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기본인성 함양과 마음 성장을 위해 체험 중심 인성교육 ‘봄·봄·봄 프로젝트’를 8월 19일까지 운영한다. ‘봄·봄·봄 프로젝트’는 ▲연극으로 체험해봄 ▲인성 검사와 역할극으로 자신의 인성을 스스로 성찰해봄 ▲자발적으로 실천해봄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 8교, 중 4교에서 시범 운영해 학생의 자발적 실천을 확대하고자 한다. 초등학교 225교, 중학교 96교에서 신청하는 등 현장에서 관심이 높았다. 프로젝트는 도덕지능 검사와 인성교육 역할극 ‘인성의 재발견’으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2학년 대상 사전 도덕지능 검사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역할극 수업 ▲학생이 갈등 상황에서 직접 행동을 선택하며 연극 완성 ▲모니터링으로 진행된다. 도덕지능 검사는 구체적인 상황을 반영한 문항에서 공감력, 분별력, 자제력, 존중, 친절, 관용, 공정 등 도덕 덕목의 발달 정도를 측정하는 증거 기반 인성교육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살펴보고 자신의 강점 덕목과 보완이 필요한 덕목을 확인한 후 역할극 수업에 참여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거래로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차세대 부동산거래신고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동산거래의 80% 이상이 공인중개사의 인터넷 거래 신고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지난 2월 13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이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으로 전환되면서 변경된 거래 신고 방법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공인중개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강동구는 올해 초부터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이 입주를 시작했고, 오는 11월부터는 전국 최대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전매 등 부동산거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게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인터넷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등록 공인중개사를 위해 ‘차세대 부동산거래신고 길라잡이’ 150부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 또한 구는 부동산거래신고 안내가 필요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방문 교육을 진행하여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강동U1센터(고덕비즈밸리로 26)의 부설주차장 50면이 6월 17일부터 주민을 위해 개방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3일, 강동U1센터와 부설주차장 개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강동U1센터 부설주차장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24시간 인근 주민들에게 거주자 우선 주차 방식으로 개방되며, 주차 요금은 면당 월 5만 원이다. 강동U1센터 부설주차장의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강동구도시관리공단 거주자주차팀으로 문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점희 주차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에서 지역사회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술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소장품을 수집하기 위한 '2024년소장품 수집'공모를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소장품 수집은 주제 공모로 진행되며 수집 주제는 크게 여성주의미술, 수원미술, 국내외 우수작품 세 가지로, 이 중 두 가지 이상의 주제를 모두 만족하는 작품이 구입 대상이다. 다만 기증의 경우에는 한 가지 주제만을 만족해도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현재 소장품의 52% 이상을 구성하는 ‘회화(서양화)’의 수집을 잠시 쉬어가고 뉴미디어, 드로잉ㆍ판화, 한국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에 집중하며 소장품 구성의 균형에 힘쓸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각 주제별 특화된 소장품을 구성하여 국내·외 여성주의 미술사와 수원 지역의 미술사를 조명하고자 한다”라며 “미술관을 대표할 수 있는 소장품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의 우수 작품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도·기증 신청은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 송천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6월 7일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1인가구 청년에게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송천동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은 이날 정성껏 담근 김치와 소불고기 밑반찬, 과일, 햇반 등을 대상자들 집에 찾아가 전달했다. 송천동 자원봉사캠프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송천동주민센터(동장 박종식)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소외계층 후원물품 전달, 안부 확인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온숙현 송천동 자원봉사캠프장은 "홀몸 어르신과 1인가구 청년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식 송천동장은 "항상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송천동 자원봉사캠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주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센터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4년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치구, 도로사업소, 서울시설공단 32곳을 대상으로 한다. 계획수립(사전대비), 제설대응능력, 장비 및 제설제 관리실태 등 사후관리,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대책, 수범사례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강남구는 경사지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신속한 제설 대책을 추진하고 친환경적 제설방식인 열선·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앞서나가는 제설 장비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11월 국무조정실 및 서울시와 함께 제설대비 태세를 점검하며 탄탄한 제설 대책을 준비했다. 특히 발 빠른 제설 작업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구는 전문 업체와 계약을 통해 전체 1,993개 노선 432㎞를 3개 구역으로 나눠 제설한다. 지난해까지 테헤란로 남·북 2개 구역으로 나눴으나 올해 3개 구역으로 나눠 제설 작업의 속도를 높였다. 이를 위한 제설제를 공급하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2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급학교,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시설관리 직무연수'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관리 업무수행 능력 강화 및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도모를 목적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4월 직무아카데미 세부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하여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반영됐다. 설문조사에서 ▲계약 ▲학교시설관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급여 ▲예·결산 등의 순으로 연수를 희망함에 따라 향후에도 이를 고려하여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고, 업무 취약분야에 대하여는 방학기간 집중 프로그램인 '행정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시설관리 분야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학교 현장 적응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단위 현장 교육 시스템인 직무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방공무원(직급·직렬 등 무관)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행정업무 역량강화 과정’과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보건소가 세계 금연의 날·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12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펼쳤다.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체육관에서 장교·사병 3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흡연 예방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금연 ▲구강건강 ▲영양 ▲만성질환 ▲신체활동(비만예방) ▲국가암검진 ▲결핵예방 ▲감염병 예방·관리 등을 홍보했다. 장병들에게 홍보 전단, 홍보물품(금연껌, 칫솔세트, 파스 등) 등을 나눠주고, 금연 OX 퀴즈,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악력측정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3일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까지다.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홍남표 창원시장과 준회원인 정명근 화성시장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화성시는 올해까지 인구 100만 명을 유지하면, 2025년 특례시가 된다. 이재준 시장은 “대표회장으로서 더 나은 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시장님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대통령께서 제정을 약속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특례시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정, 조직, 사무 권한도 최대한 법안에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4~2025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특례시 특별법 제정 관련 건의 ▲특별법 제정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특례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등 안건을 논의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토요일 총 12회로 진행되는‘실천하는 안전의 고수’참가자를 모집한다. 권선청소년수련관‘실천하는 안전의 고수’는 청소년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여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청소년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실천하는 안전의 고수 프로그램은 ▲ 7~8월 사전활동, 안전교육(기본편, 취미생활편, 해양안전편, 약물중독편) ▲ 8~9월 안전주제별 숏폼 영상 촬영 교육 및 제작 ▲ 10월 안전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 등 일상생활 속 위기상황에 대처를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 청소년 20명으로, 오는 6월 14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3일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회 발대 1주년을 맞이하여 위원 및 공무원등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6월 환경정비의 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주요 정비내용은 매탄공원 인근 도로 △가로변 잡초제거 △버스정류장 불법 광고물 제거 △노상 적치물 제거 △보행도로(가로변)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 수거 △골목길을 중심으로 상습무단투기 지역을 청소했다.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회 회장(임동우)은 “발대 1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봉사를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하게 되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마을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상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다가올 장마철 대비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에는 플라스틱, 투명페트병, 박스 등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하는 항목에 대한 배출 방법과 재활용품이 아니어서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하는 품목에 대한 내용이 강조됐다. 또한 하계 기간 쓰레기 배출 시간과 장소가 지켜지지 않아 악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분리배출 방법뿐만 아니라 쓰레기의 배출 시간과 장소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광교1동은 주민들과 일선에서 대면하는 통장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에 관해 홍보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환경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고취하고 분리배출의 생활화를 달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분리 배출방법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항상 깨끗한 광교1동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통장들께 감사드리고 주민들에게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홍보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광교1동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3일 주민자치회, 통장 등 주민30여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온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했으며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환경 문제 인식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실내 식물 키우기, 빗물 저금통, 재생에너지 및 쓰레기의 자원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교육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실천 없이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없다.”며 “하반기에는 탄소중립의 실천의 일상화, 생활화를 목표로 광교2동을 탄소중립 1번지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026년까지 학교 석면 제거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학교시설의 샌드위치 패널과 내진도 연차적으로 보완해 더욱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석면, 화재, 지진 등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석면 제거사업 ▲샌드위치 패널 개선사업 ▲내진 보강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2024년 석면 제거사업에 예산 1,365억 원(199교), 샌드위치 패널 개선사업에 예산 76억 원(53교), 내진 보강 사업에 예산 114억 원(27교)을 투입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석면 제거사업은 학교 석면 모니터단 교육이 부실하다는 지적에 따라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던 해당 교육을 본청에서 주관하는 권역별 교육으로 개선한다. 교육지원청 석면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전문교육도 실시한다. 석면 관련 민원을 최소화하고 석면 제거 대상 학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법령 또는 지침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현재 도교육청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2일 구청에서 더드림병원(강남구 대치동 소재), 강남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인공관절·관절경 수술 및 입원 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더드림병원 도관홍 대표원장, 강남복지재단 심계원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강남더드림병원은 4,500kg 상당의 쌀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구와 복지재단에서 인공관절 및 관절경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대상자를 찾아 추천하면 강남더드림병원에서는 수술 전 검사와 인공관절 및 관절경 수술을 하고, 검사·수술 비용과 2~3주간의 입원비 등 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매달 1명씩 지원해 연간 12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원대상을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