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균형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손맛1004봉사단의 이광자 단장은“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서 어르신들이 끼니를 챙겨 드시기에 더 어려울 것 같다. 이렇게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급격하게 더워질 때는 특히 더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염려와 더불어 지속적인 반찬 봉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매탄1동 이기범 동장은 “직장생활과 가사로 바쁜 와중에도 매번 빠짐없이 정성이 깃든 반찬 나눔을 해주시는 손맛1004봉사단 회원님들이 지역사회를 보살피는 진정한 천사라고 생각한다.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의 마음속 깊이 뿌리내리길 바라본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반찬을 후원받으신 홀몸 어르신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문고회원들은 지난 21일 황곡초등학교일대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올바른 재활용 문화 확립과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종량제 봉투를 이용하여 제작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헀다. 이날 홍보 활동을 위하여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13일 월요일에 홍보일시, 인원, 홍보물 제작방법을 안건으로 자체회의를 진행하고 종량제봉투를 이용한 홍보물을 만들었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문고 홍보와 더불어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강조하며 활동을 진행했다. 최해주 새마을문고회장은 “종량제 봉투를 이용하여 영통1동 새마을 문고 홍보물을 제작함으로써 홍보물이 길거리의 쓰레기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어 기쁘다. 새마을단체위원임과 동시에 주민으로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홍보활동은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새마을문고 홍보에 주민들의 의식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연관시켜 의미 있는 문고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1일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영통구보건소 연계 '백세건강강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업을 실시했다. '백세건강강좌'는 영통구 보건소의 협조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영통구 보건소 내 관리의사가 동을 방문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건강 교육을 수행하며 교육 주제에 맞는 건강 관리법을 안내한다. 이후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날 주제는 ‘치매’로 치매의 기본 개념과 함께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 등을 교육했다. 어르신들이 평소 치매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만큼 열띤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중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치매에 관심이 생기고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는데 이렇게 의사가 직접 동으로 찾아와 관련 교육을 하니 많은 도움이 됐다. 훌륭한 강의를 해주신 영통구 보건소 진료의사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욕구를 고려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는 지난 22일 수원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에립주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영통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가방, 옷, 문구류 등 100박스(약 2톤 분량)로 사단법인‘행복한캄보디아만들기후원회’에서 물품을 받아 캄보디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 원장들은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나아가 따뜻한 세계 나눔 실천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에서 매년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캄보디아에 잘 전달하여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1일 매탄지구대, 매탄3동 주민자치회, 매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동네 안전순찰대’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안전순찰대’ 사업은 민·관·경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관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안을 강화하여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안전순찰대는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과 마을 내 우범지대 위주의 순찰활동 △범죄 예방 캠페인 진행뿐만 아니라, △보안등 점검 △도로 및 교통 시설물 파손 여부 등 마을 내 안전을 해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경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고 매탄3동을 안전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관내 산남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에 대비해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며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찰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민원인 진정유도 ,비상벨 작동(112 종합상황실 연결) 및 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 지침에 따라 행동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민원담당 새내기 공무원은 "훈련에 참여해보니 특이민원 등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4동은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CCTV ▲112 연계 비상벨 ▲가림막 등의 안전장치 설치 ▲안전요원 배치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지급 등을 통해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재)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국가유산청 선정‘2024 수원 문화유산 야행’을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수원문화유산 야행의 키워드는‘여민동락(與民同樂)’으로 ‘시민과 함께 즐거움을 누리다’라는 주제로 화성행궁과 문화유산 및 시설 등을 거점으로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등 8야(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수원야행은 방문하는 관광객 수요 대비 턱없이 부족한 화성행궁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고자‘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이야기 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경기대학교 후문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행사장 인근인 수원화성박물관에서 하차하는 순환형 버스로 야행 기간 동안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야기 버스는 단순한 셔틀버스가 아닌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수원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야행의 주요 프로그램과 관련한 정보를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오영균 대표이사는 “수원시의 대표 밤 축제인 야행에 수원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관람객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야행 준비에 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휴먼콜센터 상담직원들이 힐링 프로그램의 하나로 5월 30일까지 수원수목원(일월·영흥)을 체험·탐방한다. 수원시는 감정노동자인 휴먼콜센터 상담직원들을 위한 힐링(치유)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돌보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 휴먼콜센터 상담직원 25명이 5개 조로 나뉘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일월·영흥수목원을 방문한다. 지난 15일 탐방을 시작했다. 상담직원은 도시공원에서 숲 해설을 듣고, 수목원을 탐방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원시는 매일 다수의 민원인을 응대하며 감정노동을 하는 상담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여 고객 서비스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올해는 수원수목원(일월·영흥) 체험 탐방을 비롯해 수원시립미술관 관람, 무드등 만들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10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더뽀끼 떡볶이(주식회사 베리타)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떡볶이 밀키트 100팩을 후원했다. 전달식은 21일 수원시 우만 드림스타트에서 열렸다. 이날 77만 원 상당 떡볶이 밀키트 100팩(1팩 2~3인분)을 후원한 더뽀끼 떡볶이는 추후 2회에 걸쳐 200팩을 추가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식회사 베리타 김정현 대표,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정현 대표는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싶어 떡볶이 후원을 진행했다”며 “떡볶이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뽀끼 떡볶이는 지난해 화서1동 취약계층에 떡볶이 밀키트 150팩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뽀끼 떡볶이는 2023년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공영주차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17·21일 화서시장공영주차장 등 5개소에서 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17일 화서시장·구운공원·우만2동 공영주차장, 21일 곡반정동 제7·8 공영주차장에서 수원시 공직자와 수원도시공사 직원 등 20여 명이 공영주차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량을 계도하고, 공영주차장 요금 안내 전단을 배부하며 시민과 상인들에게 “신설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고,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성숙한 주차 문화를 만드는 데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불법주·정차는 차량 흐름을 방해하고, 사고를 유발한다”며 “수원시는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곳곳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약사회가 수원시 취약계층 아동에 500만 원 상당의 아동물품(의류·신발·가방 등)을 후원했다. 수원시약사회는 21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꽃들에게 희망을’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고, 휴먼서비스센터에 아동물품이 담긴 ‘아토박스’를 전달했다. 아토박스는 아동들의 원하는 물품들(의류·운동화·가방·학용품 등)을 포장한 것이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후원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아동 가정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호진 수원시약사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를 통해 매년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며 “후원 물품이 아동들에게 기쁨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소영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은 “평소 지역주민의 건강복지 증진뿐만 아니라 수원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주시는 수원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약사회는 매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꽃들에게 희망을’ 사업을 진행하며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1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늘배움학습동아리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학습동아리 매니저’를 위촉했다. 수원시 늘배움학습동아리는 시민에게 자기주도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활성화하는 활동을 한다. 심화학습활동지원 분야와 심화학습·나눔활동지원 분야 등 두 가지가 있고, 올해는 23개 학습동아리(심화학습중점 12개, 나눔활동중점 11개)가 활동한다. ‘학습동아리 매니저’는 평생학습 동아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학습문화 활성화를 돕는다. 매니저 4명이 12월까지 학습동아리의 학습활동과 지역나눔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방문상담·컨설팅(조언), 학습동아리 홍보 등 활동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수원시 늘배움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23개 동아리 회원과 학습동아리 매니저, 평생학습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평생학습이 개인의 학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하도록 학습시민 네트워크를 조성하겠다”며 “학습의 나눔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평생학습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지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학교 시설과 프로그램, 진로교육 등 모든 것에 소홀함이 없도록 열심히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지역 고교생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지역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21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창현고등학교에서 개최한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창현고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토크콘서트는 학생과 교사, 학교운영위원회, 총동문회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이 주도하는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MBTI와 밸런스게임, 신조어 등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주제부터 성적, 진로, 교우관계까지 다양한 고민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아낌없이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학생들이 어떻게 성장하길 바라는지에 대한 질문에 “세상이 급변해 성적순으로 인생의 행복이 정해지는 시대는 지났다”며 “공부도 중요하지만 주도적이고 주체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시험이 끝나면 하고 싶은 것의 목록을 만들고 우선순위를 정해 하나씩 해 나가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지난 5월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26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교향악단의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리톤 김태일 선생님과 피아노 김선희 선생님, 그리고 신혜원, 조수민 단원이 협연자로 참여하여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연이 됐다. 청소년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단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빛을 발한 무대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고 더 많은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은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 2009년에 창단됐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수원시 청소년 예술분야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수원청소년예술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서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천문학의 신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허브천문공원'(강동구 둔촌동 산 86)의 허브꽃들이 지금 5 부터 6월 절정을 이루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황홀경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2006년에 문을 연 허브천문공원은 천문(해, 달, 별 등)의 형상을 닮은 독특한 디자인과 180여 종의 허브와 수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허브천문공원은 매년 계절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5월인 지금 공원 곳곳에서 만개한 허브꽃들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공원 입구와 중심부에는 화려한 금영화(캘리포니아 포피)와 산책로 주변에는 수레국화(콘플라워), 아티초크, 브라운머스타드, 잉글리쉬 라벤더, 헬리오트롭, 폭스글러브, 세이지, 비연초(락스퍼) 등 다채로운 허브와 꽃들이 향연을 이루고 있다. 현재 공원에는 허브꽃들 외에도 포토존, 액자 정원, 전망 데크, 조각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차 있어, 방문객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허브천문공원 내 체험학습장에서는 7월부터 9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