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36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은 직접 만든 잡채, 제육볶음, 배추 겉절이로 구성된 반찬 3종 세트를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전과정에 함께 하면서, 전달될 반찬을 드실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뜰히 살피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권선1동에 이웃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6일,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20가구에 현관 방충망 설치를 추진했다. 현관 방충망 설치사업은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거동이 불편해 무더위 쉼터 이용이 어렵고 주거 내에서 현관문을 열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가구에, 4월 중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설치를 진행하여 절약한 사업비로 더 많은 대상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했다.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상현 위원은 “이번 사업 대상자들이 취약계층인 점을 고려해 현관 방충망 설치와 함께 생활환경을 살피고 어려운 점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은 4월 정례회의에서는 장수사진 촬영 사업 논의와 저소득 독거 어르신 15가구에 건강 꾸러미 전달도 함께 진행했다.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16일,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 서비스 대상자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빛돌보미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식사배달 서비스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으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함께 배포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식사배달 서비스’는 새빛톡톡 주민제안을 통해 발굴된 수원새빛돌봄 사업으로 세류2동을 포함한 8개 동에서 시범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평일 기준 최대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돌봄 공백으로 식사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중 ▲ 수발자가 없는 상황에서 부상·질환으로 건강이 악화된 자 ▲ 서비스 대기 기간(장기요양·복지관 식사 배달 등) 중 지원이 필요한 자 등이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수원새빛돌봄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번 식사배달 서비스가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유용한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위기가구를 더 열심히 발굴하여 많은 분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4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권선구 어린이집 197개소를 대상으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과 교사의 교권 및 권리보호를 위한 CCTV 설치․운영 점검에 나선다. 전체 어린이집은 각 원장 책임하에 점검표를 활용하여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그중 표본점검기관 64개소를 선정하여 2인 1조로 편성된 보육지도팀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 CCTV 설치 기준 의무이행 여부 ▲ CCTV 내부관리계획 수립 여부 ▲ 영상 정보 60일 이상 저장 여부 ▲ 영상정보 대장관리 ▲ 영상정보 정상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표본 열람을 통해 아동학대 징후와 안전사고 위험성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점검으로 어린이집에 관련 규정 준수 사항들을 다시 한번 안내해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 아동학대 사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4월 중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경록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7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로잔치’ , ‘주민참여예산 접수’ 등 여러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4년 경로잔치’ 개최에 관해 단체원 적극 참여와 주민홍보 방안을 적극 고민했다. 민경록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오늘 회의에 단체장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2024년 경로잔치’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단체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7일 올바른 보청기,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형편이 어려워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청기를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앞으로 해당업체에서는 분기마다 대상자를 선정해 보청기를 후원하기로 했다. 임제일 올바른 보청기 대표는 “타 지역에서 후원을 했을 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렸다는 뿌듯함을 느꼈다”며 “고가의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고등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업무협약에 참여해 주신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등동 주민들 피부에 와닿는 복지행정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경로잔치 담당 실무자 및 주관단체 소속 실집행자 등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잔치 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시 팔달구는 5월 2일 인계동을 시작으로 5월 중 8개 동이, 나머지 2개 동은 일정상 하반기에 경로잔치를 개최하며, 경로잔치에는 장한 어버이·효행자 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수와 축하공연 및 오찬을 제공한다. 이에 팔달구는 이번 보조금 교육에서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한 보탬e시스템 사용과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안전한 행사운영을 위한 사전 점검사항 등을 전달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팔달구의 어르신들이 지역민들의 온정과 효심을 느끼고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단체와 동에서 각별히 신경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관내 무료 급식소인 연무정 급식소의 노후화된 온수기 및 화구 교체 사업을 2024년 3월 중순부터 말까지 약 2주간 추진 완료했다. 연무정급식소는 2012년부터 매주 화요일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지원을 해왔으며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왔다. 매주 화요일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90가구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이응자 연무정급식소 대표는 “10년이 넘어 이제는 노후화된 시설에서 매주 봉사자들이 준비하시느라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난번 김기배 구청장님이 방문하셔서 이를 보시고 바로 조치를 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란 뜻으로 알고 더욱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연무정 급식소에서 봉사해 주시는 모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꾸준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 닿는 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AR앱 '디지털워킹! 아트숲'을 활용한 자연물 관찰, 미술 체험을 제공하는 공공미술체험 '뚜벅이 탐사단'을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뚜벅이 탐사단'은 수원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와 인근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미술관 자체 개발 AR 앱 콘텐츠 '디지털워킹! 아트숲'을 활용한 자연물 탐색과 미술 놀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에서 어린이와 보호자는 2인 1조가 되어 직접 꾸민 탐사대 모자와 각종 체험 도구가 담긴 탐사 가방을 들고 광교호수공원 어반레비길을 걸으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탐사단은 호수공원에서 AR 앱에 나타나는 동식물 캐릭터 수집과 디지털 작품 제작하기, 동식물 퀴즈 풀기, 자연물을 이용한 빙고 게임과 즉석 사진 찍기 등을 체험한 뒤 미술관으로 다시 돌아와서 탐사일지를 작성해 본다. '뚜벅이 탐사단'은 5월 1일부터 5월 29일 기간 중 총 6회 운영된다. 수요일은 5월 1일, 5월 22일, 5월 29일 총 3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 기업이 인력을 채용할 때 자원봉사 실적을 가점으로 주는 ‘일자리 나눔 친화기업 발굴·확산’에 나섰다. 사회공헌, 탄소중립 등 ESG 경영 실천 확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수원시는 19일 오후 3시 30분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중소기업 ㈜갭텍과 ‘ESG경영실천·일자리나눔 친화기업 1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자를 우대하는 기업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 등 ESG 경영실천 확산에 들어간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사회공헌, 탄소중립 실천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기업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협약 참여기업이 다양한 형태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참여기업은 신규 인력을 채용할 때 자원봉사 점수 가점을 부여하고, 인사고과에 반영해 선도적으로 일자리 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원봉사자는 자기 시간과 자기 돈을 들여 봉사하는 만큼 이미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인성을 지니고 있다”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구직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일자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16일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및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5포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이웃돕기 물품후원 등 평소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매탄4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임경숙 위원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따뜻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고 마을공동체를 위해서 늘 애쓰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장과 매탄4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드리며 정성으로 준비한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16일 자연앤힐스테이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사랑의 징검다리'행사를 진행했다. 광교1동'사랑의 징검다리'사업은 2017년부터 지속하여 진행해온 행사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웃음소통댄스반 강사와 수강생들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그동안 익힌 기량을 선보이고 세대를 아우르며 함께 소통하는 아름다운 동행 실천사업이다. 이 날 행사에는 30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흥겨운 음악에 맞춰 간단한 율동을 함께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사랑의 징검다리'사업을 다시 재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16일 오전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손바닥정원 대상지 및 구 매탄시장 앞, 청사 앞 화분 등에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날 초화식재에는 매탄1동 새빛 손바닥 정원단,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정원 가꾸기에 나섰다. 이들은 직접 피튜니아와 꽃잔디를 식재하여 야외 공간에 생기를 더했다. 이후에도 새빛 손바닥 정원단이 화분 및 화단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김석우 매탄1동 통장협의회장은 “겨우내 묵어 있던 화분과 화단이 꽃으로 새 단장 되어 주변 환경이 환해졌다며 앞으로 내 집 앞 꽃이란 생각으로 다 함께 가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16일 영통구청 2층에서‘2024 영통구 청소년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위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 위원들이 올해 1월 25일부터 2월 6일까지 13일간 ‘2024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여 장학기금을 마련했으며 7명의 영통구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윤희 범방위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인재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영통구 범방위에서 우리 구 모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담긴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소재 수원꿈꾸는교회는 부활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지난 16일 성도들과 함께 모금한 사랑의 성금 1천3백48만원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수원꿈꾸는교회는 2022년 4월 창립한 개척교회로 2022년 7백73만2천원, 2023년 1천51만5천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수원꿈꾸는교회 조훈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헌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렵고 힘들어도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시는 수원꿈꾸는교회와 성도님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십시일반 모아진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기탁 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등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