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요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업무 추진을 위해 2월 내부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회의에서는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인 알코올 중독 1인 가구에 대한 현재까지의 지원내용에 대해 검토했고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의 선정 경위와 주요 욕구 파악 및 향후 지원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며 종합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위기가구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다양한 어려움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사례관리를 통해 자원을 연계하여 생활의 어려움을 돕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7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에코월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1월부터 생활폐기물 대행업체가 변경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에코월드 임직원, 동 환경관리원, 주민자치회장 및 통장협의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민원사항 공유, 쓰레기 무단투기 대책 마련, 재활용 쓰레기 수거방법 논의 등 매탄2동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폐기물 대행업체와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쾌적한 매탄2동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사랑나무 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구연동화’는 아이들의 효과적인 독서활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구연동화 강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연동화 자격증을 지닌 새마을문고 운영위원들이 강사로 나서며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 날은 이경미 새마을문고 회장이 사랑나무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3~4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배고픈 애벌레’구연동화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작은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로 성장하는 이야기에 집중하며 놀잇감을 이용한 독후활동에 즐겁게 참여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동화를 듣는 아이들과 재능기부를 하는 새마을문고 회장 모두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아이들은 책 읽기를 통해 다양한 어휘를 익히는 것은 물론 성장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 앞으로‘찾아가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아이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겠다. 새마을문고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원천동 ‘사랑나눔수원’ 현판 및 감사장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나눔수원’은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 시민·가게·기업을 선정하여 감사장 및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원천동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번 ‘사랑나눔수원’으로 선정된 곳은 ▲시립원천동어린이집 ▲수원소망교회 ▲경기중앙지방 법무사회 수원지부 ▲중앙태권도&점핑줄넘기 ▲정주할인마트 ▲버스커드림 등 6개 기관과 시민 한 명이 선정됐다. 한 기부자는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는데 이런 현판까지 전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부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이러한 선행들이 확산되어 지역 내 올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6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필요한 정리’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 회원 중 정리수납·가정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용미경 회원이 강사로 나서 지역주민 10여명을 대상으로 옷장 및 주방, 팬트리, 신발장, 욕실 등을 정리하는 법을 설명했으며 수업 참여자들은 옷 접기를 직접 해보며 정리요령을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집 정리방법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하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경인지방병무청과 협력하여 구·동 사회복무요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사회복무요원 마인드 혁신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정현기 경인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 복무지도관은‘사회복무요원의 행복하고 성실한 임무’를 주제로 ▲사회복무요원 업무 ▲개인정보보호 ▲연가, 병가, 공가겸직 등 규정을 비롯해 행정처분과 처벌, 개인정보 유출, 병역기피 처벌사례 등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사례 위주로 진행됐으며 특히, 사회복무요원의 눈높이에서 복무와 관련된 상담을 실시하여 남은 복무기간 동안 성실하게 복무하도록 유도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하고 즐거운 복무환경, 사기진작, 고충 해소를 위하여 멘토링제, 문화체험, 간담회, 365 행복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협력·공조하여 체계적인으로 복무를 관리하고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박명희 종합민원과장은“사회복무요원 개개인의 역량개발 및 동기부여를 통해 궁극적으로 전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과 27일, 2일간 영통구 공직자들의 직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실무위주의 ‘2024년 상반기 영통구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전문강사가 아닌 선배 공직자들이 ▲설계적산프로그램의 실제 사용법 ▲공사 감독 시 주의사항 및 절차 ▲계약 및 지출 시 주요 지적사항 ▲예산편성 절차 및 흐름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사례 위주로 이해하기 쉽게 교육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토대로 업무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관련 법령들을 이해하고 숙지하여 전문성 있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신규공직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례들을 배워 향후 공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선배 공직자와 업무연찬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FC 펜페스타(출정식)에 참석해 “더 나은 경기, 더 좋은 결과로 수원FC 팬 여러분과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26일 저녁 CGV 광교 1관에서 열린 ‘2024시즌 맞이 수원FC 팬페스타(출정식)’에는 이재준 시장과 선수단, 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출정식은 수원FC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 남녀 선수단 소개, 감독·주장의 2024시즌 출사표, 팬미팅 등으로 이어졌다. 수원FC의 올해 캐치프레이즈는 ‘ONLY ONE, SUWON(온리 원, 수원)’이다.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수원FC위민 박길영 감독은 “착실하게 동계 훈련을 하며 열심히 시즌을 준비했다”며 “2023시즌을 교훈 삼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좋은 경기, 재미있는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FC 이사진에게 “수원FC가 시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시민구단으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FC는 3월 9일 오후 2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 맞은편 올림픽공원에는 한 독립운동가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필동(必東) 임면수(林冕洙, 1874~1930) 선생이다. 동상 옆에 임면수 선생의 삶을 소개하는 안내판이 있다. “근대 수원을 대표하는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이다. 대한제국기 삼일학교를 설립하고 국채보상운동 등 수원지역 애국계몽운동을 이끌었다… 신흥무관학교 분교인 양성중학교 교장으로 독립군을 양성하고 부민단 결사대로 독립항쟁의 최전선에서 싸웠다…” 임면수 선생은 독립군을 양성한 독립운동가이자 수원의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전 재산을 희사한 애국계몽운동가였다. 또 인재 양성을 위해 수원에 삼일학교를 설립한 교육자였다.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임면수 선생의 삶을 소개한다.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임면수는 1874년 6월 10일 수원군 수원면 북수리(현 북수동)에서 태어났다. 북수동 팔부자 거리의 한 집이었을 정도로 부유한 가정이었다. 1892년 전현석(1871~1932) 여사와 결혼했다. 임면수가 만주에서 독립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장안구민회관이 소외계층을 위한 ‘마음 톡톡! 새빛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돌봄 특례시 실현을 위한 ‘마음 톡톡! 새빛나눔’ 사업은 다문화, 조손, 한부모 등 소외계층 가정 아동에게 쿠킹 등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장안구민회관이 지역아동센터 등 관련 기관으로부터 요청받은 희망 강좌를 개설·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29일 키다리 꿈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17명을 대상으로 ‘스노우볼 쿠키’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오는 5월에는 장애인 거주시설을 직접 방문해 아로마 오일 교육을 실시하고, 8월에는 다문화 가족 초청 쿠킹 수업을 진행한다. 회관은 관련기관의 요청을 검토한 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허정문 사장은 “소외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문화 나눔 사업을 통한 돌봄 특례시 실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2월 2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화서2동의 현안 및 협조 사항 등을 안내했고, 통장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도 진행했다. 협조 사항은 '제105주년 3·1절'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홍보를 통하여 민족자존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부정청탁금지 청렴교육을 통하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양미숙 통장협의회장은 "화서2동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통장님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2월 2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수 만든 반찬 60팩을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범수)에 전달했다.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손미라 회장은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연합회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밑반찬 봉사를 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 드시고 힘내시기를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만1동 김범수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애써 후원 해주시는 만큼 소외되고 취약한 가구를 잘 살피고 돌볼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반찬은 우만1동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됐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갈수록 증가하는 노인 인구에 대비해 다양하고 세심한 경로당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자 경로당 현장을 방문해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투척용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현장 교육과 함께 디지털 환경 조사, 경로당 식수 인원 전수조사 및 보조금 사용 안내 등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다양한 민원 청취와 해결에 집중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어르신 지원사업으로 새빛 어르신 돌봄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3월부터 5월 말까지 지적측량의 정확성 확보와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관내 지적기준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지적기준점이란 지적측량을 실시하기 위하여 도로 등에 설치한 측량의 기초가 되는 표지를 말하며, 팔달구에는 지적삼각점 2점, 지적삼각보조점 15점, 지적도근점 1,375점으로 총 1,392점이 있다. 이에 팔달구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도로정비, 상·하수도, 지하매설물 교체 공사로 인한 훼손·망실된 지적기준점을 조사해 재설치하고 관련 공사의 망실 원인자에게 재설치 비용을 징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적기준점 전수조사를 통해 정확한 지적 측량성과를 제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훼손·망실된 지적기준점을 발견할 경우 팔달구청 토지관리과 지적재조사팀으로 연락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도서관에서 이해하는 나’와 ‘MBTI를 통해 내 아이의 기질적 강점찾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2월 27일부터 모집한다. ‘도서관에서 이해하는 나’는 MBTI 성격유형별 관심있는 주제와 형식의 책을 접하고, 자신의 장점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3월 19일~4월 9일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아동(초등 4~6학년) 20명을 모집한다. ‘MBTI를 통해 내 아이의 기질적 강점찾기’는 자녀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고 강점을 발견해 그와 관련된 자녀 양육 방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성인 50명을 모집하며 3월 28일 ~ 4월 18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2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영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 내 통합예약/신청 ' 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MBTI 성격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서 나만의 독서를 즐기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도서관을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독서 동기를 부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