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는 실내 공영주차장 전체 20개소에 질식소화포를 설치하고 3개소에는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완료했다. 이렇게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오는 7월 23일 역삼문화공원 제1호공영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소방 훈련을 실시한다. 친환경 전기 자동차 구매 비율이 매년 급증하면서, 지난해 기준 강남구의 전기차 등록대수는 누적 1만 3703대로 서울시에서 가장 많다. 이에 구는 전기차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올해 신규 사업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관내 공영주차장 56개 가운데 전기차 화재 시 인명·재산 피해가 크게 이어질 수 있는 옥내 주차장 20개소 전체에 질식소화포 22개를 설치했다. 또한 역삼문화공원 제1호공영주차장, 논현초교·언주초교 공영주차장 3개소에 열화상 카메라 9대를 설치했다. 질식소화포는 화재 발생 시 차량을 덮어 산소를 차단함으로써 유독가스 확산을 막고 화재를 초기 진압할 수 있는 장비로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온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한국교육의 미래는 대학입시의 개혁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현장을 둘러본 뒤 이와 같은 뜻을 피력하고 사회관계망에도 입장을 게시했다. 임 교육감은 “박람회 개막 당일 오전 6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 학부모님들이 계셨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간절함을 이해하면서도 대학입시에 고등학교 교육이 좌우되는 지금의 모습이 과연 정상적인 상황인지 예전부터 고민돼 왔다”고 말했다. 이어 “공교육 차원에서 미래에 아이들이 살아갈 필요한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여전히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은 대입제도가 변하지 않는 것에 그 뿌리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유․초․중등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으로서 우리 미래를 이끌 학생들을 위해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겠다는 소명감을 다진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결론부터 정리하면 현재의 대학입시가 달라져야 한국교육이 근본적으로 변할 수 있고 미래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하면서 “교육 본질을 강화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방향으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1인 가구 5명 중 2명은 원하는 상대를 만나 결혼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정연구원이 수원 거주 19세 이상 1인 가구 1075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0.8%는 “원하는 상대를 만나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 남성은 49.7%, 여성은 30.3%가 결혼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금처럼 혼자 살고 싶다’는 남성 24.2%, 여성 39.9%였다. 남성·청년·미혼 1인 가구는 원하는 상대를 만나 결혼해 함께 생활하고 싶어 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여성, 연령이 높은 1인 가구, 별거·사별 경험이 있는 1인 가구는 ‘지금처럼 혼자 생활하고 싶다’는 응답이 많았다. 수원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1인 가구 지원사업 2차 쏘옥토크(간담회)’를 열고,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와 연계해 1인 가구 신규 정책·사업을 발굴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쏘옥토크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시 1인 가구 종합 컨트롤타워 부서, 유관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4일까지 1인 가구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탄소중립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수원시 지구로운 모임’이 활동을 마치고 성과를 공유했다. 수원시는 19일 수원시정연구원 더함파크 대강의실에서 수원시 지구로운 모임 결과공유회를 열었다. ‘지구로운 모임’은 시민들이 모여 마을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거나 환경 문제를 해결해 보는 공동체 모임이다. 수원시는 모임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지구로운 모임 사업을 시작해 10개 모임이 1개월(11월) 동안 활동했고, 올해는 ▲감탄살롱 ▲지구로운 돌봄센터 이야기 ▲도란도란 ▲그린살롱 ▲지구방범대 ▲지구로운 패밀리 ▲알아요 지켜요 知持 ▲청개구리 ▲친환사이다 ▲탄중모 등 10개 모임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활동했다. 감탄살롱(6명)은 환경 감수성을 살리기 위한 숏폼 제작·그림 그리기·환경 글짓기 등 활동을 했고, 지구로운 패밀리는(8명) 아이들과 함께하는 줍깅(걸으며 쓰레기 줍기)·독서토론·탄소중립 실천 활동 등을 했다. 지구로운 돌봄센터 이야기(4명)는 돌봄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교육을 했고, 탄중모(13명)는 탄소중립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7월 19일, 경기지방고용지청, 수원특례시, 사회복지법인 동광원과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기반이 필요한 청년에게 선제적・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 사회진입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협약내용은 △사업의 홍보 및 대상자(자립준비청년 등) 모집 상호 협조 △사업의 추진에 관한 정보 공유 및 자료 제공 △취약청년 대상 다각적인 상호 협력방안 모색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병규 이사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기반 속에서 도전하고 성취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한글학교’ 학습자를 대상으로수원 방문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원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렸다. 18일과19일 이틀간 진행된 수원 방문캠프에는 클레르몽페랑 한글학교 학습자 25명(프랑스 현지인)과 인솔교사 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스타필드수원 견학, 화성어차 탑승, 국궁체험, 수원화성박물관 방문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비단부채 민화 체험, 천연염색 체험, 행궁동 산책 등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지난해 11월 ‘한불화상언어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프랑스 청소년 3명이 이번에 수원을 방문해, 수원시에서 언어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고등학생 7명을 만났다. 한불화상언어교류는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수원시-프랑스(뚜르시, 클레르몽페랑시) 학습자들이 언어교류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로 프랑스 현지인 학습자들에게 수원화성 등 우수한 역사·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세계의 다양한 도시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학생들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백일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18일 보건소에서 유관기관(학교·학원 등)과 간담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선구보건소 감염병대응팀과 수원교육지원청, 학교 보건교사 등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백일해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권선구보건소는 수원시학원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어 학원 종사자·학원생에게도 백일해 주요 대응 방안과 예방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백일해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므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백일해 환자가 7604명으로 지난 10년 대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5~19세 환자가 7028명으로 전체 환자의 92.4%에 달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지역연계교육과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맞춤형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하여 지역연계교육과정의 방향을 재조명하며, 수원교육지원청이 자체 개발‧보급한 지역연계교육과정 자료집 '수원 지역교육과정 징검다리'의 활용 방법을 수업 사례를 통해 공유하는 두 가지 주제로 운영했다. 먼저, 전지구적 문제 상황과 미래 교육에 대한 국제사회 추이에 따른 지역 교육과정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현재 청소년과 학교 교육의 교육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연계교육의 사례들을 소개하며, 지역연계교육의 공감대를 재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초‧중등 지역연계교육과정 재구성 방안과 수업 자료를 담은 '수원 지역교육과정 징검다리' 자료집을 개발한 위원들이,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례 나눔은 △지역연계교육1(지역 기관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연계교육2(지역 인적 자원 활용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원화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청소년과 도민이 참여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정책캠프를 19일 개최했다. 경기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됐다. 교육감의 정책을 평가하는 도민평가단 20명,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20명과 공유학교 지원을 위해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캠프는 ‘경기공유학교’를 주제로 경기학생예술창작소를 방문해 ▲뮤지컬 교육 ▲전통 퍼포먼스 등 문화예술 융합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어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에서는 ▲로봇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노래 만드는 멜로디 제작소 등 지역 산업체·대학 등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은 있지만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로봇, 인공지능을 체험하고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배울 수 있어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8월에는 보건·의료 분야 특화 학교 밖 학습터로 운영 중인 학생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학생 맞춤형 건강 관리, 의료 분야 전문 실습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8일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청소년음악공간 뮤트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장미영 의원, 현경환 의원,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식순으로는 축하공연과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및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음악 및 댄스, 밴드를 하고 싶은 청소년도 함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뮤트(뮤직아지트)가 청소년들의 재능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친근한 공간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음악공간 뮤트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지하 1층에 청소년의 창의적인 음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청소년의 음악 및 문화예술 활동에 필요한 전문공간, 공연 기회 및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19일 ㈜에프앤가이드로부터 취약계층의 학업 지원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후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이철순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해 쓰인다. 진교훈 구청장은 "후원해 주신 성금은 아이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성장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구에서도 아이들이 적성에 맞는 재능을 찾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도에 설립한 ㈜에프앤가이드는 ‘모든 사람이 쉽고 편하게 금융데이터를 이용하는 세상’을 경영이념으로 내걸고 증권투자정보, 금융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향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교육을 병행했다. 우병준 민간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영통구 내 사회보장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자원 연계 강화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로당 간 자매결연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바람직한 관계를 주제로 교육이 병행됐다. 오영식 공동체컨설팅 '움트다' 대표의 주도로 시·구·동 간 협의체 간의 원활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보장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오 대표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방법들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사례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협력 모델을 상상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n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9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함께하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주제로 일회용컵(종이컵, 미니 페트병 등)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 다회용컵(텀블러 등)을 사용하여 일상 속 실천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통장협의회와 함께 추진했다. 또한 캠페인 진행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 회의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여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분리수거 방법과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희 영통구 망포1동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하여 1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태장파출소는 7월 19일 망포1동 통장회의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경찰 중심 관서제 운영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찰 중심 지역 관서 제도가 운영됨에 따라 주민들의 치안 공백과 긴급 사태 대응 지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져 그 불안감을 해소하고 중심 지역 관서 제도의 취지와 효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주민은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런 설명회를 통해 제도에 대한 취지와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불안한 마음이 해소된 것 같아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문형 태장파출소장은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안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집중호우를 대비해 17일~18일 현장 점검에 나섰다. 17일에는 대치사거리와 양재천, 18일에는 구룡마을, 양재천, 영동전통시장 등 취약 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조 구청장은 양재천을 방문해 하천 수위와 침수 상황을 확인하고 원격차단기 가동, 재난예경보시스템 방송 등 출입 통제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철저한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이어 영동전통시장과 구룡마을을 방문해 주민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빗물받이, 배수관 등 배수 시설이 원활히 작동하는지를 점검했다. 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침수취약지역 빗물받이 특별전담반을 확대해 관리 위치를 5개소에서 15개소로, 전담반 인력을 15명에서 44명으로 늘렸다. 또한 대치역사거리, 선정릉 주변 침수취약지역 5개 구간에 맨홀 수위계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며 선제적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기상이변으로 갑작스러운 폭우가 잦아지고 있어, 풍수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그 어느 때보나 중요해졌다”며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