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유전자 변형으로 모든 질병이 사라지면 인간은 행복해질까?” 서울 강서구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은 특별 강좌 ‘SF를 읽는 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강좌에서는 공상과학(SF)소설이 그리는 인간과 미래 사회에 대한 여러 생각과 의견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양대학교 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 김민선 연구원을 강사로 초청해 강좌를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90분간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강좌별 주제는 ▲우리 시대의 SF ▲인간과 안드로이드의 사이에서 ▲외계인의 행성에서 인간이 사는 방법 ▲그럼에도 우리가 살아가야 한다면이다. 주제별로 사전에 공지한 소설을 읽은 뒤 작품이 제시하는 인간과 미래 사회에 대한 문제를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방적 강의 방식을 벗어나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토론 형태가 될 예정이다. 강좌 전에 미리 읽어야 할 작품은 강서별빛우주과학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강서별빛우주과학관 누리집의 교육특강프로그램 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24 경기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경기이룸대학)’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경기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경기이룸대학)은 대학, 전문기관과 연계해 진로 개척과 전문 학습역량을 키우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도내 중3, 고등학교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이룸대학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개설 강좌는 ▲방문형 190개 ▲거점형 34개 ▲온라인형 182개로 총 406개이다. 학교급 구분 없이 진로 설계 단계에 따라 과정을 선택하는 진로탐색과정(8~10차시), 진로집중과정(17~34차시)을 운영해 학생 맞춤 진로 설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공급자 중심의 강좌 개설 방식이 아닌 지역 학생의 요구를 분석해 학생 수요를 기반으로 강좌를 개설했다. ‘세상을 이끌어갈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괜찮은 나 호감의 심리학’ 등 다양한 계열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대학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질 높은 강의를 수강하며 깊이 있는 학습경험으로 진로를 탐색과 설계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울 수 있는 첨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해 다가오는 미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코딩, 로봇, 메타버스 등 다양한 창의융합형 첨단 프로그램을 구에서 직접 학교로 찾아가 운영한다.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8개교 초·중·고 학생 2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코딩교육 ▲메타버스(제페토) ▲MBL창의융합실험 ▲로봇 진로체험 ▲문화예술체험교실 ▲논리 말하기 ▲세계시민교육 ▲경영전략 진로체험 등 총 8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이 열린다. 학무모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코딩교육의 경우 코딩 언어 중 하나인 파이썬 프로그램을 활용해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타버스 프로그램은 플랫폼 중 하나인 제페토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등장한 메타버스의 개념을 이해하고, 가상세계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구축해보며 현실의 공간과 상상력을 융합시킨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여성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초 여성안전협의체(T/F)를 구성하고 지난 4일 구청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여성안전협의체(T/F)는 강북구청과 유관기관간에 여성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공유하고 연계하기 위해 결성된 것으로 강북구청, 강북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여성이 안전한 강북구 조성을 위해 ▲안전 시설 및 장비 확충으로 이동 및 주거 안전 보장 ▲안전 네트워크 형성으로 촘촘한 안전망 구축 ▲민·관·경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안전 취약지역을 여성 안심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구는 올해 여성 안전시설을 개선하고 확충하기 위해서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한 기초번호판 설치,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방범용CCTV 및 비상벨 설치, 주택가 보안등 조도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 여성 안심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꾸러미, 홈 보안(CCTV) 서비스 설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저소득층의 정부 양곡 구매에 가상계좌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정부 양곡(나라미)을 매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 절차를 보면, 매달 10일까지 신청자(가구주)가 주민센터에 양곡 구매를 신청하고 구매 대금을 주민센터 양곡 관리 계좌로 납부했다. 22개 동에서는 최종 신청자 명단과 양곡 대금을 구청 사회보장과로 송금하고 구청은 이를 수합해 서울시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이뤄졌다. 오래전부터 이같이 진행된 양곡 대금 입금 방식에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숨은 어려움이 있었다. 담당자는 신청자와 입금자를 일일이 대조하며 확인해야 했고, 가구주가 신청하고 다른 가구원이나 가족이 입금하는 경우 매월 양곡 통장의 신청자(가구주)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구는 전산화가 보편화된 시대에 지금 같은 수작업은 시대에 뒤떨어진 행정력 낭비라고 보고, 지난 8월부터 세금 납부에 사용하고 있는 가상계좌 방식을 적용하기로 하고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현재 일부 시·군에서 사용하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밖 학습터에서 지역 전문가와 교육자원을 활용해 더 넓고 깊게 배울 수 있는 경기공유학교가 31개 지역에서 시작됐다고 14일 밝혔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맞춤형 ▲학생기획형(경기이룸학교) ▲대학연계형(경기이룸대학) ▲지역기관(단체)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위탁형과 학점인정형 프로그램도 올해 시범 운영한다. 4월 현재 913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61개 대학, 402교 민간운영자와 기관, 300여명 전문가와 교원이 참여해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한다.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이 학생, 학부모, 학교, 지역 수요에 기반해 개설한 지역 교육자원 활용 프로그램이다. ▲기초학력 ▲인성 ▲미래‧에듀테크 ▲교과 심화 ▲생태‧환경 ▲외국어 ▲문화예술‧체육 ▲진로 분야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체 프로그램 중 인공지능, 로봇, 반도체 등 미래‧에듀테크 분야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미래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문화예술‧체육과 진로 분야도 수요가 높았다. &nb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 마련을 위해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다. 조사 범위는 2023학년도 2학기 시작부터 조사 시점까지 학생들의 학교폭력 목격·피해·가해 등 학교폭력에 대한 경험이다. 학생이 가정에서 PC 또는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로 학교폭력 실태조사 누리집에 개별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기간 동안 24시간 설문에 응할 수 있다. 시각장애 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의 실태조사 참여 편의를 위해 ▲음성 지원 ▲웹 접근성 기술 적용 ▲다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필리핀어·러시아어)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6일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을 시작으로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한 도내 교육도서관을 순차적으로 재개관한다. 도교육청은 시설 개선이 시급한 과천, 김포, 포천 3개 교육도서관을 우선 선정하고 총 97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부터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했다. 기존 자료 중심 도서관 공간을 학생 중심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구성해 학생의 창의적 역량 함양과 소통 쉼터 기능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2년 1개월간 공간 재구조화를 마치고 오는 16일 재개관한다. 사업비 35억, 지상 1~2층, 연면적 3,444㎡ 규모로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1층은 종합정보자료실, 영유아실, 어린이실, 전시 기획공간 등 개방형 공간으로 구성했고, 2층은 청소년 미디어공간, 북카페 등 휴식과 소통이 있는 청소년 전용 독서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경기김포교육도서관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5월 중, 경기포천교육도서관은 8월 중 재개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도서관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학생‧청소년 중심 지역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구성원들의 충분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12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 10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수원시 공공외교단 11기로 선발된 대학생 19명이 참석했다. 공공외교단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지역이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 신입 유학생 대상 ‘수원 지역이해 탐방’ ▲kt 위즈와 함께하는 우리는 수원in(人)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활동 ▲한국전통식생활 체험, 김장체험 등 활동을 한다. 공공외교단에는 수료증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1365 자원봉사 시간을 인증해 준다. 우수 활동자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국외 방문사업에 참가할 때 가산점을 부여하고,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우선으로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대학생들에게 내외국인 교류 활동을 기획·홍보하고, 국제행사 통·번역 지원, 서포터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해 수원시 청년의 공공외교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건축적 우수성을 알리고 수원의 역사문화를 깊이 있게 소개하는 강좌가 열린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수원화성과 고건축 이야기’를 주제로 4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성인 대상 강좌를 개최한다. 수원화성을 고건축 시점에서 바라보며 정조가 건설한 수원화성의 역사적 가치를 전문가가 소개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고건축을 주제로 이론 강의 5회, 현장답사 4회로 진행한다. 수강인원은 이론강의 60명, 현장답사 40명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2023~2024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을 차지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13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팬페스타를 열었다. 수원시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공동주최한 이날 팬페스타에서 선수단은 시민들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선수단은 연무대에서 장안문, 화서문, 행궁광장까지 화성어차를 타고 카퍼레이드를 했다. 행궁광장에서 열린 환영행사는 선수단 소개, 우승 트로피 봉납, 이재준 시장 축사, 수원시립합창단·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응원단 축하공연,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됐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흥국생명과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하며 13년 만에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반년 동안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준 현대건설 선수단,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대건설 배구단을 비롯해 수원 연고 6개 프로스포츠팀이 시민들에게 더 사랑받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수원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식물 거버넌스’로 식물유전자원 보전을 위해 협력한다. 수원시와 국립수목원은 12일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식물 유전 자원의 전시·보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임영석 국립수목원 원장이 업무협약서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수원시와 국립수목원은 ▲식물유전 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 ▲산림생물자원 교환·지원 ▲수목원·정원 조성에 관한 기술 검토와 자문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협력 ▲정원산업·정원식물 등에 관한 정보 교류·협력 등을 약속했다. 수원시는 ‘국립수목원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는 식물을 매개로 국가와 지자체가 지역 기반 식물자원의 보전·복원, 확산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자생식물 정원 대상지를 제공하고, 정원조성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대량증식기술 재배 등 연구개발의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수원의 희귀식물인 해오라비난초, 칠보치마를 비롯해 ‘수원’의 명칭이 포함된 자생식물 수원땅귀개, 수원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수원지역 중·고등학교 10개교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청소년 홍보 활동(아웃리치) ‘반짝부스’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아웃리치 ‘반짝부스’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과 연합하여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상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상담의 문턱을 낮추기 위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내 및 청소년전화1388 홍보를 진행한다. 지난 3월 영덕고등학교, 동우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향후 망포중학교, 곡반중학교 등 총 10개교에서 찾아가는 아웃리치를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아웃리치는 관내 모든 중·고등학교에서 신청 가능하며 청소년상담전화1388 퀴즈이벤트, 홍보 물품 배포 등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로 운영된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위기청소년을 발굴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13일 ‘4‧19혁명국민문화제’의 일환으로 ‘제11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 청정지대 팀(한국외국어대학교 금지혁, 김세원, 황지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제11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는 자유‧민주‧정의의 역사인 4‧19혁명 정신을 계승‧발진시키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토론대회다.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등이 3인으로 팀을 꾸려 참가한다. 대회는 “청년, 민주주의를 말하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지난 3월 예선과 본선을 거쳐 4월 13일 최종 결선이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열렸다. 결선에는 에움, 원형구, 성수기, 청정지대 등 4개 팀이 진출했다. 결선은 자유주제 발표, 지정토론, 난상토론,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는 연세대 사회학과 김기호 교수, 한신대 교양학부 이기호 교수, 이화여대 국제학과 박인휘 교수, 한신대 경제학과 전병유 교수, 한림대 인문학부 김아람 교수 등 정치‧경제‧사회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들이 맡았다. 결선에 진출한 대학생 4개 팀의 치열한 토론 결과 대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특색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특화거리 1호 공모 사업을 추진하고 상권활성화 공모 사업에 참여할 3개소를 모집한다. 온·오프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동행마켓 참여자도 모집한다. 강남구 공식 1호 특화 거리를 찾아라! 최대 5천만 원 지원 구는 지난해'서울특별시 강남구 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강남구 공식 1호 특화거리에 참여할 상권을 모집한다. 공모 자격은 상인 자치기구가 조직되어 있고 같은 업종 10개 이상이 모여있거나 동일 테마의 20개 이상 점포가 모여있는 상권 중에 상인의 5분의 3 이상이 동의를 하면 된다. 특화거리로 선정되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사업과 간판·조형물 등 환경개선사업으로 5천만 원을 지원한다. 단, 자부담으로 2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공모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청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내부 심사를 거쳐 5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