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올해 3월 ~ 8월까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기초생활 수급 중지 및 부적합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돌봄체계 부재, 지역사회 단절 등으로 고립되어 있으나 공적급여를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매탄3동은 오는 3월 4일부터 대상 가구에 복지상담 안내문, 2024년 기초생활수급 기준완화 안내문을 발송하여 상담 희망 가구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주민이 제보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가정방문과 유선상담을 진행하고 발굴된 대상가구의 ▲생활실태 ▲건강상태 ▲주거환경 ▲돌봄체계 ▲복지욕구 등 다양한 항목을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복합적 욕구를 가진 고위험군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공적지원 재검토, 민간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 후보자로 검토하여 복지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매탄3동 관계자는 “공적·민간 지원이 검토 가능한 수급탈락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여 새빛드는 매탄3동을 만들 것”이라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7일,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은 월 1회 이상, 단체원들이 주체적으로 정화할 구역을 맡아 지속적인 관내 순찰을 통해 마을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이다. 산드래미 상인회원들은 산남로, 인계로 등 상가밀집구역을 중심으로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전봇대 등에 붙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며 깨끗한 상가거리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상인회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 및 매탄1동장,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등 10여 명이 참석해 수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며 주민자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민자치회 좌성태 회장은 “바쁘신 시간에도 주민자치센터 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원활한 수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 환경을 개선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매탄1동 주민자치센터는 15명의 강사와 200 여명의 수강생들이 13개의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월 29일 자 퇴직 교원 684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전수하고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한 공적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28일 조원동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경희 제1부교육감, 김송미 제2부교육감, 퇴직 교원과 가족, 동료 직원 등이 다수 참석해 684명 교원의 영예로운 퇴임과 수상을 축하했다. 훈․포장과 표창장 수상 인원은 ▲황조근정훈장 174명 ▲홍조근정훈장 135명 ▲녹조근정훈장 126명 ▲옥조근정훈장 118명 ▲근정포장 70명 ▲대통령표창 20명 ▲국무총리표창 13명 ▲교육부장관표창 28명이다. 수여식 행사는 경기교사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교육가족 참여 동영상 상영, 퇴직 교원 대표 소감 발표, 임 교육감 축사,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퇴직이라고 생각하시면 만감이 교차하시겠지만 오늘의 의미는 이제 본격적인 프리랜서로 활동하시게 된 것”이라면서 “선배 교육자로서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한 멘토와 교육, 아이들의 교육을 맡아주시는 기회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8일 정부의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 발표’ 관련, ‘안정적 정착’과 ‘추가 지정’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선정된 고양, 양주, 동두천 3개 지역에 대해서는 맞춤형 모델 추진을 적극 지원한다. 시범지역에 선정되지 않았거나 1차 공모를 신청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통해 2차 공모에서 시범지역에 지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이 대상이나 예외적으로 수도권 내 인구감소지역과 접경지역이 포함되어 경기도는 8개 시·군이 대상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1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 발표 후 8개 시·군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했다. 유아부터 초·중·고, 대학 교육까지 연계하고 공교육만으로 수요자가 원하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2월 8일 가평과 김포를 제외한 고양, 파주,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6개 시·군이 교육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28일 시청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보건의료재난 수원시 주요 대응방안 2차 보고회’를 열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수원시는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비해 시기별·상황별 피해(예상) 시나리오를 만들고,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준비해 시기별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행동을 확대하고 개원의가 휴진하는 등 파업 동참 움직임이 있으면 병·의원급 의료기관별로 전담 공무원(1인당 2~3개소)을 배치해 진료 운영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구별 점검반 편성을 완료했다. 상급종합병원 진료 차질, 개원의 집단휴진 등 새로운 상황이 발생하면 모든 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수원시보건소는 ‘보건의료재난’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보건소별로 민원대응센터를 운영한다. 수원시는 2월 23일 이재준 수원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대응을 강화했다.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종합반 ▲비상대응반 ▲홍보지원반 ▲구조구급반 ▲지원반 등 5개 반 22명으로 구성됐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28일 교육부 평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는 교육부가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11월 공모사업 계획서를 제출했고, 특히 장애인들의 직무수행능력 증진 사업을 포함해 문화예술 창작과 사회 참여 활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평생학습 도시에 선정됐다. 이로써 국비 3천만 원을 받게 됐으며, 여기에 구비를 더해 총 6천만 원을 장애인 평생학습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다양한 장애인 맞춤형 직업 훈련 프로그램 제공, 장애인들의 활발한 사회 공헌 및 참여 활동을 통한 지역 인식 개선, 장애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장애인이 제일 많이 거주하는 강서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를 출발점으로 장애인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여 교육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공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보장시간을 최소 19시까지 연장하는 등 수요자 중심 방과 후 과정 운영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학부모 부담 경감, 책임돌봄 실현을 위해 이와 같은 방침을 새 학기부터 즉시 적용할 방침이다. 세부 내용은 ▲방과 후 과정 운영일 및 운영시간 확대 ▲방과 후 놀이배움터 운영 확대 ▲아침 돌봄 및 방과 후 과정(돌봄) 운영 확대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다. 먼저 2024학년도 연중 방과 후 과정을 230일 이상, 19시까지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공립유치원 방과 후 전담사의 근로조건을 변경해 재배치를 진행하고, 향후 설문조사 등을 활용해 적용기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방과 후 놀이배움터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방과 후 과정 운영으로 유아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하는 공․사립유치원 중 266개 유치원을 선정해 운영하며, 학부모 수요를 고려한 언어, 예술・신체 놀이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침 돌봄과 방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한정면허 제도를 활용한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이하 통학순환버스)를 28일 오전 파주시에서 개통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새 학기부터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제공을 위해 파주시에서 통학순환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한정면허는 기존 노선버스나 마을버스와 별개로 지자체장이 업무의 범위나 기간을 한정해 면허를 부여하는 것이다.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해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현행법으로 전세버스 임차 순환버스 운영이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한정면허 방식의 통학 순환버스 도입을 위해 지난해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31개 시·군에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추진 의사를 밝힌 파주시와 적극 협력해 파주 운정지구 18개 중·고등학생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2개 순환노선 운행을 시작한다. 도교육청과 파주시는 소통하고 협력하며 한정면허 제도 도입 관련 법령, 업체 선정, 예산확보 등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사업추진 업무협약 체결 ▲순환버스 운영업체 선정 ▲이름 선정(파프리카-어디서든 자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누구보다 이웃과 가까이 있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계속해서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회의’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었기에 지역 돌봄공동체가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새빛돌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6000명 가까운 시민들에게 꼭 맞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 손으로 이웃을 살려낸다는 자부심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새빛돌봄이 올해부터 44개 모든 동으로 확대되면서 여러분의 역할이 더 커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관계자,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김매옥 수원시 돌봄정책과장이 ‘2024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안내했고, 각 동 민간위원장은 동별 현황을 공유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8일 수원화성에서 다자녀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다둥이 가정 5가구 21명이 참여해 플라잉수원과 화성어차를 타고, 국궁(활쏘기) 체험을 했다. 플라잉수원은 플라잉 탑승 비용을 후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저출생대응팀을 신설하며 ‘다(多)가치 키우는 빛나는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다자녀가정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유치원생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수원시는 28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이재준 시장과 리라유치원(매탄동) 원생들이 함께하는 ‘제105주년 3.1절 기념 태극기 퍼포먼스’를 열었다. 유치원생 37명이 태극기를 들고, 3과 1 모양을 만들었고, 이재준 시장은 가운뎃점에 섰다. 그리고 다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재준 시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과 삼일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삼일절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시청 본관 로비에서 ‘국가상징 태극기 사진전’을 열고 있다. 독립기념관 소장 태극기, 보물·국가등록유산 태극기 등의 사진 22점을 전시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김구(1876~1949)가 1941년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벨기에인 매우사(샤를 미우스) 신부에게 준 ‘김구 서명문 태극기’를 비롯해 ‘한국광복군 서명 태극기’,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게양 태극기’ 등을 볼 수 있다. 사진전은 3월 4일까지 열린다. 수원시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2월 27일, 수원시청소년청년 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노·사 양측 대표 교섭위원을 포함, 22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위원 인사말씀 ▲교섭 경과보고 ▲협약 주요내용 보고 ▲협약서 서명 ▲사진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의 단체협약은 지난 2023년 5월 3일, 노동조합 측의 단체협약 갱신 교섭 요구 이후, 1차례의 본교섭과 6차례의 실무교섭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로 상호 원만한 협의를 통해 최종 합의안이 도출됐다.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법 등 노동관계 법령에 기반한 노동조합의 활동 보장 ▲근로자의 휴일 및 휴가에 관한 사항 ▲ 공정한 인사와 복무규율 관련 사항 ▲모성보호와 고용평등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재단과 경영진의 근로자의 복지 및 권리 보호에 대한 관심도와 개선의지가 담겼다. 박성욱 노조위원장은 “지난 1년간 재단 재출범 등의 큰일들이 있었지만 노·사가 적극적으로 교섭에 나선 덕분에 10개월 만에 체결할 수 있었다. 단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우리 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8일,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이웃 사랑을 위한‘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구운동 단체장협의회에서도 참여하여 구운동행정복지센터 지하 1층 주방이 어느 때보다 더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반찬만들기가 진행됐다. 봉사단은 4시간여 동안 홀몸 어르신들의 몸보신을 위한 반계탕과 고들빼기 김치, 멸치꽈리볶음, 그리고 봄동겉절이 등 영양 가득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반찬을 준비했다. 반찬만들기 후에는 이경옥 통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구운동 단체장들이 직접 홀몸어르신 등 취약가구 27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3년 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반찬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김명옥 위원장은 “반찬을 만들 때마다 우리 가족이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정성을 들인다. 오늘처럼 단체장님들도 함께 손을 보태주시니 오늘 반찬은 어느 때보다 더욱 보양식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돋우는 영양식단(소불고기, 시금치무침, 코다리조림)과 식자재 꾸러미(김, 계란, 사골국)를 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이 지나고, 다가오는 꽃샘추위를 맞아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보았다. 맛있게 드시고 몸과 마음도 따뜻해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중현 세류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식자재 꾸러미가 필요한 어르신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더채움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사업 협약을 통해 세류2동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연 10회 1,000만원 상당의 반찬과 식자재 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