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선풍기를 지원하는 '어려운 이웃,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준비된 후원 물품은 지역주민들과 상인·단체 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나눔천사 사업’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마련하였으며,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등 선풍기가 필요한 취약계층 15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본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분들과 여러 상인·단체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마련된 선풍기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경기대학교 대학생 봉사단과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수원도시재단 공모사업인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으로 추진 중인 ‘희망드림 연무동’ 활동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매뉴얼 제작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 대학생 봉사단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방문하여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진행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없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주민들이 아직 많다.”며, “리빙랩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발굴 매뉴얼을 만들어 폭넓은 발굴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7일(수) 2025년 정자1동 마을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올해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내년도 마을자치계획(안)을 주민이 직접 투표 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6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새빛톡톡’을 활용해 △정자와 함께하는 그린리버스, △정자한마당 축제, △통감자 마을학교, △자매결연지 농번기철 일손돕기에 대한 내년도 마을자치계획(안) 우선순위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자1동 주민총회는 부대행사로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탄소중립 열린 컨퍼런스’를 함께 개최하여 재활용 O/X 미니 퀴즈쇼, 탄소중립 체험부스와 아나바다 장터 등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최성배 주민자치회 회장은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소통하고 노력해서 주민총회와 탄소중립 열린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과 함께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3분기 프로그램을 시작에 앞서 마련한 간담회로 프로그램을 위해 애써주시는 강사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동안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적인 해결 방안 모색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사무국장,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등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500여명의 수강생이 어학, 생활체육, 문화 여가, 정보화 교실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강사와 수강생 대표의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는 수원시 대학생 연합봉사단과 연계해 지난 8일 ‘세대공감 프로젝트-맞춤형 경로당 교육’을 실시했다. ‘세대공감 프로젝트-맞춤형 경로당 교육’은 수원시 대학생 연합봉사단과 산수경로당 어르신을 1:1로 매칭한 디지털 교육으로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수준에 따라 개별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번 교육은 디지털 교육과 더불어 퍼즐 맞추기 프로그램을 팀별로 진행해 어르신들이 함께 퍼즐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더불어 재미를 느껴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교육은 지난 5월 이후 격주로 실시하고 있으며, 문자, 통화, 사진 촬영 등 디지털 수준에 따라 쉽고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어르신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이상균 구청장은 취임 후 지역민 돌봄의 일환으로 지난 8일 관내 아동보호시설 동광원에 방문해 여름 과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팔달구 화서1동에 위치한 동광원은 1952년 개원 이래 만 3세부터 18세까지의 요보호아동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양육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현재는 종사원 36명이 45명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동보호시설이다. 또한, 2000년 이후 8회 이상 아동시설평가 우수시설로 지정돼 지역사회에 신뢰를 주고 있는 기관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동광원의 운영 상황과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평소 돌봄 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임기 동안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동광원에서 생활하는 동안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동광원 이옥재 원장은 “팔달구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고 계셔서 그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과일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8일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수원시 주요 언론사를 방문해 취임 인사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에 취임한 김종석 권선구청장,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함께 했으며, 시·구정 주요 현안사항 및 구정 운영 방안 등을 언론인들과 공유하며 원활한 구정 운영을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수원특례시의 중심, 팔달구의 발전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활발한 교류와 현장 중심 소통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 언론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주요 언론사 방문은 팔달구가 시민들과 더욱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구정 운영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복달임이란 삼복더위 기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몸을 보하는 음식을 먹고 시원한 물가를 찾는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이다. 곡선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곡선동 관내 식당에서 관내 취약가구 50여 명을 초대하여 삼계탕, 수박 등 여름철 건강음식을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이번 행사는 김인숙 통장협의회 회장 등을 비롯한 47명의 통장들이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인숙 회장은 “우리 곡선동 통장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보양음식 드시고 여름철 건강 챙기시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늘려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성진 곡선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행사 전날부터 고생하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곡선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김명숙 동장이 8일부터 15일까지 관내 26개 경로당을 방문해 취임 인사를 전하고, 불편사항 청취 등 어르신들과 소통을 통한 현장행정을 시작한다. 신호정 주민자치회장이 동행, 17일 개최예정인 “평동 주민총회” 안내를 통해 우리 동 주민자치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주민투표에 경로당 어르신의 적극 참여를 당부하였다. 여러 현안 사항이 산적해 있지만, 젊고 유능한 동장님이 오셔서 적극 소통하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활기 넘치는 평동이 되리라 기대한다는 어르신들의 가감 없는 조언과 덕담에 김명숙 평동장은 “반갑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가져주시는 만큼 살기 좋은 평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 원로 어르신의 말씀을 경청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7월 6일 수원시 청소년희망등대에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의 하나인 청개구리 연못(Pond) 사업계획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에는 청개구리 연못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로 구성된 청개구리 연못 학부모지원단, 청소년자치위원회 대표 12명, 수원시 평생교육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각 시설별 △상반기 추진 성과 발표, △하반기 추진 방향 보고, △월별 활동 계획 공유, △시설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학부모지원단장은 "이번 공유회는 청소년과 학부모 대표가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와 진행 노하우를 교류함으로써 '청개구리 연못'의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디어 사용 에티켓 배우기 ▲정서 인식 및 조절하기 등이 있었다. 한편, 청개구리 스펙(SPPEC)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 경험을 제공해 스펙을 쌓고 잠재 능력의 스펙트럼을 확장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원하는 교육 브랜드다. 이는 ▲(Story) 학생 중심 참여형 정책 수업 지원 ▲(Pond)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4개 구 보건소는 8월 16일까지 결핵검진 의무기관 중 기관별로 25%가량을 무작위로 선정해 검진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결핵예방법’ 제11조에 따라 시행한다. 결핵이 발생했을 때 전파 위험 등 파급력이 큰 집단시설의 종사자·교직원은 결핵검진을 매년 1회, 잠복결핵감염검진을 기관·학교 등에 소속된 기간 중 1회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또 신규 채용자는 입사 후 1개월 이내에 결핵·잠복결핵감염검진을 받아야 한다. 수원시 결핵검진 의무기관 2873개소 중 무작위로 선정한 535개소를 대상으로 검진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검진대상자는 의무기관 내 모든 종사자로 고용 형태나 고용 기간과는 무관하게 기관장의 지휘·감독 하에 있는 파견·도급·용역 종사자를 포함한다. 점검 내용은 전년도 결핵 검진·잠복결핵감염검진 완료 여부다. 서면 점검과 현장점검을 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잠복 결핵감염 검진 의무화는 결핵 발생 시 파급력이 큰 영유아, 학생, 환자, 의료진 등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라며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과 수원시-수원초 다함께학교돌봄터의 수탁 법인이 변경됐다. 수원시는 8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소회의실에서 ‘시선 사회적협동조합(1호점)’, ‘사단법인 고운미래(학교돌봄터)’와 위수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위탁 기간은 1호점은 2029년 7월 30일까지, 학교돌봄터는 2029년 8월 31일까지 5년이다. 수원시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응모한 법인·단체의 시설 운영·사업수행 능력 등을 심사한 후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1호점은 호매실휴먼시아16단지(권선구 호매실로165번길 30)에 있다. 180㎡ 규모이고, 정원은 30명이다. 학교돌봄터는 수원초등학교에 있고, 194.4㎡ 규모에 정원은 57명이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용 아동에게 급·간식을 제공하고, 놀이·학습지도·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돌봄터는 지방자치단체가 학교 공간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수원시에는 돌봄센터 20개소와 학교돌봄터 1개소가 있다. &nbs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7월 10~11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어린이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산이의 건강놀이터 : 채소 친구와 친해지기!’를 개최한다. ‘산이의 건강놀이터’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미술과 체육 놀이를 영양교육에 접목한 놀이체험형 영양교육이다. 어린이들이 편식을 줄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화성을 활용해 만든 채소부스에서 영양교육을 하고, 바른식생활 부스에서 위생·안전교육을 한다. 채소부스는 ▲깻잎 부스(미로한정, 장애물 넘기/약속 나무) ▲토마토 부스(동남각루, 대왕 퍼즐 맞추기/에어바운스) ▲파프리카 부스(서남각루, 링 던지기/가면 만들기) ▲청경채 부스(서북각루, 야광청경채 전시/부채 만들기) ▲버섯 부스(동북각루, 미로에서 버섯을 찾아 탈출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산이의 건강 놀이터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융합시킨 통합 어린이 교육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가 ‘마을변호사’ 상담 제도를 이용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만족도 조사를 한다. ‘수원시 마을변호사’는 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를 무료로 상담해 주는 서비스다. 상담은 비대면(전화, 전자우편)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을변호사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에 등록된 변호사로 구성된다. 주민등록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5월 30일 기준 295명이 마을변호사 제도를 이용했는데, 법률상담 사건 비율은 민사 72%, 가사 11%, 형사 7% 등이었다. 32명이 만족도 조사에 참여했는데, 9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설문 참여자들은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변호사 상담은 비용 부담이 있었는데, 무료 법률상담제도가 있어서 정말 유용했다.” “힘든 일이 있는데, 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감동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마을 변호사 서비스로 시민의 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3월부터 4월까지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의 고장 난 우산 1461개를 수리했다.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는 우산 수리 전문가에게 교육받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시민들의 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서비스다. 3월 장안구민회관(장안구)을 시작으로 4월 농수산물도매시장(권선구), 5월 영통구청(영통구), 6월 수원시가족여성회관(팔달구)을 순회하며 우산 수리센터를 운영했다. 매주 월~수요일(공휴일 휴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했고, 한 사람당 2개까지 수리할 수 있었다. 4개월 동안 총 828명이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방문했고, 고장 난 우산 1461개(1일 평균 32개)를 수리했다. 2023년 하반기(839개 수리)보다 수리한 우산 숫자가 74% 증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간단한 수리로 다시 쓸 수 있는 우산을 버려 자원을 낭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지난해보다 방문 인원이 대폭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고장 난 우산을 고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