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세대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 반찬전달 사업은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분기마다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 25세대를 발굴하여 제철 식재료로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서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 12일은 위원들이 불고기, 배추김치 겉절이, 동그랑땡, 어묵볶음 등을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했다. 문재순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을 전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하게 됐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행복한 전하는 따뜻한 한 끼의 식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망포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여성의 일’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을 3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전시실 2, 3, 5(프로젝트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여성 인력이 일하고 있음에도 그 노고와 헌신이 간과되어 온 현실을 문제 삼아 출발한다. 전시 제목인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은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일해온 이들을 향해 삶을 위해 헌신했고, 앞으로도 헌신해 나갈 당신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존경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는 여자들의 일이 과연 정당한 인정을 받아왔는가에 대한 질문과 함께 과거든 현재든 보이는 곳이든 보이지 않는 곳이든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한 여자들에 주목한다. 강용석, 권용주, 김이든, 로사 로이(독일), 방정아, 임흥순, 카위타 바타나얀쿠르(태국), 후이팅(대만) 등 총 8명의 작가가 참여해 여성의 일과 관련한 작품을 소개하고 또한 1960~1990년대의 유물과 자료를 함께 전시한다. 카위타 바타나얀쿠르(태국), 후이팅(대만) 강용석, 권용주는 식민시기 및 급속한 산업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4월부터 심야시간대 거주자우선주차 부정 주차단속 업무를 단축 운영하고 모바일신고제를 도입한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4월 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의 부정 주차단속 업무를 기존 24시간에서 19시간으로 6시간 단축 운영한다. 단축 시간대는 오전 2시부터 6시까지로 심야시간대다. 공사는 주간시간대 대비 심야시간대 단속요청이 일평균 1건 미만에 그치고 이로 인한 단속 인력 손실, 심야 견인에 따른 소음 발생,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단축운영을 도입하기로 했다. 단축 시간대 부정주차 단속은 모바일신고제(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가 대체해 민원 공백을 해소한다. 계약 당사자만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 시 부정 주차된 차량 사진 2장(촬영 시간 5분 간격)을 첨부해야 한다. 적발된 부정주차 차량은 적법 여부를 확인한 뒤 부정주차 요금(2만 원)을 부과한다. 또한 부정주차로 인한 주차피해를 입은 주계약자에게는 관련 조례(수원시 주차장 조례)에 따라 주택가 공동주차장 1일 주차권(2만 원)을 적용해 금전 보상을 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11일 새봄을 맞이해 관내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우만2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주택가 및 골목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대로변 및 가로화단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단순 쓰레기 수거 활동에서 나아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미흡한 아주대 일대를 집중 정비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등 쾌적한 관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앞장섰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미세먼지와 쌀쌀해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오는 13일,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배달문화 확산으로 인한 이륜자동차의 운행 증가에 따라 주민들의 생활 불편 저감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수원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주민들의 창문개방으로 인해 소음 등의 생활 불편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륜자동차 운행자에 대한 불법 구조변경 예방과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한 배달 문화 확산을 위해 이륜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인계동 일원에서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차관리법', '도로교통법',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 등록번호판 미부착 및 훼손, △ 배기소음 허용기준 준수, △ 불법 구조변경 여부 등으로 위법 사항이 확인 된 이륜자동차 소유자에게는 관련법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이륜차 운행 시 준수사항 홍보와 운전자 안전을 위한 형광 안전띠를 나눠 주는 등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주요 민원 발생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팔달구 관내 등록된 경유 자동차 3,970대를 대상으로 2024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5천만 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발적인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합리적으로 재원을 조달하기 위한 제도로 연 2회(3월, 9월) 부과된다.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부과 대상 기간 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량 연식 등을 반영해 산정됐으며,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말소 후에도 일할 계산해 1~2회 더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상의 적용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로 고지서는 우편으로 송달되며 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기간 내 납부하지 않는 경우 부과 금액에 3% 가산금이 부과되며,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신고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이날은 유동인구가 많은 권선시장 및 관내 상점을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 및 협의체에서 직접 제작한 ‘사랑의 저금통’ 등을 배부하여 이웃사랑에 대한 관심을 고취했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지체 없이 신고하고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도움을 못 받는 안타까운 분들이 없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발 벗고 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린다. 권선1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7,679대에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5억 3,025만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의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며, 연 2회(3월, 9월) 부과하고 있다. 이번 3월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 자동차 사용분에 대한 부담금이며,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감안하여 산정했다. 부과기간중에 자동차를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는 사용 일수만큼 일할 부과했다. 납부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시중 은행이나 가상계좌, ARS로 납부하면 된다. 인터넷뱅킹, 위택스 또는 인터넷지로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지속해서 체납할 경우는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권선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을 미리 납부하면 5~10%를 감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3월 13일부터 27일까지 청사 내 2층 갤러리에서 ‘인두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작품을 전시한다. 인두화는 불에 달구어진 쇠붙이로 나무, 가죽, 한지, 대나무 등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쓴 작품으로, 인두화 40여 점이 전시 공간을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현재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인두화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우송연 작가와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채워져 눈길을 끈다. 우송연 작가는 “처음에는 수강생분들이 선 긋기도 힘들어하셨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림에 자신감이 생기고, 작품의 완성도도 높아져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수강생분들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인두화를 알리는 전시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권선구는 오는 3월 22일까지 2024년 권선구청 갤러리 전시작품을 공개 모집하고 있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작가는 4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 중 20일간 무료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슬기샘어린이도서관에서 시니어 자원활동가 '여우구슬'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3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여우구슬' 회원들이 활동한 내용과 작업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여우구슬'은 2017년 SK청솔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수원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모집하면서 시작됐다. 그간 도서관을 기반으로 어린이 대상 전통문화 교육과 옛이야기 구연, 짚공예, 그림연극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전개 해왔으며, 현재는 11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에는 '여우구슬' 회원의 자화상과 그간 활동사진을 보여주는 아카이빙존, '여우구슬'이 만든 다양한 작업물을 전시한 소품존, 공동작품 전시존, 그림연극 상영존 등으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4월에는 ▲여우구슬과 함께 간단한 소품을 만들어 보는 여우구슬의 꼼지락 공방 ▲여우구슬의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로 들어보는 여우구슬의 그림연극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슬기샘어린이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장안구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찾아가는 한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관리 사업’은 의료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 또는 복지시설에 있는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 개인별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다. 한의사·간호사가 ▲건강상담을 통한 한의약 서비스(침 시술, 한방제제 처방) 제공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양생법 교육 ▲기초검사·만성질환 관리 등을 한다. 진료는 11월 28일까지이며, 매주 목요일에 한다. 대상자의 가정이나 복지시설에 직접 찾아가며, 대상자별 총 6회 방문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방문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경기도 농산물과 경기미(쌀)를 학교 급식에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수원시 관내 200개교 학교(병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에 친환경·경기도지사인증(G마크)·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경기도 농산물과 쌀 구입금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품목별로 농산물은 학교 공급가의 30~50%, 가공품은 학교 공급가의 15~30%를 지원한다. 경기미는 학교가 정부관리양곡 가격을 지불하고 차액은 수원시가 지원한다. 총예산은 44억 7000만 원(도비 50%, 시비 50%)이다. 농산물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쌀은 수원·양평·고삼 농협에서 공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교 급식에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라며 “학부모와 학생이 만족하는 건강한 학교 급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저소득층 노인에게 무릎 인공관절·개안 수술비용을 지원한다. 60세 이상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이 지원 대상이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한쪽 무릎을 기준으로 12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하고, 개안수술은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수술비는 소급해서 지원하지 않으며, 지원이 결정된 후 3개월 안에 수술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노인의료나눔재단, 개안수술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재단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종료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적 문제로 수술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주민들과 함께 시설물의 관리 상태를 관찰·점검하는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을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은 중대시민재해대상 공중이용시설물(교량·지하보·차도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반기별로 시청 관리부서와 합동점검 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민(거주지 또는 직장의 주소가 수원인 사람) 중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공중이용시설물(126개소)별로 10명 이내를 모집한다. 자율점검단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입법예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한 후 각 담당 부서에 방문·전자우편으로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이 지역의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안전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연구회가 3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공동기획전 ‘이미지로 본 수원화성’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책·사진첩·관광지도 등에 실린 수원화성 사진·그림, 생활용품에 사용한 수원화성 이미지, 수원문화재야행·수원화성미디어아트 등 축제에 활용된 이미지 등을 볼 수 있다. '꼬레아에꼬레아니', '고요한 아침의 나라', '올드코리아' 등 책, ‘관광의 고도’(관광 책자), 일제강점기 사진엽서, 관광 우표, 수원시 제작 관광기념품 등 50여 점을 전시한다. 정조대왕이 축성한 수원화성은 서양인의 견문기에 소개됐고, 일제강점기 사진엽서·관광 사진첩 등에도 수록됐다. 수원역 철도를 부설할 때는 안내지도·관광 책자에 실렸고 이후에도 수원화성 사진과 그림은 수원의 대표 이미지로 널리 사용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광 자원으로서 수원화성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화성연구회와 함께 공동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수원화성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생활용품·기념품 등을 만나고, 수원화성의 관광 자원으로서 특징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