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및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지하 보·차도의 세척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도로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척작업은 지난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쌓인 염화칼슘 잔류물 및 눈·비, 매연, 먼지 등으로 오염된 시설물을 세척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대상은 관내 지하차도 8개소. 지하보도 5개소, 육교 1개소 등 총 14개소이다. 구는 고압세척기, 터널청소기 등을 동원하여 묵은 때와 얼룩을 깨끗하게 제거했으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작업을 피하고 통행량이 적은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작업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세척작업을 통해 관내 도로시설물을 이용하는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갑진년의 건승과 안녕을 염원하는 ‘2024년 영통구 여성축구단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수 영통구 대민협력관을 비롯하여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 및 임원, 수원시 축구협회, 수원시 60대 축구단, 그리고 안전기원제의 주인공 영통구 여성축구단 코치와 선수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기원제 이후에는 영통구 여성축구단과 수원시 60대 축구단의 친선경기가 이어졌다. 비공식 친선경기임에도 선수들은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며 스포츠에 있어서 성별은 중요하지 않음을 입증하듯 탄탄한 전력을 뽐냈다. 김민수 영통구 대민협력관은 “2023년은 특히 변함없는 선수단의 노력이 빛을 발한 해였다. 올해도 부상없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승천하는 청룡처럼 영통구 여성축구단이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2004년 창단 이후, 체계적인 훈련을 지속하며 우수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에는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및 제 10회 수원FC배 생활체육 축구대회 등 4개 대회에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지금우리학교는’ 영상 기획 공모전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전은 동두천양주 관내 유치원 및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이 주도하는 미디어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동두천양주 교육의 신뢰성 제고와 공감 확산을 위하여 기획됐다. 동두천양주교육청은 이번 기획 공모를 통해 총 10개의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학교들과 콘텐츠 기획안 검토 및 제작 촬영을 협의하여 연내 총 10여 편의 영상을 ‘빛깔 있는 동두천양주교육TV’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지금우리학교는’홍보 영상은 ▶교육청 사업과 연계한 학교만의 특색사업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주제가 있는 일상 교육활동 ▶교육적 영향력이 있는 인물 인터뷰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및 지역 내 봉사활동 등 주제로 구성되며 동두천양주의 특색있는 교육활동 홍보를 위해 제작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경기교육 홍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번 ‘지금우리학교는’ 기획 공모전을 통해 동두천양주만의 우수한 교육활동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최근 넷플릭스, 쿠팡, 디즈니플러스 등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으로 제작되는 콘텐츠들이 대세다. 이에 수원문화재단은 온라인 영역을 넘어 오프라인 공간에서 국내 최초로 다양한 실감기술을 적용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드라마 형태의 5부작 추리미션 시리즈 '수원역'을 3월 출시한다. '수원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근대여행 골목길 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이번 콘텐츠는 그간 해설을 듣거나 전시물 또는 미디어를 단순 관람하는 3인칭 시점에서 벗어난, 관광객이 직접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경험하는 1인칭 시점의 관광콘텐츠이다. 수원역부터 화성행궁까지 원도심 구간 내 수원역, 구 경기도청, 수원향교, 부국원, 수원교회 등 수원의 근현대 이야기를 AR(증강현실)을 비롯한 11종의 다양한 ICT 실감기술과 상호작용되는 외부구조물을 통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역'은 3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1화씩 총 5화를 공개한다. ▲1화 기억의 문(3월 1일) ▲2화 새로운 모험(3월 8일) ▲3화 다가오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화성오산 관내 유·초·중·고·특수 영양교사 및 영양사 2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역량 강화 연수는 자율선택급식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식단 구성을 통해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운영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연수는 △자율선택급식 현장 적용 방안으로 이해와 공감 △치유가 되는 학교급식으로 건강하게 제공될 수 있는 식재료 궁합 등의 정보를 제공해 연수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식중독 예방교육 △2024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준태 교육국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 건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며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영양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속에서 자긍심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영주차장과 환승센터 등 시설물 119개소를 점검한다.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가 합동으로 구성한 점검반이 공영주차장 92개소, 환승센터 2개소, 화물차고지 2개소, 자투리주차장 23개소를 점검한다. ▲주차장 내‧외부 균열·처짐 유무 ▲주차 블럭(카스토퍼), 표지판 등 시설물 이상 유무 ▲전기‧소방‧통신 시설 이상 유무 ▲주차관제시설 이상 유무 등을 확인한다. 분기별(3·6·9·12월)로 각각 4주간 점검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수원도서관이 독서문화프로그램 ‘나를 위한 기록, 문학’, ‘마음 건강 클래스’, ‘청소년을 위한 주말 독서토론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를 위한 기록, 문학(어쨌든 쓰는 사람이 되려면)’은 읽기와 일상 기록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문학적으로 향유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 19일~4월 16일 매주 또는 격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성인 30명을 모집한다. ‘마음 건강 클래스’는 마음 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소통 방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4월 18일~4월 25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성인 3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을 위한 주말 독서토론 캠프’는 역사와 문학 분야 독서 토론을 하며 논리적 사고와 소통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중학생(2~3학년) 12명을 모집하며, 5월 18일~6월 22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프로그램별로 모집 기간이 다르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 ‘통합예약/신청 ' 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3월 13일까지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 11기’로 활동할 대학생 20명을 모집한다.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수원과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외국인을 위한 지역이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사업을 영문기사로 작성해 홍보한다. 또 국제교류 행사에서 통·번역, 운영지원 활동을 한다. 수원권 대학교, 수원 거주 대학생·유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영어로 소통할 수 있고, 외국인과 교류·홍보 활동 의지가 강하고, 전체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학생을 선발한다. 공공외교단에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자원봉사(1365 자원봉사센터) 시간을 인정해 준다. 우수 활동자가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주최하는 해외 방문 사업에 참가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 기타 수원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우선으로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공외교단(SCVA)은 수원시와 외국인 주민 간의 상호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개인건축물 저수조(물탱크)가 설치된 건축물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철저하게 위생 조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수조가 설치된 건축물 관리자는 수도법에 따라 매년 반기 1회 이상(연 2회) 청소해야 하고, 수질검사는 마지막 검사일로부터 1년 이내에 1회 해야 한다. 옥내 급수관 수질 검사는 사용 승인(준공) 후 5년이 지난날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최초 검사를 기준으로 2년 주기로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건축물 관리자·저수조 청소업자 등 수도시설 관리자는 교육 대상자가 된 날부터 1년 내에 8시간의 관리자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최초 교육 후 5년 마다 보수교육을 해야 한다. 수원시는 수도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위생 조치 준수사항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수도시설관리자 교육 이수를 독려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건축물 저수조·급수관 위생 조치가 적기에 이뤄져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도·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년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저소득층에 벽걸이 에어컨(가구당 75만 원 한도)을 지원하는 것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주거급여자 중 ‘자가’인 가구 ▲공공임대 등 LH, 도시공사, 공공기관 소유주택 거주 가구 ▲최근 8년 이내 제조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는 가구 ▲현장 방문 시 에어컨 설치 환경이 위험하거나 부적합 가구는 제외된다. 4월 5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는 올해 215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47가구를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더위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노인정신건강종합검진’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노인정신건강종합검진은 우울증, 불안장애, 화병, 치매 등을 종합적으로 검진해 노인의 정신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관리로 노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일대일 대면 정신건강 평가를 하고, 노인의 일상생활 가능 여부를 파악한다. 매년 정기 검진으로 노인 정신건강 상태 변화 여부를 추적 관리한다. 65세 이상 시민이 대상이다. 전화·방문 신청하면 된다. 장안구는 매달 둘째/넷째 수요일에 장안구 치매안심센터, 권선구는 매달 셋째 목요일에 권선구 치매안심센터, 팔달구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팔달구 치매안심센터, 영통구는 매주 월요일에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검진으로 노년기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치료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정신건강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목공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송죽동 만석공원 내 ‘수원시 목공 체험장’에서 KC인증키트(수원이 상자 등 7종), 나무 도마, 협탁, 스툴 등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3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료는 1000~3000원(재료비 별도)이고,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체험할 수 있다.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목공 체험’을 검색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이 맞춤형·학교·간소화 교육, 탄소중립 실천인증 등 2024년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맞춤형 교육인 ‘꼬리에 꼬리를 잇는 탄소중립 이야기’는 성인이 참여할 수 있다. 탄소중립 전문 강사가 찾아가 교육 대상자별 관심사와 특징에 맞춰 교육한다. 일반 성인, 시니어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무료 교육이고, 성인 10명 이상이 모여서 신청하면 된다. 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교육은 체험활동과 게임으로 기후변화·탄소중립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유아 대상 ‘꼬마에티즌’ ▲초등학생 대상 ‘드림이의 하루’ ‘미래 친환경 건축사’ ‘탄소중립 우리 마을’ ▲중·고등학생 대상 ‘기후변화 속 직업탐구’ ‘기후변화 협상게임’ ‘기후변화와 적정기술’ ‘궁금했어, 탄소중립’ 등으로 구성된다. 두드림에서 하는 교육은 무료이고, 찾아가는 교육은 유료다. 1개 학급이 기준이고, 최소 인원은 15명 이상이다. 간소화 교육은 10분 내외 탄소중립 영상교육이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관’ 유튜브 채널에서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또 탄소중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44개 동 확대에 따라 추가로 선정한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시범운영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올해 1월 1일부터 44개 동으로 확대하면서 돌봄서비스 수요가 늘어나자 수원시는 지난 1월 25일~2월 6일 서비스 제공기관을 추가로 모집했다. 수원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오목천요양보호사교육원부설 재가방문요양센터 등 6개소 대표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새빛돌봄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동 돌봄플래너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돌봄서비스 비용으로 1인당 연 100만 원을 지원한다. 중위소득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혼자 밥 먹는 아이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영양가 있는 저녁밥을 먹을 수 있는 ‘키움식당’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 ‘키움식당’은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시설인 다함께키움센터 가운데 강남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일원동 소재 누리봄다함께키움센터(영동대로 22)에서 운영한다. 기존에는 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만 식사를 제공했는데 이번 신규사업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아이들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영양사와 조리사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밥, 국, 4가지 반찬, 과일 등으로 차려진 한 끼 급식을 2,500원에 제공해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저녁 18시~19시이며, 방학 중에는 12~13시에 점심을 제공할 계획이다. 식당을 이용하려면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식당 이용 예정일 3일 전까지 신청 링크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예약 가능한 날짜는 2주 단위로 열리며, 이 기간에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고 비용은 계좌 입금하면 된다. 맞벌이·한부모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