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매향동을 사랑하는 모임 “매향사모”는 지난 21일 정성껏 준비한 23종의 꽃씨를 팔달구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접시꽃, 메리골드, 에키네시아 등 23종의 꽃씨는 ‘매향사모’ 회원들이 직접 기른 꽃에서 수확하고 직접 포장해 마련한 것으로, 팔달구는 전달받은 꽃씨를 구청 로비에 오는 22일 비치해 주민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송종 회장은 “주민 누구나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을 보다 쉽게 느껴볼 수 있도록 매향사모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정원 가꾸기를 통해 더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팔달구 관계자는 “팔달구의 정원 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매향사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정원을 사랑하는 마음과 꽃씨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21일 관내 남창초·연무초와 함께 ‘위기 아동 제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위기 아동을 선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학생들에게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과 민간 후원을 연계하는데 협력하게 된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학교가 긴밀한 연락망을 구축해 관내 아동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김봉수 남창초 교장과 백철민 연무초 교장은 “위기 아동 선제 발굴의 든든한 동반자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업무 연계를 통해 행궁동 아동들의 안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지속적인 업무 연계로 교육과 복지가 하나 되어 아동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행궁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구운동 관내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발굴과 제보 활성화를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함께 찾기 위해 주민 접근성이 좋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미용실, 편의점 등 주민 거점기관을 집중 방문했다. 아울러 홍보물품과 맞춤형 국민기초생활수급, 긴급지원 등 리플릿을 전달하며, 우리 주변에서 돌봄이 필요한 위기 이웃이 발견되면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으로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발굴된 위기 가구는 현장방문을 통해 새빛돌봄, 국민기초생활수급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위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서울시 강남구가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21일 오전 8시 30분 언북초 앞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교통안전 증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손을 잡은 5개 기관의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남구를 비롯해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등이 참여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학교 앞 통학 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등하교 시간대 학생들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총 8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 3월 14일 학동초를 시작으로 ▲15일 영희초 ▲19일 청담초 ▲21일 언북초에서 실시했고, 앞으로 ▲26일 압구정초 ▲28일 대곡초 ▲4월 5일 개원초 ▲16일 율현초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방에 부착하는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제작해 학생들에게 배부한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인식 개선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이 옐로카드는 야간에 차량 불빛을 반사해서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식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기온 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균열,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다. 이에 구는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가스 충전소 ▲저장소 ▲판매소 ▲굴착공사장 ▲LPG사용 어린이 보육시설 등 총 35곳이다. 점검반은 강서소방서,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가스시설 관리 상태 ▲굴착공사장 노출배관 관리 상태 ▲도시가스 정압기 관리 상태 ▲안전관리책임자의 법정 의무사항 준수 여부 ▲가스누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토록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반침하나 균열 등 가스시설에 위험 요소를 없애기 위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 선거 기간 발생하기 쉬운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및 부정청탁 등 비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자로서 엄정한 근무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공직선거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위반 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먼저 ▲공무원이 특정 정당에 가입해 활동하거나 특정 후보자 당선을 위해 관여하는 행위 ▲선거 관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을 작성하는 행위 ▲특정 정당의 지지·반대를 표명하는 행위 등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또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이나 향응, 각종 편의를 제공받거나 요구하는 행위 ▲채용·승진·전보 등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행위 등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도 집중 점검 대상이다. 이와 함께 ▲허위 출장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점검을 강화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복무기강을 바로잡는다는 방침이다. 위반 사실이 발견될 경우 적발 횟수와 관계없이 징계의결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 △본만두 권선점, △공리대박고깃집 등 정기기부 가게 2개소에 ‘사랑나눔수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본만두 권선점은 2022년 10월부터 매달 만두전골 10가구 지원, 공리대박고깃집은 2024년 1월부터 후원금 및 물품을 정기 기부를 하여 저소득 가구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인 ‘사랑나눔수원’은 나눔에 동참한 기업, 가게, 기관 등에 현판을 제공하고 후원을 인증하는 사업으로, 권선2동은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가게,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현판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권영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정성으로 마련된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게이트키퍼(gatekeeper)는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을 담당하는 사람을 말하며, ‘생명사랑지킴이’라고 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지역주민을 가까이에서 보고 바로 행동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이 됐으며, 자살을 암시하는 다양한 신호, 자살을 생각하는 주민과의 소통 방법, 관련 기관에 의뢰하는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노인 비율이 많은 구운동 지역주민을 지키는데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위험에 놓인 관내 지역주민을 지키고 살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0일 관내 탑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서둔동 청소년지도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탑동 일대의 음식점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OUT!’ 홍보물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지도위원은 “매번 캠페인을 진행할 때마다 서둔동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늘 보람차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매 분기 진행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해 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님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청소년이 안전한 서둔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둔동 지역 소모임 ‘71 우정회’는 지난 21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 아동 1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약 2년간 매월 20만 원씩 정기 후원을 하기로 했다. ‘71 우정회’에서 후원하게 된 A군(17세)은 저소득 한부모 다자녀 가정으로 “도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바르고 건강하게 생활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71 우정회’ 황윤정 회장은 서둔동 방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어려운 아동을 돕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나눔 실천을 위해 본인이 속한 모임에 소개하게 됐고 이번 정기 후원까지 이어진 것이다. 황윤정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71 우정회’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서둔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0세대에 제철 김치세트(열무김치, 나박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권선구청에서 기우진 권선구청장,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종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도 이웃돕기 특화사업으로 시기별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김치 나누고 사랑 더하기'를 추진하고 있다. 3월에는 어르신들이 환절기 중 입맛을 살릴 수 있는 제철 김치를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김치를 드시면서 봄의 활력과 이웃 간 정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봄의 생기가 느껴지는 제철 김치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후원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풍미식품(대표 유정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좋은 사업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약국과 미용실, 편의점, 부동산 등 생활밀착형 업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 함께 찾고, 살피고, 돌보고!”라는 구호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홍보물품으로 제작한 생분해원단 물티슈와 복지제도 및 수원새빛돌봄 안내문, 송죽동 행복나눔cms 가입신청서 등을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나눠주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하며 진행됐다. 안내문에는 그간 송죽동에 후원을 아끼지 않은 기업, 단체, 개인 등을 명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후원금으로 추진 중인 다양한 동 특화사업을 자세히 소개하여 송죽동 복지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에도 도움을 청하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갇혀있는 위기 이웃이 아직 많아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제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빅데이터 발굴시스템 활용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통해 위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명은전문요양센터와 지역 복지 발전과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명은전문요양센터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간호, 임시 보호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협력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수혜 대상자를 발굴 및 연계하여 건강한 복지마을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명은전문요양센터 송명은 대표는 “평소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에 방문 관리 등의 봉사를 진행했었는데, 이렇게 정자1동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층 더 도움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재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흔쾌히 도움을 주신 명은전문요양센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건강한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0일, 영화동 소재 서문경로당에서 장안구 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소 전문가들이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및 노인성 질환 예방·관리 교육과 더불어 기공체조도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서문경로당 교육을 시작으로 4월에는 태영아파트 경로당, 그리고 7월은 동부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찾아가는 건강 사업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기존 학습 종합 클리닉을 기초학습지원센터로 확대하여 학습지원 대상과 범위를 넓히고 지역 기반 학습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 위촉식에서는 총 12명의 학습상담사가 위촉됐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 학습 상담, 한글 해득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문적인 기초학력 진단과 체계적인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한다. 2023년도에는 관내 초등학생~중학교 1학년 학생 210여 명이 1:1 맞춤 학습 상담을 지원받았으며, 2024학년도에는 초등학생~고등학교 2학년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또한 동두천양주 다문화 학생이 증가하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다문화 학생을 위한 1:1 맞춤 학습 상담을 신설하여 한글 해득 및 문해력 향상을 지원한다. 이번 위촉식 후 진행된 협의회를 통해 2024 기초학습지원센터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기존의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역할을 확대하여 특수요인(난독증, 경계선 지능, 주의력 집중 장애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맞춤 지원으로 학교 단위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