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영흥수목원 1층 느티나무홀에서 ‘2024년 6월 여성지원민방위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제 4대 대장(전말연), 부대장(유시연), 간사(신영옥) 임명장 및 신규 대원(김미연, 김용미, 차춘희, 하경진) 위촉장 수여, 2024년 상반기 성과분석, 3분기 주요 활동 사항 논의, 2025년 활동 방향 논의, 시·구정 홍보사항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회의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문화 영흥수목원 자율 산책도 실시했다. 전말연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항상 지역 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여성지원민방위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지킴이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다함께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2024년 상반기동안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 정기검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산불 방지 캠페인, 민방위 비상대피 및 급수시설 점검, 도 주관 안보 워크숍, 안전&힐링 행복한 견학, 안전 취약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이하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은 6월 7일 공군제10전투비행단 F-4팬텀 퇴역식에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 공연 초청으로 감동적인 합창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장식했다. F-4팬텀 퇴역식은 대한민국 공군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방부 장관 등 수많은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 공연은 수많은 연습과 열정적인 준비 끝에 선보인 결과물이며, 이러한 중요한 자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우리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하고, 국가적인 행사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또한,“이번 공연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큰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생활지원, 상담·복지지원 등을 통해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이 건강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에세이로 잇다(봄편 )’에 참여한 청년 10명의 에세이 집필 모음집인 ‘헹궁동의 낮과 밤’이 출간됐다. ‘에세이로 잇다(봄편)’는 청년들이 모여 글쓰기에 관한 기초부터 에세이집을 함께 집필하기까지의 과정을 함께하고 글쓰기 취미를 매개로 수원시 청년들의 사회적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의 일상과 행궁동의 낮과 밤이라는 주제로 집필된 이번 에세이집은 행궁동 청년공간인 ‘청누리’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의 솔직한 일상 이야기와 행궁동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이 담긴 사진을 함께 전하는 책이다. 지난 6월 1일 청년공간 ‘청누리’에서 에세이집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로 수원시청년지원센터 관계자, 청년들이 에세이집 낭독과 함께 서로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현우 실장은 이번 에세이집을 통해 “청년들이 한 땀 한 땀 영롱하게 써 내려간 청춘의 이야기에 아낌없는 찬사와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라며 청년들을 향한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2일 오후, 오산시 잠수풀에서 이루어지는 ‘오산나래 스쿠버 공유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오산나래 스쿠버 공유학교는 오산 지역맞춤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스쿠버 다이빙 기법 습득을 통해 건강한 신체 능력과 협력적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오산나래 스쿠버 공유학교는 지난 4월 26일 모집 당시 가장 빨리 마감되며 인기를 모았던 과정으로, 스쿠버 공유학교를 이수한 학생들은 관련 내용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고 국제인증서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현장 방문을 통해 잠수풀의 각종 시설과 교육과정 운영을 둘러보고 운영진에게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스쿠버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체육활동 경험을 하며 각자의 잠재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12일 공원녹지사업소, 4개 구 공원녹지과와 함께 ‘농경지·산림지 돌발해충(약충기) 협업 방제’를 했다. 농작물 등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는 시기에 돌발해충을 방제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날 협업 방제를 추진했다. 농경지, 농경지와 인접한 산림지역, 일반 산림지역, 민원 발생 구역 등 10만㎡ 면적에 친환경 약제(돌발해충 전용 약제) 등을 살포하며 방제 작업을 했다. 알이 80% 부화한 시기(약충)에 집중적으로 방제한다. 방제 대상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매미나방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병해충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농경지와 산림지를 방제해 이동 서식하는 돌발해충의 확산을 막겠다”고 말했다. 돌발해충은 산림지역의 수목이나 배·사과·포도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외래 해충을 이르는 말이다. 나무 수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말라 죽게 하거나 분비물로 열매나 잎에 그을음병을 일으킨다. 5~6월 부화를 시작해 10월까지 활동하며, 이동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12일 권선구보건소에서 2024년 재가장기요양기관 협력사업인 ‘알리GO-찾아가GO’ 참여기관 23개소와 간담회를 열었다. 재가장기요양기관 협력사업 ‘알리GO-찾아가GO’는 치매 환자가 보건소 방문 없이 주간보호센터나 방문요양기관에서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참여기관은 케어링주간보호센터, 미카엘재가노인복지센터 등 관내 재가장기요양기관 23개소이다. 간담회에는 효자노치원 등 주야간보호센터 4개소, 좋은재가복지센터 등 방문요양센터 10개소 총 14개소의 재가장기요양기관과 권선구치매안심센터 업무 담당자가 참여했다. 간담회는 ▲치매관리사업 소개 ▲재가장기요양기관 협력사업 추진 성과 공유 ▲참여기관 업무협조 체계 안내 ▲사각지대 치매 환자 연계·협력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치매 환자의 등록·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환자를 발굴·연계할 방안을 논의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으로 지역주민들이 치매 관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장마철을 대비해 공영주차장과 환승센터 등 시설물 117개소를 점검한다.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가 합동으로 구성한 점검반이 공영주차장 90개소, 환승센터 2개소, 화물차 차고지 2개소, 자투리주차장 23개소 등 총 117개소를 점검한다. 수원시는 매년 분기별로 4주간 시설물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집중호우에 대비해 ▲손상·균열 등 누수 결함 발생 여부 ▲배수구 막힘·배수펌프 작동 이상 여부, 강풍 대비 ▲각종 시설물 고정 여부 ▲조경수목 지지대 결속 상태 등을 확인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여름은 폭염과 집중호우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점검 후 나온 지적사항을 신속히 정비·보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한림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시민과 함께하는 열(10th) 페스티벌을 연다. 먼저 15일 오전 10시 도서관 강당에서 ‘다시 만나는 작가, 변종모 작가 초청 강연’을 연다. 변종모 여행작가가 ‘가장 아름다운 경험, 여행’, ‘세상의 모든 골목’을 주제로 강연한다. 수강생 35명(성인)을 모집한다. 18일 오후 3시에는 수원시울림낭송회원과 함께하는 시낭송 콘서트 ‘돌아보니 모두가 사랑이더라’를 연다. 다양한 연주곡과 시낭송을 들을 수 있다. 참가할 시민 50명을 모집한다. 한림도서관과 동갑내기인 2014년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6월에 2014년생이 도서를 대출하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만든 독서활동지(AR책카드·큐브)를 제공한다. 또 2014년생 가족이 가족 앨범을 만들어 보는 ‘사진 속 행복한 이야기 여행’ 프로그램을 22일 오후 2시~4시에 진행한다. 가족사진 20장을 준비해야 한다. 10가족을 모집한다. 10주년 기념 포토존은 한림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 옆에서 30일까지 운영한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10년 후 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상수도사업소가 수돗물의 수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민원실에 설치했다.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는 수질측정기로 잔류염소, 탁도, 수소이온, 진기전도도, 온도 등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모니터로 측정 결과를 안내한다. 수질 측정 결과, 마시기에 부적합한 물로 판단되면 자동으로 물 공급을 중단한다. 음수기 모니터에는 수돗물 관련 소식과 홍보영상을 띄워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팔당호와 광교·파장저수지를 수원(水源)으로 하는 수원시 수돗물 정수된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라며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도입이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음용률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설문조사 등으로 시민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2일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만드는 ‘누구나 시민제안가’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누구나 시민제안가’는 시민이 새빛톡톡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전문가·공무원·수혜자(시민)와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적용해 최적의 대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논의된 제안은 수원시 정책에 반영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제안가, 시민, 전문가, 서비스디자이너,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누구나 시민제안가’의 사업 취지와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서비스디자인 과제와 ‘새빛톡톡’ 플랫폼을 소개했다. 제안된 서비스디자인 과제는 ‘가까운 이웃이 함께하는 시니어 일자리 연계 아이돌봄 및 어린이 등하교 동행사업’, ‘중장년층 소상공인 대상 홍보트렌드 교육 지원 및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2건이다. 지난 4월 새빛톡톡에서 75개 아이디어를 수렴했고, 시민 관심도가 높은 2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참여자들은 6월부터 7월까지 이해하기, 발견하기, 정의하기, 발전하기, 전달하기 등 5단계로 구성된 서비스디자인 과정에 참여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가 수원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대학 학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스펙(SPPEC)의 ‘청개구리 진로체험처(Experience)’ 세부 사업 중 하나다. 수원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내 4개 대학교(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가 참여해 수원시 중·고등학교 54학급 1506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학과 소개 ▲관련 직업군 탐색 ▲대학생 멘토와 만남 ▲학과 별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진다. 상급학교 진학, 진로 결정 시기에 맞춰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을 제공한다. 수원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은 ▲학생 중심 참여형 정책 제안 활동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고 쉬는 청개구리 연못(Pond) ▲수원 지역을 알리는 취재 활동을 하는 청개구리 기자단(Press)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수원시 지정 진로체험처(Experience) ▲학교 안팎에서 수요자 중심 교육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관내 기업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홀벤처포럼’을 창립한다. 6월 12일까지 회원을 모집하고, 27일 출범식을 연다. ‘매홀벤처포럼’은 대‧중견기업, 대학, AC/VC(Accelerator(창업기획자)/Venture Capital(벤처 캐피털), 유관기관, 창업기업 관계자 등이 정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이다. 매홀(買忽)은 수원의 옛 이름이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IBK기업은행, 새빛펀드운용사, 액셀러레이터, 지식산업센터·기업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 성균관대·경기대·경희대·서울대·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이 함께한다. 6월 21일까지 대‧중견‧중소‧창업기업, 유관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가입 신청서를 수원시청 기업일자리정책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6월 27일 오후 5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매홀벤처포럼 출범식을 연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이 포럼 출범을 선포하고, 기조강연과 피치이벤트(기업설명회), 비즈니스 인사이트 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장학재단이 1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장학생의 날’ 행사를 열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30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금 총액은 7억 7200만 원이다. ▲우수(166명) ▲희망(32명) ▲효·선행(3명) ▲과학(19명) ▲행복(87명) 장학금 등 5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했다. 우수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학생, 효·선행장학금은 효·선행을 실천해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학생에게 수여한다. 과학장학금은 4년제 이공계학과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행복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정에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박춘근 수원시장학재단 이사장,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수원의 미래는 여러분과 같이 자기 계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인재들에게 달려 있다”며 “수원시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만큼 자긍심은 느끼며 끊임없이 정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우리 청년들이 자신의 성취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6월 13일, 일자산 근린공원 내 다랭이논(둔촌동 산119)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모내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랭이논’은 규모가 작은 계단식 논을 일컫는 용어로 일자산 한편에 조성되어 있어 규모는 작지만,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기에 충분한 공간이다. 도심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다랭이논’은 아이들이 직접 모를 심고 흙을 만지면서 자연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환경 교육의 현장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모내기를 시작으로 가을철 추수까지 아이들이 벼 재배의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우리가 먹는 쌀에 관한 관심과 자연 순환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구는 앞으로 일자산을 찾는 구민들이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잠시나마 푸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곳을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현삼 푸른도시과장은 “아이들에게 훌륭한 생태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구민 누구나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지난 5일과 10일 양일간 동(洞)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UP! 민원 만족도 UP! 직무능력 향상교육’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사회복지 수요에 따라 구 복지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을 응대하는 직원들의 문제 해결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구민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의 주요 과정은 ‘사례로 학습하는 기초생활보장 실무’와 ‘사례로 배워보는 상담기법’으로,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개요, 신청 및 선정 기준 등에 대해 실제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효과적인 상담기법 등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기초생활보장 실무 분야 강사로 활동 중인 구 소속 직원(성내1동 정선아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동료와 후배들을 위해 구 복지 상황에 맞는 알찬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교육 참여자들의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였다. 이외에도 구는 교육 시작 전 청년 예술인들이 펼치는 ‘마음 쉼 공연’을 준비하여 직원들이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