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실질적 교육수요자인 학생들의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책구매제’를 실시한다.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의 정책 제안을 시작으로, 희망하는 지역청소년교육의회를 직접 찾아가 정책구매 활동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정책구매제는 ▲주제 선정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탐색 ▲정책제안서 작성 ▲e정책장터 제출 ▲심사 과정으로 진행하며, 채택된 제안에 대해 시상과 상금도 수여한다. 학생들은 학생자치활동, 진로교육, 환경교육, 에듀테크 활용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21일 오후,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은 학교의 경험과 경기교육 정책을 청소년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정책제안서를 작성하고 e정책장터에 제출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경기교육 정책제안 활성화로 학생의 제안이 교육정책에 반영되고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으로 수립될 수 있다”라며 “학생들이 정책구매제를 활용해 교육정책을 활발하게 제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정책구매제 활용 수업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민과 도내 중·고등학생 3명 중 2명이 학교가 직접 교복을 구매해 지급하는 현재의 방식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학교를 통해 현물로 교복을 지급하는 현행 방식을 현금이나 이용권을 통한 학부모 직접 구입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1일 ‘교복 지원 정책’을 주제로 도민과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민의 68%, 도내 중·고등학생의 65%가 ‘현금·바우처 지원을 통한 학부모 직접 구입 방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특히 중학생과 고등학생 학부모 층은 각각 73%, 74%로 더 높게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중학교 신입생부터 학교주관구매를 통해 교복을 현물로 지원해왔다. 올해 신입생부터는 지원단가를 1인당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범위를 생활복·체육복 등으로 넓히는 등 품목을 학교 자율로 결정하는 교복 통합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신입생부터 적용되고 있는 교복 통합지원 정책을 통해 학교에서 지원해야 할 품목 순위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21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활력 있는 삶,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건강강좌 'Healthy MAT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Healthy MATE' 건강강좌 프로그램은 관내 화홍병원과 연계하여 응급의학과 전문의 오인영 과장의 주도하에 한 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100여 명의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 자체 방송 채널인 수원itv에서 촬영을 진행하여 시간이 맞지 않아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도 다시 강의를 찾아 들을 수 있다. 이날 강좌는 △만성통증 이해 △예방 방법 △발생 시 주의사항 △치료법 △치료 후 관리 요령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프로그램의 질을 한층 더 높였으며, 특히 현대인의 만성통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강좌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다리나 허리통증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인터넷에서 혼자 정확한 정보를 찾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병원에 매번 방문하기도 시간과 비용적으로 부담이 있었는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20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건파래무침, 숙주나물, 감자샐러드, 오이소박이 등 4가지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반찬은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서종창 관장은 “더워진 날씨 때문에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이 정성 담긴 음식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챙기는 정자3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내 전 직원들과 2024년 상반기 자체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조원2동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의거하여 매년 2회 이상 소방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역할에 따른 실습이 이루어졌다. 모의훈련은 화재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방청 교육 영상 시청 △올바른 대피 요령 교육 △대피 훈련 실습 △소화기·소화전 사용 실습의 순으로 이어졌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행정복지센터는 다수의 민원인이 이용하는 만큼 화재 등 재난사고에 대한 대비가 철저해야 한다”며 “주기적인 소방훈련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청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의 여름맞이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장조림, 오이김치 등의 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했다. 김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늘 한결같이 관내 소외 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부녀회의 모습이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영양이 풍부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0일, 지역복지를 위해 동참하고 있는 관내 기업인 SK마이크로웍스에 ‘사랑나눔수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인 ‘사랑나눔수원’은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현물이나 후원금을 지원하는 나눔 참여 활동에 동참한 기업, 가게, 단체 등에 현판을 제공하고 후원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정자1동은 지역 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시민 및 사업장에 감사를 표하고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전달 등 정기적으로 지역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SK마이크로웍스에 현판을 전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지속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SK마이크로웍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0일,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과 함께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병아리’는 ‘병든 지구를 위한 아이들의 리사이클링 체험’의 줄임말로, 분리배출의 일상화를 위해 영화동이 자체 발굴한 신규사업이다.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 및 선생님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교실은 자원순환 현장에서 직접 분리배출 체험을 통해 친환경 생활 습관 함양을 목표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험교실은 △올바른 분리배출 동영상 시청 △관내 분리수거함에서 수거한 병뚜껑을 활용하여 리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자원순환역(수원형 분리수거함)에서 분리배출 직접 체험하기 △환경 순찰 순서로 진행됐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분리배출 체험에 참여한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과 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에서 분리배출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신축 아파트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입주완료에 따라, 공개 모집한 관할 6개 통(2·3·11·14·15·28통) 통장 지원자에 대해 지난 21일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14일까지 북수원자이렉스비아 관할 6곳 통장 공개모집을 진행하여 23명의 신청자가 지원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될 통장 6명의 임기는 2년으로 지역주민 생활 지원, 복지도우미 등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면접에는 양정아 정자1동장을 비롯한 면접위원들이 심사를 진행했으며, 통장 역할에 대한 이해도, 지역 관심도 등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해영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은 동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규 통장들과 함께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지역의 훌륭한 분들이 통장에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주민들에게 성실히 봉사하는 통장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이하 율지봉)은 20일,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휴지 30롤 23세트를 율천동에 전달했다. 이번 율지봉 기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우유팩 180kg 재활용 봉사를 통해 받은 5세트에 신일아파트 노인회와 율지봉에서 기부한 17세트를 더해 총 23세트를 마련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 김미진 단장은 “100kg가 넘는 우유팩을 수집하여 잘 말린 후 두루마리 휴지로 교체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탄소중립 실천 및 이웃사랑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유팩 재활용을 통한 기부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율천동을 위한 꾸준한 활동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휴지를 잘 전달하여 환경과 더불어 이웃까지 함께 생각하는 율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7일 관내 '대성떡방앗간'을 ‘사랑 나눔 수원’ 14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우만1동은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을 독려하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연 3회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또는 현물로 기부한 관내 가게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제작해 달아드리고 있다. 14호점으로 선정된 '대성떡방앗간'은 24년 4월부터 매달 관내 ‘독거 어르신 생신상 대접 사업’에 정기적으로 떡케이크를 후원하고 있다. 주경자 대성떡방안갓 대표는 “외로운 어르신들의 생신을 기념해 드리는 데 작은 도움이지만 보탤 수 있어 너무 기뻤다”며 “그런데 이렇게 예쁜 현판까지 달아주시니 보람되고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앞으로 더 많은 가게들이 ‘사랑 나눔 수원’ 사업에 참여해 우리 우만1동이 정이 넘치고 따뜻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수자원센터 2층 문화교실에서 ‘취미 DAY 2회차-꽃 젤리 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번 2회차 취미 DAY는 한국 꽃차협회 꽃차 소믈리에 지도자로 활동 중인 임서영 강사를 초빙해 꽃 청을 활용한 꽃 젤리와 꽃 식초 만들기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은 “꽃을 활용해 간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됐다”며 “무더운 날씨에 꽃 향기를 맡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고 이번 특강에 대한 만족을 표현했다. 민경록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이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남은 3, 4회차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할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취미DAY는 화서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활동 지원과 문화 소양 증진, 나아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일일 특강으로 지난 4월 1회차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4회 추진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0일, 저소득층 모범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하익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청소년 지도위원 등 16여 명이 함께 자리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드는 동말 청소년 장학금 전달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하며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장학금을 받게 된 대상 학생의 어머니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청소년지도위원회 장학금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의 학업 지원에 보태 아이의 꿈을 이루어 주고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정하익 화서1동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마련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된 것 같아 기쁜 마음이다”며 “앞으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전 CSC(주)경기지사,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지점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 및 인적 안전망으로서의 활동을 위한 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 CSC(주) 경기지사(고객센터) 및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 지점(검침센터)의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참여 기업 소속 직원의 인계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활동, 후원금 기탁, 각종 캠페인 참여 등의 사항이다. 이에 따라 한전 CSC(주) 경기지사(고객센터) 직원 15명과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 지점(검침센터) 직원 32명이 인계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됐으며, 협약과 함께 기탁된 후원금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은 팔달구가 추진하는 꿈나무 재능 키움 사업에 일시금으로 전달해, 관내 아이들을 위한 재능 및 성장 지원 금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해 주신 한전 CSC(주) 경기지사(고객센터) 및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 지점(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과 19일 총 이틀에 걸쳐 노을빛 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과 함께 ‘지동 마을지도 그리기’를 실시했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의 하나로 “지동, 재미있을 지도?”라는 마을 지도 제작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도 제작에 앞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학생들과 함께 마을 지도를 그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와 관찰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된 마을 명소를 직접 그려보고 지도에 배치하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담긴 하나 뿐인 지도를 완성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아이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림으로 완성한 지도는 정형화된 지도와는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우리 동네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되는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도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동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을 지도 그리기 사업을 시작하게 됐는데 아이들이 마을에 관심을 갖고 손수 맛집과 명소를 그려 지도 제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