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홀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40가구에 장조림과 열무김치 등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온정이 넘치는 매산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옥선 매산동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반찬이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매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하는 매산동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7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대표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프로그램 활성화와 신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22개 과목 28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600여명에 가까운 수강생을 보유한 화서2동 주민이 사랑하는 평생교육기관이다. 민경록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화서2동 주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강사진과 수강생 모두가 만족하는 수준 높은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7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에 위치한 위치한 예닮 어린이집, 행복나무 어린이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30박스, 즉석밥 30박스를 전달했다. 송은경 예닮 어린이집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고춘미 행복나무 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매번 이웃 나눔을 통해, 삶의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관내 어려우신 분들도 이웃 사랑의 따스함을 느끼고 용기를 갖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항상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소중한 후원에 동참해 주신 예닮어린이집과 행복나무어린이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공유냉장고 및 우만1동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28일부터 우만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동네 한바퀴'를 실시한다. 이번 '동네 한바퀴'는 올해 9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며, 우만1동장 및 직원,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인근 구역 통장 3~7명이 한 조를 이루어 재해 취약지역,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주민 안전 위험지역 등 현장점검이 꼭 필요한 마을 곳곳을 통별로 방문해 실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우만1동은 '동네 한바퀴' 통해 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통장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자체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관련 부서에 내용 전달 등을 통해 즉각 시정하고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이번 '동네 한바퀴'는 마을 사정을 가장 잘 아는 통장들과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주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함께 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5일 구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4 어린이 독서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독서문화탐방에는 팔달구 각 동 문고에서 신청한 어린이 30여명이 참가했으며, 각 동 회장 10명이 인솔자로 함께 했다. 이번 탐방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에서 해설사와 함께 문학관을 둘러보고,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와 관련된 디지털 영상체험관 관람 및 소나기 체험 등을 즐겼다. 이뿐만 아니라, 양평 임실 치즈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레일 썰매 타기, 산양 먹이 주기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 김정희 회장은 “아이들이 문고에 와서 독서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현장 탐방을 통해 아이들이 뛰어놀고 직접 경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각 동 회장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새마을문고회는 현장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문학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어린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관 협력을 이끄는 팔달구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 밀접 시설 견학을 추진한다. 28일 화서2동 통장협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팔달구 8개 동은 6월까지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장안구 하광교동에 위치한 광교정수장 및 수원 수목원 등 생활 밀접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들은 각각 생활폐기물 감량, 깨끗한 수돗물 바로 알기 및 생활 속 정원문화 보급을 위한 교육 등 피부에 와닿는 탄소중립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팔달구 통장협의회는 이번 동별 견학을 통해 통장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견학이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님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어 수원의 중심, 품격 있는 팔달구가 더욱 새롭게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7일, 고령의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를 지원했다. 해당 어르신은 가족과 단절되어 홀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지속적으로 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었으나, 더운 여름철이 다가오다 보니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이번에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지원하게 됐다. 배달된 가전제품을 받은 어르신은 “오늘 너무 큰 선물을 받았다. 외롭지 않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놓인 노인위기가구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홀로 소외되지 않도록 여러 유관기관들과 협조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34명이 모여 2기 주민자치회의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활동에는 신규위원 2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들의 첫 상견례를 통해 2기 위원들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장 및 부회장, 감사 등 새 주민자치회를 이끌 임원진도 선출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주민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도록 동에 두는 조직으로서, △주민총회 개최 △마을자치계획 수립 △공동체 형성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지난 2년간 정자2동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1기 위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2기 주민자치회의 본격활동을 통해 주민자치의 역량이 지속적으로 발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3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스마트 시니어로 다시 태어나는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마트 시니어로 다시 태어나는 마을학교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인 ‘정자와 함께하는 그린 리버스(Green Re;birth)’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은 자원봉사 단체인 ‘거북이와 두루미’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는 시니어 종합인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1교시는 실버체조, 2교시는 보드게임, 3교시는 업사이클링 화분을 이용한 반려식물 만들기로 진행됐다. 3교시에 걸친 교육은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정신적 우울감을 해소할 뿐 아니라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에 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교육이 끝나고 점심시간에 지하식당에서 짜장면 봉사를 진행하여 어르신들께 짜장면을 대접해 드렸다. 주민자치회 김정숙 부회장은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어르신들께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28일, 동 청사 민원실에서 장안문지구대와 합동으로 상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폭언, 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피해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신속하게 보호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훈련은 민원처리 과정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해 현장 대응 절차와 방법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의 상황이 발생하자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은 준비된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와 녹음·녹화 사전 고지를 한 후에도 민원인이 진정되지 않자 비상벨을 호출했다. 그러고 나서 동료 공무원을 가해 민원인으로부터 즉시 격리했고 주변의 다른 민원인도 빠르게 대피시켰다. 잠시 뒤 장안문지구대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해 폭언·폭행을 저지른 민원인을 연행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역할에 맞게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장안문지구대원분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지역 내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건강특강 강사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께 △노년기 질병 예방 △영양관리 방법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법 안내 △개인별 간단한 건강 체크 등을 해드리고 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건강 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소재 이지 어린이집은 지난 27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조원1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4천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3일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바자회에서 아이들과 선생님이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의류, 신발 및 먹거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이루어졌다. 이지 어린이집 이미연 원장은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혔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을 선뜻 기부해 주신 이지 어린이집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월에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점은 지난 27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생필품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스타필드 수원점장,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팀장,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 정자2동장 등이 참석했고, 이번 생필품 100박스는 관내 저소득 아동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스타필드 수원점 이영훈 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힘차게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스타필드 수원점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 2기 위원들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7일, 세 번째 분과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분과위원회의 소관 사무 범위와 위원 역할에 대한 이해와 함께 ‘마을자치 리빙랩(Living Lab)’ 사업 첫 단계로 무단투기 발생 문제점에 대한 논의와 관내 에코스테이션 현장조사가 진행됐다.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새로운 2기 출범과 함께 △기획총무분과 △도시환경분과 △문화체육분과 △사회복지분과 등 4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2일과 24일 2개 분과 회의가 개최됐다. 오는 29일 사회복지분과 회의를 끝으로 5월 회의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분과별 회의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단체원,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해결책을 찾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는 실험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성과가 검증되면 영화동 전역으로 확대 적용하게 된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문제에 조금씩 더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7일, 정자동 508-4번지 일원에 수원FC 위민 및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시의원, 단체원 등 약 50여명이 함께 모델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아침부터 모인 봉사자들은 유휴지로 방치되기 쉬운 공공청사부지 일부에 노루오줌 등 화초류 24종, 총 1,942본을 식재했다. 또한 정원을 바라보며 힐링하고 쉴 수 있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정자1동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고 마을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했다. 최성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칫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시킬 수 있던 공간이 민·관의 합심으로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주민들의 소중한 쉼터가 되는데 일조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그동안 정자1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오늘 우리 동만의 대표 힐링공간 조성에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잘 관리하여 지역 거점 정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