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3월 중 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가까워옴에 따라 선거 관련 통반장 금지사항에 관한 안내 및 거소투표신고 신청 접수 시 통장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 등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한 후 지역 주민들에게 활발히 홍보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를 포함한 단체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며, 주요 시정 홍보사항들이 관내 주민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7일, 수원시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을 실천중인 사명의 교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기부증표(행복나눔소)’를 전달했다. ‘기부증표(행복나눔소)’전달은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회 이상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온 사업장 및 단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사업이다. 사명의 교회는 2023년 7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망포1동에 1년 동안 월 50만원씩 지정 기탁했으며,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가구 학생 5명에게 월 10만원씩 지원되고 있다. 한수옥 위원장은 “지역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사명의 교회에 감사드린다. 나눔이 계속 이어져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2024년 3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와 함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 단절로 혼자 생을 영위하다 죽음을 맞이하는, 이른바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고독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천동은 일상생활 중 우리 주변에서 감지할 수 있는 위험신호를 파악하고 위기가구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고독死 이전 고독生을 먼저 살핌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자!’는 주제로 동영상 교육을 진행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 간의 관심이 중요함을 절실히 배웠다”며 “우리 주변에 이웃들의 작은 전조증상도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한 번 더 관심을 가짐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의 원천동장은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이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서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가 동절기 기간 중지했던 중수도 공급시설의 운영을 3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관내 민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살수용수가 필요한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9개소가 신청하여, 전년 대비 공급량이 연간 15,083톤에서 65,704톤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공급되는 중수도는 대규모 공사장의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살수와 고농도 미세먼지 및 폭염 발생 시 도로살수 용도로 사용된다. 구 관계자는 “중수도 공급사업은 물의 재이용을 통해 부족한 수자원을 대체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등 탄소중립에 필요한 수단으로 적극적인 사업 홍보를 통해 민간부문의 참여율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6일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 반부패·청렴 슬로건 공모전”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재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반부패·청렴 슬로건 공모전’은 총 41건의 참신한 슬로건이 제안된 가운데, 1차 무기명 온라인 투표와 2차 포상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청소년에 청년 더하기, 임직원에 청렴 더하기”로 지난해 5월, 재단이 ‘수원시청소년재단’에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확대 개편한 부분과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강조하는 내용을 모두 담은 슬로건이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CI로 제작하여 외부 발송 공문과 재단 청렴 사업의 홍보 자료로 활용하여 재단이 청렴 문화 실천과 확산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렴이라는 가치를 모든 임직원이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선정된 슬로건과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b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보건소가 유치원‧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형광로션 포함)’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는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른 상태로 뷰박스에서 확인한 후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을 씻고, 뷰박스를 활용해 남아있는 형광물질(세균)을 확인하는 방식의 체험형 교육 기구다.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를 빌리려면 관할 보건소에 전화로 확인하고, 수원시 보건소 홈페이지 ‘정보광장→보건소 게시판→보건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확정 대상자는 전화로 안내한다. 대여 기간은 최대 7일이고, 직접 수령하고 반납해야 한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각종 감염병의 70%가 손을 통해 전파된다”며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수칙”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 대여사업이 시민들이 올바른 손씻기를 습관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과 한살림수원생협이 지역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협력체를 구성한다. 두 기관은 6일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자원순환 및 지속가능사회 실현을 위한 환경협력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종이팩 되살림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숲살림기금’을 적립해 몽골에 나무를 심기로 했다. 또 지역 기초환경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업·교육·홍보 등 업무를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현상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장, 노옥희 한살림수원생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시민·교육관·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환경교육이 더 긴밀히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캠페인인 ‘오늘도 맑아지는 지구’를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3월 15일까지 ‘2024년 수원시 과수공원 생육과정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수원시 과수공원 생육과정체험’은 수원시 과수공원(권선구 호매실동 1382 일원)을 전문 해설가와 함께 산책하며 생육 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과수꽃 체험과 과수 열매·가지 활용 체험이 있다. 과수공원 생육과정체험은 4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총 6회차이고, 총 240명을 모집한다. 과수꽃 체험은 4월 8·9일, 꽃손수건 만들기와 꽃따기(적화) 체험 등을 한다. 과수 열매 체험은 5월 20·21일에 진행된다. 과종별 생육과정·작업관리 알아보기, 모스 과일나무 만들기와 병든 과실 따주기(적과) 체험 등을 한다. 6월 27·28일 진행되는 과수 가지 체험에서는 가지치기한 과일나무 가지를 활용해 만들기 활동을 한다. 과실 수확체험은 4월 중 참가자를 모집해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세 이상 어린이(2018년생 이상), 초·중·고 학생,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가로수에 염분중화제를 살포해 미세먼지와 염분을 씻어내고,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한다. 수원시는 수인로 등 13개 노선(총연장 6000m)의 가로수에 50배 희석한 염분중화제를 엽면(잎 표면)과 줄기에 살포한다. 염분중화제를 살포하면 식물 표면의 기공을 막고 있는 분진과 오염물질이 제거돼 수목의 호흡·생리 작용이 정상화되고, 수세가 회복된다. 또 겨울에 뿌린 염화칼슘 제설제 등 오염물질이 중화돼 토양이 비옥해지는 효과가 있다. 제설제를 비롯한 도로면 공해물질은 가로수 잎을 누렇게 만들고, 토양에 축적돼 식물의 양분 흡수를 방해한다. 제설제 성분인 염화칼슘과 염화나트륨은 pH 10~11인 강알칼리성으로 토양의 pH를 상승시키고, 토양 입단(덩어리)을 파괴해 토양 물리성을 악화시킨다. 염분 함량이 높은 제설제가 토양에 집적되고 잎에 흡착되면 나무뿌리가 손상되고, 잎의 끝과 가장자리가 타들어 간다. 싹이 움트는 3~4월 무렵 피해가 가장 커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 가로수·관목류가 제설제, 매연, 분진 등 오염물질에 의해 쇠약해지고, 고사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제비는 날아와 봄을 알리고 수원엔 꽃비 내려온 마을 밝히리’를 5월까지 수원시 곳곳과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 수원사 회주 세영스님의 메시지다. 수원시는 따뜻한 자비를 실천하며 부처의 마음으로 자상하게 사람을 대하는 세영스님을 봄편 메시지 전달자로 선정해 시민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메시지를 부탁했다. 수원시 공식 유튜브(유튜브 검색창에서 ‘수원시’ 검색) 채널에서는 세영스님의 인터뷰 영상도 볼 수 있다. 세영스님은 “살아있는 존재 자체가 기적이고, 우리는 하루하루 기적 같은 날을 살고 있다”며 “우리가 일상에서 범사에 감사하고, 감사를 실천한다면 더 희망적이고 더 행복한 나날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희망글판 문안은 수원시청, 4개 구청, AK플라자 수원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팔달문 버스정류장, 북수원도서관, 수원시연화장,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등 전용 게시대 14개소에 게시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수원희망글판’에서 컴퓨터·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파일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15일까지 모바일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수원시 최고의 미담에 투표하는 ‘2023년 하반기 수원시 칭찬합니다’를 진행한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미담을 공유하며 따뜻하게 공감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원시 홈페이지에 ‘칭찬합니다’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12월에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칭찬 글 중 조회수와 공감 수가 가장 높은 5건을 선정했다. 새빛톡톡에서 시민 투표로 최고의 미담을 선정하게 된다. 투표는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서로 칭찬하는 문화를 만들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수원을 만들 것”이라며 “주위의 따뜻한 이야기를 수원시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많이 올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침수가 우려되는 주택·상가에 침수방지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침수 이력·우려가 있는 공동주택·소규모 상가·단독주택이다. 우선순위는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건물 ▲수원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내수재해 위험지구(10개소) 내 건물 ▲침수 피해 위험도가 높다고 우려되는 건물(주변 배수 여건 고려)이다. 침수방지장치 설치·지원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침수방지장치’를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수원시청 본관 1층 재난대응과)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신청자가 침수방지장치를 설치한 후 보조금을 신청해야 한다. 설치비의 80%를 지원한다. 단독주택·소규모상가는 최대 200만 원, 공동주택은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침수 우려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침수방지장치 설치를 지원해 풍수해로 인한 건축물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관내 기업인들을 만나 “수원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기업인 여러분, 투자유치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전재풍 그룹장, 삼성전기 최우철 그룹장, CJ제일제당 김형준 부장, 코리아나바이오 윤충한 상무, 덴티움 강희택 사장, 수원시가 투자유치를 한 에스디바이오센서 이효근 대표, 포커스에이치엔에스 김대중 대표, 인테그리스코리아 김재원 대표, 우주일렉트로닉스 노중산 대표 등 기업인과 수원상공회의소 김재옥 회장,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서진천 이사장, 수원도시공사 허정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노력했던 일들이 빛을 보고 있다”며 “수원기업새빛펀드 결성액은 3000억 원이 넘었고, 중소기업에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동행지원’도 출범했다”며 “광교, 탑동, 입북동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원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해주시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학생,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구는 개학 시즌을 맞아 ▲통학로 및 주변 시설물 안전 점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등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 위해 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먼저 통학로 및 주변 시설물 안전점검은 20개 동 주민센터와 구 현장순찰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반이 오는 15일까지 지역 내 83개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 및 표지 ▲노면표시 상태 ▲보도·차도 파손 여부 ▲무단 적치물 및 방치 차량 등 안전 위해 요인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등굣길 보행이 다소 취약한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은 오는 22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기호식품 취급 업소 638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보건소 어린이 기호식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은 취약계층이 기르는 개·고양이를 대상으로 건강검진비, 질병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약 19%(6,100여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나 진료비 부담 등으로 치료를 하지 못해 방치하거나 유기하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반려동물의 진료 및 치료비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경제적인 부담 완화를 위해 나섰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연 1회 지원한다. 먼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필수진료가 진행된다. 검사 내용은 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처방 등이다. 필수진료는 30만 원 이내에서 제공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는 지정된 우리동네 동물병원으로 방문해 진찰료(최대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필수진료 후에는 의사 소견에 따라 추가적으로 선택진료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