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천호로데오거리를 청년 문화의 거리로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6월 29일 천호로데오거리 나비쇼핑몰 앞 광장에서 ‘강동 영그라운드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동 영그라운드’이라는 명칭은 ‘젊음(영, young)’과 ‘중심지(홈그라운드, home-ground)’를 합성해 만든 단어로 천호로데오거리를 청년 문화의 중심 거리로 조성하려는 의미를 담았다.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강동 영그라운드 버스킹’에서는 강동구 청년 예술인으로 구성된 6개 팀이 어쿠스틱,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호 로데오거리를 찾는 구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구는 청년들의 거리 공연(버스킹) 외에도 오는 9월에 개최될 강동 청년축제의 홍보 팝업 부스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천호로데오거리를 방문한 청년과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정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천호로데오거리 거리 공연(버스킹)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음악을 즐기고 청년 예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보훈가족 위문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최한 정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올해도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8일 강동보훈회관에서 2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6.25전쟁 참전 영웅 2명에게 무공훈장을, 올바른 보훈 문화 전파에 앞장선 유공자 20명에게는 표창을 수여하며 보훈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퓨전국악공연을 감상하고, 보훈가족들이 직접 참여한 제1회 보훈가족 노래자랑을 통해 행사를 즐겼다. 공연 이후에는 강동구 중식업연합회(황두연 회장)가 무료 중식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석한 보훈가족은 “이렇게 우리를 기억해 주고 위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이런 행사가 계속되어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가족들이 받는 사랑과 존경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국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친환경 LED 가로등 교체로 더 밝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구는 7월부터 3개월간 허준로 일대 가로등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허준로 일대의 가로등은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 돼 선로 노후와 가로등주 부식 등 고장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허준로 가양2동 구간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전 구간에 대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사하는 구간은 구립 가양도서관에서 가양6단지 아파트까지 이어지는 약 1km 구간 35개소다. 해당 구간에 설치되는 LED 가로등은 조도가 높아 기존 가로등보다 더 밝고 사물의 식별이 용이해 범죄 예방 효과가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높아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있다. 구는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해당 구간의 부식된 가로등주 교체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공사 기간 현장에는 보행안전도우미를 배치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5일 저녁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권선1동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권선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마을 순찰을 실시했다. ‘권선1동 안전지킴이’는 여성·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등 권선1동을 위해 봉사하는 9개 단체 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민·관·경 합동으로 관내를 순찰한다. 한편, 이날은 범죄 예방 활동과 가로변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환경 정비 활동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월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어린이 보호구역 집중 점검 등 부가적인 활동 테마를 정하여 주민 불편사항 해결하고,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고위험 신상정보 등록자가 우리 동 인근으로 전입하여 시민 불안이 증가하는 가운데, 오늘 순찰과 같은 대규모 인원의 가시적인 활동이 주민 불안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에서는 지난 19일 관내 홀몸 어르신 4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들이’를 추진했다. 이명욱 위원장을 비롯한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양념불고기, 가지무침, 메추리알 장조림, 참외 등 푸짐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고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홀몸 어르신들은 꾸준히 찾아와서 반찬도 나눠주고 안부도 확인하며 봉사하는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명욱 위원장은 “무더위로 입맛도 없고 기력이 쇠약하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운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셔주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번 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해 드리며 안부도 확인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국자유총연맹의 봉사활동이 호매실동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이고, 동에서도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6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심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과수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의 고독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만들기 위해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획한 사업으로 호매실동 1382 과수공원 일대에서 2시간가량 진행되며, 올해는 달콤한 자두 수확체험에 나섰다. 협의체 위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자들의 이동과 체험 참여 등을 도왔으며, 참여자들은 전문해설가에게 자두 재배과정 및 효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자두를 만지고, 수확하고 맛보는 등 오감체험의 활동으로 힐링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이 됐다며 입을 모았다. 과수체험에 참여한 김OO 어르신은 “어린 시절 참외, 수박 등을 서리하여 먹던 여름날의 추억이 떠올랐다. 도심에서 붉게 익어가는 자두를 직접 수확하고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즐거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 로비에서는 ‘버려진 양심’이라는 부제로 구운동 쓰레기 무단투기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2주간 열리는 이번 사진 전시회는 2024년 구운동 청소행정 특수시책인 『구운동의 쓰레기 문제, 제알제풀(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풀 수 있다의 줄임 표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풀 수 있다.’라는 글귀의 의미와 같이 구운동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마을 현실을 직시함으로써 스스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하는 인식개선의 장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사진전에는 구운동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공동주택 쓰레기 샘플링 현장 및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의 구운동 쓰레기 반입 처리현장 사진 등 3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버려진 양심’이란 쓰레기를 버린 사람의 양심뿐만 아니라, 이를 보고도 남의 일이라고 치부하는 사람의 양심 또한 버려진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관 주도의 시책만으로는 마을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6일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유용폐자원 집중수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용폐자원 집중수거 릴레이 캠페인’은 2024년 구운동 청소행정 특수시책인 ‘구운동의 쓰레기 문제, 제알제풀(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풀 수 있다의 줄임 표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운동의 쓰레기문제, 제알제풀’은 효율적인 쓰레기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서 마을의 쓰레기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민들이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구운동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면 동에서는 시의 정책에 따라 일반 폐건전지 20개 당 새 건전지 1세트, 우유팩 1kg 당 휴지 1롤로 교환해주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도 “유용폐자원 수거와 재활용은 우리들의 손주손자, 미래세대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명옥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이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보니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던 폐건전지와 종이팩들이 이제는 소중한 자원으로 느껴진다.”라고 하면서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세대 27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10명은 삼계탕과 가지볶음, 고추장불고기와 깻잎, 겉절이를 정성껏 조리하여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재료값이 너무 비싸서 뭐 하나 살 때마다 걱정하면서 사게 되고, 건강이 안 좋아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도와주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고하며 온정을 나눈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김명옥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변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반찬봉사하는 매달 넷째 주 수요일을 기대하고 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냉방 용품(여름 이불, 패드, 베개 세트)을 전달했다. ‘폭염대비, 시원한 여름나기’는 매년 혹서기를 대비하여 냉방 용품을 노약자, 장애인 등 관내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수면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불 세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배앓이가 잦아 여름에도 이불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시원한 이불을 지원해 주니 너무 좋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측되어,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냉방 용품을 준비했다.”며, “대상자들께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활성화사업으로 요리보고 조리하고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배우고 현대적으로 해석해 보기 위한 것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6일 진행된 2회 차 수업에서는 서둔동 관내 떡집에서 쌀과 콩으로 수제 떡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수강생 중 한 명은 “떡을 직접 만들어 본 건 처음이다.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라는 걸 배웠고 우리 전통 음식에 더 애착이 가게 되어 즐겁다.”라고 말했다. 최영록 주민자치회장은 “수강생 분들이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요리교실 운영하는 것이 보람차다.”며 “남은 두 번의 수업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요리보고 조리하고 교실 3회 차 수업은 7월 2일 생선강정 만들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6일 손바닥 정원단과 함께 기존 손바닥 정원 재정비를 실시했다. 수명을 다한 기존 초화와 잡초를 제거해 미리 정비해 둔 손바닥 정원에 버베나, 황금조팝 등의 다년생 초화를 식재하며 손바닥 정원을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보수된 정원은 이후에도 서둔동 주민으로 이루어진 손바닥 정원단에서 지속적으로 관수 및 잡초 제거 등을 하며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손바닥 정원 조성에 참여해 주신 서둔동 손바닥 정원단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곳곳에 녹색 힐링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최미삼순대국 △푸라닭치킨 업체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최미삼순대국은 2014년부터 매달 64가구에 순댓국을 지원하고, 푸라닭치킨은 2022년부터 매달 치킨 4마리씩을 후원하고 있다.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인 ‘사랑나눔수원’은 정기 후원 및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한 기업, 가게 등에 현판을 전달하고 후원을 인증하는 사업으로 평동은 관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및 가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현판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김양숙 평동장은 “지속적인 고물가 및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나눔가게를 지속 발굴하여 지역사회 내 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6일 수원천변에서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플로깅 및 반려견 에티켓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수원천변을 산책하며 버려진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무단투기 금지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캠페인을 동시에 벌였다. 또한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산책 시 배변봉투 지참 등 에티켓을 안내하며 주민과 반려견 모두 행복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산책 중 캠페인에 참석한 한 주민은 “쾌적한 세류3동이 되도록 주민 모두가 같이 힘쓰는 모습이 보기 좋고, 좋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권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수원천변에 산책을 나오는 주민들이 많은데,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돋우는 영양식단(소불고기, 열무김치, 고사리)과 식자재 꾸러미(계란, 바나나, 육개장)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115가구에 전달했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를 맞아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보았다. 맛있게 드시고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대선 세류2동 행정민원팀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식자재 꾸러미가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2024년 2월, (주)더채움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사업 협약을 맺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가구에 연 10회, 총 1,000만 원 상당의 반찬 및 식자재 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