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심지역 내 불법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고질적으로 도로를 무단점유하는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은 시민들의 통행에 방해를 줄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해치고 지역 상인들에게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다. 권선구는 시민들의 원활한 보행권을 확보하고 도시미관 저해를 막기 위해 지속해서 단속을 추진중이며, 올해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지도단속 실적은 3월말 기준 1,006건으로 집계됐다. 권선구 관계자는 “단속반 2개조를 편성하여 1차적으로 계도 중심의 단속을 추진하고 있으며,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행위자가 자진 정비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의 유예를 주고 이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도로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및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도단속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의 청사에는 관공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팔달구만의 미디어 소통 플랫폼 ‘팔달구 미디어폴’이 있다. 팔달구 미디어폴은 청사 1층에 4면 기둥 형태로 총 3개가 있으며 폭 4m, 높이 3m의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수원의 대표 관광지, 계절별 풍경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벚꽃 시즌을 맞아, 첫 번째 기둥에는 벚꽃 명소의 모습이, 두 번째 기둥에는 공정선거 캠페인이, 세 번째 기둥에는 4월 팔달갤러리 전시 작품 소개 배너가 게시됐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7월, 팔달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팔달구가 수원시의 관광 문화 중심지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미디어 폴을 설치했다”며 “미디어 폴이 청사를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미디어 소통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달부터 거주자 우선 주차 구획 및 각종 교통시설물에 대해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주된 내용으로는 ▲ 관내 15미터 미만 도로의 노면표시 및 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 정비 ▲ 거주자 우선 주차 구획 일제 정비 ▲ 지평식 공영주차장 보수공사 등이다. 특히, 거주자 우선 주차면 추가 설치가 가능한 지역에 대해 신규 설치를 추진하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물을 우선 정비해 원도심인 팔달구 거주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팔달구는 지금까지 655㎡ 상당의 노면표시와 표지판 34개소 등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을 추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교통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시설 보수로 민원을 사전에 최소화하는 선제적 교통 행정을 실천해 구민의 생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8일, 공동주택에 비해 건전지 재활용이 어려운 일반 주택가에 폐건전지 수거함 19개를 설치했다. 이번 주택가 건전지 수거함 설치는 2024년 정자1동 청소행정 종합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자원순환을 증진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정자1동이 되자’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참여예산 신청을 통해 설치됐다. 폐건전지는 아연, 니켈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금속자원을 추출해 상당 부분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지만, 수거가 되지 않을 경우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 건전지 수거함이 설치된 주택가의 한 주민은 “그동안 폐건전지 처리가 힘들었는데, 가까운 곳에 건전지 수거함이 생겨서 쉽게 버릴 수 있고,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건전지 수거함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건전지 분리배출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올해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 서비스 시범동으로 선정되어 8일부터 식사배달에 나섰다. 식사배달 서비스는 주민제안으로 발굴된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로 수원시 8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으로 운영되며, 신청자는 연간 최대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돌봄공백으로 식사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중 ▲질환·부상으로 건강이 악화된 사람 중 수발자가 없는 경우 ▲서비스 대기기간(장기요양, 복지관 식사배달 등) 중 지원이 필요한 사람 등 시급함 또는 심각성이 확인된 사람이 해당된다. 또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인 경우는 돌봄포인트를 지원받으며 그 외 소득기준 초과자는 일정 금액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큰 수술 후 퇴원하고 회복기에 도와줄 가족이 없는 1인가구 등 돌봄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며, 시범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온 수원시로 사업이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번달까지 만석공원에 ‘수원이’ 조형벤치, 개구리알 조명, 반딧불 조명, 정조대왕 능행차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완료했다. 만석공원은 주민들이 사랑하는 수원의 대표 휴식처로, 만석거를 둘러싼 벚꽃들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늦은 저녁까지 북적이는데, 특히 올봄은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가 더해져 수원의 대표적인 야간경관 명소로 명성을 떨칠 예정이다. 영화정부터 만석거 제방 사이에 수원시 대표 캐릭터 ‘수원이’ 조형벤치와 이를 비추는 반딧불이 조명, 그리고 터치식으로 색이 변하는 개구리알 조명이 만석공원의 밤을 더욱 몽환적으로 빛내고, 정조대왕 능행차 조형물은 수원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표현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을 반기는 만석공원을 더욱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여가 생활을 위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활용해 공원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8일, 지적공부의 정밀도 향상을 위하여 수원111-5구역 주택재건축사업 부지의 토지대장, 지적도 등 새로운 지적공부를 등록하고 공고를 시행했다. 수원111-5구역은 연무동 221번지 일원의 1,300세대가 입주한 서광교 파크스위첸 아파트가 위치한 곳으로, 기존 토지 기준 124필지, 53,074.7㎡ 규모의 재건축 사업부지이다. 이번 지적공부 확정정리를 통해 재건축사업 전 등록되어 있던 124필지의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롭게 들어선 아파트와 주변 도로 등 기반시설 12필지에 대해 연무동 300번지 등 새로운 지번을 부여하고 지적공부에 등록했다. 이성주 토지관리과장은 “추후 사업시행자가 아파트 동 호수별로 소유자 보존등기를 완료하면 토지대장의 대지권등록부 또한 신속하게 정리하여 해당 지번을 사용하는 구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악성민원으로 고통받는 공직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일 수원시청 통합민원실에서 민원을 응대하는 젊은 공직자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공무원이 민원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건 맞지만, 악성민원으로 공무원의 인권을 침해하거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는 인정할 수 없다”며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를 최선을 다해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원응대 공직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이날 만남에는 민원을 응대하는 업무를 하는 젊은 공직자 10명이 참석했다. 한 직원은 “민원인이 제 눈앞에서 자해한 적도 있다”며 “악성민원을 담당자 혼자 감당하기는 힘들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전담 부서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 다른 직원은 “한 달 동안 계속해서 전화하며 민원을 제기한 사람이 있었는데, 너무 괴로웠다”고 호소했다. 이재준 시장은 “악성민원에 시달리는 직원이 있으면 경험이 많은 선배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 달라”며 “악성민원 대응을 지원하는 팀 신설을 추진하라”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악성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4월 중순부터 수원시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내 우리끼리 기능을 활용하여 공인중개사 온라인 단체 소통방 ‘복덕방(복과 덕을 나누어 주는 공간)’을 개설·운영한다. 최근 전세사기 피해 증가로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책임성 및 역량 강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시민들의 시정 참여 확대와 공인중개사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단체 소통방을 개설한다. 가입대상은 개업 중개업소 대표자이며 현재 영통구 내 총 894개 중개업소(개업 공인중개사 876개소, 중개인 3개소, 중개법인 15개소)가 운영 중이다. 다만 단체 소통방은 회원 간 내부 소통을 위한 공간이므로 관리자에게 별도 회원 등록을 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소통방 게시 내용은 법령 개정 사항, 중개 관련 홍보사항, 주요 법규 위반 사례 및 최신 중요 판례, 미담사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이 있다. 특히 공인중개사는 위기가구 발굴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관련 부서와 정기적으로 자료를 주고받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8일 통장협의회 단체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단체원들은 탄소중립의 개념 및 필요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방법(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자원 재사용 법 등)에 대해 교육을 들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매탄4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어렵지 않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으니 주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이 지속·확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이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축하여 순 탄소배출이 ‘0’이 되게 하는 환경활동이다. 특히 수원시는 환경부의‘탄소중립 비전도시’로 선정된 이후 4대 핵심정책(▲에너지 효율성 극대화 ▲친환경 교통정책·대중교통 활성화 ▲자원재활용 확대, 일회용품 없애기 ▲'탄소중립 1번지' 만들기)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15일부터 쾌적한 실내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한 취약계층 이용시설 대상 실내 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대상 시설은 '실내공기질 관리법'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관내 소규모 어린이집(연면적 430㎡미만), 경로당, 소규모 노인요양시설(연면적 1,000㎡미만),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401개 시설이며 이 중 180개소에 무료측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방문,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며 5월 3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선정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인복지시설 및 전년도 미 측정시설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최대한 많은 시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에는 전문 측정대행업체를 통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등 실내 공기질 유지기준 6개 항목을 측정하여 결과를 제공하고 실내 공기질 개선 방법과 관리 요령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적합시설은 실내 공기질 개선방안을 컨설팅하여 자발적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다. 이동희 환경위생과장은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2월까지 ‘2024 찾아가는 내외국인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을 진행한다. 2012년 시작한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은 내·외국인 전문 강사가 미취학 아동 초·중·고등학생, 시민 등을 찾아가 ‘다름은 차별이 아닌 차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것이다. 지난 2월 교육 수요조사를 했고, 43개소 6000여 명을 교육 대상으로 선정했다. 내국인·외국인강사 전문강사가 중국·일본·몽골·네팔·베트남·캄보디아·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미얀마·말레이시아·파키스탄 등 11개국의 문화를 소개한다. 교육은 ▲세계시민 교육의 이해 ▲재외동포 이해하기 ▲다른 문화 존중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나라별 문화(의복·풍습·교육·놀이·제도 등) 소개 등으로 이뤄진다. 수원시는 지난 2월 내외국인 강사 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가 보수교육을 열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내외국인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고정관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박물관이 주말 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에 참여할 어린이·가족을 모집한다.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은 박물관 전시 유물인 문방사우를 활용하여 우리의 그림과 글씨를 배우는 인문·실기 강의로, 총 6회에 걸쳐 수원박물관 어린이교육실에서 열린다. 강좌는 4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달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이며, 보호자 1명이 반드시 함께해야 한다. 교육비는 1만 원이다. 신청은 교육 2주 전 금요일에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4월 27일 교육은 4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4월 27일 수원의 문화유산 화성(서체) ▲5월 11일 옛사람들의 도장, 전각 새기기 ▲5월 25일 화조도 그리기 ▲6월 8일 다양한 질감의 글씨와 종이 염색 ▲6월 22일 옛 편지의 품격 ▲7월 13일 귀한 여름 꽃부채 작품 만들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알찬 교육을 준비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도서관사업소가 개인정보 보유 기간(2년)이 지난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일제 정비해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관리한다. 개인정보 일제 정비 대상은 2024년 4월 1일 기준으로 최근 2년간 개인정보 이용 재동의를 하지 않은 회원이다. 개인정보 정비 대상 회원이 5월 8일까지 도서관 이용 약관에 재동의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탈퇴(회원 정보 삭제) 처리된다. 정보가 삭제된 회원은 기존 회원증으로 도서 대출·열람실 이용 등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재가입 후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수원시도서관은 정비 기간에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 등을 활용해 정비 대상 회원에게 ‘개인정보 이용 재동의’를 독려할 예정이다. 회원자격을 유지하길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앱에 로그인한 후 재동의 안내창을 클릭해 갱신 절차를 진행하거나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해 재동의 처리를 요청해야 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청년 환경교육 서포터즈 ‘그린크루 2기’ 30명을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청년·대학생으로 구성되는 그린크루는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5월부터 12월까지 ▲환경교육 행사 기획·참여, 환경교육 캠페인 ▲서포터즈 활동 온라인 홍보 ▲환경관련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수원시 거주 청년(19세 이상 34세 이하) 또는 수원시 소재 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환경·환경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 ▲성실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활동을 마친 그린크루 서포터즈에게는 서포터즈 수료증을 발급하고, 자원봉사 시간을 제공한다. 또 수원시 소재 대기업·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환경기초시설 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활동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그린크루’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재학증명서·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