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4일, 매산동 통장,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주민 감시 요원 등이 참여해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 배출 및 상태 점검을 위한 자원회수시설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 검사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감량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파봉한 소각용 종량제 봉투 내 플라스틱류, 비닐류 등 분리배출을 해야 하는 폐기물의 비율이 적정 반입 기준을 초과할 경우 1차 경고 조치, 2회 이상 적발 시 해당 지역 생활 쓰레기 수거 정지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샘플링에 참여한 매산동 통장협의회 담당 통장은 "분리배출을 실천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반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여름철 해당 지역의 쓰레기가 반입 정지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쓰겠다. 이번 샘플링 참관을 통해 우리 동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류 배출에 대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안내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과 5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온라인 접수법 특강을 개최했다. 고등동 주민자치센터는 이번 3분기에 총 26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5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온라인 접수를 확대한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정원의 100%를 온라인으로 모집하고, 잔여 인원에 대해서는 17일부터 방문 접수를 받는다. 이에 따라, 온라인 접수 확대에 따른 주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법과 기초적인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용법 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생활 방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이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사에 설치된 미디어폴에 국가의 독립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유공자들을 기리는 콘텐츠를 게시한다. 팔달구청 1층 통합민원실 내에 설치된 미디어폴은 지난해 팔달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설치된 것으로 4면 기둥 형태로 총 3개가 있으며 폭 4m, 높이 3m의 대형 LED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팔달구는 미디어폴을 통해 수원의 대표 관광지 소개 등 주요 홍보 사항, 감성 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를 게시해 구민과 소통하는 관공서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달은 구청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 시키기 위해 수원시 및 6월과 관련된 독립유공자를 매주 1인씩 선정해 미디어폴에 표출한다. 수원시 대표 독립유공자인 필동 임면수 선생을 시작으로 6월 탄생한 유공자 중 1인이자 국가를 대표하는 매헌 윤봉길, 수원시 대표 여성 독립 유공자 중 1명인 이선경, 국가보훈부 선정 6월 독립유공자인 루이 마랭 등 외국인 유공자들의 이미지와 업적이 매주 게시될 예정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센터는 12일부터 13일까지 3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함께 성장할 수강생을 1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3분기(7월~9월)에 운영될 프로그램에는 △요가 △라인댄스 △사물놀이 △서예 △여행 영어 등 생활체육 분야 9개, 문화 여가 분야 14개 등 총 23개반 403명을 모집한다. 특히 3분기에는 △일본어 △에니어그램 △색연필 일러스트 3개 강좌를 신규 개설하여 다채로운 내용의 강좌를 마련하였다. 접수 방법은 영통구청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하여 15일부터 27일까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기 계발과 건전한 여가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ㆍ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질적ㆍ양적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 훈련은 에스에스이엔씨(소방안전관리업무대행업체)의 교육 주관하에 청사 내 소방시설 작동법과 소화기 관리 및 사용법, 실제 소화전 작동 훈련 등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근무 중에 생길 수 있는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직원들의 소방 안전의식을 높였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침착한 태도와 초기 대응 능력이 피해를 최소화한다.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소방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직원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관련 지식 및 요령 숙지를 당부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4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도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광교1동 박선희 동장, 경로당협의회 남해복 회장 등 16개소 경로당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임시총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경로당)'일제 점검에 대해 안내하고 그밖에 경로당 운영규정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임시총회 상정안건은 회장·감사 선출의 건으로, 광교월드마크경로당 남해복 회장과 광교에듀타운50단지 경로당 최현주 회장이 각각 회장과 감사로 선출됐으며 회장과 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6월 4일부터 2026년 6월 3일까지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임시총회로 선출되신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 회장과 감사로 선출되신 남해복 회장님과 최현주 감사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나은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냉방비 지원 등 세심하게 살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청명마을주공4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조물조물&재잘재잘’치매예방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했다. ‘조물조물&재잘재잘’사업은 2024년 영통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으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협조로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차로 진행되며 이 날은 4회차로 단어찾기, 단어 순서 바로잡기 게임을 통한 인지 교육에 이어 생활용품 만들기 등 소근육 운동에 좋은 신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처음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는 따라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매주 참여를 하다 보니 이제는 어렵지 않고 재밌다. 일주일 중 월요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이 제일 기다려진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르신들께서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재밌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치매안심센터 지역특화사업으로 7월 24일까지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와 SK청솔 노인복지관에서 ‘스마트 치매 어울림 교실’을 운영한다. 스마트 치매 어울림 교실은 ‘찾아가는 치매 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환자, 해당 환자 가족이 대상이다. 교육은 치매 환자와 환자 가족을 각각 따로 분리해 진행한다. 치매환자에게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인지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환자 가족은 돌봄 방법, 치매 이해 등을 알려준다.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주 월요일, SK청솔 노인복지관은 매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각 10회씩 교육을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교육으로 치매 환자 관리 방법과 인지기능 유지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가 27일까지 정일순 작가의 개인전 ‘태초에 -염(念)’을 개최한다. ‘태초에-염(念)’은 무엇을 하려고 하는 생각이나 마음이고, 염원(念願)을 뜻하기도 한다. 특히 4면이 유리 거울로 이루어진 전시1실에 설치된 작품에는 과거 성매매 여성들을 기억하며 그들이 밝은 새날을 맞이하기를, 행복해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전시1실 설치 작품 외에도 하늘, 물, 바다, 우주 등을 떠올리게 하는 깊고 푸른 색채의 추상화 15점을 만날 수 있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비영리 전시‧공연‧행사를 진행하는 단체‧시민 등에게 대관하고 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억공간 ‘잇-다’는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공모를 거쳐 비영리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등)를 하는 시민 문화공간”이라며 “7월 8일까지 하반기 대관 전시 공고를 진행하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여성리더회가 기억공간 ‘잇-다’ 인근 자투리 공간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4일 오전 10시 정원조성 행사에는 김수민 수원시 여성리더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등 관계 공무원,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김명란 사무국장, 김선자 팔달구 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억공간 잇-다 주변 환경을 밝고 깨끗하게 꾸미고 관리해 시민들의 친밀감을 높이자는 취지로 근처 빈 곳에 비비추, 남천나무, 맥문동 등을 심어 손바닥정원을 만들었다. 또 정원 조성을 마무리한 후 정원 한가운데에 ‘꽃이 피는 곳에 희망이 있습니다’라는 푯말을 꽂아 정원의 의미를 부각했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2004년 창립한 수원시 여성리더회는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을 수료한 회원들이 활동하는 여성단체로, 전체 회원 수가 1158명에 이른다. 회원들은 여성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및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단국대학교·수원농생명과학고 학생들과 함께 권선구 호매실동 두레뜰공원에 학생정원을 조성했다. 5월 25일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과 교수·학생,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등 50여 명, 6월 4일 농생명과학고등학교 조경전공 지도교사·학생,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30여 명이 참여했다. 권선구 두레뜰공원에 총 11개의 학생정원을 조성했고, 단국대학교 학생들은 큰꿩의비름, 은쑥, 노루오줌 등 49종 861본,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은 호스타, 휴케라, 작약 등 20종 300본을 식재했다. 학생들이 정원 디자인부터 시작해 식재까지 하며 정원 조성 경험을 쌓았다. 완성된 학생정원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여가 공간으로 활용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학생정원 조성이 학생들이 정원 조성·관리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원 조성 사업으로 수원시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함께 ‘열린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지속가능한 물순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제2차 수원시 통합물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수원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차 수원시 통합물관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수원 전 지역을 대상으로 2025년에서 2034년까지 10년간의 통합물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용역은 사단법인 한국수생태복원협회가 담당한다. 용역 내용은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의 비전·목표 설정 ▲통합 물관리를 위한 부문별 계획 수립, 실천과제 설정 ▲유역 관리를 고려한 수자원의 통합 물관리 방안(개발·공급·이용·보전 방안) ▲폭우·가뭄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물관리 정책 제안 등이다. 계획 목적을 분명히 해 실천할 수 있는 연도별·단위 사업별 세부사업계획과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재원 조달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현안, 환경 이슈 등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주기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수원지역에 적합한 최적의 통합물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통합물관리 기본계획 수립으로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온실가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5월 수원시의 새빛세일페스타(새·세·페) 행사에 참여한 업체 10곳 중 4곳은 매출 증가 효과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지난달 13~17일 새빛세일페스타 참여 업체 104곳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응답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문에 응답한 업체 중 39%는 매출이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31%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증가하지 않았다는 답변은 30%였다. 전월 대비 매출 증가 폭은 10% 미만이 84%로 가장 많았으며, 15% 이상 증가했다는 응답이 9%, 10~15% 증가한 곳은 7%였다. 또 새·세·페 행사 효과로 고객 유입 및 매출이 증가했다는 응답이 50%, 홍보 효과가 있다는 응답이 22%, 소비 심리를 자극했다는 응답이 28%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새·세·페 행사에 다시 참여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72%에 달했으며, 보통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17%로 나타나 향후 새·세·페 행사에 재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수원시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 위축을 해소하고 민생 경제에 활력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공사관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교육시설 공사관리 표준업무절차서(Standard Operation Procedure)를 발간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5개 교육지원청 공사관리자의 학교시설업무 표준을 재정의하고, 그 과정을 체계화하기 위해 만든 표준업무절차서를 배포한다. 표준업무절차서는 전자문서로 발간돼 경기교육 전자책 누리집에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주요 내용은 ▲학교신설공사 업무의 체계도 ▲단계별 업무 정의서 ▲업무 진행 과정 흐름도(MAP) ▲세부 과업에 대한 지시서(Activity 기술서) ▲공사업무 관련 용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사 기획부터 준공까지 모든 업무를 186개로 세분화하고 표준화함으로써 공사관리자 간 역량 차이를 좁히고 교육시설 공사관리의 수준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6월 시범 운영 예정인 ‘공사관리 플랫폼’을 연내 구축해 공사관리의 모든 단계를 디지털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담당자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을 밀착해서 지원하기 위해 현장 중심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올 하반기에도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통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서비스인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확대 추진한다. 계약심사 제도는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공사․용역․물품 등 사업의 기초금액과 예정가격, 설계변경의 적정성을 심사하고 검토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의 찾아가는 계약심사는 지역 현장을 순회하며 계약심사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신규·저경력 담당자를 위한 공사원가계산 작성과 분야별 설계도서 검토 방법 등을 맞춤형으로 설명하는 정책이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12회 이상 현장을 순회해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직급이나 지역 제한 없는 지역 통합 서비스로 확대 추진해 다수의 수요를 반영하고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8회 실시한 결과, 17개 지역의 담당자 221명에게 현장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도교육청 박만영 재무관리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