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노후된 경유 도로청소차를 CNG(압축천연가스) 연료를 사용하는 저공해 CNG 청소차량으로 교체하여 지역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도로 재비산먼지(다시 날리는 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청소차 13대(CNG차 6대, 경유차 7대)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동안 구는 대기오염에 악영향을 미치는 노후 경유 도로청소차 7대 중 3대(분진차 2대, 살수차 1대)를 CNG차량으로 교체를 추진, 국‧시비 교체비용 보조금 9억원을 교부받아 도로청소차 3대를 교체한다. CNG는 메탄을 원료로 경유보다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입자를 적게 배출하여 시내버스 등에서 주로 사용한다. LPG(액화석유가스)가 연료인 자동차보다 충전시 폭발 위험이 적고 연료시스템이 단순하여 정비가 쉽고 소음도 작다. 교체 예정인 경유 차량 3대는 정부와 서울시의 경유차 퇴출 계획에 따라 폐차를 조건으로 매각된다. 이에 구는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감소하고 청소 작업환경 및 차량 유지관리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해 강남의료관광 사업이 역대 최다 유치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강남구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18만 5559명으로 전년 대비 209.8% 증가한 숫자며, 기존 민선8기 공약 목표치인 15만명(2026년 기준)을 훌쩍 넘는다. 아울러 우리나라 전체 유치실적(60만 5768명)의 30.6%, 서울시 전체 유치실적(47만 3340명)의 39.2%에 달하는 수치다. 국가별로는 일본 7만 1425명(38.5%), 중국 3만 1336명(16.9%), 미국 2만 284명(12%) 순이다. 진료과목은 피부과(48.2%)가 가장 높았고, 성형외과(22.7%), 내과(10.5%), 건강검진(5.2%)이 뒤를 이었다. 방문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일본(8415명→7만 1425명, 748.8%)이었으며, 중국(254.9%), 미국(108.6%)이 뒤를 이었다. 이는 일본·중국에서 주로 한국을 방문하는 20~30대의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강남구 방문 외국인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며 2019년 13만 1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평생학습관이 6월 ‘요즘지식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요즘지식학교’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핫트렌드, 디지털미디어, 탄소중립, 글로벌시민의식 등 4가지 콘텐츠로 구성된다. 강사진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핫트렌드를 주제로 하는 ‘퍼스널 브랜딩, 나만의 홍보 콘텐츠 제작’은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에서 나를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홍보하는 방법을 배운다. 6월 13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수원시민 15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2만 원이다. 탄소중립교육 ‘예술로 친환경하기’에서는 일상에서 버려지는 물건을 활용하여 예술 작품을 만들고,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운다. 6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19일까지 선착순으로 수원시민 10명을 모집한다. 무료 강의이고, 재료비가 있을 수 있다.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5일 수원여자대학교 강의실에서 수원여대 작업치료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했다.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은 치매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 주체의 치매극복 활동을 유도하는 교육이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수원여대 학생 30여 명에게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매 국가관리정책 현황 ▲치매예방 방법 등을 교육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사회 전반의 문제이며,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 주체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수원여자대학교를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하고, 매년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5일 초거대 AI 선도기업인 네이버의 제2사옥인 ‘1784’를 현장방문 했다. 간부공무원들은 미래 기술이 융합된 ‘테크 컨버전스’ 빌딩인 네이버 1784에 적용된 AI(인공지능), 디지털트윈,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체험했다. 국내 AI 기술 수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AI기술을 논의했다. 네이버 1784는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혁신적인 사무공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왕실 관계자, 미국 국무부 국토안보부 차관, BIS(국제결제은행) 사무총장 등 국외 주요 인사 4000여 명이 이상이 방문했다. 최근에는 AI 서울정상회의(AI Seoul Summit)를 앞두고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이 1784를 찾는 등 국내,외 내빈들의 주요 방문지로 자리매김했다. 수원시는 지난 2, 3월 공직자 100여 명과 제1, 2부시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AI 교육을 진행하는 등 행정서비스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nb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수원시가 보훈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6일 수원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보훈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뿌리이자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억하겠다는 약속”이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더 큰 감사와 예우로 정성껏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순국선열들은 모든 걸 바쳐 우리가 누리는 오늘을 만드셨다”며 “후손에게 애국의 역사를 오롯이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추념식은 추모묵념, 국민의례, 헌화·분향, 이재준 시장의 추념사,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추도사, 헌시 낭송, 추모공연, 위패실 참배 등으로 이어졌다.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시민, 지역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수원시의회 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수원시는 6일 수원시 거주 국가유공자 유족과 동반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서울·대전 현충원 왕복버스를 운행하고, 도시락을 지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5일에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공유학교 거점활동 공간은 협력성, 안정성, 지속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역교육 협력 주체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학교, 지역사회, 학교 밖 배움터 등 교육자원의 적극적 공유를 통한 지역교육 협력 성장에 동력을 제공한다.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수원 미디어 이음(E:음) 공유학교 프로그램 및 소프트웨어(SW), 창의융합인성수학 등의 여러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공유학교 운영협의회 등의 장소로 지원하고 있는 수원 공유학교 거점활동 공간 중의 하나이다. 수원시미디어센터 외에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SW미래채움센터 ▲차세대융합과학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수원문화원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호매실초 ▲수원정보과학고 ▲화홍고 ▲동성중 ▲망포고 ▲삼일공업고를 발굴하여 현재까지 총 12개의 공간을 확보했으며, 기관별로 인증서 및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접근성 좋은 학생 생활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6월 5일 수원여자대학교 미림관에서 수원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재단과 수원여자대학교는 ▲대학생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활동 추진 및 내실화 ▲ 양 기관 프로그램 관련 정보, 인적‧물적 인프라 교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해 5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재출범 이후 기존 청소년 사업 외 청소년‧청년 간 연계 사업을 발굴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재능기부할 수 있는 ‘1만개의 봉사발자국’ 사업을 기획하여 운영 중이다. 수원여자대학교는 사회봉사단의 주도로 ‘1만개의 봉사발자국’ 내 8개 학과 161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연간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봉사 내용으로는 ‘이‧미용 봉사 및 힐링 마사지 봉사’(미용예술과, 메디컬허브치유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 쿠키 나눔봉사’(제과제빵과) 등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병규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류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노동안전지킴이들이 6월 노동안전의날(4~11월 첫째 주 수요일)을 맞아 5일 영통구 영동중학교 인근에서 제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환경조성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조업 근로자들에게 여름철 안전 수칙 등을 알리는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등을 안내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현장점검반 2개 조를 구성해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 등에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4일 공원녹지사업소에서 ‘가로수 조성·관리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가로수 조성·관리 기본계획의 방향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이번 용역으로 가로수 조성·관리 기본계획의 방향을 정립하고, 가로수 현황을 조사·분석한다. 또 지역별·노선별 가로수 식재 수종 조사·적정성 분석을 하고, 가로수의 양적·질적 확대 방안과 정비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연차별 가로수 조성·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가로수 정책 제언을 담을 계획이다. ‘수원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에 따라 가로수 기본계획은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수원시는 2019년 수립한 가로수 기본계획을 재검토하고, 변화된 여건을 고려해 새로운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송성덕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 등 ‘수원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가로수정원사(시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차별화 된 가로수 조성·정비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전문가, 시민 의견을 반영해 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매탄2동 소재 한국 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우리동네 청춘건강 노(老)리터 만들기』사업을 진행했다. ‘마을리빙랩’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 비중이 높은 매탄2동에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사전에 연계한 수원 백성병원 전문의 및 광교노인복지관 심리상담사와 함께 여름철 건강관리법을 교육하고 맥박·혈압 측정 등 기초 진료와 마음 안정을 위한 심리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경로당 밖 한 켠에서는 알뿌리 반려식물을 직접 키워보는 식물테라피 체험교실도 진행됐다. 화분 하나하나마다 직접 식물을 심고 어르신들이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여가 시간을 뜻깊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만족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복리증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6월~7월 중 다른 경로당 2개소를 추가적으로 방문하여 마을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현충일을 앞두고 2024년 6월 5일 안양시 현충탑(안양5동 소재)을 찾아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화를 헌화하고 참배하며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고 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헌신을 기리며, 안양과천 교육이 나라 사랑 정신 계승에 앞장서고자 다짐하며 마련됐다. 이승희 교육장은“나라와 민족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도리”라며,“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분들의 깊은 뜻을 간직하고 이어받아 우리 아이들의 삶 속에 보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제과기능장 7명으로 구성된 봉사회 ‘스위트 스프레드’와 함께 복지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발굴에 더욱 앞장서고, 스위트 스프레드는 관내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숙 위원장은 “조원1동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위트 스프레드 봉사회 김도연 회장은 “조원1동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제과·제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라나는 아동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수원 노블레스 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 진행과 동시에 장안구 파장동의 취약계층 청소년 2명에게 총 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이·취임식 행사마다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에 김장담그기, 쌀 및 장학금 등을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학생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원하는 꿈이 생겼지만, 비싼 학원비 때문에 부모님께 말씀도 못 드렸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너무 행복하다. 꼭 꿈을 이루고 싶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임 장동윤 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나무로 멋지게 성장하길 바라기 때문에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장학금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시는 수원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5일, 주민들로 구성된 손바닥정원 지킴이와 함께 관내에 조성된 손바닥정원 유지관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손바닥정원 지킴이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지난해 조성한 손바닥정원 6개소와 올해 조성한 3개소를 함께 살펴보았다. 그동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관수 상태를 확인하며, 말라죽은 나무가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아름다운 손바닥정원을 유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자2동은 정원 문화가 주민들에게 더욱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손바닥정원 지킴이와 함께 모니터링 및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다양한 공간 특성에 맞게 조성된 손바닥정원이 지친 일상에서 잠깐의 휴식이 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