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오는 15일부터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마을 주민과 함께 마을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편의를 위한 사항을 결정하며,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조직이다.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호매실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호매실동 소재 사업장·학교·기관 등 종사자 또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29일까지이며, 시·구 홈페이지 공고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호매실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는 수원시장이 인정하는 주민자치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함께 제출하여야 하며, 주민자치회 위원선정관리위원회의 신청자 자격 심의를 거쳐 공개 추첨으로 최종 위촉된다. 공개 추첨은 오는 4월 11일 15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4일, 갑진년 새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동절기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호매실동 일제 대청소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실시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는 호매실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왕근)를 비롯한 단체원, 주민, 서호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이면도로 및 공한지에 묵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한편, 홍보가 어려운 소규모 주택가를 대상으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박왕근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묵은때를 벗겨 아주 속이 시원하다. 앞으로도 우리 동네 일제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호매실동 조성을 위해 관내 일제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박왕근 통장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통장협의회 및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걷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4일, 호매실동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손으로 전하는 마음’ 핸드네일케어 사업을 진행했다. 핸드네일케어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이며, 질병 등으로 거칠어진 손의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이나 자존감 회복 및 힐링의 시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호매실동 소재 ‘네일하고’에서 월 1회 핸드네일케어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필요한 경우 별도의 복지상담과 건강 체크 등의 모니터링을 통해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네일하고’조미경 대표는 “오랜 세월의 흔적으로 핸드케어가 필요한 어르신이나 힐링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선뜻 핸드네일케어 서비스를 지원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협의체도 민간자원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3일 봄맞이 손바닥정원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과 동 관계자는 지난해 조성한 손바닥정원 3개소를 방문하여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하고 올해 새롭게 추진 예정인 손바닥정원 2개소를 둘러보며 향후 정원 조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손바닥정원은 손바닥만 한 작은 공간을 정원으로 꾸며 도심 속 유휴 공간을 활용하고자 하는 수원시만의 역점 추진사업이다. 지역 주민이 함께 정원을 만들고 가꾸며 식물을 매개로 공동체가 소통하고 공유하는 네트워크 정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년에는 구운동 3개소에 다년생 식물인 꽃잔디, 안젤로니아와 비비추, 옥잠화, 목수국 등을 심었고, 올해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차장 부지의 방치된 경사로에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청사 내에서는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꽃씨 나눔 BOX를 운영한다.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앞으로도 손바닥정원 가꾸기를 시작으로 환경 정화활동,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 등 주민 스스로 만드는 살기 좋은 구운마을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4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빛돌봄 식사배달 서비스대상자 발굴·지원 ▲중장년 독거 남성 음식만들기 ▲독거 어르신 반려식물 심기 ▲장애인 어르신 생일파티 사업 등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 만큼 신중하게 대상자를 선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 시범동에 서둔동이 선정되어 3월 중 실시하게 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에게 돌봄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주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리게 됐다”며, “민관이 하나 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서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지난 3월 6일 평동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수원장안 로타리클럽(회장 변응숙)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아침부터 15명의 봉사자들이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지붕 교체 및 페인트 시공을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변화시켰다. 김양숙 평동장은“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주신 변응숙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평동은 지난 13일 오목천동 일원에서 고색파출소와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지역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도로 배부름 상태, 노후주택, 급경사지 등 취약지역 예찰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영신중학교 인근 주택가, 급경사지를 도로 순찰하며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이외 관련 기관의 유지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양숙 평동장은 “지금은 겨울철 지표면에 있던 수분이 얼고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여서 현장을 직접 걸으며 이상 여부를 살폈다. 24시간 지역을 꼼꼼하게 순찰하는 경찰관분들의 도움이 있어 더 효과적으로 위험요소를 파악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12일 오케이365정형외과의원, 수원VIP요양병원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와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극적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오케이365정형외과의원과 수원VIP요양병원은 발굴된 의료취약계층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김진호 병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진료나 처치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류광열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뿌듯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앞서 실천하는 오케이365정형외과의원과 수원VIP요양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눔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13일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매산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30여 명은 수원역 및 매산 로데오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청소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하고, 수원역 인근 행인들과 상인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매산동과 주민들을 위해 늘 솔선수범하는 통장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마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 우만1동은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원시체육회와 ‘실버체조교실’을 추진했다. 지난 13일 관내 65세이상 어르신 20명이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 모였다. 전문적인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 아래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유산소 및 근력운동, 올바른 자세 교정 교육을 받았다. 실버체조교실은 참여자들의 건강 향상을 목표로 앞으로 7월 3일까지 총 14회 매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실버체조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다 보니 몸이 무겁게 느껴져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되었다”며 “수업을 통해 몸이 가벼워지고 에너지가 생기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 나이쯤 되면 또래들과 친분을 쌓기가 어려운데 이곳에서 만난 또래들과 수업을 통해서 운동과 우정을 이어가고 싶다”며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실버체조교실은 우리 행정복지센터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며 “이 수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회 참여를 도모하여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3일 새봄을 맞아 쾌적한 마을환경조성을 위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우만1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행복홀씨 입양단체와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캠페인 등도 함께 진행하며 마을 주민들에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마을환경개선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독려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행복홀씨 단체원은 “혼자서 하기는 힘든 일이다”며 “많은 인원이 함께 힘을 모아 금방 동네를 깨끗이 치우는 걸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항상 우만1동을 위해 기꺼이 함께 해주시는 단체원들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3일 복잡한 문제를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해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와의 솔루션 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위기가구는 지난 2월부터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효율적인 사례 개입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대상자로서 문제 해결 능력이 낮아 홀로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구로 돌봄 상황 부재가 지속되어 안전상 우려가 되는 문제 상황에 놓여 있는 가구였다. 대상 가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돌봄, 안전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하여 효과적인 개입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앞으로도 위기에 직면한 가구에 대하여 기관의 의견을 모아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모색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팔달구 조성을 위해 ‘팔달SOS안전 봉사단’을 대상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팔달SOS 안전봉사단 재난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 남부소방서 재난안전교육 전문강사인 엄영흠 소방위의 지도로 △화재예방 △화재대피 △소방 기자재를 활용한 진화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박표화 팔달구 안전건설과장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이 있다”며 “재난은 발생 후 대처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번 화재 예방교육을 통해 팔달SOS안전봉사단원들이 화재 발생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14일 아침 ‘화이트데이’를 맞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팔달구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직원들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했다. 팔달구는 지난 ‘밸런타인데이’ 깜짝 이벤트에 이어 지역주민 복지와 구정 사무의 추진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양방향 소통’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작은 이벤트지만, 직원들에게 달달하고 활기찬 하루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팔달구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즐거운 일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통장협의회 32명과 함께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거리환경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공직자들은 영통1동행정복지센터 및 황골육교를 중심으로 화단 및 보도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제거하고 1회용품 사용금지 및 보행 중 흡연 금지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영통1동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애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또한 앞으로 쾌적한 주거와 도심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집중 청소의 날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