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근력저축 운동교실’을 진행한다. 어르신 근력저축 운동교실은 세라밴드를 이용하여 개인별 맞춤형 근력강화운동을 하는 것이다. 광교 노인복지관에서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어르신 20명이 참여한다. ▲세라밴드를 이용한 맞춤형 근력강화운동 ▲체질량 검사(BMI)·개인별 건강 상담 ▲콜레스테롤, 고혈압·당뇨 관리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세라밴드를 활용한 근력강화운동은 안전하고 효과가 커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3일 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학교 4-H 신입회원 입단식’을 열었다. 입단식은 신입회원에게 4-H 배지를 달아주는 환영행사, 이상희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의 환영인사, 4-H 노래제창으로 진행됐다. 12개 학교에서 학생 90명이 입단했다. 4-H 기본이념·서약·노래 등 설명, 다육식물 심기 실습 등 과제교육도 됐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 4-H 회원들이 지·덕·노·체 4-H 이념을 바탕으로 올바른 품성과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며 “자연, 생명, 농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지역과 우리나라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4H회는 농업구조·농촌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청소년단체다. 해방 이후 한국에 도입돼 농촌뿐 아니라 도시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자연 친화적이고 실천적인 학습을 지향하는 청소년 모임으로 활동 청소년들은 농심(農心)을 키우고,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 운동을 주도한다. 4-H는 Head(명석한 머리), Heart(충성스러운 마음), Hands(부지런한 손), Health(건강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가정방문 진료’를 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한방 가정방문 진료는 의료취약계층(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한방진료를 하는 것이다. 한의사·한방 간호사가 ▲한방진료와 침 시술, 한방 제제 처방 ▲혈압·혈당 기초검사와 만성질환 관리법 ▲한방 뇌졸중 예방 교육 등을 한다. 진료는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5시에 진행한다. 대상자 가정에 총 12회 방문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에 한방 가정방문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광교산, 칠보산, 수원수목원 등에서 2024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을 걷고, 숲속에서 명상하며 신체·정신 건강을 회복하는 활동이다. 4월 8일~11월 30일 운영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림치유지도사 2명이 몸풀기 체조, 숲길걷기, 호흡명상, 아로마 마사지, 꽃차 나누기 등 프로그램을 이끈다. 암 경험자와 스트레스 증후군이 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회기성 프로그램(웰컴 굿잠, 힐링에세이)도 있다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산림치유’를 검색해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 약 2000명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4월 5일 낮 12시 30분 영흥수목원 전시온실 앞에서 봄맞이 가든음악회 ‘봄 햇살이 머무는 날’을 연다.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이날 가든 음악회는 금관 5중주, 드럼 연주 등으로 30분 동안 진행된다. 수목원 입장료를 내고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지난해 5월 개원 후 처음 맞는 봄에 방문객들이 푸르른 나무, 식물을 보며 음악을 감상하고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회”라며 “음악회 후 수목원을 관람하며 수목원 곳곳에 깃든 봄의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립공연단이 지난 3월 9일부터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상연하는 창작한 무예 뮤지컬 ‘THE BOOK’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총 6회 상연했는데, 5차례 매진돼 공연장이 관객들로 가득 찼다. ‘THE BOOK(더 북)’은 정조가 집대성한 무예서 ‘무예도보통지’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완성을 눈앞에 두고 도난당한 무예서를 찾기 위해 조선에서 온 호위무사와 과거로 끌려간 유튜버 3명이 함께 무예도보통지를 완성해 간다는 내용의 역사 판타지 액션 활극으로 공연 시간은 60분이다. ‘THE BOOK’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4월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상연한다. 공연티켓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잔여석을 구매할 수도 있다. 관람료는 전 좌석 1만 원이다. ‘THE BOOK’ 공연티켓을 소지한 관객은 화성행궁 무료입장, 수원시립미술관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4년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수원시는 발달장애인 조기 발견 심층검사를 확대하는 내용의 ‘발달장애 조기발견 및 양육코칭 지원’을 응모했다. 사업은 수원시와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10월까지 진행한다. 발달장애가 의심되는 영유아·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전화(070-4911-8096)로 문의해 신청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사업은 ▲발달장애 의심 영유아·아동의 발달 심층검사와 양육 방향 로드맵 안내 ▲심층검사 결과, 1개 이상의 영역에서 현저한 지연이 있거나 지능지수 79 이하인 아동의 가정을 놀이치료사 등이 방문해 아이 특성에 맞는 양육방법 안내 ▲상담심리사가 부모 심리상담으로 가족기능을 향상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발달장애인 정책을 수립할 때 지속해서 반영하겠다”며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보통의 일상을 살아가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순식간에 훅 지는 벚꽃은 구경할 날짜를 잡다 보면 어느새 ‘끝물’이 된다. 이 봄을 놓치면 다시 내년 벚꽃을 기다려야 한다. 수원 곳곳의 벚꽃 동산들은 TV에 나오는 전국 벚꽃 명소에 뒤지지 않는다. 수원에는 이미 ‘하얀 사월’이 펼쳐져 있다. 수원시는 벚꽃철을 맞아 가볼 만한 벚꽃 명소 5곳과 광교호수공원 철쭉동산 등을 소개, 수원의 아름다운 명소를 널리 알리고 있다. 수원 벚꽃의 지존- 만석공원 만석공원은 수원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다. 공원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만석거 저수지 둘레에 심어진 왕벚꽃이 일제히 개화하면 하얀 꽃길이 펼쳐진다. 벚나무 460주가 있다. 만석공원은 2022년 일부 구간을 재정비했다. 벚꽃과 함께 새로운 공원을 만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윤중로 못지않은 화려한 벚꽃길 자랑 - 광교마루길 광교마루길은 서울 여의도 윤중로 못지않은 벚꽃 명소로 가족, 연인,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벚꽃놀이 장소다. 광교저수지를 바라보며 데크를 따라 편안히 걸으면서 하얀 꽃으로 치장한 벚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수원특례시’ CI로 ‘2024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도시브랜드 CI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3일 서울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수원특례시 CI(City Identity, 대표상징물)는 CI 부문 국가경쟁력지수(NCI) 1위로 평가받았다. 수원시는 2022년 1월 수원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수원특례시 CI를 개발했다. 1999년부터 사용한 CI의 수원화성 시각적 모티브를 유지하며 ‘수원다움’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로 재구성해 디자인을 개선했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NewYork Festival)이 주최하는 글로벌브랜드 시상식이다. 1957년부터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작품을 평가하고, 선정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시상식에 참석한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수원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해서 다양한 브랜드 자산을 만들어 다각도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시설사업 관련 규정과 절차의 변화에 발맞춰 업무처리 지침을 정리해 제공하는 등 학교 중심 행정을 펼친다. 경기도교육청은 사립학교 현장 업무담당자를 위한 사립학교 시설사업관리 업무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변화하는 시설공사 관련 규정과 업무절차 등으로 인한 사립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현행화된 규정과 업무처리 절차를 정리한 업무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번 업무 지침서는 사립학교 현장 업무담당자가 예산 수립과 설계 준공, 계약단계 등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각종 양식을 담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시설사업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 ▲학교시설 관리에 관한 내용 ▲용역 및 공사 계약에 내용과 예시 ▲각종 시설사업 서식을 포함한 부록 등이다. 도교육청은 본청 누리집 내 통합자료실, 단번에 필요한 서식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누리잡지(웹진), 경기교육 전자책(e-book) 누리집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업무 지침서를 제공해 활용성을 높였다. 도교육청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 시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홍성한)이 오는 10월 26일까지 초등 1~4학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창의융합 독서체험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창의융합 독서체험 공유학교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성남다움 공유학교’의 일환으로 인문 독서 분야 프로그램이다. 과학실험과 독서 활동을 연계해 학생들의 융합사고력 신장과 그림책 놀이를 통한 문해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독서 체험 등 학년별 다양한 대면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는 ▲토요 과학실험교실, 과학일까? 마술일까? ▲나만의 이모티콘 캐릭터로 그림책 만들기, 하반기는 ▲책 놀이, 그림책과 함께해요! ▲토요과학, 실험으로 알아보는 교과과정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성한 관장은 “지역 특성과 교육 환경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창의융합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학교 밖 학습터로써 다양하고 균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학습코칭 거점 공유학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 소속 10개 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학습관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배움이 이뤄지는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는 교육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역량을 특화한 학교 밖 교육활동 플랫폼이다.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독서교육과 글쓰기 교육 등이 진행된다. ▲문해력 ▲인문학 ▲스피치 ▲미디어 ▲과학 ▲AI‧로봇 등 다양한 주제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일 성남교육도서관을 시작으로 교육도서관에서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방과후, 주말, 방학 중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과 접수는 각 교육도서관 누리집과 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학생 인문독서 특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별 수요 및 특성 반영한 독서 기반 프로그램 개발・공유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교육도서관이 학생 누구나 즐겨 찾고 책과 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일 구청에서 강남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를 출범하고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3월 24일부터 시행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구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한다. 이 계획은 앞으로 강남구 탄소중립 정책의 근간이 될 10년 중장기 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강남구 온실가스 배출·흡수 현황 및 전망 ▲2034년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및 세부 이행계획 수립 ▲이행관리 및 환류 체계 구축 방안 수립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에 따른 세부시행계획 수립 등을 포함한다. 구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까지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착수보고회에 앞서 이날 ‘강남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총 3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외부위원 23명·구의원 2명·당연직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외부위원은 에너지․산업, 수송․교통, 도시건물, 기후․환경,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올해 지난해 대비 2,292개 증가한 9,156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을 수립‧추진한다.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4대 분야별 핵심전략을 담은 일자리 대책은 530억 원을 투입해 9,156개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6.5%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일자리 대책 4대 핵심전략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를 통한 취업 취약계층 생활안정 ▲취‧창업 지원 및 노동복지를 통한 고용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이다. 구는 이에 따른 분야별 세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먼저 ①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이달 청년일자리센터를 개소하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본격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 서울청년센터 강북에서는 구직단념 청년의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50플러스센터와 커리어플러스센터에서는 장년세대 및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돕고, 전문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퇴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구청 및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반부패 청렴교육’을 지난달 20~23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등 지자체 공무원이 접하기 쉬운 위반 사례와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북구청 전 직원을 비롯해 강북구도시관리공단, 강북문화원 등 총 1,432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날 교육에서 박연정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행위 사례별 학습 ▲금품 및 향응 수수금지 ▲직무 관련 업체에 대한 갑질 금지 ▲조직 내 사적 노무 요구 금지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구는 올 하반기에도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신규·승진자, 인허가 업무부서 관리자 및 실무자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워크숍과 청렴 콘서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공공분야 종사자들이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투명하게 공직을 수행하여 '갑질 없는 강북구', '구민 삶에 힘이 되는 강북구'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