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과 공공이익 증진을 위해 하천에서의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하천 주변의 불법공작물 설치 등 무단 점용과 하천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불법행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다. 점검대상 구간은 지방하천인 우이천, 대동천, 가오천과 소하천인 인수천, 백운천으로 총 14.8㎞이다. 하천구역 내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살펴보면 ▲하천 토지의 무단점용 ▲하천 구역 내 행락지 평상 및 천막 등 기타 영업시설물 무단설치 ▲토지의 굴착·성토·절토 및 그 밖의 형질변경 등 불법점용 행위 ▲하천유수 점용 및 변경 ▲하천시설의 훼손행위 ▲쓰레기 등 무단적치 등 금지행위가 있으며 구는 이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사항 적발 시 즉시 시정토록 현장 계도조치 하고, 계도 이후 미조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명령을 내리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하천 점검결과 확인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7월부터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톡으로 체납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지방세 체납내역을 카카오톡으로 안내하고,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ETAX)에서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특히 체납자의 휴대폰 번호를 모르더라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알림톡을 발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 도입을 위해 구는 지난 2월 시범 운영 과정을 거쳤다. 주민세(개인균등분) 체납 알림 6694건을 발송한 결과 열람 대비 납부율이 62%로 높게 나와 징수효율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그동안 구는 지방세 체납고지서를 연 5~6회 100만여 건을 발송하고 있다. 이로 인한 고지서 인쇄비용과 우편비용으로 약 1억 9천만 원의 예산을 쓴다. 하지만 카카오톡 안내 서비스를 통해 기존 대비 75%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다만, 법인체납자 및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우신 어르신 등에게 연 1~2회 종이 고지서를 발송할 계획이라 절감 비용은 1억여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카톡 체납 알림은 그동안 종이 고지서 발송의 고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18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행정 실천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의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 중 하나로,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임직원들은 ‘우리함께 적극행정’, ‘혁신성장 규제개혁’이 작성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현재 수원문화재단은 관행적인 업무방식을 개선하고 업무효율을 극대화하는 조직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적극행정 실천문화를 조성하고 외부적으로는 시민 편익을 증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시와 적극행정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다방면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문화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시설 개방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설별 상이한 운영 현황 및 대관 신청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대관 플랫폼 페이지를 신설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최근 개최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학교급식 종사자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6월 18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4층 중회의실에서 교육공무직원 채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강운경 지청장이 참석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학교급식 종사자 업무 공백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문제를 공유하고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교별 인력 수요를 파악하여 맞춤형 인력 지원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역 고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의 구직 인프라를 활용해 홍보 예산을 절감하고, 인력 확보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이는 공공부문 협업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조리실무사 결원을 완전히 해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수원 교육 발전을 위한 인력 수급의 중요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률 제고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소재의 미소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지난 18일 매탄2동 관내 폭염 취약가구에 냉방용품(선풍기) 23대를 후원했다. 연일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전달된 냉방용품은 반지하 가구 및 선풍기가 없는 폭염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범 대표 원장은 “올 여름은 유난히 많은 태풍과 폭우, 폭염이 예고 되고 있는데 이러한 날씨 변화와 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관 내 어르신 비율이 높고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으로 무더위에 따른 안부확인 대상자가 많은데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며 관내 복지 대상자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방용품을 잘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8일 관내 어르신 11명을 대상으로 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맞춤형 어르신 건강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어르신 건강교실’은 영통구보건소 진료 의사가 3월부터 7월까지 월 1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주제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 날은‘노인 배변활동 및 안과질환’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강의해 주신 이성희 영통구보건소 진료 의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한국이용사회수원특례시지회, 수원매탄6주거행복지원센터와 관내 취약가구 이발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을 위해 매탄3동장(김승미)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복희 위원장, 한국이용사회수원특례시지회 안양승 회장, 수원매탄6주거행복지원센터 김인호 소장 등이 참석했다. 4월부터 시작된 이발 봉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이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여 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든 중증장애인은 봉사자가 가정에 직접 방문해서 이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게 된다. 안양승 한국이용사회수원특례시지회장은 "오랫동안 이용업종에 종사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지켜보면 베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뜻이 같은 이용사분들의 협조로 봉사를 시작하게 됐으며 어려운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매탄주공6단지 관리사무소 측의 장소제공으로 뜻깊은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봉사중에 어려운 분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하여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인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통합적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자 복지사업 안내문 및 수원새빛돌봄 홍보물 등을 지역주민, 관내 사업장 및 다중집합시설 등에 배부하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최준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제도에서 소외되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내 이웃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와 129 보건복지 콜센터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주민과 상인들에게 안내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여름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풍수해보험을 홍보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열사병과 일사병 주요 증상과 대처법, 우리 동네 무더위쉼터 및 지진 대피장소 확인법 등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민원실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추가로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 및 홍보 물품(물티슈, 벅스락 등) 배부하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2024. 4. 22. ~ 6. 21.) 집중 점검 기간 동안 시민들 스스로 자가 점검을 통해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란 재난을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정해, 집중적으로 각종 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는 사전 예방적 활동이다. 아울러 구는 지난 15일부터 ‘여름철 자연 재난 집중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하여 상시로 침수취약지역을 모니터링하고 침수 발생 시 즉시 현장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난 피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두 차례 걸쳐 운영한다. 1차는 18일에 교육원 전시관 1층 상상마루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 김진택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IT융합공학과 교수와 함께 ‘AI-기계와의 공존: 우리가 실천하는 미래사회 디자인’을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2차는 다음달 8일 전시관 3층 체험 교실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박규환 허니소프트 협동조합 대표 강사의 ‘업무 Jump-Up, AI 핵심 공략: Brisk Teaching, Gamma, Canva 등 생성형 AI 활용’ 실습 교육을 중점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원은 이번 연수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하이러닝’과 발맞춰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극 도입해 교사와 학생 모두의 학습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배양을 위해 효율적인 방안을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구는 18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공직자 대표로 진 구청장이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는 등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및 신뢰받는 강서 구현, 사적 이해관계 배제 및 공정한 업무수행,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행위 금지, 직위를 이용한 이권 개입 및 청탁 금지, 갑질 행위 및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등이 담겼다. 이 같은 내용을 전 직원에게도 공유해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모든 간부 공무원이 앞장서 반부패문화를 척결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통해 청렴한 업무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갑질 없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나부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부서별 ‘1부서 1청렴 시책’ 추진, 조직문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월 15일, 응원메시지 작성 및 단호박 떡을 직접 만들어 광교지구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간식은 광교청소년수련관 청·청봉사단 및 요리연구회에서 활동하는 청년, 청소년들이 함께 만든 단호박 떡으로, 시민들을 위해 밤낮으로 봉사하는 인근 지구대원들 위해 응원편지와 함께 전달됐다. 청·청봉사단 유니버스는 청소년과 청년이 전문분야의 활동을 통해 참여자 주도형 봉사활동을 지향하는 봉사단이며, 요리연구회 동아리는 요리를 매개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간식 기부, 행사 내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아리이다. 광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시민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지구대원들에게 청소년, 청년이 직접 요리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광교청소년수련관 청·청봉사단과 요리연구회 동아리는 하반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직접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36여 가구를 대상으로 ‘6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은 최근 부쩍 무더워진 날씨에 힘을 북돋아 줄 ‘열무김치, 제육볶음, 보리새우볶음’으로 선정했고, 전날 장보기부터 당일 반찬 만들기, 포장까지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졌다. 새마을부녀회 오수옥 회장은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오늘 하루 우리 이웃들이 활짝 웃으시며 맛있게 음식을 드신다면 이보다 보람된 일이 있을까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며 권선1동장(문명순)은 “매월 반찬 나눔에 참여해 귀한 시간을 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동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인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를 오는 2028년 개교할 예정이다.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을 선발해 중·고등학교 통합형태로 운영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다양한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모여서 새로움을 마음껏 만들어보는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2년여 준비와 검토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형태의 멋진 학교가 출발하는 토대가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학생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공교육 진입, 학교 적응, 성장 지원 등 성장단계별 지원을 마련하고 있다. 국제학교 설립은 다문화학생이 가진 강점을 지원해 일반학생과 다문화학생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을 돕는 성장 정책의 일환이다.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는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 어울림교육 ▲국제적 역량 신장 ▲영어, 제2외국어교육 강화 이중언어 강점교육 ▲국제적 감각과 역량 신장하는 글로벌 리더교육 ▲IB 교육 ▲국내외 대학 지원을 돕는 진로진학교육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부도 인근 골프장, 승마장, 요트장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쪽이 또래 소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프로그램은 6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1층 입구에서 진행된다. 이번 ‘금쪽이 또래 소통 체험 프로그램’은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디어에서 벗어나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로 미디어 과몰입 예방을 위한 만들기 체험인 LED육각불빛 종이접기, 클레이 거울, 우드아트 등 6가지 유·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호매실동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