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의료 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시기별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대응 방안을 수립하라”고 당부했다. 23일 수원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보건의료 재난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응급환자, 수술이 시급한 환자가 제때 치료·수술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며 “의료 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2주 차, 3주 차, 4주 차 등 시기별 시나리오를 만들고, 그에 맞는 대응 방안을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또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소방서, 보건소, 상급병원이 상황을 공유하며 통합 관리·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며 “각 보건소는 민원대응센터를 만들고, 의료 현장을 지원하라”고 말했다. 이어 “뒤늦게 대응하는 것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는 것을 기억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각 구 보건소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개원의가 집단 휴진에 참여하면 전체 의료기관에 일대일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현장관리를 할 예정이다. 또 사설구급차(EMS)를 확보해 구급차가 부족할 때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한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현장 이탈이 심화되고, 의사단체가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 개최를 예고하는 등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 불안해소를 위해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는 총괄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대외협력반, 홍보대책반으로 구성해 상황에 따른 신속 대응에 나선다. 또, 구는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단계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보건소 1차 진료실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늘렸다. 보건소에 비상보건의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불편 신고 접수와 위기상황 파악, 문여는 의료기관 홍보 등도 할 계획이다. 의료기관이 집단 행동에 나설 경우에 구는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개원의 집단 행동 시 진료 실시를 촉구하는 구청장 명의 진료명령을 발동하고, 집단 휴진을 강행할 경우 업무개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2024년 안심복지지원 조사 계획을 수립해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안심복지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월 생활보장과 내 조사‧관리팀 역할에 따라 체계를 재정비하고, 기본생활보장을 지원하는 연금사업(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자산형성사업(청년통장 등) 등 10종의 복지사업 조사를 담당하는 안심복지조사팀을 신설한 바 있다. 2023년 조직개편으로 사회보장급여 조사체계 정비…‘안심복지조사팀’ 신설, 신속조사 추진 우선 기존 조사 1, 2, 3팀으로 구분됐던 팀명을 조사 및 관리 등의 역할별로 구분해 체계화했다. 이에 ‘안심복지조사팀’을 신설해 기초생계비 이외의 기초연금, 안심소득 등 공정한 조사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총 11,571건의 조사를 수행했으며, 보다 신속한 조사를 위해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고, 절차를 개선하는 등 주민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특히, 65세가 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기초연금 지급에 따른 수급비의 과지급 환수 사례가 많아 민원 발생 소지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2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12억 4,800만원을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강북구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모금사업이다. 지난해 11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3개월간 진행됐다. 강북구는 당초 목표한 10억원에서 125%를 달성했다. 총 기부참여건 수는 1,425건이다. 지역 주민, 소상공인, 기업과 병원, 학교와 종교기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면서 현금 5억 2,900만원, 현물 7억 1,900만원을 모아 사랑의 온도 100°를 훌쩍 넘겼다. 이번 모금 성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통장협의회 대표 등으로 구성된 홍보대사 19명의 활약이 컸다. 홍보대사들은 지역 주민들을 독려하면서 어려운 구민들의 사연을 전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올해 모금 활동에는 미담들도 계속 이어졌다. 기초생활수급자 류추자 할머니가 기초생활보장 수급비를 한푼 두푼 아껴 모아 마련한 성금은 경기침체로 얼어붙은 구민들의 마음을 녹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3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3월 1일 자 신규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신규채용자 32명과 교류전입자 10명을 포함한 총 42명이다. 또한 수여식에는 같은 날 조리종사원에서 조리사로 직종 변경되는 2명도 참석하여 축하를 받았다. 공개채용시험을 통해 선발된 이번 교육공무직원 조리원은 학교 급식 품의 조리와 배식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특수교육실무사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활동 지원 및 전반적인 지원역할 등을 담당한다. 이들은 동두천양주 관내 공립학교에 발령받아 2024년 3월 1일 자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임용장 수여를 받게 될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을 예정이며,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교육공무직원으로 새 출발을 시작한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과 밀접한 업무를 맡은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일정에 대한 논의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지원방안 등 상반기 주요일정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고독사 위험 중장년 가구를 위한 ON 수원 안심서비스 앱 설치 대상자 발굴과 수원새빛돌봄 지원을 위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구운동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복지가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6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뽀송뽀송 빨래방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사업은 혼자 이불 빨래를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쾌적한 일상생활을 위해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가정 방문하여 직접 수거한 후 세탁과 건조 후 돌려주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됐다. 이경자 지혁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하면서 일상을 공감하고 고충을 듣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추위 날씨에도 사랑의 빨래방 사업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일상에 도움이 되는 복지가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3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는 예사롭지 않은 풍경이 펼쳐졌다. 거대한 크기의 청룡‧황룡 모형과 소담스럽게 차려진 제사상, 그리고 제례복을 차려입은 사람들과 풍물단의 모습이 보였다. 이 장면은 바로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구운동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군들청룡마을 번영기원제’가 진행되는 모습이였다. 구운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한 군들청룡마을 번영기원제에는 정규수 군들청룡풍물단장이 초헌관에, 박은준 구운동장이 아헌관, 이호 구운동 단체장협의회장이 종헌관으로 3명의 제주와 2명의 집사 등 8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고사의식이 치러졌다. 특히, 제1회를 맞는 군들청룡마을 번영기원제는 구운동 주민들의 비상(飛上)을 염원하면서 오는 10월 열릴 제10회 군들청룡문화제의 포문을 여는 의미있는 제례의식이다. 또한, 1시간여 동안의 번영기원제의 뒤를 이어 제6회 군들청룡풍물단 지신밟기가 이어졌다.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된 군들청룡풍물단의 지신밟기는 관내 사업장 12곳을 방문하며 액운을 막고 복을 불러오는 액막이 풍물놀음을 신명나게 펼쳐 주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월 22일 권선구 세류2동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버드내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13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류2동 생활지원사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 연계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내 휴식공간에 대한 논의를 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취약 노인 발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생활지원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류2동 김중현 동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과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생활지원사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상호 협조하여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마라탕, 양꼬치, 훠궈 등 판매 배달음식점 및 무인카페 41개소를 대상으로 2월 22일부터 점검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 및 무인카페에 대한 점검으로 분기별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요 점검내용으로 배달전문음식점은 ▲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을 점검하며, 무인카페는 ▲ 위생상태 및 고장여부 점검 등 점검표 기록․비치 여부 ▲ 별도 제공 시럽 등 소비(유통)기한 경과 여부 ▲ 위생관리 상태 등을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 구 환경위생과는 “앞으로도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배달음식점 및 무인카페를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3일 수원새빛돌봄사업 업무교육을 권선구청 중회의실에서 120분 동안 실시했다. 시 돌봄정책과 주무관이 직접 강사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각 동의 담당직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부터 전동으로 확대된 새빛돌봄 사업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실무 중심의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사례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노하우를 공유하여 돌봄사업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권선구 관계자는 “새빛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직원들의 열의가 느껴진 시간이었다. 현재, 권선구 새빛돌봄 이용건수는 512건으로 성공적으로 정착이 되고 있다. 가사지원, 병원 동행 등 돌봄이 필요한 수원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만큼 많은 주민들이 서비스를 제공받고 주변에 홍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선구 세류2동과 서둔동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배달 서비스를 3월중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최근 관내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등 기상악화와 관련하여 관내 주요 도로와 안전사고 취약지역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기우진 권선구청장, 사업 담당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이상기온 등으로 도로나 제방이 파손돼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하천과 및 관내 도로 포트홀(도로파임 현상) 발생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황구지천 산책로 제방 점검 ▲고색지하차도 우수전 배수 현황 점검 ▲매송고색로 등 통행량이 많은 도로의 노면 상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우수전 파손 및 포트홀 발생 등 불편사항은 현장에서 관련 부서에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포트홀 및 토사 유출 방지시설 등 현장점검을 강화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2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자1동 통장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단체원, 주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청소종합대책은 깨끗한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생활폐기물 감량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3개 분야로 추진 예정이며,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비롯하여 서호천 환경 정비의 날 운영,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쾌적한 정자1동을 위해 주도적으로 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청소 사각지대가 없는 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2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제육볶음, 봄동 겉절이, 무생채, 느타리 버섯볶음 등 네 가지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노인 가구 20곳에 전달했다. 정자3동은 이번 반찬 전달을 통해서 부쩍 추워진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없는지 또한 살피며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눴다. 정기봉 노동자종합복지관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종합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알뜰히 살피고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회장과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배 주민자치회 회장은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강사님과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강사님과 수강생분들이 말씀해 주신 건의사항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는 생활 요가, 손뜨개 교실, 인두화, 줌바댄스 등 1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