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권선구치매안심센터는 10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별관 임시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치매파트너의 역할 및 치매환자와 가족이 겪는 변화 등 치매환자의 증상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장미선 위원장은 “이번 치매 파트너 교육으로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 영역이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가 먼저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함께 참여한 안순자 세류1동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권선구치매안심센터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닌 우리 사회가 책임져야 할 공동의 문제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류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초록빛 여름을 알리는 6월, 지혜샘어린이도서관에서는 친환경에 동심 한 스푼을 더한 ‘에코부코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에코부코는 친환경을 의미하는 Eco와 도서관의 상징 Book을 결합한 용어로,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의 여름철 대표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특히 문화도시 수원의 야외 놀거리가 더해져 에코부코 페스티벌이 한층 풍성해질 예정이다.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은 문화도시 수원의 중심 거점공간(같이공간)으로 친환경, 도서, 어린이를 특화 주제로 한다. 이에, 에코부코 페스티벌은 ‘친환경과 동심’이라는 체험과 놀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우선, 지혜샘어린이도서관 실내 공간에서 진행되는 친환경 프로그램은 환경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탄소중립(이론/실천/체험) 교육, 자원순환 교육 및 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하천 여행 체험 등이 있다. 대부분 인터넷 접수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으나, 지혜샘어린이도서관 방문객을 위한 상시 프로그램과 환경 전시도 진행된다. 그리고 29일 토요일 하루, 늘푸른공원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동심 프로그램은 야외 수영장 운영, 파라솔 세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6월 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화서2동의 현안 및 협조 사항 등을 안내하고, 통장들을 대상으로 새빛톡톡 교육도 진행했다. 협조 사항은 “취미DAY 2회차 꽃젤리 만들기”, “화서2동 주민총회 개최” 등을 안내해,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를 요청했다. 양미숙 통장협의회장은 "화서2동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있을 화서2동 행사 진행 시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항상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돈통마늘보쌈 수원역점에서 저소득 홀몸 어르신 6명을 위한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분기별로 홀몸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대접해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신을 축하드리는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4월, 5월, 6월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돈통마늘보쌈에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보쌈, 잡채, 떡, 과일 등을 지원해 보다 풍성한 생신상을 준비했다.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기도 한 김호천 대표는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뿐만 아니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도 매달 빠지지 않고 참여하며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민수정 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 된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주변 이웃들을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한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체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수원초등학교 학부모회 및 손바닥 정원단 15여명과 함께 수원초등학교 통학로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했다. 해당 장소는 약 25㎡의 학교 유휴부지로 조경석 등으로 옹벽이 쌓여 있는 곳이다. 따라서, 참여자들은 조성지 현황에 적합한 수종을 선별해 돌 틈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상록패랭이, 모닝라이트 등 6종 250본을 심어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사계절 아름다운 꽃길로 조성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학부모회 등 참여자 모두의 노고로 학교 유휴지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시 곳곳에서 자연과 사람이 숨 쉬는 팔달구를 가꿔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빛수원 손바닥 정원단은 손바닥 정원을 함께하며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봉사단이다. 팔달구는 도시 어디서나, 누구나 정원이 있는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손바닥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손바닥 정원단에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27일까지'2024년 3분기(7~9월)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7월 2일부터 9월 21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청소년(3개)과 성인(2개)을 위한 5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성인 대상 타로 심리상담사 초급 과정과 중급 과정을 운영하여 타로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문화 · 예술 · 체육 등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2024. 작은 농부들의 텃밭’ 프로그램을 6회 진행했다. ‘2024. 작은 농부들의 텃밭’ 프로그램은 ▲ 작물 재배(수확) 활동 ▲ 탄소 중립 교육 ▲ 원예용품 공예 활동 ▲ 요리 활동 ▲ 기부 활동 등 청소년들에게 자연친화능력 및 공동체 의식 향상을 통한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운영 되고 있다. 특히 6월 8일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재배한 열무를 수확한 후,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장안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을 맺은 청솔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텃밭 작물 재배 및 기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친화 능력과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증진시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매탄3동은 지난 10일 관내 9개 아파트단지에서 배출된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 샘플링(표본 검사)을 실시하고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같은 샘플링은 매탄3동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이 잘 됐는지 소각 부적합 쓰레기가 포함되지는 않았는지 등의 반입기준 위반 여부를 점검하는 것으로서 위반 여부 및 정도에 따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거나 쓰레기 반입정지 처분을 함으로써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고자 하는 정책이다. 또한 샘플링을 실시하며 동시에 분리수거 방법 안내 전단을 배포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샘플링 검사 이후에도 관내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주민 주도의 생활폐기물 감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수원새빛돌봄 주민제안형 돌봄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식사배달 서비스' 시범동으로 선정됐다. 지난 3월부터 식사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했으며 주민 제안으로 발굴된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로 수원시 8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운영되고 있다. 수술 등 회복기에 도와줄 가족이 없으며 돌봄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대상자 8명에게 식사 배달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식사배달 이용대상자들은 “수술 후 퇴원하여 혼자 거동이 불편하고 식사를 제대로 못 챙겨 먹어 걱정이었는데 식사 배달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해당 서비스는 연간 최대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고 일반식과 죽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수술 및 퇴원 등으로 회복과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1인 가구에게 식사배달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에서는 지난 10일 광교카페거리정원단 참여시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교카페거리 경로당에서‘업사이클링’교육을 실시했다. ‘업사이클링’ 교육은 2024년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시민주도형) 사업의 일환으로 폐기물을 단순히 재활용하는‘리사이클링(recycling)보다 상위개념으로 단순 재활용의 차원을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교육이다. 광교카페거리정원단에서는 마을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곳곳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하여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마을 거점공간과 축제공간을 마련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된 사업으로 지역의 특성을 잘 살려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으로 보이고 있으며 지난 3~4월에는‘마을정원사 양성교육’, 5월에는 ‘식물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광교 카페거리발전위원회(회장 최종현) 및 주민들이 마을 정원을 통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단순히 조성에만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물 공급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하고 있어 수원시의 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와 함께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으로 “어르신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어르신 마음건강 프로젝트는 망포1동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매회 ‘나만의 반려식물’을 꾸미면서 원예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데에 목적이 있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발한 ‘마로’앱으로 어르신들의 심리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영 주민자치회장은 “망포1동은 공동주택이 많아 반려동물을 키우기 어려운 곳이다.”라며 “어르신들이 반려동물 대신 반려식물을 매개체로 동네친구도 사귀고 마음건강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3·7·10일 세 차례에 걸쳐 지역 주민 150여 명에게 ‘치매파트너 교육’을 열었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 주체의 동참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3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곡선동 주민자치회 회원, 7일 상촌성당에서 상촌본당 노인분과 회원 100여 명, 10일 세류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매 국가관리정책 현황 ▲치매예방 방법 등을 설명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할 치매파트너를 양성해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수원도서관이 11일부터 2024 문학특화 프로그램 엄혜숙 작가와 함께하는 ‘수상(受賞)한 그림책의 세계’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상(受賞)한 그림책의 세계는 문학상을 받은 도서를 주제로 강의해 지역 주민의 문학 감수성을 높이는 강좌다.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수원도서관에서 강의한다. 브라티슬라바 그림책 비엔날레,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한스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등 문학상을 받은 작가의 작품과 특성을 설명한다. 번역가이자 아동문학가인 엄혜숙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엄혜숙 작가는 문학상 수상 도서·그림책 400여 권을 번역했고, 저서로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권정생의 문학과 사상' 등을 집필했다. 1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성인 30명을 모집한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문학상 수상 도서 번역과 그림책 연구·창작에 능통한 엄혜숙 작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하고,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10일 수원시홍재복지타운 대회의실에서 ‘2024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안건(돌봄휴가 기준정립 및 통합운영방안 마련)을 심의했다. 안건은 기존 자녀돌봄휴가를 가족돌봄휴가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정부(고용노동부)의 남녀고용평등법과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현행화하는 방안을 심의한 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과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따뜻한 돌봄특례시 수원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19년 구성된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사회복지사 등 처우 실태 조사·연구에 관한 사항, 사회복지사 등의 신분보장·인권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지위 향상에 대한 사항,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사회복지사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공공기관이 적극행정을 활성화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수원시는 최근 서면으로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2024년 수원시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정(안)’과 ‘2024년 수원도시공사 적극행정 추진계획(안)’을 심의했다. ‘공직사회의 실질적 변화와 시민의 확실한 체감’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수원시 적극행정 실행계획’은 ▲수원시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의 27개 과제(8개 중점 과제)로 이뤄져 있다. 중점과제는 협업이 필요한 사례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주요 과제는 ▲적극행정위원회 합동회의 운영 강화로 현안심의 기능 강화 ▲수원시 공공기관(협업기관) 적극행정 활성화 지원 확대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 확대 운영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교육, 홍보 강화로 제도 내실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격려, 소통 기회 확대 등이다. 수원도시공사는 ‘적극행정 일상화를 통한 좋은행정 구현’을 목표로 설정한 ‘2024년 수원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