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맞춤형 소원성취 프로젝트, 영화의 선물’ 전달식을 개최하여 저소득 5가구에 맞춤형 선물을 전달했다. ‘영화의 선물’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영화동의 특화사업으로, 개인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선물을 지원하고 있어 만족도와 호응이 높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홀몸 어르신 가정에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서랍장, 온수기를 전달했고, 식사가 어려운 중장년 저소득 가정에는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수진 민간위원장은 “가정에 꼭 필요한 선물을 받으시고 기뻐하셔서 뿌듯하다. 모두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영화의 선물은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는 모든 후원자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에 찾아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2018년 정자1동 주민자치회와 심천면은 자매결연을 맺은 후 7년간 두 마을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교류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농번기 일손 돕기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은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 자원봉사회 등 단체원 38명이 참여하여 과일에 병해충 방지 봉지 씌우기, 풀 뽑기 작업 등을 힘껏 도왔다. 심천면 관계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매년 정자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단체원분들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여러 단체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심천면과 꾸준히 소통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휴식 같은 교육과 함께하는 ‘직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위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구청 상황실에서 4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커피클래스는 장안구가 새롭게 선보이는 '월간장안 문화센터'의 첫 프로그램으로, 수원 핫플레이스인 행리단길의 대표카페 ‘정지영 커피로스터즈’의 정지영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커피의 기초상식을 알려주는 이론 수업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직접 로스팅과 핸드드립까지 실습해 보며, 커피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운영됐다. 한편, '월간장안 문화센터'는 다양한 주제의 참여형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동시에 여러 부서의 직원들이 만나서 친해질 수 있는 만남의 자리로 제공하고자 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커피클래스를 통해 평소 즐겨 마시는 커피에 대해 배우고, 동시에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여러모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월간장안 문화센터'에 많은 직원이 참여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5일, 지역 내 부자(父子)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해당 반찬 나눔 행사는,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부자(父子)가정을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되어 매월 1회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은 오이김치, 메추리알 장조림, 소시지 떡갈비 볶음 등 반찬 3종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부자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임현준 권선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제 6월 초인데도 벌써 날씨가 제법 더워졌다. 이럴 때일수록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한데, 오늘 우리가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솔선하여 봉사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준비해 주신 반찬은 대상 가구에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5월, 호매실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 약 8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문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주민들이 모은 기금으로 진행됐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호매실동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호매실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매해 회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호매실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금곡동은 지역사회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로 신뢰받고 있는 정형외과 제이에스병원에 지난 5일 사랑나눔병원 제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2019년 9월 15일 금곡동 소재에 확장 개원한 제이에스병원은 서울대 의과대학 의학박사 동문들이 한뜻이 된 5명의 대표 원장을 포함하여 13명의 관절, 척추, 내과를 책임지는 유능한 전문의가 있으며 최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 123 병상, 대학병원급 수술실과 첨단장비 등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병원에서는 수원시 관내 청소년 장학금 700만 원 후원, 저소득세대에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지원, 각종 헌혈캠페인 참여, 경로잔치 물품 지원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에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환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지역사회 으뜸병원이다. 유창훈 대표원장은 “환자 중심의 정확한 진단, 쉬운 소통, 올바른 치료로 환자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소홀하지 않고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5일,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열어 프로그램 운영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청사 시설 공사 예정에 따른 협조 사항과 프로그램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주민자치센터 강사·수강생과 평동 주민자치회 운영분과위원 및 동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평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5월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수요를 파악하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수원여대 연계 ‘소도구 이용 필라테스’와 권선구 보건소 연계 ‘기억키움교실(치매예방)’을 개설하려고 검토 중이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노인 대상 프로그램 등 평동만의 특색 있는 강의를 개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지역주민, 취약가구에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재능있어빌리티』사업 일환으로 사찰음식인 죽순겨자채, 머위들깨찜 만들기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재능있어빌리티』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 특성상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마을복지계획으로 수립되어 2022년부터 추진 중이며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로 지역주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찰음식을 해 본 것은 처음이었고, 과정도 재미있고 맛도 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고, 이웃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간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떡볶이와 부침개를 손수 만들어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을 이용하는 60여 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정성과 사랑을 담아 간식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다가오는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과 간식 나눔 봉사를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4일 수원새빛돌봄사업 업무교육을 권선구청 중회의실에서 담당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60분 동안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 1월부터 모든 동으로 확대된 새빛돌봄사업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2024년 수원새빛돌봄 질의응답' 책자를 활용해 △돌봄 필요도 평가, △서비스 비용 정산 및 유의사항, △ 전산시스템 활용 등 새빛돌봄 실무 및 민원안내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담당 주무관은 “오늘 교육이 실제 사례중심이라 많은 도움이 됐다. 그 간,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면서 많은 분들이 고마워하셔서 개인적으로도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돌봄공백을 느끼는 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적재적소에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선구 관계자는 “새빛돌봄사업이 전 동으로 확대된 6개월을 점검하여 미흡한 점은 보완할 예정이며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수원시민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도록 새빛돌봄 사업취지를 잘 살려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까지 화성행궁과 관람과 정조테마공연장의 공연을 결합한 문화유산 특별관람 프로그램‘풍류산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1부에서는, 문화유산과 건축분야 전문가인 해설사로부터 화성행궁과 우화관, 별주의 역사와 건축과정을 1시간가량 들을 수 있고, 2부에서는 정조테마공연장의 고즈넉한 마당에서 재즈나 전통퓨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30분 관람할 수 있어 한껏 한옥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10월까지 매월 2째주와 4째주 토요일 16시부터 17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매회 50명을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모집한다.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날짜와 시간에 맞게 방문하면 프로그램에 일부 참여할 수 있다. 7, 8월에는 월 1회 야간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문화유산을 전문해설과 함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관람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여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문화유산부를(031-290-3575)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일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마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날 지동장 및 통장 등 35명은 폭우로 인한 주택지역의 안전을 우려해 지동 일대를 돌며 배수로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장마 기간 배수시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점검했다. 또한 불법 방치 적치물을 수거하고 분리 배출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유지현 통장협의회장은 “통장 모두가 지속적인 안전 점검 활동에 적극 참여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앞으로도 현안 사항 발생 등 필요시 수시로 마을을 점검하며 구석구석이 안전한 지동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28일,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어플 설치 및 사용법 △모바일 금융범죄 사례 및 예방법과 피해 발생 시 대처법 △응급상황 발생시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돌보미’로서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활동 중인 중앙보청기 손권희 대표가 함께 해 무료 청력검사를 진행했다. 우만2동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은 하반기에 2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을 통해 스마트하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팔달구 주부 모니터링단과 상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활동을 행궁동 행리단길에서 실시했다. 주부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슬기로운 음식물 쓰레기 배출 준수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행궁동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나눠드리며 음식물 줄이는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우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저장 시간 고려해 식재료 구입하기 ▲식사량에 맞게 요리하기 ▲냉장고 속 자투리 식재료 활용하기 ▲보관할 때 유통기한 확인 등을 다양하게 체크해야 한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때는 ▲일반쓰레기와 분리하여 배출 ▲부피가 큰 수박 등은 잘게 썰어 배출 ▲음식물 쓰레기 전용 용기 또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 등을 지켜야 한다. 정신구 팔달구 환경위생과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부터 철저히 음식물 관리에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하절기를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손수 장만해 제육볶음, 배추김치, 취나물 무침, 연근조림, 오이무침을 정성 가득 만들고, 관내 취약계층 약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워진 날씨에 입맛이 없을 이웃들을 위해 소박하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2024년 여름을 마음 시원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우리 관내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을 꼼꼼히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행궁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