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연구원은 2월 29일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연구와 기초학력 관련 정책 사업 지원 및 성과 관리를 담당하는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기초학력지원센터는 '기초학력 보장법' 에 의거하여 국가 수준과 시‧도교육청 수준에서 지정‧운영할 수 있는 기구이다. 2024년 현재 전국 시도교육청 중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지정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을 시작하는 곳은 경기, 인천, 대전, 충남교육청이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은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령'에서 정하고 있는,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을 위탁할 수 있는 기관‧법인이나 단체의 요건을 충족하여 지정을 받았다. 연구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출연하는 재단법인으로 출범(2013년 9월)한 이래 다수의 석‧박사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교육정책과 현장 교육실제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수행해 왔다. 경기도교육청의 기초학력지원센터 지정 운영은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는 목적 하에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경기도청 유보통합 추진단(단장 이경희 제1부교육감)이 보육업무 이관을 앞두고 적극적 현장 의견 청취와 실질적 운영 현황 분석에 나섰다. 이경희 단장은 29일 장애 영유아 대상 통합보육을 제공하고 있는 도내 한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지난 1월 도교육청의 보육 현장 방문 설명회에 이어 실질적인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다. 추진단 일행은 보육 현장에서 영유아 보육 활동,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사용 현황을 참관했다. 이어 교사 및 보육관계자와 유보통합 진행 과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소통간담회에서 보육기관 교직원들은 ▲유보통합 추진과정 ▲교원 자격 및 교원양성체계 방안 ▲통합 교육과정 등을 질문하며 유보통합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이 단장은 “영유아 보육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모든 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교육부의 통합모델 시안 발표 후 어린이집과 유치원 현장 교사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통합모델이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유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 360명을 대상으로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 수여 대상은 2월 말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으로 특수교육지도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행정실무사, 초등보육전담사, 사서, 시설미화원, 시설당직원 등 360명이다. 대상자 가운데는 26년간 공동조리학교 급식 운영에 솔선수범해 학교급식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조리실무사와 22년간 과학 수업 지원 및 방송ˑ정보화기자재 관리를 위해 노력한 행정실무사, 21년간 독서 활동 프로그램 진행과 독서지도로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한 사서 등이 있다. 도교육청 김재수 노사협력과장은 “헌신적 노력으로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경기교육 가족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며 새롭게 펼쳐질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교 초 21교, 중 3교, 고 11교 총 35교를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2028년까지 40년 이상 노후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학교로 바꿔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공동체는 사전기획부터 설계까지 참여하며 원하는 학교를 만들어 간다. 2024년 사업 대상교는 도교육청 적정성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도교육청은 예산 3,614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2024년 공간재구조화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는 ▲유연한 다목적 공간 ▲디지털 기기를 갖춘 스마트교실 ▲생태교육 공간이 조성돼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변화된다. 도교육청 공유택 학교공간조성담당관은 “공간혁신, 스마트교실, 그린 학교, 학교 복합화, 안전한 학교를 목표로 지역과 학교 특색을 반영한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간재구조화사업 추진 학교는 2021년 68교, 2022년 41교, 2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9일 권선구는 최일선에서 일하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환경관리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선구 환경위생과장, 청소팀장과 환경관리원 반장, 노조 지부장이 참석하여 ▲환경관리원 전보 관련 유의사항 ▲환경관리원 준수사항 안내 ▲담당 구역 청소 및 근무시간 준수 철저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변경에 따른 민원전달 ▲환경관리원 근무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각종 청소 현안 사항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인순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깨끗한 권선구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월 28~29일 개인정보 취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했다. 28일 도로교통관리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자동차등록과 직원을 대상으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했다. 수원시 디지털정책과 담당자가 개인정보보호법을 설명하고, 개인정보 침해·유출 사례를 소개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응 방안도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공무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의식 수준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개인정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과 자원봉사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착한공터’의 기능 개선을 완료하고, 3월 1일 새롭게 오픈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착한공터’ 기능 개선을 위해 지난해 8~9월 사업에 착수했다. 분석, 화면설계를 거쳐 10월 31일부터 개발업체가 화면 정의, 디자인, DB 설계 프로그램 정의, 관리자 화면 개발 등을 했고, 11월 30일 중간보고회를 마쳤다. 지난해 12월부터 통합테스트, 사용자 교육, 품질 검수, 운영 이관을 거쳐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프로그램 오류를 수정하고, 시범 운영을 해왔다. 홈페이지 기능 개선으로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 추가 ▲단순 정보전달 지양, 적극 홍보를 위한 홍보 플랫폼 기능 강화 ▲메뉴 재구성, 화면 기능 개선을 통한 사용자 접근성·편의성 향상 ▲관리자 페이지를 별도 구분해 센터 업무·사업관리 업무의 일원화 업무 효율성 제고 등을 확보했다. 새로운 착한공터에서 시민,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동영상, 사진, 후기 등을 쉽게 홈페이지에 올릴 수 있게 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출근시간대 교통 혼잡을 개선할 맞춤(다람쥐)버스 8332번을 오는 3월 1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8332번 버스는 출근시간대(06:30~09:15) 고덕강일2지구(정류소명: 강동리버스트상가)에서 출발해 상일동역과 고덕역, 암사역을 거쳐 천일초 사거리까지 운행한다. 이번 8332번 맞춤(다람쥐)버스 노선 신설에 따라 고덕강일2지구~상일동역, 고덕역~암사역 구간의 출근시간대 교통 혼잡 및 이용자들의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강동구는 대규모 주택 개발사업과 고덕비즈밸리 등 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급증하는 대중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도를 해소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조정, 맞춤버스 도입 등을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꾸준하게 협의해왔으며, 그 결과 이번 맞춤(다람쥐)버스 노선 신설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특히, 야간에만 운영하던 기존의 올빼미 버스를 활용하여 별도의 증차 없이도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맞춤(다람쥐)버스 운행으로 출근시간대 구민들의 버스 이용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체 지자체 243곳(광역 17, 기초 226)의 지역혁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이다. 총 5개 분야 ▲ 혁신역량 ▲소통‧협력하는 선제적 정부 ▲모두가 편한 서비스 정부 ▲데이터 기반의 지방행정 혁신 ▲국민체감도 평가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행정안전부 자치단체 혁신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결과는 지표별 혁신성과 점수를 합산해 우수, 보통, 미흡의 3개 등급으로 구분하며, 강동구는 최고 등급인 우수(자치구 69개 기관 중 8위)에 선정됐다. 특히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분야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또한, 우수 혁신사례 확산 부분에서 가점을 받는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46만 주민 여러분과 1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모든 구민이 어디서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강동구민 자전거보험’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강동구민 자전거보험’은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국내 어디에서든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고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통행(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로 인해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을 경우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금액은 사망과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 원까지, 상해 진단위로금은 10만 원부터 60만 원까지(4주~8주 차등 지급) 보장된다. 이외에도 자전거 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가입한 타보험과도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구는 자전거보험제도를 통해 2020년부터 작년까지 4년간 총 1,289건(자전거 상해 진단 900건, 입원 320건, 후유장해 42건, 사망 6건, 벌금 등 21건)에 총 6억 900만 원을 지급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저소득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한부모가족, 차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의 행정 혁신을 위한 노력이 다시 한번 결실을 맺었다. 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개 항목, 10개 세부지표를 통해 행정 혁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구는 10개 지표 중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공공데이터 개방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등 8개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평가대상 69개 자치구를 비교한 구 단위 평가에서도 2위를 차지해 지난해 13위에서 11단계가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금융, 주거, 법률 등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지자체 최초로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21일 법무부 산하 국가로펌인 정부법무공단을 강남구 특별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행정 소송 유형이 다양해지고 사안이 복잡한 긴급 법률 자문 의뢰가 증가함에 따라 구는 그동안 법률전문가 등 사람만 위촉했던 특별법률고문 자격에 기관도 가능토록 규칙을 개정했다. 이로써 다양한 법률 전문가 인력풀로 구성된 로펌 전문기관을 위촉해 법적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대치동에 소재한 정부법무공단은 국가·행정 소송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법률자문 및 입법지원에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공단의 특화된 법률 서비스는 연간 180건 정도 되는 강남구 소송의 승소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이번에 지난 13년간 유지해오던 법률고문 자문료를 올해 기존 대비 100% 인상했다. 합리적 수준으로 상향 조정한 자문 수당으로 법률 자문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정부법무공단 특별법률고문 위촉을 계기로 국가소송 및 행정소송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구와 관련된 법적 분쟁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서울시로부터 재난관리기금 11억 원을 확보하고 제설장비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는 마곡지구 개발 등으로 인해 기반시설 증가와 함께 제설면적도 꾸준히 늘어났지만, 장비는 여기에 미치지 못해 제설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제설차량 또한 20년 이상 경과하는 등 장비 노후화로 인해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었다. 이에 구는 폭설 등 재난상황에 대한 초동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산확보를 위해 분주히 노력해왔다. 그 결과 서울시는 지난 16일 재난관리기금 운용심의회를 열고 구에 제설장비 구입을 위한 11억 원의 재난관리기금 배정을 확정했다. 구는 이 재난관리기금으로 올해 제설차량 3대, 살포기 22대, 보도용 제설 카트 3대 등 제설 장비를 구입할 계획이다. 장비 구입을 통해 작업 노선을 늘릴 수 있고, 신속한 제설작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주민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추가 장비 구입으로 강설로 인한 통행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하나종합상사 이은혁 대표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월 10만원 정기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은혁 대표는 권선1동에서 자동차부품 대리점을 운영하며, 사업체 명의로 이미 월 20만원씩 정기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인적으로 월 10만원 추가 기부를 약정한 것으로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힘든 이웃들을 향해 나눔을 결심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께 잘 전달하여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9일 장독마저 깬다는 봄추위가 이어지는 날, 권선구 호매실동에 소재한 훈장골은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대접을 실시했다. 이번 어르신 오찬 대접은 박두일 지점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어 코로나19 유행 기간을 제외한 약 15년 동안 꾸준히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매월 식사를 제공하는 ‘훈장골 수원점’만의 특화 사업이다. 거리가 멀어 찾아오시기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차량까지 지원하고 있다. 외식 물가가 고공 행진하며 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있는 요즘이라지만 호매실동 어르신들에게는 훈장골이 있어 올해도 감사하고, 든든하다. 훈장골 관계자는 “비록 한 끼 식사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매월 식사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외식 기회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어르신들께 푸짐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훈장골 대표님의 따뜻한 정에 감사드리고, 덕분에 호매실동에 봄이 일찍 찾아온 것 같다”라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