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고농도 오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10월까지 오존 대응을 강화한다. 고농도 오존 관리계획은 ▲오존 예·경보제대응 ▲오존 전구(前驅) 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산화질소(NO2)의 배출원 관리 ▲대시민 홍보 등으로 이뤄진다.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세부 과제 이행 사항을 매달 점검한다. 2차 생성물질인 오존은 대기 중에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이산화질소(NO2)로 존재하고, 햇빛이 강할 때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농도가 짙은 오존에 노출되면 눈과 기관지 등을 자극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수원시는 주유소, 도장시설, 운행 차량 등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산화질소 대기 배출원을 특별점검하고, 오존 생성 전구물질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주요 도로에서 살수차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형 건설공사장과의 협약을 체결해 공사장 주변 살수차 운행 범위를 확대하고, 고온 발생 기간에는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앞 도로 총 1.29㎞ 구간에서 노면빗물분사시스템를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존은 기체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가구에 전월세보증금 대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청년·신혼 희망터치(Touch) 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19일부터 21일까지 추가모집한다. 청년·신혼 희망터치 보증금 이자지원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자 중 금융권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은 18~39세(1984년 6월 6일~2006년 6월 5일 출생자) 청년,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2017년 6월 5일 이후 혼인)인 부부에게 대출잔액의 연 1% 이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청년은 50만 원, 신혼부부는 최대 100만 원을 연 1회 지원한다.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 기존에 지원받은 가구도 다시 신청 후 선정돼야 한다. 청년 대상자 선정 기준은 ▲미혼이면서 수원시 소재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에 단독 거주 ▲보증금(전세 전환가액) 1억 5000만 원 이하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순자산 2억 9900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3683만 원 이하 등이다. 신혼부부 선정 기준은 ▲부부 모두 무주택자 ▲수원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거주 ▲보증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박람회인 ‘2024 중소기업 미국 바이오박람회’에 참가한 수원시 6개 바이오 업체의 수출개척을 지원했다. 6개 업체는 23만 2000달러(3억 2000만 원) 규모 수출 확약, 624만 9300달러(86억 원) 규모 수출 상담을 하는 실적을 거뒀다. 수원시는 6월 3~6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중소기업 미국 바이오 박람회’에서 수원특례시관을 운영하며 수원지역 바이오 분야 6개 중소기업체의 수출개척을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수원기업은 한국바이오셀프, 휴믹, 바이메듀스, 맘트, 네오리젠바이오텍, 타임바이오 등이다. 참가 업체들은 체외진단기, 동물실험 서비스, 영상처리기기, 디지털헬스케어, 화장품, 면역 관련 제품 등을 전시했다. 아시아, 유럽, 중동, 미주 바이어들과 현장에서 수출상담을 했다. 수원시는 참가 업체에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항공·운송·통역 일부를 지원해 수출길을 확대하는 데 힘을 보탰다. 수원시가 바이오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바이오 시장을 선점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민선8기 수원시가 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다. 지난해 이맘때, 2년 차에 들어서며 이재준 수원시장은 끊임없이 ‘경제’를 강조했다. 기업과 투자를 유치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이에 발맞춰 수원시는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정력을 집중, 알찬 성과와 결실을 일궈냈다. 지금 수원에서는 유망 기업이 수원에서 빛나는 미래를 꿈꾸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더 나은 오늘을 만들고 있다. 수원의 경제적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발전동력을 만드는 노력도 더해졌다. 민선8기 2년 차 경제특례시를 빚어낸 수원의 한 걸음, 한 땀을 조명한다. ◇기업과 동행 노력, 꾸준한 결실을 맺다 기업 유치를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던 민선8기 수원시는 2년 차에도 첨단기업 유치라는 결실을 맺었다. 수원시에서 미래를 그리는 첨단기업들이 늘어났다는 의미다. 먼저 지난해 7월 국내 최대 규모 초정밀 커넥터 제조 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가 본사와 연구소를 수원으로 이전하겠다는 약속을 알렸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수원 이전을 계기로 사업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고향사랑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은다. 구는 오는 28일까지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를 위해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 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10만 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해당 지자체에서는 답례품도 제공한다. 구는 지난해 980명으로부터 총 8,200여만 원의 모금을 달성했다. 이에 기부자들이 공감할 수 있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부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공모 기간은 6월 28일까지이며, 강서구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교육과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부모회 확산을 위해 ‘2024 학교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공모한다. 도교육청은 학부모의 자녀교육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오는 8월 ‘학부모 드림 데이(Dream Day)’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학교 학부모회 사례 ‘나눠드림’ ▲온품 학부모교육 ‘들려드림’ ▲학부모 강사 인력풀 ‘공유해드림’ 세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이중 학교 학부모회 사례 ‘나눠드림’을 위한 학교 운영 사례 공모를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학교 교육 참여 ▲학습공동체 운영 ▲학부모역량 지원 ▲가정 연계 교육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회 구성원은 주제에 맞는 활동을 작성한 후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양식은 경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학부모회가 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학부모회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해 학부모님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학부모회 운영이 더욱 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0일 마곡 더메이드 뷔페에서 열린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 기관장 회의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지역 30여 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주요사업 추진 경과보고, 민·관 협업 활성화 방안 논의, 구청장과 시설 관계자 간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정보 교류와 소통을 통해 구청과 사회복지시설 간 협업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무엇보다 사회복지 최접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기에 알맞은 복지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도에 출범한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는 지역 32개 사회복지시설로 구성됐으며,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한 발전방향을 찾고 나아가 지역복지 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2024 화랑미술제가 지난 4월의 열기를 이어받아 수원특례시로 다시 한번 찾아온다.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F, 3F에서 개최되며, 전국 각지에서 95개의 갤러리가 모여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망 작가들의 신작이 다수 출품되는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예술이 어우러져 컬렉터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1979년부터 진행해온 화랑미술제의 노하우와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하는 수원컨벤션센터의 인프라를 접목시켜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여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미술시장의 불균형 해소를 도모한다. 또한 수원 등 경기 로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미술에만 국한하지 않고 캔들라이트 콘서트, All that Suwon(지역관광),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Galleries’ Night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외국인 방문객의 체류형 관광까지 유도하여 따라올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키즈 아트살롱(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0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청명마을주공4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조물조물&재잘재잘’치매 예방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했다. ‘조물조물&재잘재잘’사업은 2024년 영통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으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협조로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차로 진행되며 이 날은 5회차로 단어찾기, 단어 순서 바로잡기 게임을 통한 인지 교육에 이어 생활용품 만들기 등 소근육 운동에 좋은 신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평소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치매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처음에는 프로그램이 어렵다고 느껴진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매주 월요일이 기다려진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가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영통구 치매안심센터의 지원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필요한 복지프로그램 제공에 협력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남은 회차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체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경기교육전자도서관의 ‘구독 대출형 전자책 서비스(알라딘)’ 월 대출 가능권 수를 10권에서 50권으로 대폭 확대한다. 이는 교육부의 전자책 무제한 구독 서비스 ‘이(e)-북드림’이 6월 30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교직원, 학생들의 전자책 정보 접근성을 유지,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구독 대출형 전자책 서비스(알라딘)는 최신도서와 인기도서를 예약없이 동시에 다수가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자책 12만여 종이 대상이다. 경기도민은 누구나 경기교육전자도서관 정회원 가입 후 누리집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월별 1인당 50권까지,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도서관은 이번 서비스로 수업 과정에서 필요한 교재를 더욱 편리하게 확보할 수 있고 전교생이 동시에 전자책을 활용한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용자들은 전자책의 대출자 수가 아무리 많아도 인원의 제한 없이 바로 대출이 가능해 학습 편의성이 증진될 수 있다. 이진규 관장은 “교육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정보자료 확충 및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의 통합지원을 위해 25개 교육지원청 국·과장 대상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연수를 11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어려움을 학교,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이 협력해 통합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인천교육청 이상돈 부교육감의 학생맞춤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시 교육지원청 역할 강의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사례를 공유한다. 강의는 실제적 통합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 여러 부서에서 운영하는 학생 지원사업을 지역 여건에 맞게 연계·통합하고 재구조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어 6개 시범교육지원청의 다양한 모델과 운영사례를 공유한다. 광명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하나로!’를 운영하며 학습지원·심리상담·교육복지 등 맞춤형 통합지원이 이뤄지는 사례를 발표한다. 또 고양교육지원청의 ‘원콜 시스템’, 안양과천의 ‘찾·통·通’, 화성오산의 ‘구슬꿰기’, 김포, 성남의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운영 체계를 소개한다. 도교육청은 시범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일과 11일 양일간 수원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현장중심 공문생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250여 명이 참여하여 공문 작성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문서 기반의 효율적인 교육행정 시스템을 구축하며, 단위 학교 업무 효율화를 지원함으로써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연수에서는 ▲공문생산 이행사항 ▲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 ▲ 공문생산 역량 등 다양한 교육내용을 다루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정책의 효율적인 실행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 직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들의 현장중심 공문서 생산 역량이 더욱 향상되어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율현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이버 도박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학교 방문 교육은 팔달구와 업무협약 기관인 수원중부경찰서(서장 박영대)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감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각 동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참여해 학생들이 교육 과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 전후 제반 사항들을 준비 및 정리를 하고 현장 안전 관리 등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힘썼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사이버 도박 및 마약 오남용은 개인과 가족, 나아가 지역사회의 큰 위협이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지식을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10일 한국감정노동인증원으로부터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은 고객 응대 등 감정노동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나 정책을 모범적인 운영하는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인증 심사는 △최고경영자의 의지 및 관심 △보호 체계 △보호 및 관리 활동 △예방 활동 체계 등 4가지 부문의 서면평가와 현장 실사를 거친다. 인증을 위해 공사는 고객 응대 근로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 △심리상담 △보호 매뉴얼 구축 △휴게 공간 시설개선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영화관람, 숲 산책 등 감정노동자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힐링 프로그램’ 사업이 높게 평가됐다. 인증을 바탕으로 공사는 감정노동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업무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서 기관 이미지 향상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대해 고객 서비스 질 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정문 사장은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과 공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감정노동자의 업무환경개선과 다양한 정책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매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 있는 유기견을 대상으로 ‘유기견 새 가족 찾기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6월 이달의 강아지는 2023년에 태어난 믹스견 ‘바바’로 팔달구 홈페이지에서 ‘이달의 강아지’ 배너를 클릭하면 사진과 간략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구청 1층 전자게시판에도 게시해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홍보하고 있다. 팔달구에서는 매월 새로운 유기견을 구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정례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을 입양할 예정인 많은 시민들께서 유기견에 관심을 가지고 사지 말고 입양하는 입양 문화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