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서2동 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닭백숙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날은 관내 경로당협의체, 환경관리원, 예비군 동대원 등이 참여해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과 민·관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행복한 표정으로 식사를 마친 어르신 중 한 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건강에 좋은 한방 삼계탕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을 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분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삼계탕으로 기력을 회복해 이번 여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2024년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는 한부모가족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1:1 결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며 2011년부터 14년째 활동 중이며 올해 첫 번째 만남은 지난 4월 민간어린이집 원장 17명과 아동 15명이 결연식을 하며 이뤄졌다. 이날 두 번째 만남은 여름을 맞아 라이프스포츠수원 워터파크(장안구 정자3동 소재)에서 가졌다. 아이들은 물놀이를 즐기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어린이집 원장들은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서로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다졌다. 유혜진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즐거워하는 아동들을 보며 덩달아 신이 난다.”며 “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리며, 권선구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리움미술관과 함께 현대미술가 토마스 사라세노의 《에어로센 서울》 프로젝트 가운데 〈에어로센 백팩 워크숍〉을 8월 23일 오전 10시 수원시립미술관과 수원행궁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리움미술관의 주최·주관으로 이루어지는 ‘아이디어 뮤지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동시대에 주요한 ‘환경 문제’를 예술적 의제로 공유하기 위해 수원시립미술관을 포함 대구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부산현대미술관, 경기도미술관 등 국내 10여 곳의 미술관에서 펼쳐진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토마스 사라세노(Tomás Saraceno, 1973~)는 조각, 설치, 커뮤니티 아트 등 다양한 예술적 실천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미래를 상상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에어로센 백팩(Aerocene Backpack)’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휴대용 비행 조형물로 헬륨이나 수소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공기와 태양열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행 조형물이라는 점에서 화석 연료가 없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상징적 작품이다. 이번 워크숍은 참가자가 에어로센 백팩의 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24일 관내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수인선 세류공원과 주변 주택밀집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관내를 돌며 쓰레기를 청소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생활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오염의 실태를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무심코 길바닥에 버리는 쓰레기로 인해 환경오염이 심각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 자원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정화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구운마을 이랑’은 지난 24일 구운초등학교 후문에서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하였다.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김관섭) 위원과 주민으로 구성된 ‘구운마을 이랑’은 수원도시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이어 올해에도 유경험 마을공동체로 참여하여 폐자원을 활용한 깨끗한 마을 조성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활동은 바다에 버려져 깨지고 풍화돼 동글동글하게 형성된 일명 유리 쓰레기인 ‘바다 유리(Sea Glass)’를 가지고 각자의 개성에 맞게 그립톡을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유리 쓰레기라고 들었지만 이렇게 예쁜 그립톡으로 다시 만들 수 있다니 정말 신기했다.”라며 “그렇지만 물고기가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이번 여름에 부모님과 바닷가에 놀러 가기로 했는데 관심을 가지고 바다유리를 찾아봐야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구운마을 이랑 대표는 “이번 여름방학이 매우 짧다고 들었는데 아이들에게 소소한 이벤트를 해줄 수 있어 기뻤고, 호기심 가득한 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주민과 상생에 기여하는 사랑나눔가게 10호점으로 제주동백카페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금곡동에 소재한 카페 ‘제주동백’(대표 김희원)은 지난 24일, 저소득 가정을 위해 65만 원 상당의 ‘쿠키 30박스’를 기부했다. 제주동백 카페는 2023년부터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온정나눔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으며, 해당 후원품은 관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가정에 나누어지고 있다. 김희원 대표는 “작은 나눔으로 시작하여 주변 이웃과 즐거움을 나누게 되어 보람차다.”며 “작은 실천들이 모여 착한가게로 성장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 동장은 “온정나눔의 기부에 꾸준히 참여해 주신 대표님 덕분에 우리 동네 취약계층이 보다 알찬 하루를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사랑나눔가게 현판식’을 통해 주변 이웃과 나눔실천의 동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훈장골 수원점에서는 지난 24일 호매실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오찬을 대접했다. 호매실동에서는 매달 관내 경로당 18개소에 대하여 참여 순번을 정하고, 오찬 날짜와 초청인원 50명을 선정하여 연결한다. 이번 달에는 호매실14단지와 능실마을16단지(아)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위한 영양만점 소불고기 정식을 준비했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 “작은 정성에 매번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행복한 마음이 더 크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호매실 동장은 “호매실동의 든든한 기둥이자 버팀목이신 어르신들께 건강한 음식을 대접해 드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호매실동이 되도록 지역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하절기 폭염 대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 등 28세대를 선정하여 선풍기, 여름이불, 냉감패드를 구입·전달했다. 지원대상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경제상황, 생활실태 등을 면밀히 고려하여 선정했다. 또한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냉방용품을 전달하고 폭염행동요령을 안내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 폭우로 지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습하고 더운 날씨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시원한 여름 선물을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4일 장안구청 3층 상황실에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을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성인지 감수성이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 성차별적인 요소를 인식하고 감지해 내는 민감성을 의미한다. 지역주민을 직접 대면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역사회에서의 성평등 문화 정착과 성인지적 인식 확산에 중요할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성인지교육이 더욱 요구된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의 지원을 받아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성인지 감수성 개념 이해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한 인식 △일상에서 겪는 사례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 찾기 등으로 구성됐다. 고재화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겪는 성별 고정관념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이 아닌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역사회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성차별, 성별에 고정된 시각이 아닌 양성평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1인 가구 맞춤형 요리교실 「요리와 나눔」을 실시하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반찬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체는 수원시와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과 협약하여 수원에 사는 1인 가구 청·장년이 요리 교실에서 만든 음식을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요리와 나눔’은 매월 1회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간단한 요리 2인분을 만들어 하나는 본인이 소비하고, 나머지 하나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기부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이 사업은 매월 2개 동을 선정하여 음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달에는 정자3동과 조원2동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실시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1인 가구 거점사업인 「요리와 나눔」 사업을 통해 1인 가구에게는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는 요리를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여 지역사회 돌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영화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을 위한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영화동 소재의 경로당인 화성경로당과 화홍경로당 등 9곳을 방문하여 시원한 수박을 나누고 어르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연이은 폭우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께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24일 우남 퍼스트빌 경로당을 찾아 발마사지, 네일아트 등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10명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어른들의 발과 다리를 마사지해드리며 여름철 건강관리법부터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까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2009년 설립된 이후 매달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 기관을 방문하여 발 마사지, 네일 아트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활동을 중지하였다가 올해 4월부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광진 발사랑 봉사단장은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마사지해드리고 안마와 지압을 해드리며 건강을 챙겨드리는 봉사를 주로 한다.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 마사지를 받은 경로당 회원은 “여름철 무더위로 몸이 좋지 않았는데 발 마사지도 받고 네일 아트도 받으니 기운이 팍팍 나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창성BK(주)는 지난 24일 관내 한국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현관문 방충망 설치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8일 한국2차아파트 경로당과 1:1 자매 결연을 맺은 창성BK(주) 김욱종 대표의 결연 활동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여름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여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김욱종 대표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 모두 무더운 여름 해충으로부터 피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게 되었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나눔 및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한여름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신경 써 주시고 노력해 주시는 창성BK(주) 김욱종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에 소재한 창성비케이(주) 김욱종 대표(매탄4동 주민자치위원)는 24일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창성비케이(주)는 전기·소방공사 분야 전문시공업체로서 매년 후원금을 매탄4동에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행복한 나눔을 이어가게 되었다. 김욱종 대표는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과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김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라며 “나눔을 통하여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운 날씨이지만 모두가 건강한 여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매년 저소득 가구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표님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가 저소득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립하여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어르신들이 계속되는 폭염과 장마를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안부 인사를 전했고 또한 경로당 이용 시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그리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내 시설물을 점검했다. 망포1동 경로당협의회 양태기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직접 경로당에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장마가 지나가고 불볕더위가 예상된다.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을 상시 개방하여 지역주민이 무더위에 쉬어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을 귀담아듣기 위해 자주 경로당을 방문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