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이 2024년 2분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14일부터 모집한다. 2분기 강좌는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특화교육 ▲행복인문학교(인문 강좌) ▲함께사는학교(생활문화 강좌) ▲도란도란학교(맞춤형 강좌) ▲언제든학교(시민기획단 강좌) 등 5개 과정에 48개 세부 강좌가 있다. 특화교육은 ‘기후위기 탄소중립 체험교육’과 ‘이주민을 위한 글로벌 시민리더 아카데미 1기’ 등 2개 강좌가 있고, 행복인문학교는 주간인문·월간고전·주간글쓰기·월간사회·월간음악 등 5개 분야의 강좌로 구성된다. 함께사는학교는 ‘맵시무브먼트’(바른자세운동) 강좌이고, 도란도란학교는 시니어교실·정신건강·경제교육·멘탈코칭·문학아카데미 등 5개 분야 강좌가 준비돼 있다. 시민이 기획하고, 만들고, 운영하는 ‘언제든학교’는 학습시민·문학·북토크·유투공·삶의지혜 등 5개 분야 강좌로 구성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여름철 침수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항동, 방화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포공항과 인접해 있는 공항동과 방화동 일대는 50년 이상 장기간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하수관로와 기반시설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었다. 특히 이 지역은 저지대 지역으로 기존 하수관로가 통수능력이 부족해 집중호우 시 반지하 주택 등에 대한 침수 피해가 반복됐다. 이에 구는 여름철 폭우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비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을 위해 구는 서울시로부터 42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2025년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정비 대상은 공항동, 방화동 일대 50년 이상 경과한 노후 하수관로로 총길이 16.87킬로미터에 달한다. 정비사업을 통해 하수관로 교체뿐만 아니라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맨홀뚜껑 주변에 추락방지 시설도 설치한다. 또,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서구에 대리운전기사, 배달기사 등 플랫폼종사자들을 위한 쉼터가 조성된다. 서울 강서구는 고용노동부의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종사자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여 배달, 대리운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수를 받는 노동자를 말한다. 플랫폼종사자가 꾸준히 늘고 있으나 이들을 위한 휴게공간이나 안전대책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플랫폼 종사자에게 안전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초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된 것이다. 구는 공모 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5,300만 원과 구비 5,300만 원을 더해 플랫폼종사자를 위한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접근성, 편의성, 주차 용이성 등을 고려해 최적의 위치를 찾고 있다. 쉼터는 ▲냉난방기 ▲휴대폰충전기 ▲공기청정기 등 플랫폼종사자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또 무인시스템을 적용해 플랫폼종사자들이 별다른 등록절차나 출입증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성검사를 기한 내에 받을 것을 당부했다.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건설기계조종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은 면허를 받은 날의 다음 날부터 10년(65세 이상인 사람은 5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이번 정기적성검사 대상자는 2014년에 면허를 받은 조종사와 2019년 면허를 발급받을 당시 65세 이상인 조종사 총 217명으로, 대상자들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간 내에 검사를 받지 않은 조종사에게는 경과 기간에 따라 최고 2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며, 검사를 받지 않고 1년이 지난 경우에는 면허가 취소된다. 정기적성검사 신청은 ▲기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상반신 사진 1매 ▲1종 자동차운전면허증 또는 최근 2년 내 실시한 건강검진결과 내역 정보(단, 3톤 미만 지게차면허소지자는 제1종 운전면허증 필수)를 지참해 강동구청 교통행정과로 방문하면 된다. 해외체류, 군 복무, 질병, 수감 등 부득이한 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복잡‧다양해지는 세금 제도로 인해 현명한 절세 방법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강동구는 오는 4월 17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구민들을 위해 처음으로 세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속세, 증여세, 재산세, 종합소득세 등 다양한 세금 관련 사례들을 중심으로 세금을 슬기롭게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대비하여 신고 방법 및 놓치기 쉬운 세액공제‧감면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의는 강동구 마을세무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구성도 세무사와 박혜원 세무사가 총 2시간 동안 진행하며, 참여 구민들로부터 사전 신청 시 받은 질문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15일부터 강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지방소득세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세무 정보 및 절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현대사회 속 반려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하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젝트 《쿵짝공원 속 친친》을 3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미술 작가 깪, 이학민 2인이 참여해 “반려”를 주제로 가구, 식물, 캐릭터 등을 다채롭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2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현대미술을 좀 더 친근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섹션 '아모의 보물찾기 여행'은 작가의 상상 속 이미지를 실제로 구현시킨 반려 친구 ‘아모’에 대해 살펴본다. 사람의 모습과 닮은‘아모Ⅱ’(2022)’,‘퓨’(2023)와 다가오는 봄을 표현한‘꽃이 핀 언덕’(2024) 신작 1점을 함께 선보인다. 두 번째 섹션 '파우를 찾아서'에서는 가구에 만화적인 상상력을 부여하는 이학민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동물과 식물을 떠올릴 수 있는 ‘긴 파우 의자’(2020), ‘작은 파우’(2024)를 만나볼 수 있으며, ‘선 파이어’(2024), ‘쌍둥이 선파이어’(2024) 등 신작 2점을 선보인다. 이번 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서울청년센터 강북’과 ‘수유3동 주민자치회 골목살핌단’이 지난 8일 수유3동 주민자치회 교육장에서 고립·은둔 청년 등 취약청년을 발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고립·은둔 청년 당사자를 발굴해 ▲심리상담 ▲1인가구 키트전달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집수리 프로젝트 ▲취업·창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청년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청년지원매니저가 함께 사업을 수행한다. 수유3동은 강북구 내에서 1인 취약계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에 수유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5월 골목살핌단을 구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세대를 발굴하고 각 복지기관으로 연계하는 일을 올해 주민자치회 의제 사업으로 실행하고 있다. 그 중 취약청년은 이번 협약 체결로 서울청년센터 강북으로 연계 지원하게 된다. 수유3동 정현복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나날이 어려워지는 청년들의 사회진출이 평소 안타까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 대한 고민이 덜어질 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상자텃밭 세트 990개를 선착순 분양한다. 상자텃밭 세트는 텃밭상자, 상토, 모종, 종자, 사용설명서 등으로 구성되며, 아파트 베란다, 옥상 등 자투리 공간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세트 유형은 2가지로, A형(650×405×430mm 상자, 배양토 50ℓ, 상추·치커리 모종 각 4종, 모둠쌈채 종자, 활용가이드)과 B형(660×530×310mm상자, 원예상토 50ℓ, 적상추 · 청상추 모종 각 4종, 갓 종자, 활용가이드)으로 나뉜다. 1세대당 최대 5세트, 어린이집·학교 등 관내 단체는 최대 10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분양을 원하는 구민 또는 단체는 18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신청→강남구 상자텃밭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자부담금(1세트당 8,600원)을 안내 계좌로 입금하면, 4월 8일 이후 주소지로 무료 배송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상자텃밭은 집에서도 손쉽게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농작물을 친환경적으로 재배할 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집 영유아들을 위한 놀이 특화 프로그램 100개와 상생협력프로그램 26개를 새롭게 편성했다. 구는 2020년부터 영유아들의 연령과 발달 과정에 맞춰 보육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중심의 보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집에 제공하고 있다. 강남구의 특화된 놀이프로그램은 지난해 어린이집 재원 아동 학부모 1,2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6.5%가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평가했고, 보육 교직원 1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97%가 전문업체의 운영수준과 프로그램 질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구는 전문업체 31곳과 손잡고 미술, 오감놀이, 과학, 독서 등 다양한 놀이특화프로그램 100개를 개발하고 어린이집 142개소에서 운영한다. 또한 올해부터 월 단위로만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는 기존의 제약을 없애고, 어린이집에서 운영 기간을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도록 했다. 놀이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있어 보육교사뿐만 아니라 놀이 전문 강사도 참여하는 열린 보육과정으로 운영해 프로그램 운영의 질을 높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3일 ‘전세피해지원사업 추진대책 보고회’에서 “전세사기 피해 지원 대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보완·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 구청장은 “지자체 차원에서 촘촘하고 체계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했더라도 피해자들이 지원대상임을 알지 못해 신청을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전세피해대책 총괄T/F팀을 비롯해 13개 실무부서로 구성된 강서구 전세피해지원단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세사기예방, 피해지원, 교육·홍보 등 실무반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지자체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자체 최고 수준의 전세사기 피해 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특별법 보완입법 사항과 제도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중앙 부처에 건의한 결과 정부 정책에 일부 반영되는 성과도 거뒀다. 구는 올해 기존 전세사기 피해 지원 종합대책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새로운 청렴으로 도약하는 경기교육’을 비전으로 삼고 청렴 교육과 함께 청렴한 직무 수행 실천을 다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3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소속 기관장 등 4급(상당) 이상 공직자의 청렴 리더십 강화와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4급(상당) 이상 공직자 150명을 포함해 총 1,300여 명이 대면 또는 화상으로 교육에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감 청렴 특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청렴 말씀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청렴 특강 ▲경기교육 청렴 다짐 선언 ▲갑질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특강에서 “공직자는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언제나 다 공개할 수 있고 떳떳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저 또한 그러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보수적이기에 새로운 흐름을 한 발짝 뒤에서 따라가려는 안정적인 성향을 보인다”며 “따라서 일 처리가 다소 늦거나 적극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일 처리를 할 때 첫째는 빠르게, 둘째는 정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가족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교육기자단 모집을 확대하고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2024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기자단은 기존 학생기자단과 더불어 교직원통신원을 신설해 운영하며, ▲학생기자단 100여 명 ▲교직원통신원 100여 명 등 모두 200여 명으로 구성된다. 교육기자단은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화를 위해 정책수요자 중심의 홍보 및 소통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기자단 모집 대상은 도내 초중고교 재학생(초5~고3)이며, 교직원통신원은 도내 학교와 지역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이다. 특히 올해 신설되는 교직원통신원은 도내 25개 시군교육지원청은 물론 지역별 경기교육 정책 홍보와 소통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기자단은 정책 기획 기사, 교육칼럼, 학교 현장 소식, 자율 취재, 현장취재 기사 등을 작성한다. 교육기자단과 함께하는 정책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13일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14개소(통학버스 17대)에 대하여 관계기관(한국교통안전공단, 경찰서)과 함께 ‘2024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수원시 종합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은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아동과 학부모가 모두 안심하고 등·하원 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는 점검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신고 운행여부 △자동차안전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확인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 기록 작성 여부 등이다. 정상빈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앞으로 통학버스를 포함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보육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2일, (사)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에서는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의결, 유공자 시상을 했다. 이날 광교1동은 유공자 시상에서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 회장 및 광교노인대학장을 역임한 남해복 회장이 수원특례시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광교호반베르디움아파트 경로당 유광수 회원이 영통구청장 표창, 광교캠퍼스타운 참누리아파트 민수자 회장이 지회장 표창, 광교2차이편한세상아파트 이덕순 총무가 모범회원 표창을 수상했다. 남해복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경로당 발전과 복지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주시는 (사)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가장 많은 표창 수여자를 배출한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 회원이 고령화 사회속에서 지역의 어른으로서 자리 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노고 덕분에 광교1동 경로당의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졌고, 그 결과 많은 표창 수여자를 배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로당협의회 회원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논의하고‘청년․중장년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는 '돌봄 위기가구 안부확인', '사랑의 카네이션 전하기',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지원', '새콤달콤 계절과일 지원', '반찬나눔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사랑나눔수원'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기로 논의했다. 또한 광교1동은 ‘청년․중장년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교육을 통해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문제와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월세지원, 청년기본소득, 긴급복지지원 제도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민간자원 발굴과 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광교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