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평동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수거함 키트 300매를 배부하여 만들기 체험 및 자원 재활용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지난 11일 수거함 회수를 완료했다. 소각이나 매립 시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폐건전지의 재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 체험을 위해 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공동주택 지역에 위치한 어린이집 4개소를 대상으로 4월 수거함 만들기 키트를 배부했으며 이 키트로 각 어린이집에서는 5월 한 달간 자율적으로 원아들과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를 실시하고, 가정에 가져가 폐건전지를 담아 6월 중 회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김양숙 평동장은 “어린이들에게 건전지를 다 쓰고 나서 별도로 배출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작은 노력까지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장려하기 위해 이번 체험을 추진했으며 이번 체험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 등 많은 사람들의 인식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수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6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성국 회장은 “청소년 복지와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평동 김양숙 동장은 “지역 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수원라이온스클럽은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지도위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 대상 범죄(교내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가 갈수록 다변화되고 교묘해짐에 따라 실제 사례를 전파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청소년 사회환경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수원성인권센터 대표 이미경 강사와 수원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장동호 경감이 2부에 걸쳐 ▲청소년 지도위원의 역할 ▲청소년 성문화와 성인권 ▲청소년 범죄 유형 및 대책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청소년 지도 전문성을 제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청소년지도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여 청소년 특성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월 실시한 노래연습장 지도점검에 이어, 6월 한 달간 ‘2024년 2분기 노래연습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곡선동 및 서수원 일대 노래연습장 대상으로 실시하며, 수원남부경찰서의 협조를 통해 합동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노래연습장업자의 준수사항(주류 보관·판매 금지 등) 준수 여부 △노래연습장 시설기준(투명 유리창 및 소방시설 등) 적합 여부 등이다. 권선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내 유통 관련 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보건소 감염병대응팀은 지난 11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둔동 통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모기 Zero!, 감염병 Zero!' 감염병 예방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모기 생활사 및 서식 환경에 적합한 상황별 집중 방제로 모기 없는 마을을 만들고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탑동은 다세대·연립주택이 많은 지역으로 유충의 주요 서식처인 폐타이어, 버려진 빈 용기 등이 다른 지역보다 많고 숲으로 이루어진 상상캠퍼스 일원 또한 주기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모기 발생 민원이 많아 모기 없는 마을 만들기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모기 유충 주요 서식처 및 신고 방법 △해충기피제분사기 설치 및 사용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결핵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법 등을 주로 다루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모기가 급증하여 현재 시행되고 있는 모기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수원새빛돌봄'각 동 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새빛돌봄'은 2023년 7월 1일 시범동(8개동)을 운영했으며 2024년 1월 1일부터 전 동으로 확대 시행됐고 사업을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수원새빛돌봄 사업 중 ▲절차별 업무처리 방법 ▲서비스 비용 정산 시 유의사항 ▲추진실적 공유 ▲질의응답 및 협조사항안내 등으로 '수원새빛돌봄'사업의 핵심 실무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임유정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수원새빛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우리 구에서는 돌봄의 공백이 없도록 동 담당자들이 대상자 발굴과 홍보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새빛돌봄'혼자 거동하기 어려운 경우, 가족이 있어도 돌볼 수 없는 경우, 기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등 돌봄이 필요한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연간 100만원 한도 내 돌봄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중위소득 75%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1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수원우편집중국 부근 및 신성초교사거리 부근 등 2개소에 ‘새마을 정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날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동직원 등 약 15명이 참여하여 영통3동 내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영통3동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 동안 밝고 쾌적한 환경 속에 생활할 수 있도록 황금사철 100주 정도를 식재 하여 샛노란 영통3동 새마을 정원을 화사하게 조성했다. 또한 이번에 조성된 새마을 정원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꾸준히 관리하여 쾌적하고 생기있는 영통3동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단체원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여 뿌듯했고, 보람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번 새마을 정원은 단체원분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졌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당 구역의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쾌적하고 깨끗한 영통 3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7일간 새빛 톡톡 이용자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주민 및 수강생들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수렴하여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설문내용은 현재 프로그램 운영 관련 문항, 희망 프로그램 운영 관련 문항, 희망 시니어 프로그램 운영 관련 문항, 기타 건의사항 등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진행됐다. 설문 조사 실시 결과 영통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 만족도는 99%(보통 이상)로 높은 수준이었으며 향후 개설을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인문학, 컴퓨터 활용, 자격증반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반기에 운영됐으면 하는 시니어 프로그램으로는 다수가 웃음 치료를 선택했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반영될 계획이다. 이상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민과 수강생의 만족도와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0일 수원이안한방병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개 기관은 매탄1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 대상의 양·한방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이안한방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협약기관 간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제공 범위 확대와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협약병원의 전문성을 살려 양방과 한방 치료를 병행한 보다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협약을 통해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의료서비스 수혜대상자를 발굴하여 수원이안한방병원에 연계함으로써 연간 20명까지 의료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이안한방병원의 남승우 병원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굿 닥터(Good Doctor) 프로그램 운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 등 모두에게 이롭고 편안한 병원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0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의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제3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수원지역자활센터, 드림스타트센터, 산남초,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상자들은 미성년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나 경제적 및 건강상 어려움이 있는 가구로 자녀의 언어발달 문제, 양육의 어려움, 심리적인 문제로 정신과 진료 등을 꾸준히 받고 있는 대상자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 가구에 대한 종합진단 및 통합 서비스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가족 전체의 사례관리 방향성 논의, 심리·정서적 문제에 따른 방안 마련, 자녀 언어치료를 위한 대책 마련,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의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여러 기관에 감사드린다.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대상자가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이 주도하는 독서프로그램을 공모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융합 독서․인문교육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교육과정 연계 독서교육과 ‘책읽는 학교’를 운영하며 학생주도 독서문화를 정착하고 있다. 또 지역의 독서자원을 활용해 학교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독서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오는 17일부터 경기도교육청 정책제안 플랫폼 e-정책장터 공모제안을 통해 ‘학생주도 독서프로그램’을 공모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채택된 제안은 독서인문교육 계획에 반영하고 채택제안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자세한 안내는 e-정책장터 학생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학생주도 프로그램 공모를 참고하면 된다.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조영민 과장은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독서교육 정책들이 디지털 시대에 문해력을 기르는 융합 독서․인문교육 확대를 위해 중요한 지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3일부터 양일간 ‘2024 함께하는 도전, 새로운 미래 리더’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직군을 초월한 학교 현장 중심 경기교육 실현을 위한 목적에서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 교감 및 교육행정실장의 리더십 역량을 높이고 소통·협력 기회 확대를 위해 통합연수로 운영하며, 하반기까지 총 4기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 ▲우리의 하루 그리고 함께 ▲학교현장 소통·협력 사례 나눔 ▲학교 현장 에듀테크 활용 사례발표 ▲에듀테크와 조직문화 체험 등이다. 특히 ‘우리의 하루 그리고 함께’ 과정과 ‘학교 현장 소통·협력 사례 나눔’ 시간에는 교장, 교감, 행정실장 및 주무관의 일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서로의 일과를 살펴보면서 교육과 행정을 넘나드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상호 이해와 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도교육청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은 “이번 연수로 학교 현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 역량 향상에 귀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교육과 행정을 넘나드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현장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치매안심센터가 11일 치매 어르신과 함께 팔달구치매안심센터 야외 테라스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치매 어르신 10명과 보호자들은 꽃을 심고, 마사토를 뿌렸다. 정원을 조성한 후 델베륨, 채송화, 데이지, 천일홍 등 다채로운 꽃을 감상했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과 함께 조성한 정원은 치매 환자 보호자들 자조모임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치매 환자와 보호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박물관이 어린이체험실 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 5명을 26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하루 4시간 이상 활동하면 소정의 실비를 제공한다. 자원봉사자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주말을 포함해 월 2회 이상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한다. 정기적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를 작성해 수원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에 제출하면 된다. 주말 근무 가능한 사람, 박물관·교육 관련 전공자, 유관기관 경력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에 서류를 제출하려면 수원박물관으로 연락한 후 방문해야 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사회봉사에 대한 열정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참여가 수원박물관을 더 활기차고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수원시정 홍보에 앞장선다. 수원시는 11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외국인 시정홍보단 ‘다(多)누리꾼’ 제6기 위촉식을 열었다. 다(多)누리꾼 제6기는 수원에 거주하는 16개국 64명의 외국인으로 구성된다. 2026년 6월까지 2년 동안 수원시정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다(多)누리꾼은 다문화를 상징하는 ‘다(多)’와 사이버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누리꾼’의 합성어다. SNS를 활용한 시정홍보, 다문화정책 의견수렴,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다(多)누리꾼으로 활동하는 이들에게는 자원봉사 실적인정과 다문화 유공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多)누리꾼이 정보를 얻기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에게 다양한 시정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주민의 시정 참여를 지원해 차별 없는 포용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