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광교 웰빙·캠퍼스타운 총연합회는 지난 4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총연합회 이상훈 회장은 “살기 좋은 광교 웰빙·캠퍼스타운을 만들기 위해 결성된 총연합회는 신분당선·3호선 광교역 연장, 북수원민자고속도로 소음문제, 공공주차장 확보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잘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웃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는 총연합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에서 역량 강화 및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매탄3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계자 23명이 참여해 속리산 법주사를 방문했으며, 이곳에서 2024년 매탄3동 주민총회 등 마을 공동체 사업 일정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말티재 전망대를 탐방하며, 주민자치위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재등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주민총회, 마을자치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탄3동 발전에 관심을 갖고 워크숍에 참여해주신 매탄3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오는 7월 12일에 개최되는 2024년 매탄3동 주민총회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살기 좋은 매탄3동을 만드는 데 이바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2023년 전국 최초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을 선포한 수원시가 ‘2024 매너견 교육인증 체험·테스트’를 추진한다. 매너견 교육인증은 수원시가 시행하는 테스트를 통과하면 공공예절을 지킬 줄 아는 개로 인증하는 사업이다. 테스트는 6월 9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서호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수원시에 등록된 반려견과 그 보호자다. 반려견 동반 200팀을 모집한다. 매너견이 되려면 인증 테스트 2회를 통과해야 한다. 올해는 1년 차 교육 인증을 받고, 2025년 2년 차에 추가로 테스트를 통과해야 매너견으로 인증된다. 인증테스트는 반려견과 견주가 동시에 받아야 한다. 반려견 펫티켓 10단계 훈련은 온라인 영상을 보고 연습할 수 있고, 보호자도 온라인 교육을 수료하고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되겠다’는 내용의 서약을 해야 한다. 매너견 교육인증 신청은 새빛톡톡 신청접수 메뉴에서 할 수 있다. 홍보물 큐알(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수원시 매너견이 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공공청사인 수원시 광교2동·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지적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소셜살롱이 집 근처 도서관에 준비되어 있다.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나이, 직업 등에 상관없이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을 모아, 유명 인사와 함께 대화하는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같이공간 소셜살롱에서 유명 인사는 소셜장으로 불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수원의 문화생활권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역별 문화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 그중 권선‧영통은 교육(학교, 도서관) 인프라 구축이 잘되어 있고, 젊은 학부모와 직장인이 많은 생활권역이다. 이에 문화도시 수원은 매주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어른들이 퇴근 후 지식을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같이공간 소셜살롱은 매주 다양한 전공의 소셜장과 함께 대화를 진행한다. 분야는 인문학, 일과 관계의 언어, 물리학, 문학, 금융, 양조, 뷰티 총 7개로 진행되며, 소셜장은 신춘문예 당선 작가부터 1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항공사 객실승원부 부사무장, 미래에셋 금융그룹 부회장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같이공간 소셜살롱은 강사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일 간 2024 수원 문화유산 야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민과 함께 즐거움을 누린다는“여민동락”을 주제로 화성행궁과 행궁광장, 행궁동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 체험, 전시가 펼쳐졌으며 2일간 8만 6천여명의 방문객이 야행을 찾았다. 2017년도부터 시작하여 올해 여덟 번째를 맞이한 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지난해까지 8월에 3일 동안 진행됐으나 한여름의 무더위를 피하고 관람 편의를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5월로 옮겨 이틀 동안 진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모두가 행복으로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만백성과 더불어 즐거움을 나누는, 정조대왕의 꿈이 실현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궁동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고자 처음으로 선보인 ‘이야기 버스’는 경기대와 수원화성박물관 사이를 당초 15회 계획보다 증편하여 18회 운영했으며 양 방향 전회차 만석으로 운영됐다. 김포에서 방문한 이용객은(38.남)은 주차도 편리하게 하고 오고가는 길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이야기로 수원의 문화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일원도서관이 6월 3일부터 27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권정생, 역사의식과 생명 존중의 마음을 담다’ 강의를 연다. ‘권정생, 역사의식과 생명 존중의 마음을 담다’는 일월도서관의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인문학적 가치를 통해 삶의 의미와 방향을 모색하는 강의다. 박선아, 이경희 강사가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일월도서관 강당에서 강의한다. 강좌는 4개의 강연과 1개의 탐방으로 구성된다. 강연 주제는 ▲지금 다시, 권정생을 읽어야 할 때 ▲삶에 새겨진 역사의 흔적, 삶은 곧 역사 ▲권정생 문학 그림책 읽기 1: ‘스스로’ 선택하는 삶 ▲권정생 문학 그림책 읽기 2: 회복의 이름, 어머니 등이다. 수강생들은 6월 27일에 영흥수목원,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을 탐방하며 ‘생태를 살리는 길, 자족하며 돌아보기’를 경험한다. 일월도서관 관계자는 “권정생 작가의 작품을 통해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3일 호매실나들목 인근에서 수원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상반기 불법자동차 합동 단속을 했다. 단속 대상은 승인 없이 구조·장치를 불법 튜닝한 자동차, 등화 장치를 임의 변경‧부착하는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다. ▲자동차 불법 튜닝(소음기, 스포일러, 난간대 등) ▲미인증 등화 설치 ▲화물자동차 후부 반사지·후부 안전판 훼손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화물차의 판스프링 정비 불량 등을 적발했다. 수원시는 적발된 불법 자동차 소유주에게 원상복구·임시검사 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동차 운행 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며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기술직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건설공사 현장 견학 등을 추진한다. 6월 26일까지 하나로마트 수원점 대강당에서 기술직 공무원 3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한다. 3일 시작한 교육은 ▲토목 ▲건축·기계 ▲녹지 ▲전기·통신·소방 분야 등 분야별로 이뤄진다. 회차당 30명 이내 인원을 교육해 집중도를 높인다. 김훈희 유한회사 신아건설 설계실장(토목), 황지영 포스코 E&C 리더(건축·기계), 박성재 ㈜동명기술공단 이사(녹지), 임진순 ㈜이삼이엔씨 상무(전기·통신·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의한다. 토목 분야는 건설 공무·품셈 활용·건설 공사·건설 안전 관련 내용, 건축·기계 분야는 공사 설계도면 작성과 이해·내역 산출 및 현장 적용에 대한 이해·기타 설계관리 등을 교육한다. 녹지 분야는 조경 기본 정의 및 품셈 적용·조경 설계·조경 시공 및 유지관리, 전기·통신·소방 분야는 설비 내역 및 도면의 이해, 전기·통신·소방설비 기타 설계 관리 등을 교육한다. 지난 5월 29일에는 기술직공무원 50여 명이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을 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3일 고등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이주민 상생토크’를 열었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이대선 수원시의회 의원, 이주민 20여 명, 고등동 주민자치회 등 단체 임원진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이주민과 선주민의 자기소개로 시작해 수원시 이주민 정책 소개, ‘이주민 상생 당위성’을 주제로 한 장동현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발제, 이주민과 선주민의 대화로 진행됐다. 이주민과 선주민들은 쓰레기 분리배출, 명예통장제도, 주민자치회 이주민 참여, 외국인 보육료 지원 등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고등동에는 주민단체가 8개가 있고, 주민자치센터에서는 2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언제든지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많은 이주민이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게 현실인데, 이주민들에게 그만큼의 배려와 존중, 권한을 주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며 “가장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영원이 주관한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에서 2위로 선정됐다. 한국지역경영원은 3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평가 순위 발표 공동세미나’를 열고,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지역경영원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인구 ▲경제 및 고용 ▲교육 ▲건강 및 의료 ▲안전 등 5개 영역 2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순위를 산정했다. 수원시는 종합평가에서 세종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평가 결과를 발표한 정성훈 한국지역경영원 원장(대구가톨릭대 교수)은 “지속가능한 도시 측정 항목을 모두 고려한 살기 좋은 도시는 세종특별자치시, 수원시, 남원시, 아산시, 평택시, 이천시 등이 상위권”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 하반기 수원시 청년행정체험’에 참여할 만 19~34세 청년 109명을 11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청년행정체험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수원시 본청, 사업소,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일하며 시정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진로적성을 탐색하고, 취업을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선발 인원은 1기 65명, 2기 44명 등 109명이다. 근무 기간은 1기(7월 3~31일), 2기(8월 1일~10월 31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기본급(시간당 1만 570원)과 주휴수당을 지급한다. 도서관·미술관·전시관·보건소 등은 근무지에 따라 주말 대체 근무를 할 수 있다. 공고일(6월 3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 참가했던 청년은 신청할 수 없다. 참여 신청은 6월 3일 오전 9시부터 6월 11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4 하반기 청년행정체험’을 검색해 할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에 위치한 도심형 수목원 두 곳이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일월저수지 옆 10만여㎡ 면적의 ‘일월수목원’은 식물문화 중심의 평지형 수목원으로, 영흥숲공원 내 14만여㎡ 규모의 ‘영흥수목원’은 정원문화보급을 위한 산지형 수목원으로 자리를 시민의 곁을 지켰다. 수원시 어디서든 20분 내에 만날 수 있는 수원수목원의 녹음(綠陰)은 시민의 쉴 곳이자 도심의 허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수원수목원 개장 1년, 방문객 77만명 돌파! 8년여간의 준비 끝에 지난해 5월 ‘도심형 수목원’으로 문을 열었던 수원수목원은 개원 1년만에 방문객 77만명을 돌파했다. 5월 말 기준 누적 입장객은 일월수목원(2023년 5월19일 개원)은 총 47만7천여명, 영흥수목원(2023년 5월20일 개원)은 29만6천여명이다. 앞서 개원 40여일만인 지난해 6월27일 방문객 20만명을 넘고, 지난해 12월24일에는 50만명을 넘은데 이어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늘어나며 성공적인 운영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시민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수원수목원의 월평균 방문객수는 6만여명을 훌쩍 웃돈다. 계절별 편차는 있다. 수목원이 가장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녹음이 짙어지는 여름의 초입, 강동구(이수희 구청장)에 자리잡은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시니어 모델들이 런웨이에 올랐다. 지난 27일 강동50플러스센터 햇살뜨락에서 ‘건강한 워킹으로 I CAN DO IT 시니어 모델‘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강오플 중장년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는 ‘4050 서울런과 함께하는 직업역량 강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패션쇼에 참여한 14명의 수료생은 런웨이에서 계절과 어울리는 ’화이트와 데님‘의 테마 의상과 개인별 감성과 개성을 드러낸 메인 드레스 의상을 선보였다. 패션쇼를 관람한 관객들은 생애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 예비 중장년 모델들의 새로운 도전과 용기에 많은 박수와 갈채를 보내며 시니어 모델로서 인생 2막의 새로운 직업을 시작하는 수료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붉은 드레스로 관객의 눈길을 끌었던 김지영 씨(55세)는 “막연한 호기심으로 참여한 수업이었는데 몰랐던 끼를 발견했고, 이제는 직업 활동까지 꿈꾸게 됐다”며, “수료생들 간 커뮤니티를 결성해서 본격적으로 시니어 모델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어린 학생들의 비만 예방과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나섰다. 구는 화곡동에 위치한 신정초등학교를 ‘강서형 건강증진학교’ 1호로 지정하고 지난 6월 3일 발대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교육부의 ‘학생 건강조사 분석’ 결과를 보면 아동, 청소년의 과체중 이상 비만군 비율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25.8%보다 5% 증가해 30.8%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햄버거, 피자 등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높아진 반면 ‘채소 매일 섭취율’은 낮아지고 있어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다. ‘강서형 건강증진학교’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교에 전담 매니저를 배치하여 운동, 식단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제외하고 연속 70일간 축구, 골프, 배구, 줄넘기 등 학년별 맞춤형 아침 운동을 실시하고 운동 후 건강 간식을 제공받는다. 또, 수업과 연계한 운동 및 영양 교육과 교사 학부모 대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행태를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 ‘새로미’의 후임, ‘신새롬’의 앞으로의 활약 많이 기대해 주세요.“ 서울 강서구는 3일 새로미에 이은 제2호 강서구 공무원 버추얼 유튜버 ‘신새롬’을 전격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미는 지난해 2월 강서구가 처음 선보인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로 구 대표 캐릭터인 ‘새로미’를 의인화했다. 첫 회 영상 조회수가 16만 회를 기록할 만큼 큰 화제를 모았고 1년여간 국내 최초 민간 버튜버와의 합방, 각종 인터넷 유행 콘텐츠 패러디, 축제 현장 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강서구정을 소개해왔다. 구는 지난달 31일 강서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제2호 공무원 버튜버 ‘신새롬’의 등장을 알렸다. 순환근무 규정에 따라 다른 업무를 맡게 된 새로미의 후임자 ‘신새롬‘은 공무원이지만 록스타를 꿈꾸는 반전 매력의 콘셉트를 가진 캐릭터이다. 머리 모양과 패션을 한층 더 화려하게 꾸미는 등 새로미에 비해 외관을 업그레이드한 점이 특징이다. 또 기쁨, 당황, 슬픔, 분노 등 30종 이상의 다양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