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매탄1동에 있는‘민물추어탕매운탕’은 지난 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맛있는 추어탕 30인분을 후원했다. 매탄1동은 후원받은 추어탕 30인분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 건강한 한 끼로 제공했다. 매탄1동에서 4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민물추어탕매운탕’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백년가게’로 지역주민들한테 받은 많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선순환하며 상생의 본을 보이고 있다. 김선희 대표는“가족들이 먹는 음식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직접 정성껏 준비했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 따끈한 추어탕 드시고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따사로운 봄기운처럼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행복한 웃음꽃이 피어났으면 좋겠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매탄1동은 지난 2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매탄지구대와 함께 초화식재를 실시했다. 이날 초화식재에는 매탄1동 행정민원팀장, 맞춤형복지팀장, 매탄지구대장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살구나무, 매화나무, 비올라와 꽃잔디 200본을 식재하여 지구대 앞 야외 공간에 생기를 더했다. 이들은 화분과 화단을 꾸준히 유지·관리하여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봄 향기를 가득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숭각 매탄지구대장은 “겨우내 묵어 있던 화분과 휑했던 화단이 꽃과 나무로 새 단장되어 주변이 환해졌다. 앞으로 내 집 앞을 꾸민다는 마음으로 잘 가꿔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내달 6일부터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성곽 완주코스’를 운영한다. ‘수원화성 성곽 완주코스’는 수원화성 성곽 전체를 문화관광해설사와 돌아보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숨은 명소를 알리고자 문화관광해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새롭게 기획했다. 신규로 운영하는 완주코스는 매주 토요일 13시 30분에 팔달문 안내소에서 출발하여 서장대, 화서문, 장안문, 화홍문, 연무대, 봉돈을 거쳐 팔달문 시장에서 마무리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약 3시간 반 동안 수원화성 성곽 5.74km를 동행하며 수원화성에 대한 건축, 역사 등 이야기를 들려준다. 완주코스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 내 문화관광해설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일로부터 일주일 전까지 접수해야 한다. 그 외 문화관광해설의 자세한 정보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완주코스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 해설과 함께 수원화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신규 코스를 걸으며 친구,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초등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치아건강지킴이 사업을 운영해 어린이·청소년의 구강건강을 관리한다. ‘어린이·청소년 치아건강지킴이’는 치아우식증(충치) 발생에 취약한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 불소양치·불소도포를 해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정자초등학교 등 9개 학교가 11월까지 참여한다. 총 162학급 3600여 명이 대상이다. 불소 용액 양치는 0.2% 불소(NaF, 불화나트륨) 용액으로 주 1회 양치(가글)하는 것이다.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시린 이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불소 바니쉬 도포는 전용 브러시로 불소를 매니큐어를 바르듯이 치아 표면에 골고루 얇게 도포하는 것이다. 충치와 불소의 과잉 섭취를 예방해 준다. 장안구보건소는 지난해 치아건강지킴이 사업으로 어린이 3619명에게 불소바니쉬를 도포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칫솔질을 가르치고, 불소를 도포해 건강하게 치아를 관리하도록 도울 것”이라며 “지속해서 치아건강지킴이 사업을 운영해 구강교육·예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4 수원-뚜르 청년 대사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할 청년(만 19~25세) 2명을 4월 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2024 수원-뚜르 청년 대사 교류 프로그램은 수원시와 프랑스 뚜르시의 청년들이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내며 현지의 교육·생활·문화·예술 등을 체험하는 것이다. 수원시 청년 대사는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뚜르시를 방문하고, 뚜르시 청년 대사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수원시를 방문한다.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수원시 소재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프랑스 문화에 관심이 있고, 영어나 프랑스어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10일간 뚜르시 홈스테이 가정에서 체류할 수 있어야 한다. 또 뚜르시 청년이 수원을 방문할 때 문화 체험에 동행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4월 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다. 참가자는 왕복항공료 반액과 여행자 보험료를 부담해야 한다. 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2일 새벽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에서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법률 교육·상담을 했다. 이동노동자들이 가장 많이 쉼터를 찾는 시간인 오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장성근(법률사무소 강물) 변호사가 대리운전·택배·보험종사자·요양보호사·학습지교사·배달기사 등을 대상으로 이동노동자들이 권리를 지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법률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대리운전기사 폭행 협박 사건 사례 공유, 그에 따른 법적대응 방법 ▲채권 회수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채무 부담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방법 ▲전세보증금 반환 전략 등이었다. 수원시는 2020년 2월, 이동노동자들의 주야간 휴식 공간인 ‘경기이동노동자 수원 쉼터’(팔달구 효원로265번길 18 성보빌딩 2층)를 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에는 종합휴게홀‧여성휴게실‧카페‧교육실 등이 있다. 일을 하며 생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프로그램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가 활동도 지원한다. 2023년 한 해 동안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를 이용한 노동자는 2만 7884명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수원연극축제를 함께 이끌 자원활동가를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자원활동가는 수원연극축제의 공연·운영·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축제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18세 이상 시민 35명을 모집한다. 수원연극축제 행사 기간에 모두 활동할 수 있는 사람, 사전활동이 가능한 사람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지원 업무에 대한 사전 지식과 경험 보유 여부, 지원자의 활동 의지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수원연극축제는 경기상상캠퍼스(권선구 서둔로 166)에서 5월 18~19일 열린다. 자원활동가는 행사 당일뿐 아니라 1차 워크숍(4월 27일)과 2차 워크숍(5월 12일)에 참여해야 한다. 자원활동가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인증 시간과 인증서 ▲수원연극축제 활동 인증서 ▲수원연극축제 유니폼 등을 제공한다. 4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수원연극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2024 수원연극축제의 주제공연으로 제작 중인 ‘울림(가제)’의 공중 퍼포먼스에 참여할 시민 공연자를 4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28청춘 청년몰 프리마켓’을 세 차례 개최한다.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5월 1~10일)인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8청춘 청년몰과 팔달문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첫 프리마켓을 연다. 6월 중 2회 프리마켓, 9월 중 3회 프리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28청춘 청년몰 프리마켓은 마켓존, 홍보존, 놀이존, 공연존, 마을영화관 등으로 이뤄진다.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 청년몰 내부 광장 공간을 마을영화관으로 조성해 고객의 발길을 이끌고, 스탬프 투어를 운영해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 3월 28일 청년몰 내 마을회관에서 ‘28청춘 청년몰 프리마켓 운영을 위한 입점상인 회의’를 열고, 프리마켓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28청춘 청년몰 프리마켓에 많은 시민이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유통시설총량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경제정책국장, 정책실장 등 수원시 공무원들과 시정연구원,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신규 위원 5명, 재위촉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유통시설총량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7월까지 진행되는 유통시설총량제 연구용역은 수원시-타 지자체 대규모점포·전통시장 현황 비교, 수원시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 조성 현황에 따른 문제점 파악·개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수원시 지역 상권 전체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의 생태 랜드마크이자 도심형 거점 수목원인 일월수목원 누적 방문객이 5월 개원 이후 37만 명을 넘어섰다. 주말·공휴일에는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이 많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편이 컸다. 수원시는 일월수목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주차장을 공유한다. 수목원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상생 사업이다. 공유하는 주차장은 제2주차장(만차 시 전 주차구역)으로 주말과 공휴일에만 사용할 수 있고, 일월수목원 주차요금이 적용된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는 주차면이 총 1029개이고, 일월수목원 정문에서 성균관대학교 정문까지의 거리는 430m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까운 거리에 주차 공간을 확보해 일월수목원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수올담 : 수원의 올바른 농산물을 담다’의 상표출원 등록을 해 2034년 3월까지 10년간 ‘수올담’ 상표를 독점 사용한다. 수원시는 1일 수원시 홈페이지에 ‘수올담’ 사용신청 공고를 게시했다. 수원시에서 생산된, GAP·유기·무농약 인증을 받은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가공식품에 ‘수올담’ 상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에 농산물 생산지를 둔 생산자·단체와 농산물을 원료로 이용해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가공업자가 사용 신청을 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에 게시판에서 ‘수올담’을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 30일까지 수원시 로컬푸드지원센터나 수원시 생명산업과 농식품유통팀에 제출해야 한다. ‘수원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해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수올담’ 사용승인의 유효기간은 지정일로부터 2년이고, 규정 위반 등 사유가 없으면 만료일부터 2년간 자동 연장된다. 승인받은 농산물의 포장재에 인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이미 제작된 포장지에는 ‘수올담’ 스티커를 제작해 붙일 수 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올여름 수원에는 시민들의 단잠을 방해하던 모기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수원시보건소는 영통구보건소에서 시범운영 중인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수원 전역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모기 생태 주기인 2주 이내에 유충과 성충을 동시 방제해 재발생을 줄이고, 밀도가 높은 지역은 집중적으로 방제해 모기 발생원을 제거하는 것이다. 모기 퇴치에 효과적이다. 5년간 시범사업을 수행한 영통구보건소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3년 모기 민원이 48.7% 감소했고, 광교호수공원과 망포1동은 2019년 19건이었던 민원이 2022년에 1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수원시보건소는 모기가 많이 발생하는 만석공원·조원1동(장안구), 탑동(권선구), 동말공원(팔달구), 광교호수공원·망포1동·영흥숲공원(영통구) 등 7곳을 중점관리 대상지로 선정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방제작업을 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모기퇴치 사업으로 수원시 전역에 모기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모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모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주민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강서구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5월 31일까지 주민이 직접 구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2024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 선정 과정까지 함께 참여하는 제도다. 구는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총 15억 원 규모의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는 제안자에 따라 일반주민 제안사업(14억 7천만 원 규모)과 아동 제안사업(3천만 원 규모)으로 나뉜다. 일반주민 제안사업은 지역 발전을 위한 시설 투자사업이나 지역 현안사업, 주민 건의 사업 등으로 강서구 주민이나 강서구 소재 직장인 또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동 제안사업은 학교나 지역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나 정책을 제안하는 것으로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7세 이상 18세 미만의 아동이 참여할 수 있다. 단, 국·시비 보조사업이나 단년도 사업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 기업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전MCS 강동송파지점이 봉사 대열에 합류했다. 한전MCS 강동송파지점은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지난 27일(수) 성내동, 천호동, 둔촌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 대상 가구는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했다. 봉사에 앞서 임직원들은 도시락 배달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한 자원봉사 교육을 수료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 이번 기업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전MCS 강동송파지점은 4월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소외이웃을 지원하는 한편, 노후 전기시설 안전 점검, 등기구 교체, 고독감 완화를 위한 안부 확인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신수정 복지정책과장은 “기업의 자원봉사 참여는 소외이웃의 고통을 덜어주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다”라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나누고 배려하는 상생의 선순환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더욱 질 높은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급식비 지원 확대와 ’우리동네 숙제도우미‘를 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이 방과 후나 학원 등·하원 시 틈새 시간 동안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돌봄 공간이다.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무료 급식도 제공한다. 무료 급식은 방학 중 1식을 제공하는 일반형과 학기 중 1식, 방학 중 2식을 제공하는 융합형이 있다. 올해 서울시의 ’우리동네 키움센터‘ 급식 단가가 7,000원으로 인하되면서 일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제공하기 어려워지고, 저렴한 식재료 사용으로 인해 식사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강동구는 1,000원을 추가 지원해 급식 단가를 8,000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급식비 지원의 현실화를 통해 식사의 질적 저하를 방지하고 아동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확보해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구는 지역사회 내 교육 전문 인력을 ’우리동네 숙제도우미’로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