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율전중학교(교장 최영락)에서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협회와 연계하여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율전중학교 복도 및 회랑에서 6·25 전쟁 및 천안함 기록 사진전을 개최했다. 전시된 사진에는 전쟁 후 폐회로 변한 도시의 모습, 피란민의 처절했던 순간의 모습 등 피란민과 전쟁터에서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어 전쟁을 겪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전쟁의 아픔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번 사진전을 관람한 한 3학년 학생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6·25의 전쟁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니 마음이 먹먹해지고 전쟁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됐으며, 천안함의 비극적인 상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락 교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역사 자료를 제공해 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협회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전쟁을 겪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전쟁의 아픔과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학생들이 선조들이 흘린 피와 땀이 헛되지 않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6주 동안 수원시 관내 172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 사이, 다시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 사이, 다시봄’ 프로그램이란 겨울에 쌓인 눈이 녹아 다시 봄이 오듯이 학생들 간에 서로 다른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상대를 다시 돌아보는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평화로운 학급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의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말한다. 학급 구성원 간 소통과 경청을 바탕으로 원만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자 운영하는 ‘우리 사이, 다시봄’ 프로그램은 ▲단체 놀이를 통한 친밀감 형성 ▲소통과 경청을 통한 의사소통 개선 ▲서클(대화모임) 활동을 통한 관계성 증진 ▲평화롭고 안전한 교실을 위한 학급 규칙 세우기 등 학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잘 수용하는 법을 배워 평화로운 학급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와 수원시정연구원,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17일 수원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히어리홀에서 ‘자연도시 수원설계’라는 주제로 환경대학원 환경설계학과 대학원생들의 작품전시·발표회를 열었다. 작품발표회는 대학원생들의 팀별 연구 결과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후 토론을 거쳐 전문성과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전시·발표회에서 수원시를 대상으로 하는 ‘광역조경계획’과 ‘도시설계 리빙랩’ 교과목에 참여한 대학원생들은 ▲황구지천 경관 정비계획 ▲일상 속 정원공간조성 ▲자연공존지역(OECM) 가용지 발굴 및 관리 방안 ▲걷기 좋은 녹색골목길 ▲수원비행장 인근 미래적응 신도시 계획 ▲우만1동 보행환경 개선 ▲우만1동 안전한 보행길 및 녹색공간 조성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우리동네 모듈 ▲율천동 유휴부지 활용한 도로환경개선 ▲주민이 직접 만드는 광교2동 ▲열 스트레스 저감도시 설계 전략 연구 등 11개 작품을 선보였다. 환경설계학과 대학원생들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수원시 일원에서 현장 밀착형 스튜디오를 진행했다. 이들은 수원시정연구원, 수원도시재단과 함께 전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 한국도시행정학회 상반기 학술대회’에서 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성과를 소개했다. 14일 서울시립대학교 21세기관에서 열린 한국도시행정학회 상반기 학술대회 수원시 기획 세션에서 ‘국제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정의 역할과 성과’를 발표한 김유희 수원시 도시기획팀 주무관은 지난해 10월 23~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을 주최한 수원시의 역할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추진기획단을 운영하며 ▲참가자 비자 신청 지원 ▲자원봉사 인력 확보해 참가자 안내·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을 했다. 김유희 주무관은 “외국인 1797명을 비롯해 총 3075명, 115개 기관이 참가했다”며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아시아 태평양 도시포럼(APUF8)은 지속가능도시발전 분야의 아·태지역 최대 규모 국제회의다. UN-HABITAT(유엔 해비타트)가 협력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UNESCAP가 주관한 제8회 포럼 의제는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의료계 집단 휴진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책계획을 수립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대한의사협회와 의대교수 단체 등은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했다. 수원시는 의료 기관 운영 현황을 응급의료포털, 수원시·수원시보건소 홈페이지와 연계해 안내한다. 수원시 SNS 채널,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정보를 제공한다. 수원시는 지난 10일 관내 의원급 의료기관 836개소에 진료 명령과 휴진 신고 명령을 통보한 바 있다. 17일부터 구별로 지정된 전담관이 의료 기관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고, 18일에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의료 기관의 휴진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정부가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기존 ‘경계’에서 최상위인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 지난 2월 23일부터 이재준 수원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보건소 진료 시간 연장 운영 ▲응급의료협의체 구성 ▲민원대응센터 운영 등으로 의료 공백에 대응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7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매탄3동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13가구에 추어탕, 과일, 각종 반찬 등을 전달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에서는 매월 셋째주 월요일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준비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안부확인과 말벗지원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반찬을 받은 매탄3동 어르신은 “더운여름을 맞이하여 건강보양 음식을 받아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가정분과 김미경 원장은 “더운여름을 맞이하여 기력이 없고 쓸쓸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월 어르신들 곁에서 반찬지원과 안부확인 활동을 해주시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어려운 상황을 더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 지난 17일 공군전우회 봉사모임인 보라매가족봉사단으로부터 컵라면 100박스가 전달됐다. 공군전우회 봉사모임인 보라매가족봉사단은 유난히 무더운 여름이 폭염과 폭우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게 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컵라면’ 100박스를 망포1동에 전달했다. 이렇게 받은 따뜻한 마음은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서 주거취약 밀집지역의 위기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보라매가족봉사단 오남칠 회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비가 얼마나 올 지 걱정도 되지만 비가 와야 가뭄이 해소되고 폭염도 꺾이듯이 우리의 나눔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달콤한 비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7일 다가구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의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데이’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수옥) 주관으로 홀몸어르신, 청장년 1인가구와 같은 취약가구에게 수원중사모와 보라매가족봉사단의 후원을 받아 현장에서 직접 만든 자장면을 무료로 마음껏 드실 수 있도록 제공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벌여 수원새빛돌봄 홍보, 긴급지원 및 공적지원 연계 등 위기발굴에 노력했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유순모)에서는 안전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주어 민관이 협력한 마을공동체(복지안전망)를 강화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현대사회‘열의 한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라는 말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내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눌 수 있고 그것을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을 줄 수 있는 것이 지역사회를 강화할 수 힘이 아닐까 싶다. 더운 날씨에도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 준 모든 유관 기관 및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인‘찾아가는 구연동화’를‘아이꿈터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다. 이 사업은 관내 어린이에게 동화 속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고 재미있는 동화구연으로 언어·정서·인지 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사인 새마을문고 회장(이경미)은‘아이꿈터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만2~3세 원아들을 대상으로‘괜찮아 아저씨’구연 동화를 진행했다. 동글동글한 얼굴의 밝고 따뜻한 주인공 아저씨와 곰, 토끼 등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등장인물로 만들어진 ‘긍정인형’을 이용한 독후 놀이활동에 즐겁게 참여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아이들의 책 읽기는 다양한 어휘를 익히는 것은 물론 성장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오늘 들려준 이야기가 아이들 가치관 성장에 소중한 자양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4동은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와‘파랑이와 노랑이’에 이어 이달엔 ‘괜찮아 아저씨’로 어린이집을 찾아가며, ‘찾아가는 구연동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과정 전문가 및 교원성장 지원가로서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수석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수석교사만의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수업의 밀착지원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유․초․특수(초등) 수석교사 89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박교선)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연수원과 수석교사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개념 기반 교육과정 수업 설계 및 사례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제고 방안 ▲교사의 성장을 돕는 수업 코칭 등 학습자가 주로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향후 ▲중등 수석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7월) ▲수석교사 메타 연수(7월~12월) ▲신규(저경력)교사와 함께하는 인공지능(AI)·에듀테크 활용 연수(7월~12월) 등을 연속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은 “수석교사는 교사의 수업과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높은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면서 “도교육청은 수석교사의 자기연찬 외에도 수석교사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17일 오전 10시 30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우수 기부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이날 헌액식에선 김장 나눔,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펼쳐온 (사)함께하는 사랑밭(대표 정유진)이 우수기부자로 선정됐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윤을 목표로 하지 않는 비영리법인으로 지난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기탁한 물품이 총 3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주민 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복지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구청 본관1, 2층 계단 벽면에 ‘강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와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4일, '담배꽁초 없는 영화동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화동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우며 시민들에게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담배꽁초로 가득한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영화동은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오염, 폭우 시 배수 방해 문제, 화재 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과 빗물받이 정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날도 더운데 담배꽁초 없는 영화동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캠페인이 환경 보전과 장마철 수해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4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회원들은 △불고기, △겉절이, △마늘종 어묵볶음 등의 다양한 반찬을 정성 들여 만들고 포장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25가구가 각자의 식탁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도록 사랑의 반찬을 배달했다. 박용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여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음식을 드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영상 크리에이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사업을 활성화하고, 디지털 시대 마을 미디어 자원 활용을 위해 마련됐으며, 홍보단계에서부터 많은 인기를 끌어 20여 명의 주민이 수강생으로 참여했다. 이날 수업의 전반적 내용은 △유튜버,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거 등의 기본개념 △간단한 영상편집방법 △SNS 블렌딩 최적화 방법 △라이브 커머스 소개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시대의 변화에 맞게 마을을 소개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기대가 크다. 소통공간이 다양화되어 정자2동 마을 이미지 제고에 효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서호천의 친구들’(서호천 환경보존을 위한 지역 환경단체)과 함께 “서호천 day” 봉사활동에 나섰다. 2008년부터 지속된 “서호천 day” 봉사활동은 ‘서호천의 친구들’이 추진하는 서호천 생태 보전 활동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날 서호천 day에는 정자1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서호천 내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은 물론 서호천의 생태 보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매달 서호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서호천의 친구들’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주민자치회도 서호천의 환경보호를 위해 동참하고 고민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