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1차 고등동 돌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고등동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이 참석하여 수원새빛돌봄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자격 기준 부적합 대상자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 중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수원새빛돌봄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11,620건 272억원 (주택1기분 126억원, 건축물(선박포함) 146억원)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전년 부과 세액 대비 5.53%가 증가한 것이다. 정기분 재산세는 납세자의 소유 기간에 관계 없이 과세 기준일(매년 6월 1일)현재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주택의 경우 7월과 9월에 1/2씩 나누어 고지되며 이번 재산세 부과분 납기는 오는 7월 31일이다. 재산세 납부는 국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CD/ATM기를 통한 신용카드 등 납부, 위택스,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납부, ARS 안내전화 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을 통해 납세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특히, 스마트 고지서는 스마트폰으로 고지서를 송달받고 결제도 간편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납세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납기 내 미납으로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재산세 납부 홍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역 맞춤형 자체 사업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컨설팅’ 사업을 시범으로 계획하여 7월 9일 위례숲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 10월까지 총 14개교를 컨설팅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담당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교육공무직원 특성을 지원하는 급여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의 안정적인 현장 적응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급여 컨설팅 결과 및 최근 개정된 법 규정과 급여 업무 시 유의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안내하여 학교 담당자의 행정업무 시간을 확보하며, 소통창구 미비로 불편함을 겪었던 부분에 대해 직접 대면해서 문의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급여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바라며, 급여 업무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현장 의견 청취로 학교 행정서비스가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김종석 수원시 권선구청장은 지난 1일 취임 이후로 사회복지시설, 언론사, 관공서, 주요 사업지 등 현장방문을 차례로 실시하며 본격적인 소통 행정 행보에 나섰다. 김종석 구청장은 대황교지하차도와 평동 배수펌프장 침수피해 예방 시설을 방문하여 여름철 수해 대비를 위한 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수원델타플렉스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체에 방문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원방안 및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찰서와 소방서에서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대응 협력관계를 긴밀히 유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언론사에서는 주민의 행복과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구정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관계기관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이 공감하는 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일부터 버드내교 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는 지난 10일, 제32대 김종석 권선구청장 취임 이후 첫 '권선공감 7월의 만남'을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7월의 만남은 문화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권선구의 대표 예술단체인 권선여성합창단이 신나는 멜로디와 희망찬 합창무대를 선보여 관객들 모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연출·기획·출연·편집에 참여하여 부서 관련 사회이슈 또는 부서 홍보·안내 영상을 만들어 구민·직원과 공유하는 '찾아가는 권선클라스' 건축과 편도 방영되었다. 이번 건축과 편은 건축과의 시각에서 바라본 권선구청의 조성 역사와 부서업무 안내로 유익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권선공감, 월의 만남'은 직원 월례조회이지만 흔히 예상하듯 표창과 훈시가 주를 이루지 않는다. 다양한 문화공연과, 특별 프로그램 편성 등으로 기존의 딱딱한 월례조회에서 벗어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권선구는, 월의 만남에서 직원들의 숨겨진 재능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매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더욱 ‘기대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김종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10일 권선중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품바장구대학’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작품발표회와 주민총회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작품발표회에서는 드럼교실, 리듬장구난타, 댄스스포츠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문인화, 보태니컬아트 교실 등에서 만든 작품을 전시하여 볼거리까지 제공하였다.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의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2025년 마을자치계획을 주민이 직접 논의하고 선정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 날 행사를 마치면서 “올해 권선구에서 첫 번째로 개최하게 되어 준비에 더욱 공을 들였고, 총회를 통해 마을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세류2동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7월 27일 토요일 ‘제작공연 '이글루베이 × 무대기술 아카데미 SPACE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글루베이’는 2015년 데뷔한 3인조 모던록 밴드다. 15장의 싱글과 정규앨범을 선보인 베테랑 밴드이며 기타, 베이스, 드럼의 구성만으로 꽉 찬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무대에서도 사계절의 이야기를 품은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 공연은 수원SK아트리움에서 진행하는 ‘무대기술 아카데미 SPACE'의 교육생들이 3주간의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결과발표회 공연을 직접 제작, 운영하여 이번 공연 제작의 의미를 더한다. 수원SK아트리움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은 5기에 해당하는 '무대기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무대 및 기계, 조명, 음향 파트로 나뉘어 전문지식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무대예술전문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을 주제로 협의체 민간위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 주민운동 교육원에서 활동 중인 오영식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민간위원 총 14명이 참석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 알기, 자기 갈등 및 민주적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위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공공위원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와 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 반려 식물 친구 만들기, 찾아가는 이·미용 사업, 반찬 만들기 사업 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연무중사거리(이의동 일원)에서 수원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법규 위반 이륜자동차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등록번호판 규정 위반(번호판 가림·훼손), 번호판 미부착 운행, 소음기준 위반, 미인증 등화 장치 부착 여부 등 법규 위반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상습 민원 발생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단속은 약 1시간 동안 실시되었으며 단속에 적발된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필교 경제교통과장은 “이륜자동차 법규 위반 및 소음 등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여 단속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올바른 교통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한 효원고등학교의 경제경영지식나눔 프로젝트팀 학생 6명은 지난 10일 영통구를 방문하여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이번 기탁금은 효원고등학교 내에서 7월 8일 개최한 바자회에서 학생들이 기부한 학용품, 문제집, 인형, 책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이다. 이예찬 학생을 비롯한 6명의 학생들은 “평소 무거운 수레를 끌며 폐지를 줍는 어르신을 보면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어 가슴 벅차고 행복하다.”라며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 같다.”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에 영통구에서는 효원고 인근 매탄1동 ~ 매탄4동에서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기탁금을 배분하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회장 좌성태)는 지난 5일 관내 어두운 거리에'‘안심 보행길’ 매탄1동 LED 벽화거리'를 조성하였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래되어 미관을 해치는 담벼락에 도장 작업을 하여 마을환경을 정비하고 야간에 어두운 보행길에 LED 벽화조명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매탄1동에 거주하는 주민은 “낡고 어두웠던 담벼락이 깨끗해지고 동네 분위기가 밝아졌다. 특히 매탄1동을 상징하는 매화나무로 벽화조명이 설치되어 동네가 많이 홍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벽화조명에서 ‘매탄일동 사행시’는 관내 The꿈지역아동센터 아동이 창작한 것으로 주민과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고 보람찼다. 앞으로도 매탄1동이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한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10일 매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식료품(스팸, 참치) 42세트를 후원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는 지난해부터 영통구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동주민센터 등 12개 기관에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해 왔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 김승범 원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가급적 많은 분께 도움을 드리고자 여러 기관에 순차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라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후원에 감사드린다. 후원하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후원받은 식료품 세트는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위기가구 42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학교급식 수산물 공동구매 공급업체를 모니터링한 결과, 환경과 설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영양교사 등 15명은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학교급식 수산물을 공동구매하는 5개 업체(국제해양수산㈜, ㈜동화수산, ㈜대양수산, 태진수산㈜, 해정수산㈜)를 방문해 전반적인 관리 사항을 모니터링했다. 점검 항목은 ▲작업장 환경(위생, 온도 유지, 방충 상태 등) ▲작업 과정(종사자 위생, 오염 방지 대책 등) ▲저장시설, 냉장설비(보관 방식, 식별 표식, 기구 세척·소독 여부 등) ▲기타 배송관리, 서류 구비 여부 등이었다. 모니터링 결과, 5개 업체 모두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높은 위생 신뢰도를 보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교급식 공급업체 모니터링에 참여해 주신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공급업체를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민 4명 중 3명은 수원시의 시정(市政)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정연구원이 2023년 12월 13일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수원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시민 2041명을 대상으로 한 ‘2023 수원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7.1%가 “수원시정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보통’은 20.7%, ‘불만족’ 2.2%였다. 2023 수원서베이는 가구방문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령대별 시정 만족도는 40대가 82.8%로 가장 높았고, 50대 79.6%, 20대 75.6%, 30대 75.4%, 60대 73.1%, 70세 이상 71.5%였다. 모든 연령대의 만족도가 70% 이상이었다. 시정 만족도는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2023년 6월 한 여론조사업체가 18세 이상 수원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시정만족도가 43.9%였는데, 2023년 9월 수원시정연구원 시민 패널 89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는 62.3%로 상승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로운 수원’을 만들기 위해 지난 2년간 공직자들과 함께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7월부터 9월까지 고색향토문화전시관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기억키움교실’을 연다. ‘기억키움교실’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사업담당자가 치매 예방 콘텐츠를 교육하는 것이다. 전문적인 인지 프로그램으로 인지기능 유지·향상, 우울감 감소를 돕는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고색향토문화전시관에서 총 12회 진행한다. 치매예방체조,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 꽃화분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는 평동을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평동은 지난해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승인받았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억키움교실이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들의 건강과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