 금번 이·취임식을 통해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 성남교육도서관이 매주 성남, 구리․남양주 지역 초․중․고등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 기반 수업을 위한 자료 신청을 받는다. 교육과정 편성 시기에 맞춰 2월부터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수업자료 지원을 통해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도서관에 미소장 자료는 교당 15종을 종당 10권씩 구입 지원하고 소장자료는 필요한 자료를 전수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 탑재되어있는 교과수업자료 목록에서 필요한 자료가 있는지 우선 검색해보고 K-에듀파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교과연계 활용도서 지원 ▲특수학교(급) 자료지원 ▲협력문고 ▲이동도서관 등을 시행한다. 초등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교과연계 활용도서 지원’은 2월 22일부터 특수교육과정을 지원하는 ‘특수학교(급) 자료지원’은 2월 2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홍성한 경기성남교육도서관장은 “교육과정 연계 자료지원으로 독서 기반 교육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학교 현장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업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21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서류심사, 현장 심사, 최종 심사 3단계를 거쳐 권역별 수요, 지역의 특성, 접근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지정 기관은 ▲중학교 과정 5곳 ▲고등학교 과정 10곳 ▲중‧고 통합 1곳 ▲초‧중‧고 통합 3곳 ▲청소년한부모 기관 2곳이다. 해당 기관에서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대안교육을 실시한다. 대안교육 희망 절차는 학생 및 보호자가 소속 학교에 위탁교육을 신청하고, 해당교 학업중단 예방 위원회에서 위탁 여부를 검토한다. 학교장이 위탁교육기관 학생을 추천하고 일주일간 적응교육 후 본격적 위탁교육이 시작된다. 위탁교육 종료 후에는 재적 학교로 복귀해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도교육청은 지정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예산 지원과 담당자 연수, 컨설팅을 운영해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학업중단 위기학생 증가에 대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21~29일 관내 주요 공원에서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시민모두의 공원 민속놀이’를 운영한다. 광교호수·글빛누리·만석·어울림·청소년문화 공원에서 윷놀이, 재기, 투호, 널뛰기, 굴렁쇠 등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원을 다양한 욕구가 충족되는 문화공간이자, 자유로운 소통과 감성이 있는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공원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과 촘촘한 통합사례관리 실천 계획을 담은 ‘2024년 통합사례관리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통합사례관리는 다양한 발굴 체계를 구축해 복합적 복지혜택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대상자를 상담·모니터링하는 것이다. ‘복지 욕구에 따른 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체감도 향상’을 추진 목표로 설정한 ‘2024년 통합사례관리 종합 추진계획’은 ▲통합사례 관리 운영지원 ▲사례관리 체계구축 ▲사례관리 전문인력 양성 ▲통합사례관리사 처우개선 ▲사례관리 지원 시책 등 5대 추진 과제로 구성된다. 세부 사업은 동 통합사례관리 운영 모니터링·컨설팅, 빅데이터 활용 발굴 위기가구 사례관리 연계 강화, 사례관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추진 등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통합사례관리 대상 963가구를 신규 발굴해 사례관리사업비(의료비·생활지원비·주거환경개선비 등) 총 1억 9500만 원을 지원했다. 특히 안전·정신 문제 등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인 ‘식사배달 서비스’를 추진할 8개 시범 동을 선정했다. 지난 1월 22~26일 시범 동을 공모한 수원시는 정량평가와 선정심사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파장동·조원1동(장안구), 세류2동·서둔동(권선구), 화서1동·우만1동(팔달구), 매탄4동·원천동(영통구) 등 구별로 2개 동을 선정했다. 3월 시작하는 ‘식사배달 서비스’는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다.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으로 한 시민이 ‘식사배달 서비스’를 제안했고, 담당 부서에서 실무 심사한 후 채택했다. 식사배달 서비스 대상은 돌봄 공백이 있는 중위소득 75% 이하 주민 중 ▲수발자가 없는 상황에서 질환·부상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자 ▲서비스 대기 기간(장기요양·복지관 식사 배달 등) 중 지원이 필요한 자 등이다. 연간 최대 30일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일반식·죽 등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제안한 식사배달 서비스가 돌봄 공백을 메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적정한 제공기관을 선정해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3월 31일까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연락 두절 위기가구의 소재 파악에 나선다. 수원시는 지난 1월 ‘위기가구 발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보건복지부와 세부 실행방안을 협의하고, ‘연락 두절 위기가구 소재파악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세웠다. 우선 연락처가 없거나, 잘못된 연락처로 인해 소재 확인이 안 되는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통신사로부터 연락처를 확보할 계획이다. 확보한 통신사 연락처 정보로도 확인되지 않은 가구, 통신사 연락처 미회신으로 더 이상 확인할 수 없는 가구는 각 동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소재 파악에 나선다. 3월에는 소재 파악이 어려운 위기가구에 대해 경찰에 조사를 의뢰한다.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심의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심의 결과를 취합해 경찰에 조사를 요청한다. 경찰로부터 받은 대상자 결과를 토대로 동(洞)에서 위기가구 대상자를 재확인 후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과 복지그물망을 만들기 위해 민관협력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의 하루를 여는 시장이 있다. 2022년 11월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하고, 경기남부권 ‘농수산물 물류 거점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는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다. 개장 31주년을 앞둔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30여 년 동안 시장을 지킨 상인들을 만났다. 상인들은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파는 과일·야채·수산물은 신선하고, 품질도 좋다”며 “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산동에서 대운수산을 운영하는 강창열(74)씨는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개장한 1993년 2월부터 31년 동안 꾸준히 자리를 지킨 수산동의 산증인이다. 1985년부터 세류시장에서 수산물 가게를 하다가 농수산물도매시장이 개장하면서 자리를 옮겼다. 한 달에 이틀, 수산동이 문을 닫는 날을 빼고 31년 동안 매일 새벽 2~3시에 나와 하루를 시작했다. 강씨는 “먹고 살기 위해 장사를 시작했는데, 어느덧 31년이 흘렀다”며 “항상 싱싱한 수산물을 들여오기 위해 노력하고, 정직하게 장사를 해 오랫동안 손님들이 찾아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마트, 다른 수산시장과 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의 안전하고 편안한 외출을 지원하는 ‘엄마아빠택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엄마아빠택시’는 카시트와 공기청정기, 태블릿PC 등 편의시설이 설치된 대형택시 이용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양육자가 영아동반 외출 시 이동 목적, 장소, 시간제한 없이 이용 가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시범사업 운영 결과 총 3,350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연간 13,740회, 월 평균 1,962회(일 평균 65회)의 이용실적을 기록했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이다. 부모는 물론 같은 주소지에서 영아를 키우는 (외)조부모와 3촌 이내 친인척 등 실질적인 양육자도 이용가능하다. 양육자가 택시 모바일 앱(i.M(아이.엠))으로 가입을 신청하고, 구에서 7일 이내에 승인하면 영아 1인당 연간 10만 원의 택시이용 포인트가 지급된다. 횟수 제한이 없으며 포인트 내 사용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양육자와 영아가 함께 등재되어 있는 1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이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제외돼야 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효율적인 토지개발사업과 구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적확정측량’이란 토지개발사업(주택건설사업, 택지개발사업 등)이 완료됨에 따라 토지의 경계, 지번, 지목, 면적 등을 새로이 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측량을 말한다. 그동안 준공을 앞두고 이뤄지는 지적확정측량 성과 검사 시 사업계획과 다르게 시공된 경우, 재시공 또는 사업계획 변경 등을 해야 해 준공 지연, 추가 공사비 발생 등 각종 문제들이 발생해 왔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를 실시해 지적확정측량 전 담당 공무원이 사업지구를 현장 방문하고 법률 검토 등을 통해 공사 준공 시점에 발생할 문제점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사업시행자 또는 지적측량수행자가 도시개발사업 허가 사전협의 및 지적측량 수행계획서 제출 시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이동민 부동산정보과장은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 운영을 통해 토지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며 “신속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2024년 상반기 강북구민 정책 아이디어’를 3월 29일까지 집중 공모한다. ‘강북구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는 행정의 수혜자인 구민들이 직접 편익증진, 예산절감,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등 구정 발전에 관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제도다. 공모 주제는 민선 8기 강북구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구현을 위한 창의적인 의견으로, 구정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단, ▲단순 민원 ▲타인이 취득한 특허권 등에 속하는 것 ▲이미 채택된 제안 ▲강북구 사무에 관한 사항이 아닌 것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는 강북구민 뿐만 아니라 강북구 내 생활권을 두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강북구 홈페이지(구민참여→구민제안→제안신청), 전자우편, 우편(강북구 도봉로89길 13, 4층 기획예산과)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안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nbs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1일 13시 30분~15시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올해 첫 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해 활발해진 재건축사업에 발맞춰 구는 주택 정비사업별 주요 내용을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교육을 4차례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정비사업의 주요 이슈들을 사례별로 쉽게 설명해주는 4차례의 교육을 열어, 정비사업 과정에서 주민들 간의 불편과 갈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오는 21일 교육에서는 現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는 전문가를 초빙해 조합원 및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정비기반시설 및 기부채납을 주제로 강의한다. 앞으로 아카데미를 통해 재건축사업의 이해 및 절차, 시공사 선정 및 공사 계약, 정비사업 단계별 세무·회계·실무 등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강의를 듣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강연장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재건축의 주요 이슈인 모아타운 사업, 신속통합기획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현안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