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23일 수원교육지원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수원교육지원청 내 고위직(교육장, 국·과장) 및 관내 초·중·고·특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앞서 6월 13일, 20일, 24일에 진행됐던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던 고위직을 대상으로 진행해 연수 참여율을 높이고, 코로나 기간 비대면으로 진행해 오던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대면으로 진행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 유정흔 강사는 성희롱, 성폭력 등과 관련해 최근 공공부문 주요 이슈에 대해 살펴보고, 성희롱, 성폭력 사건 발생 시 학교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범죄의 판단 기준과 성립 요건에 대해 살펴보고 학교 내 스토킹 예방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고위직이 먼저 양성평등 문화 구축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평생학습관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23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정완 수원시 시민협력국장, 조정수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물 사용 ▲기관 간 평생교육 프로그램 홍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등을 협력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교류하고, 함께 기획할 예정이다. 8~9월에 3개 강좌를 교류 운영한다. 또 강좌 홍보·수강생 모집에 협조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평생교육 인프라를 공유할 것”이라며 “평생교육의 상생모델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신설 학교의 원활한 개교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담은 지침서(매뉴얼)를 발간해 업무 담당자의 부담을 낮춘다. 경기도교육청이 신설 학교 개교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신설 학교 개교 행정업무 지침서’를 제작했다. 이번 지침서는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새로 개편됐다. 신설 학교 개교업무 유경험자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조직(TF)이 함께 제작해 신설 학교 업무추진에 대한 경험과 정보가 담겼다. 지침서 주요 내용으로는 ▲늘봄학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등 신규 업무가 포함됐으며 ▲신설 학교의 안전한 시설관리 부분 강화 ▲학교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 안내 등도 담겼다. 특히 업무의 시간적 순서대로 내용을 배치하고 개교업무의 전반적인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업무 담당자는 일정에 맞춰 업무를 추진하며 추진 상황을 상시 점검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지침서 제작을 위해 기존 업무 자료를 수집·분석했고, 신설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 담당자들의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청취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4일부터 ‘직무아카데미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학교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강사 발굴로 교육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과정은 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기본-심화-강화의 단계별 참여형으로 구성했다. 디지털 기기를 기반으로 실행학습, 강의실습, 개별코칭 과정을 진행하며 대면‧비대면 강의를 연계해 운영한다. 기본과정의 주요 내용은 ▲강사 첫걸음 ▲강의를 위한 에듀테크 활용법 ▲나만의 강의 교안 작성 등 강사가 갖춰야 할 기초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심화과정은 ▲명사 특강 ▲강의 기술력 향상 ▲에듀테크 활용 교수활용법 등 강사로서 강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강화과정은 ▲온라인 직무과정 ▲동료와 함께하는 전문가 코칭 등으로 구성해 강의 역량을 상호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직무아카데미 강사 양성 과정 연수는 오는 9월까지 이어진다. 기본과정의 경우 이달 24일~26일(3일) 진행하며, 심화과정은 8월 26일~28일(3일), 강화과정은 9월 6일에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홍정표 인재개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또래가 또래에게 책을 추천하는 학생 도서 영상 공모전 ‘큐알(QR)로 잇는 북 세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놀이처럼 책에 흥미를 갖고 독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 북CC(Book+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많이 이용하는 책은 더 많이, 그렇지 않은 책은 더 이용할 수 있도록 권장해 학생의 독서량을 늘리고, 학교도서관 소장자료 이용 활성화를 함께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공모전은 학생 주도로 진행한다. 학생이 만든 작품은 큐알(QR)코드를 통해 도내 2,500여 학교와 교육도서관을 이어주는 독서생태계 이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최고의 대출 도서를 추천하는 ‘나잘난 북(BOOK)’ ▲장기 미 대출 도서를 추천하는 ‘두드림 북(BOOK)’의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의 자체 심사를 거친 부문별 1편씩을 추천받아 총 2개 부문, 50편을 심사한다. 최우수, 우수, 장려 작품을 선정해 교육감상을 수여하고 최우수작에는 지도자 표창도 수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최근 지속된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말라리아 경보 발령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행정력을 총집중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23일 오전 긴급 안전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국장 및 실부서장들과 주민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진 구청장은 회의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와 말라리아 확산 방지에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지난 22일 발령된 말라리아 경보와 관련해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해 집중 방제활동을 주문했다. 구는 환자 거주지 500m 이내에 잔류분무와 다면적 공간 살포를 완료했다. 모기 박멸을 위해 주 서식지를 중심으로 앞으로 3주간 방제활동을 강화한다. 말라리아 확산 차단을 위한 예방활동에도 집중한다. SNS를 활용해 신속진단 검사 안내와 실시간 상황 전파, 지역 내 공동주택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해 주민 불안감 해소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강수량별 침수피해 예상 상황을 점검하는 등 기상 이후로 인한 집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지역연계교육과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맞춤형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하여 지역연계교육과정의 방향을 재조명하며, 수원교육지원청이 자체 개발‧보급한 지역연계교육과정 자료집 '수원 지역교육과정 징검다리'의 활용 방법을 수업 사례를 통해 공유하는 두 가지 주제로 운영했다. 먼저, 전지구적 문제 상황과 미래 교육에 대한 국제사회 추이에 따른 지역 교육과정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현재 청소년과 학교 교육의 교육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연계교육의 사례들을 소개하며, 지역연계교육의 공감대를 재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초‧중등 지역연계교육과정 재구성 방안과 수업 자료를 담은 '수원 지역교육과정 징검다리' 자료집을 개발한 위원들이,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례 나눔은 △지역연계교육1(지역 기관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연계교육2(지역 인적 자원 활용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원화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 23일 지역아동센터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의 현안 논의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팔달구청장, 지역아동센터장, 가정복지과장 등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현황, 애로사항,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사업 주요 사항 등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지역의 아동들에게 중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센터 운영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2일 트로트 가수 이찬원 팬클럽 ‘경기남부찬스’는 수원시 장안구청을 방문하여 선풍기 60대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가수 이찬원의 수원콘서트 전석매진을 기념하여 무더운 여름 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이 시원하게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추진되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남부찬스 관계자는 “회원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담긴 후원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물품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불일치 해소를 위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오는 10월 15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실조사는 오는 8월 26일까지 정부24 앱으로 조사에 응답하는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사전 진행한 후, 8월 27일부터 조사 미참여 세대를 대상으로 통장과 공무원이 직접 거주지에 방문하여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중점 조사 대상인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 불명자 △고위험 복지 위기가구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통장과 공무원이 직접 거주지에 방문할 예정이다.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 '주민등록법 시행령' 제58조의2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김근태 종합민원과장은 “주민등록사항의 정확성을 제고해 주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조사인 만큼 정확한 조사를 위한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대표 민간봉사단체인 영통발전연대는 지난 22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성시 공장 화재 사고 피해 성금 후원 등 이번 달 활동 상황 공유를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영통발전연대 전반적인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행복함을 느끼는 사회를 만들어 수원을 대표하는 민간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적극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발전연대 위원님 모두 바쁜 가운데에서도 행정의 힘이 닿기 어려운 곳곳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으로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중복을 앞둔 지난 23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영양 가득한 한방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대비 취약계층 안부확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안부 확인이 필요한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오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삼계탕 나눔으로 불볕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영양 가득한 삼계탕으로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마음을 전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세대에 건강음료, 반찬, 반려식물 등 이웃돕기 물품을 수시로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여름방학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인 7월 31일 수요일 행궁동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은 무료입장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을 실시하며 오후 3시에는 미술관 로비에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가 진행된다. 저녁 7시에는 샹송제이 트리오가 'C'est si bon (쎄시봉)', 'La vie en rose(장밋빛 인생) 등 익숙하고 편안한 샹송을 노래하는 '한 여름 밤의 꿈' 공연이 진행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프랑스 서정 추상의 대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국내 최초, 최대 규모 개인전인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와, 수원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주제로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조명한 《세컨드 임팩트》 전시가 개최 중이다. 오전 11시에는 수원컨벤션센터 내에 위치한 수워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이 개최된다. 전시장 내에서 현악 4중주가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 요시타마 료의 '냉정과 열정 사이' 등을 연주하고, 목관 5중주가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수원발 KTX 직결사업 시스템(전기·신호·통신) 사업의 입찰공고를 냈다. 8월 31일까지 입찰서를 접수한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서정리역과 지제역을 연결하는 9.99㎞ 길이 철로를 건설해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다. 2025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3499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부산행 KTX가 하루(평일) 4회 출발하지만,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운행 횟수가 12회로 늘어난다. 호남선(광주·목포행) KTX는 신설된다. 광주·목포행은 하루 6회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 횟수는 늘어나고 소요 시간은 단축된다. 부산까지 소요 시간은 현재 2시간 40분(KTX 기준)에서 2시간 16분으로 24분 줄어들고, 광주·목포는 2시간 가까이 운행 시간이 단축된다. 3시간 10~30분(새마을호 기준)이 걸리는 광주광역시는 1시간 35분 만에 도착한다. 목포까지 소요 시간은 3시간 50분~4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박물관이 23일부터 8월 11일까지 수원박물관 역사관 앞 복도에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 교육생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한다.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은 문방사우를 활용해 우리의 그림과 글씨를 배우는 인문·실기 강의다. 4월부터 7월까지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서화교실을 수료한 어린이들의 작품 80여점을 전시한다. 화조도, 서예작품, 꽃부채 등 여섯 가지 교육을 받고, 직접 만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문방사우를 활용해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창의력을 키울 좋은 기회였다”이라며 “수원박물관에 방문해 작품과 교육에 활용된 전시 유물을 직접 보고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