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지역 내 등록장애인 120명에게 연간 35만원의 평생학습 교육비를 지원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성인 장애 학습자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높여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19세 이상 강북구 등록 장애인 120명으로, 1인당 연 35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한다. 지급받은 바우처는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에 등록된 전국 2,889개 교육기관의 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등록 장애인은 7월 3일까지 보조금24 홈페이지 또는 정부24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증장애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힘들 경우, 신분증,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여 거주하고 있는 동 주민센터 또는 강북구 교육지원과로 방문하면 된다. 구는 접수대상을 모집한 뒤, 7월 8일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공개 온라인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며,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7월 12일 오후 7시 강북구청 대강당(4층)에서 '2025학년도 수시모집 대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2025학년도 수시모집 대입전략 설명회'는 최신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효과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윤앤고 입시컨설팅 공동대표이자 다년간의 컨설팅 경력을 가진 윤여정 강사가 맡는다. 윤여정 강사는 지난해 강북구 '2024학년도 수시모집 대입전략 설명회' 만족도 조사 결과, 추후 희망 섭외 강사 1순위로 뽑힌 인물이다. 주요 강의 내용은 ▲대학별 수시모집 요강 및 지원전략 ▲2025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유형별 특징과 준비법 등이며, 강의가 종료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 홈페이지(통합예약 → 구정참여/공모 → 수시접수프로그램)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강의가 끝난 후, 설명회 영상을 강북구 배움 유튜브 채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올 초부터 추진한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마치고 24일 구민들에게 첫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구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에게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및 메뉴들을 대폭 개선했다. 새 강북구 홈페이지는 공공기관 최초로 ChatGPT를 활용하여 365일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AI(인공지능) 민원 상담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북구 AI 민원 상담 챗봇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120다산콜 데이터와 강북구청 추가자료 등을 학습시켜 구민들의 다양한 질문에 정확도 높은 답변을 신속하게 제공한다. 홈페이지 화면은 사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구는 먼저 사용자들이 궁금한 점을 빠르고 편리하게 해결 받을 수 있도록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게시판을 메인 화면 좌측 상단 맨 위쪽에 배치했다. 공공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평소 사용하는 언어로 원하는 결과를 볼 수 있도록 검색 프로그램을 설계해 접근성도 높였다. 또 구민들이 자주 찾는 ▲대형생활폐기물신청 ▲지방세 납부 ▲소상공인 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전자고지 송달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나섰다.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체납 고지서 발행을 안내하는 데 쓰는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전자고지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개인정보(핸드폰 번호, 이메일 주소) 현행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전자고지는 2006년 12월 30일 관련 규정이 신설된 이후 지금까지 18년간 시행되고 있다. 전자고지 송달을 위해서는 핸드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가 정확해야 하지만, 시스템에는 여전히 016, 018 등으로 시작하는 전화번호가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았다. 납세자가 전자고지를 신청한 후 전화번호와 이메일이 바뀌면 세무부서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 ETAX 등을 통해 수정해야 하지만 이 절차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이 많아 매년 전자고지 오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23년 기준 강남구 재산세 부과분 전자고지 신청자는 6만4천명(20.1%)이고, 이 중 3900명(6.1%)에게 제대로 송달이 되지 않았다. 송달이 안돼 납부기한 내 세금을 내지 못하면 가산세를 추가 납부해야 하는 등 납세자 불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사회적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홍보 콘텐츠는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안내와 이미지로 구성된 리플릿, 교육지원청과 수원시청이 함께 제작한 늘봄지도, 늘봄학교를 인포그래픽으로 소개하는 홍보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이 콘텐츠는 수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에 탑재되어 경기도민, 수원시민, 학부모,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홍보가 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하여 홈페이지, SNS 채널 외에도 늘봄학교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여 교육공동체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늘봄학교 홍보 콘텐츠가 학생 참여를 높이고 교육공동체의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 기관평가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기관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기관별 교육활동 운영에서 발생하는 여러 형태의 데이터를 누적 관리해 유의미한 자료를 추출하고 정책 추진에 활용하기 위한 취지다. 정보시스템 구축 주요 과제는 ▲기관평가 업무지원을 위한 정보시스템 개발 ▲클라우드 기반 기관평가 정보시스템 인프라 구축 ▲기관평가 실행 및 정책 성과 분석 지원 등이다. 올해 10월 정보시스템 기능 개발, 성능테스트, 취약점 점검, 모니터링 등의 과정을 통해 정보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본청에서 운영 중인 클라우드 기반 정보자원을 활용해 기관평가 정보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한다. 정보시스템 구축 시 주요 변경 내용은 ▲기관별 평가 결과 입력 및 자료 제출, 보고서 생성·출력 등 기관평가 시스템 활용 결과 처리 ▲평가위원별 사용자 권한 부여로 시스템 활용 평가 ▲평가지표 관련 데이터 활용으로 기관별, 지역별, 학교급별 통계 분석 지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총 1,514명의 인사를 21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휴직, 퇴직, 면직, 교육 현안 등 사유로 발생한 결원을 신속하게 보충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승진임용, 전보, 신규임용을 실시했다. 또 적극적으로 일하는 직원에게 주요 보직을 부여하고, 인성과 역량을 고려해 교육 현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를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인사는 총 1,514명으로 ▲3급 3명(승진 1명) ▲4급 20명(승진 4명) ▲5급 111명(승진 9명) ▲6급 이하 1,380명(승진 341명)이다. 도교육청 류영신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이번 인사는 경기미래교육으로 변화를 함께하는 학교(기관)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3급지 경력자 배치, 남․북부청사 간 균형 도모에 중점을 두었다”며 “지방공무원 인사의 안정화를 기초로 경기교육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지원센터에서 교육복지안전망구축 취약계층학생지원 통합사례협의회를 열었다.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 취약계층학생지원 통합사례협의회’는 2021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학생의 어려움이 발견되면 필요한 자원을 안내받고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날 수원교육지원청 소속 교육복지조정자를 비롯해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수원관 내 초등학교 사회복지사 등 공공·민간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통합사례협의회 안건으로는 중국 국적을 가진 학생(증조모, 조부, 대상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음)의 학교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이전 진행된 사례관리정보공유, 2024년도 지원영역 사전협의, 한국국적이 아닌 상황에서 긴급지원으로 경제적 지원과 학생의 학습 기반 치료지원 등 학생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어떻게 협업할지에 대한 방향 설정을 다뤘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한 학생을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2024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을 지난 19일 강북구 솔밭근린공원에서 진행했다.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은 치매도 예방과 치료관리가 가능하다는 사회적 이해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1권역(강북구·노원구·도봉구·성북구·종로구)의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했다. 센터별로 부스를 설치해 구슬퍼즐 맞추기, 짝 맞추기, 금붕어 건지기, 칠교놀이, 인식개선 돌림판과 같은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예방안내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 관련 상담, 치매 조기검진, 치매환자 및 가족지원 사업, 치매예방교육에 대한 문의는 강북구 치매안심센터 및 24시간 치매상담 콜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특수 직업교육 공유학교 현장에서 “특수학교와 경기공유학교를 통해 장애 학생도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경기공유학교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장소인 여주 푸르메소셜팜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경기공유학교의 여주 브랜드는 ‘세종 같이 공유학교’다. 모든 백성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하여 노력했던 세종대왕의 교육적 가치를 담아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는 모든 학생의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방문한 여주 푸르메소셜팜은 국내 최초 스마트기반 발달장애인 청년 일터로, 여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특수 직업교육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주 공유학교 1호로 지정되어 여주 관내 전체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여주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 대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특수 직업교육 공유학교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가 21일 권선구 구운동에 위치한 포도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 자원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에는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30여 명이 참여해 포도 포장 작업을 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경미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1991년 설립된 수원시 여성농업인 단체이다. 농가 일손 돕기, 반찬 나눔, 수해복구 지원, 지역 사회 봉사,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1일 탑동시민농장(서둔로 155)에서 가족 수확체험을 진행했다. 감자를 캐고, 요리해 보는 이번 수확체험에 수원시 거주 가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감자의 한 살이와 영양소 알아보기 ▲가족과 함께 감자캐기(가족당 3kg 제공) ▲감자 맛보기, 감자 샌드위치 만들기 등 활동을 했다. 또한 수확 후 남은 감자는 공유냉장고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후 7월 옥수수, 10월 고구마, 11월 무 수확 등 수확체험이 지속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농장 체험텃밭에 선정되지 못한 분들도 가족과 함께 농사 체험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철농산물을 활용한 수확·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2024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고마워! : 그림으로 만나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마워! : 그림으로 만나는 미술치료’는 성인을 대상으로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마음 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이다. 7월 3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고색뉴지엄에서 진행된다. 강수지(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 세종대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강사가 강의한다. 성인 20명을 모집하며,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치유와 성장을 탐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심리 치료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고색뉴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혜 학교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기반 시설을 통해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하고, 인문 주제에 대한 탐구를 지원하여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교양 프로그램 제공 사업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21일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수원시 신중년 통합서비스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팔달구 경수대로 420)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영희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 이희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장과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수원시 신중년들의 인생이모작을 위한 연계프로그램 운영 ▲신중년 근로자·구직자를 위한 노무·법무 분야의 전문상담 연계 ▲양 기관의 추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기초 사업으로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신중년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근로계약, 임금, 근로시간 등 노무 관련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후 주기적으로 노무상담을 진행해 신중년들의 노동권리보호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새로이 노동환경에 진입하고자 준비하는 수원시 신중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원시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21일 양주시립미술관(관장 이계영)과 유아 문화예술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체험교육원과 미술관을 연결하는 ‘아하! 마을틈새놀이터’협업 지원 ▲유아 대상 문화예술 체험전시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역 기반 프로그램 다양화 노력 등을 약속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대표 화가 장욱진의 작품을 유아 눈높이에 맞게 전시하고 오감으로 체험해보는 기획 전시와 시립미술스튜디오 미술 작가들과 유아들이 직접 소통하는 예술 체험 활동도 실시한다. 정재영 원장은 “유아가 다양한 놀이를 통해 예술과 문화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체험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을 맺은 양주시립미술관은 한국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술작품과 자료를 전시, 연구하며 지역사회 및 대중과 호흡하는 시립미술관으로 자리 잡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