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관내 주민들에게 ▲사전 스크리닝 검사 ▲기초 건강상담 ▲건강교육(영양관리, 낙상예방 등) 등을 제공하여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주민 건강 수준을 향상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 8일은 보건의료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당 2개소에서 환절기 건강관리 교육과 영양 교육 등 기초적인 건강교육 및 상담 등을 진행했다. 영통2동은 벽적골8단지2차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총 8개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사업 확장을 통해서 경로당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어르신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8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한 광교1동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관리원 준수사항 안내 ▲담당 구역 청소 및 근무시간 준수 철저 ▲환경관리원 근무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각종 청소 현안 사항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깨끗한 광교1동을 위해 궂은일에도 앞장서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깨끗한 광교1동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1일, 송이비인후과 송선복 원장이 취약계층을 위해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송이비인후과에서 기부한 성금 50만 원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송선복 이비인후과 원장은 “봄을 맞이하여 이번 나눔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다가오는 봄을 활기차게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매년 원천동 내 주민분들을 위해 따스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관내 매원중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민·관·경·학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진행됐으며 수원남부경찰서, 매원중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매탄4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매원중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학교 폭력 방지 및 고운 말 사용하기 등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선도 캠페인을 펼쳤다. 이후 인근 매탄공원을 비롯한 학교 등굣길 주변 안전 취약지역까지 살펴보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전반적인 점검 및 순찰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춘희 청소년지도위원은“청소년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찾아가는 건강먹거리 수업’에 참여할 학교를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찾아가는 건강먹거리 수업’은 초등학생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속 가능한 식습관을 실천하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4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교 2·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학년은 ‘온실가스 알기’, ‘채소·과일의 종류·특징 알기’ 등 활동을, 5학년은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 선택’, ‘손바닥 정원 만들기’ 활동 등을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안내 공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바른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며 “많은 학교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3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생태체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버스를 활용해 초등학교에 찾아가 운영하는 체험형 환경교육이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들이 매주 화·수·목·금요일에 교육한다.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구성된 버스 체험활동(11개 콘텐츠)과 수원시 환경교육교재와 교구를 활용한 교실 수업을 한다. ▲버스 콘텐츠 체험활동 ▲자연물로 만드는 숲속 친구들 ▲분리배출 알까기 ▲줄이자! 탄소발자국 등 프로그램이 있다. 상반기 교육은 송정초등학교 등 관내 22개교(92개 학급)에서 학급당 2회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기후 위기 대응·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6월에 ‘하반기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 모집공고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3월 11일부터 화성어차 정류장·노선을 통합 운영하는 등 화성어차 운영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한다. 화성어차 운영체계 개선은 정류장·노선 통합 운영, 월요일 고정 휴무일 도입 등으로 이뤄진다. 먼저 관광형과 순환형으로 구분했던 화성어차 노선을 순환형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관광형 화성어차는 팔달산을 경유하는 노선이라 오르막길 운행으로 인한 엔진 과부하 등으로 차량 결함이 지속해서 발생했다. 정류소가 화성행궁에 있어 주변 교통이 혼잡해지는 문제도 있었다. 수원시는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광형 노선을 폐지해 순환형으로 단순화하고, 정류소는 기존 순환형 화성어차의 정류장인 연무대정류소를 사용하기로 했다. 매주 월요일에는 화성어차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다. 박물관‧미술관 휴관일인 월요일은 화성어차 탑승률이 낮았다. 주 1회 고정휴무제 도입은 화성어차를 정기적으로 정비하는 등 차량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어차 예약은 탑승 30일 전부터 수원대표 관광앱인 ‘터치수원’ 또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수원화성관광→수원화성공연체험’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수원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100명을 모집한다. 수원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수원시 거주 1인 가구 미혼 청년(19~34세)에게 월세를 보조하는 것이다. 월 임차료 10만 원씩 최대 5개월을 지원하고, 월 임차료가 10만 원 미만이면 납부한 금액만 지급한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2024년 기준 267만 4134원)이면서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인 민간 건물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청년이 대상이다.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5월에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다.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 주택이다. 최대 1200만 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43억 8000만 원이다. ▲방수·단열·창호·설비·외벽공사 등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도로에 접한 담장 철거, 담장 균열보수, 대문교체, 쉼터·화단 조성 등 외부 경관개선공사 ▲침수·화재 등 재해방지시설 설치 공사 ▲재해피해가구 복구 공사 등을 지원한다. 취약계층은 주택유형별 최대 금액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 지난해 10월 첫 집수리 기념식을 열었고, 지금까지 노후주택 305호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올해 700호를 지원하고, ‘2026년까지 2000호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한다. 새빛하우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는 집수리 지원사업 웹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견적서 등 서류와 함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쾌적한 도로 환경과 도로 위 안전을 위해 자동차를 소유한 구민이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를 기한 안에 받을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는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전국에 등록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의 안전도와 배출가스 관련 장치 등을 검사하는 제도이며, 자동차관리법에서는 자동차 소유자가 자동차에 대한 정기(종합)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기준 전·후 각각 31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를 명의 이전 받은 경우에는 이전 등록을 한 날부터 31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를 검사기한 내에 받지 않을 경우, 위반 기간에 따라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검사기간 만료일부터 30일 이내 4만 원, 31일째부터 3일 초과 시마다 2만 원씩 가산되며, 115일 이상 경과 시 최대 60만 원 부과) 차량마다 정해진 검사 주기와 기한이 다르기 때문에, 내 차의 검사기간을 알고 싶다면 자동차 등록증에 표기된 일자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인력 공백 부담 없이 휴식할 수 있도록 돕는 2024 강동구 대체인력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체인력지원사업은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종사자가 휴가, 경조사, 교육 등의 사유로 자리를 비우게 되는 경우, 1인당 연간 5일의 대체인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의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사회복지시설 105개소 439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체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사회복지시설에 3년 이상 근속한 종사자의 휴식을 지원하는 ‘강동구 안식휴가제’를 운영하는 한편,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안식휴가제를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우수사용시설에는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체인력지원사업의 신청대상은 종사자가 10인 이하인 사회복지시설로, 사업 신청은 휴가일이 속한 달의 전월 1일에서 20일 사이에 ‘서울시처우개선지원사업’ 전용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전문 직업상담사와의 맞춤형 구직상담받고 취업 성공해요.” 서울 강서구는 오는 13일부터 20개 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7차례 시범 운영한 결과 107명이 상담을 신청했고, 구직을 등록한 55명 중 12명(21.8%)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에 구는 올해 상반기 20차례 운영하여 취업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오는 13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수, 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20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구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들이 방문할 계획이다. 일대일 상담을 통해 일자리 정보 탐색부터 구직등록까지 구직자들의 취업 과정 전반에 걸친 구직 활동을 돕는다. 구직자와 취업을 원하는 기업을 연계해 단순한 취업 상담을 넘어 실제 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근로능력이 있는 강서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서구 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신청한 후, 해당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원활한 상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부모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리한 육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다. 구는 출산, 육아, 학습, 놀이, 건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한눈에 보이는 아이 키우기 종합지도’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가 태어나고 성장하는 동안 부모는 병원,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지만, 정보가 제각각 분산되어 있어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에 구는 육아와 관련된 시설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공간정보기술(GIS)을 기반으로 의료, 학습, 놀이 등 13개 분야 587개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의료분야(소아과,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등) ▲학습분야(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놀이분야(어린이공원, 키즈카페, 공동육아방 등) ▲응급분야(휴일 문여는 약국, 응급병원, 심야약국 등) 등에 대한 정보를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플랫폼에 접속해 시설을 선택하면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홈페이지 등 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학교 무단 침입을 막고 교육활동 보호에 나선다. 또 민원 상담 챗봇을 도입해 교원의 단순문의 전화응대를 줄이고 온라인 대민 소통을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학부모 소통 시스템을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도교육청은 학교에서 수업 중인 교사를 예고 없이 방문해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는 사례 등을 예방하고 학부모-교직원 간 효율적인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68교에서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을 4월 중 시범 운영한다.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은 카카오 채널에서 학교 이름을 검색한 뒤 방문 목적, 방문 대상, 방문 일시 등을 입력하고 예약 승인을 받는 절차로 이루어진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학교에서 활용이 가능한 사전 예약 시스템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시스템의 활용성, 편의성 등을 검토해 개선을 제안하는 등 학교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직원의 단순문의 전화응대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온라인 대민 소통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2024년 지방세관계법 등이 개정됨에 따라 보다 많은 구민들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요 개정 내용 안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4년 개정법률에서는 출산 장려 및 양육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출생 자녀의 부모가 취득하는 주택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신설됐다.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에 주택(12억원 이하)을 취득할 때 50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를 면제한다. 또한 국가에 공헌 및 희생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를 위해 부동산 취득세 감면 적용 단체가 확대되고, 보훈보상자와 지원대상자에 대한 자동차 취득세 및 자동차세 50% 감면이 신설됐다. 또 주택 실수요자인 서민의 주거 안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가구 1주택(주택공시가격 9억원 이하)에 대한 재산세 세율 특례를 2026년까지 3년간 추가 연장하고, 재산세 분할납부 기간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물가 인상 등을 고려해 납부지연가산세(기존 중가산금) 면제 기준금액을 30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해 소액 체납자의 부담을 완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