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 및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안힐스테이트아파트와 종이팩 분리수거 시범아파트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 ‘그린(Green) 파장’을 만들기를 위해 기획되었다. 자치회와 파장동은 장안힐스테이트아파트에서 정기적으로 종이팩을 수거하여 무게를 측정하고 기록하며,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상윤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이팩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개선되길 기대하며, 내년도에는 시범아파트를 추가로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영화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을 위한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영화동 소재의 경로당인 화성경로당과 화홍경로당 등 9곳을 방문하여 시원한 수박을 나누고 어르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연이은 폭우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께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매탄1동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 의제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5개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새빛 톡톡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실시하고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 각 분과위원회에서 제안한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은 ▲주민자치 우수 사례지 벤치마킹 ▲매탄1동 마을 축제 ▲어르신 반려 식물 돌보미 ▲‘추억은 방울방울’매1 사진전 ▲행복한 너와 나의 모습으로 총 5개 사업이 내년에 추진될 예정이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매일 새롭고 빛나는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한 뜻깊은 자리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내년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수원도서관과 수원이주민센터는 24일 서수원도서관에서 지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서수원도서관의 2024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 공모사업, ‘도서관 너머 모두를 위한 인문학’ 활동의 하나다. 이주민과 지역민이 편지와 엽서로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도록 지원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협력한다. 두 기관은 교육, 독서·문화, 인문·예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교류·홍보에 협력하고,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 기관의 소장자료를 활용하는 데 협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강구 호매실도서관 관장, 마킨 메이타 수원이주민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주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독서문화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독서문화 수준 향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영유아에게 미세먼지 저감 요령‧대응 방법을 교육하는 ‘초미세먼지관리사 찾아가는 미세먼지 교육’을 진행할 강사 3명을 7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초미세먼지관리사 양성교육 수료자’가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선발해 8월 9일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는 8월에 직무보완교육을 받은 후 방문 교육에 활용할 교안‧교구를 개발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집을 방문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교육을 진행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공고문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0일까지 방문(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기후에너지과 대기환경팀)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평일 업무시간(정오~13시 제외)에만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관리사를 활용한 찾아가는 미세먼지 교육으로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미세먼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8월, 9월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지역 소상 공인을 대상으로 한‘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13일 초청 명사로는 일명 ‘장사의 신’이라 불리는 김유진이 강연자로 나서 ‘가치를 만들고 매출을 올리는 장사의 전략’을 주제로 기발한 자신만의 장사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8월에 뒤이은 오는 9월 24일 특강에도 방송인 출신 고명환을 명사로 ‘창업! 이겨 놓고 싸워라!’를 주제로 한 알찬 강의를 준비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소상공인분들에게 명사초청 특강이 실질적 도움이 되시길 격려 드린다.”고 전했다. 본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모집 QR 코드 또는 신청링크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25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영흥숲공원, 행궁동공방거리, 수원무궁화원, 연무시장에서 ‘2024년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영흥수목원 방문자 센터 앞에 무궁화 분화 100여 개를 전시한다. 여름 초화와 어우러진 무궁화 정원을 조성해 새로운 형태의 모델 정원을 제시한다. 행궁동공방거리 전시는 팔달문 관광안내소에서 화성행궁 주차장 입구에 이르는 400m 거리에서 열린다. 무궁화 분화 40여 개를 전시하고, 공방거리 상인회와 협업해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수원무궁화원(서둔로 58)은 전시 기간에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연무시장 무궁화 전시회는 8월에 열린다. 연무시장 입구에서 세븐일레븐 경기대점 사거리에 이르는 500m 거리에 무궁화 화분 20개를 전시한다. 무궁화 전시회가 열리는 거리에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무궁화 묘목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연다. 묘목나눔행사는 7월 27일 행궁동공방거리, 8월 3일 영흥숲공원, 8월 10일 연무시장에서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3월부터 7월까지 다른 시와 경계 지역에 있는 경계시설물 32개를 전수조사한 결과, 망실(亡失)된 시설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조사반을 편성해 의왕·용인·화성시 경계에 설치된 경계시설물을 전수조사했고, 모두 보존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노후화로 인해 마모되거나 문구가 훼손된 경계시설물은 순차적으로 재정비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경계시설물, 행정구역이 바뀐 곳의 안내시설물은 재정비하겠다”며 “경계시설물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시설물을 철저하게 관리해 시 경계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보건소가 말라리아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8월 1일부터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무료 검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거주 제대군인(제대일로부터 최대 2년)은 수원시 4개 구 보건소 임상병리실에 방문해 무료로 혈액 검사를 할 수 있다. 신속진단 결과 말라리아 ‘양성’ 판정을 받으면 가까운 군병원 진료를 안내한다. 또 감염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하고, 환자 거주지 주변을 방제한다. 말라리아는 법정 감염병 제3급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말라리아에 걸리면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되고, 두통이나 구역,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은 북한 접경지역인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북부 지역으로, 주로 휴전선 인근 민간인, 군인이 주로 감염된다. 최근 서울과 경기 이남 지역으로 감염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 기피제 사용, 가정 내 방충망 정비 등으로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감염내과 등)에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고위공직자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열었다. 주양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4급 이상 고위공직자,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주양순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기준, 행동강령의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규정 ▲공직 생활 속 이해충돌 트렌드 소개 ▲갑질 대응 매뉴얼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주양순 강사는 “공직자는 자신의 직무 권한을 행사하거나 지위·직책에서 유래되는 영향력으로 부당한 지시·요구 등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직장 내 괴롭힘 판단 요소 행위 요건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할 것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는 행위일 것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 환경을 악화시켰을 등이다. 3개 요소를 모두 충족하면 직장 내 괴롭힘으로 판단된다. 주양순 강사는 “나도 누군가를 따라서 갑질을 하고 있진 않은지, 누군가가 나를 따라 갑질을 하진 않는지 생각해 보자”며 “모든 공무원이 갑질 없는 공직문화를 만드는 데 함께해 달라”고 당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창룡도서관과 수원구치소는 24일 창룡도서관에서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와 인권 의식 고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독서 진흥·인권문화 확산, 도서 기증·도서 단체대출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창룡도서관과 수원구치소는 주기적인 도서 기증과 도서 단체 대출, 독서문화 프로그램 제공 등 활발하게 교류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미영 창룡도서관 관장, 김현우 수원구치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창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수원구치소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구치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교도관들의 자기 계발은 물론 수용자의 삶도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도심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임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여름방학과 하계 휴가기간을 맞아 어린이와 학부모가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장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물놀이장은 8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우장산근린공원 내 축구장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하루 3회차, 회차별 2시간씩 운영된다. 각 회차별 400명, 하루 총 1,2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이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운영되는 임시 물놀이장에는 조립식 수영장과 유아풀, 에어 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탈의실, 샤워실, 의무실, 휴게 그늘막 등의 부대시설도 설치돼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매일 시설점검과 개장 전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수질 및 안전관리를 철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해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의 의료관광 인프라와 의료기술을 적극 홍보했다. 구는 최근 의료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홍보단’이 LA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내년에 열리는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USA)를 앞두고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의 홍보와 사전 현지조사를 위해 기획됐다. 홍보단은 현지에서 ▲플러튼 시(市)와 협력방안 논의 ▲현지 언론사 간담회 참석 ▲한인 상공회 및 의료기관 관계자와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먼저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플러튼 시 관계자들과 만나 의료관광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논의했다. 또한, 미국 현지 생방송 프로그램인 ‘우리 라디오 엘레강쇼’, 미주 한국일보 ‘탱자의 건강차차차‘에 직접 출연해 강서구의 의료관광을 적극 알리고, 강서 의료관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뿐만 아니라 홍보단은 한인 상공회(로스엔젤레스·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를 찾아 협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지난 17일 강동구민회관에서 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등 폭력 예방 뮤지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 제2회 직원정례회의를 위해 구청 및 동주민센터 직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직장내 성희롱에 대한 경각심과 무관용 원칙을 재강조하였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강의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 눈높이에 맞는 공감형 문화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1부 성희롱 예방 퀴즈쇼에서는 사회자와 전문강사가 관객과 함께 퀴즈를 풀어보며 성희롱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부에서는 뮤지컬 ‘과장님, 그 날 일은 사소하지 않아요’을 공연해, 실제 성희롱 사례를 바탕으로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동료직원 간의 갈등과 고충을 뮤지컬적인 요소를 넣어 다채롭게 재구성했다. 특히, 실제 강동구 직원이 성희롱 예방 뮤지컬의 극 중 신입사원으로 등장해 상황극의 체감도를 높였으며, 공연 마지막에는 피해자를 위한 지원제도와 신고방법 등을 안내해 직원들의 공감과 관심을 더욱 높였다.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경기교육법률지원 시스템 구축․운영을 잘한 조치라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로는 학부모와 학생의 인식 개선을 가장 높게 꼽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8월 16일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 조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는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발표 1주년을 앞두고 실시한 것으로, 해당 정책에 대한 경기도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요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평가로는 경기교육법률지원 시스템 구축․운영이 92%로 가장 긍정적이었고,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확대 운영(89%) ▲학부모(보호자) 소통시스템 구축․운영(74%) ▲아동학대 신고 대응 교육감 의견서 제출(72%)에서 긍정 응답을 했다. 교육활동 보호 대책에 따른 효과로는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인식 개선(23%)을 가장 기대한다고 꼽았다. 이어 ▲악성 민원 감소(14%)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13%) ▲교직에 대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