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4일 향후 경기교육 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공교육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KBS 1TV ‘인사이드 경인’에 출연해 “학생과 학부모가 더 이상 (공교육과 사교육이) 차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게 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교육감은 “하이러닝, 공유학교가 그런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 틀”이라면서 “그런 점에서 경기교육 설계는 이미 했기 때문에 설계에 맞춰 현장이 움직이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지역교육청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교육청이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공유학교와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이 발전하는 역할을 하겠다”면서 “공교육 영역이 확대되면서 그동안 못 봤던 공교육의 형태로 경기교육이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최근 경기도의회에서 상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교육 현장의 현실을 냉철하게 살펴보면 교육청의 입장이 맞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임 교육감은 도의회와 교원단체를 향해 “교권보호 조례와 학생인권 조례가 위축되는 문제가 아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이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앞치마 20장을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지회에 전달했다. 3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내 손바닥정원에서 열린 전달식에 임화선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관장과 소진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지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앞치마는 가족여성회관 사회공헌단이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손바닥정원을 관리할 때 사용할 예정이다. 가족여성회관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동참하고,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창출하자는 취지로 제초작업용 앞치마를 제작했다. 앞치마는 ‘양성평등정원’을 관리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관계자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4일 지역 곳곳을 다니며 주민 편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전 지난 4월 조성을 완료한 화곡동 ‘봉제산 황톳길’을 찾아 맨발로 직접 걸으며 보완해야 할 사항은 없는지 주민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주민이 “집 근처에 황톳길이 생겨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매일같이 오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하자 진 구청장은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구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우장산, 수명산, 방화근린공원 등에 맨발 황톳길 7곳을 운영 중이다. 올해 말까지 공암나루·황금내·까치산 근린공원과 안골어린이공원 4곳을 추가 조성해 총 11곳의 황톳길을 운영할 계획이다. 진 구청장은 등촌2동과 접한 봉제산에 자리 잡은 산속 헬스장(일명 산스장)도 찾아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곳은 부러진 나무들이 곳곳에 쌓여 있어 주민들의 발길이 뜸하고 이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이다. 진 구청장은 취임 이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일대를 산스장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4일 개원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미디어교육센터는 지난 3월 도교육청의 조직개편에 따라 미디어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미디어교육 직속기관으로 신설됐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송미 제2부교육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황진희 교육기획위원장, EBS 김유열 사장, OBS 박성희 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미디어센터는 ▲미디어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학교 미디어교육 운영 ▲학생 맞춤형 미디어교육을 위한 공유학교 운영과 허브 역할 ▲미디어·방송분야 전문교육과 학생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이번 달부터 미소Dream 공유학교와 청소년방송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2학기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교육도 본격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심상웅 센터장은 “학교 미디어교육을 지원하고 학생 맞춤형 미디어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디어·방송 분야의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내 민원면담실을 안정적으로 정착해 교사와 학부모의 심리적 안전감을 높이고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한다. 도교육청은 민원면담실을 운영하며 일부 학부모의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사 개인이 아닌 기관 차원에서 대응하고 있다. 현재 도내 2,144교(78.4%)에서 민원면담실을 조성하거나 학교가 자율적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시범운영교 597개교에 교당 600만 원을 지원해 학교 구성원의 협의를 통해 민원면담실을 구축했다. 민원면담실에는 ▲CCTV ▲녹음 전화기 ▲호출장치(비상벨) ▲휴대용 영상기록장비(웨어러블캠) ▲녹음기 ▲ 안전거리 유지를 위한 광폭 테이블 등이 구비됐다. 안전 장비를 갖춘 공간에서 면담이 진행돼 민원인, 교원 모두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주고 있다. 도교육청은 민원면담실 지원을 위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시범조성교 중 21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니터링 결과 ▲안전장비 및 공간 구축으로 심리적 안전감 확보 ▲민원에 대한 공동 대응으로 공동체 연대감 증대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 대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소통과 공감, 존중과 배려의 가족 문화 조성과 가족의 인성교육 기능 회복을 위해 ‘웰니스 가족 인성 캠프’를 4일, 5일 운영한다. 웰니스 가족 인성 캠프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며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가족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생활 습관과 규범의 사회화가 일차적으로 이뤄지는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모와 가정의 역할을 정립하고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인성 캠프는 1박 2일 동안 경기도교육청인성교육원과 인근 지역교육협력 체험처인 캠핑장, 산정호수 등에서 운영한다. 도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20가족(학생 1인, 보호자 1인)이 참여했다. 인성 캠프에서는 ▲참여형 공연과 음악 치료 ▲자존감, 공동체적 인성 키우는 연극공연 ▲자녀와 정서적 연결하는 부모교육, 학생교육 ▲가족 감정 소통 워크숍 ▲친화력 쌓는 글램핑 ▲자연과 함께 하는 치유 콘서트로 구성해 가족의 의미와 중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4일, 지역 내 부자(父子)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해당 반찬 나눔 행사는,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부자(父子)가정을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회장 임현준) 회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되어 매월 1회씩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은 돈육불고기, 멸치볶음, 계란말이 등 반찬 3종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부자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임현준 권선1동 통장협의회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고, 무더운 여름이 이어질 텐데, 이럴 때일수록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오늘 우리가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들이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솔선하여 봉사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 47개소에 대한 냉방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여름이 동시다발적인 폭염과 폭우로 인해 고온다습한 기후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불볕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물가 상승으로 인한 냉방비 부담도 가중되면서 어르신들의 여름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구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냉방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2개월간(7월, 8월) 지원되던 경로당 냉방비의 지원 금액을 정부 방침에 따라 1만 원씩 증액해 월 24만 5천 원씩(2024년 기준 금액)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구는 지원 대상 기간이 아니었던 6월과 9월에도 각각 10만 원, 20만 원을 선제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구립 및 주택형 사립 경로당 총 47개소이다. 박선녀 어르신복지 과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공간일 뿐 아니라 누구나 무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예년에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힐링 교육’을 지난 26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올해 5년차를 맞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말벗 및 안부확인을 통한 안전지원 서비스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사회참여 서비스 ▲낙상예방 등 생활교육 서비스 ▲병원, 외출 동행 등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사업이다. 이번 영화관람 힐링 교육은 지난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례공유회에 이어, 그동안 강도 높은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업무를 수행한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를 북돋기 위해 인기 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힐링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강동구에서 종사자를 배려하고 모두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마련해주어 대우받는 기분이 들었다”, “힘내서 다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선녀 어르신복지과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분들이 계시기에 몸과 마음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오는 8월 13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체계적인 대입 설계를 지원하고자 ‘2025학년도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는 무전공 확대부터 의대 정원 증원 등 다양한 변수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입시 판도에 큰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만큼 변화하는 대입 정보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2025학년도 대입전략 설명회’와 함께 대학 진학과 관련한 1:1 맞춤 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대입전략 설명회는 공교육 최고의 입시전문가로 꼽히는 박권우 교사(이화여대 부속고)가 강사로 초빙돼 약 4시간 동안 2025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등 대입 전략 전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요 24개 대학 입학사정관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진학 전문 상담교사들이 1:1로 밀도 높은 대입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내년도 의대 정원 증원에 대비하여 의과대학 단일 상담 부스(2개 대학)를 운영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입시전형이 다각도로 변화하면서 내년도 입시 준비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고민이 클 것”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무더운 여름철 전통시장에서 시원하게 장볼 수 있게 됐다. 서울 강서구는 화곡본동시장 내 쿨링포그 시스템(증발냉방장치)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미세하게 분무된 물이 증발하면서 주변 온도를 3~5도가량 낮춰주는 야외냉방장치다. 화곡본동시장은 아케이드 내에 50여 개의 점포가 밀집해 있으며 여름철 실내온도가 40도가 넘을 만큼 무더위에 취약했다. 이에 구는 화곡본동시장 아케이드 150미터 구간에 총 34대의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다. 구는 이번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로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제공하고, 농·수산물 등 시장 진열 상품의 신선도 유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미세 물입자가 빠르게 기화돼 옷이나 피부가 젖지 않고, 정수된 물을 사용해 안전하다. 미세먼지와 오존발생을 저감시켜주고 악취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한편, 구는 화곡본동시장을 끝으로 송화벽화시장, 방신전통시장 등 지역 내 6개 전통시장에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29일, 가족 프로그램'함께해서 즐거워-가죽공예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33명이 참여하여 ▲가죽공예 체험 ▲가족 화합 활동 ‘투호 던지기’를 진행했으며, 특히 미니가방과 카드지갑 만들기 활동이 큰 인기를 끌었다.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업 담당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여가활동을 즐기고, 친밀감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 즐거운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3일, 꽃뫼양지 경로당에서 회장단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협의회 7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하절기 식중독 예방 수칙 안내 △경기도 AI 노인말벗서비스 신청 안내 등 시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보조금 정산 등 현안사항을 논의하여 경로당협의회 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화서2동에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절기 경로당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3일,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직접 만든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에 후원했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 4월에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와 ‘사랑나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 1회 정기적으로 만두 2팩(50개입)을 후원하고 있으며,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만두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후원한 만두는 우만1동 우만 경로당에 전달됐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은 만두를 맛있게 나누어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우만1동 김범수 동장은 “백청우 칼국수 본점에서 매주 정기적으로 후원을 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2022년 집중 호우 피해로 인해 서울 반지하 가구에 거주하던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고립되어 숨지는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화서1동 관내 침수 취약 저소득가구에 대한 기획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기획조사는 침수에 취약한 1층 및 지하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등) 91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침수 피해 여부 ▲시청, 구청 및 상수도사업소 등 관련기관 연계 및 확인 ▲취약계층 비상 연락망 확보 ▲사전대피 경로와 방법, 대피소 위치 사전 안내 ▲인근 인적 자원망(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관내 단체, 통·반장 등) 수시 확인 등 빈틈없이 완료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저소득 가정은 재난에 대한 대응력이 특히 미약하므로, 민·관이 협력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가동해 여름 장마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