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는 불법광고물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용역반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정비를 하고 있으나 의도적으로 야간에 설치하고 새벽에 회수하여 단속을 피하는 게릴라성 불법 광고물을 단속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어 수시로 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불법 유동 광고물 설치로 인해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야기하고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영통구 내 상가 밀집 지역 위주로 집중 실시했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상습적으로 불법 광고물을 게첩하는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관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순 매탄현대힐스테이트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경로당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경로당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큰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더운 여름 무더위쉼터 운영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무더위쉼터를 상시 개방하여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 무더위쉼터로서 경로당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 관내 경로당 4개소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폭염대피소로서 누구나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상시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 영통치매안심센터가 신중년 경력이음일자리사업과 연계해 11월까지 치매 어르신 가정으로 찾아가는 인지기능 유지·향상 서비스 ‘치매 길벗’을 운영한다. 치매 길벗은 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 유지·향상을 돕는 방문서비스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이 치매길벗 활동가로 방문한다. 11월 29일까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인지장애·경도치매 어르신을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활동가들은 2인 1조로 주 1회, 1일 3시간 치매 어르신을 방문한다. 안부 확인을 비롯한 정서지원(말벗)과 건강박수, 체조, 미술, 음악활동, 산책 등 다양한 인지활동을 지원한다. 어르신들의 활동사진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한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에게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이 경감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11월 18일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이는 공공업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정부24 앱) 또는 방문 조사 방식으로 한다. 비대면 조사는 8월 26일까지 시민이 직접 ‘정부24’ 앱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접속해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방식이다. 이후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방문해 대면조사를 한다. 중점조사 대상은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원칙적으로 합동조사반의 방문 조사를 한다.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불일치하면 공무원이 개별 조사해 직권으로 주민등록표를 수정한다.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이 포함된 세대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에는 주민등록 말소자가 재등록을 하거나 주민등록증 발급이 지연된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80%까지 감면받을 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일월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권정생, 문학과 삶으로 생명 사랑을 실천하다’ 강의에 참여할 시민 40명을 7월 29일부터 모집한다.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권정생, 문학과 삶으로 생명 사랑을 실천하다’는 생태주의 세계관을 작품 속에 녹여낸 권정생 작가의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생태 인문학적 사유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강좌다. 박선아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 경기지회장, 이경희 (사)문화동행 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일월도서관 강당에서 강의한다. 강좌는 강연과 지역탐방(1회), 후속 모임(1회)으로 구성된다. 강연 주제는 ▲시대에 저항하는 용기와 연대의 힘 ▲권정생 문학 그림책 읽기 3: ‘평화’를 향한 목소리 ▲권정생 문학 그림책 읽기 4: 겸손한 마음과 상생 등이다. 수강생들은 9월 23일 수원시미디어센터를 탐방해 아름다운 자연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감상하고, 9월 30일에는 후속 모임으로 ‘제자리 찾기와 삶의 지평 넓히기’를 진행한다. 7월 29일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는 세입 관련 각종 고지서·안내문을 카카오톡·문자 메시지로 전송하는 ‘수원시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구축해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종이 고지서·통지서 대신 공인전자문서중계자(카카오, KT)를 활용해 모바일 전자 고지서를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송달하는 서비스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의 유통증명서로 유통 사실(송신·수신·열람)에 대한 법적 효력을 보장하고, 전자고지 신청 여부와 상관없이 주민등록번호 연계정보 변환을 거쳐 고지서를 전자 송달한다. 시민은 편리하게 고지서·안내문을 받을 수 있고, 수원시는 우편 송달에 드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 대상은 ▲지방세 납부촉구 안내문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 촉구서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촉구서 ▲자동차 종합검사 촉구서 등 4종이다. 수원시는 지난 23일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관련 부서와 사업수행 계획을 공유했다. 개인정보영향평가 수행, 보안장비 도입 등으로 보안·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관내 이발업소 16개소가 7월부터 군 입영예정자는 무료, 군 장병에게는 50% 요금할인을 제공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군 입영예정자와 장병이 대상이며, 입영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봉사에 참여하는 이용원에 방문하면 된다. 군 입영예정자는 무료로, 군 장병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발할 수 있다. 이발 봉사에 참여하는 이용 업소는 총 16개소이다. 장안구는 로이스바버샵, 조만억헤어마당, 파크이발, 엘지이용원 등 4개소, 권선구는 영길이용원, 양성현헤어아트, 할리바버샵, 세동이발관, 새현이용원, 성심이용원 등 6개소, 팔달구는 대성이용원, 고려이발관, 아임남자머리 등 3개소, 영통구는 안양승이용원, 원천이발관, 시저스맨 등 3개소가 참여한다. 참여업소의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환경·녹지·위생→식품·공중업소→군입대 장병 이발봉사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와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기도 수원특례시지회는 이번 사업으로 나눔 실천 문화가 확산돼, 이발 봉사에 참여하는 업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고(古) 지도를 보며 수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광교박물관과 국립지도박물관은 7월 3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수원광교박물관 사운실에서 공동기획전 ‘고지도로 보는 수원의 과거·현재·미래’를 개최한다. 전시는 ▲동서양 지도로 보는 한국, 고지도를 통해 만나는 세계관 ▲지도로 보는 수원 ▲지도 속 수원 사람들 ▲지도제작의 산실, 지도를 만드는 사람들의 흔적을 걷다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조선 후기 제작된 천하도·팔도전도·조선국 전도, 수원부지도, 화성전도 병풍, 관광의 고도 수원, 수원시도시계획도, 화성행궁지 발굴보고서 등 두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고지도를 비롯해 수원 발전사에 의미 있는 장소·사건과 관련된 자료 70여 점을 전시한다. 수원시박물관사업소와 국립지도박물관은 지난 3월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이번 전시회가 협약 이후 첫 공동 사업이다. 수원광교박물관이 故 사운 이종학 선생(1927~2002)이 기증한, 영토 문제와 관련된 고지도를 전시해 온 것을 계기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n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3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를 개최한다. 호국보훈의 달, 유엔군참전의 날(7월 27일)을 맞아 열리는 나는 솔저는 국군, 미군 장병이 함께하는 경연대회, 초대가수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는 행사다. 군장병, 보훈가족, 시민 등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지반침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GPR(지표투과레이더)로 도로를 탐사한다. 수원시 전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눠 2027년까지 GPR 탐사를 한다. 탐사하는 도로 총연장은 1245㎞이고, 올해는 165㎞를 탐사한다. 지난 25~26일에는 수원시청역 사거리 일대에서 GPR 탐사를 했고, 탐사 결과를 분석 중이다. 지난 11일 수원시청역 10번 출구 앞 도로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한 바 있다. GPR 탐사는 일정 주파수를 이용해 육안으로 발견할 수 없는 지반침하 예상 구간을 파악하는 것이다. 땅속 공동(空洞)을 미리 발견해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AI(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해 탐사 결과를 분석한 후 지반침하 위험이 있는 곳은 신속하게 복구 공사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지반탐사로 도로 침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비즈니스, 수출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2024 수원시 새빛비즈니스 마당’을 개최한다. 9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새빛비즈니스마당은 기업가들이 최신 AI 기술 동향과 실무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다. 홍보용 LED 제조기업 ㈜다인시스 안효복 대표, 전기분해 정수기를 제조하는 ㈜라이프코어 임동원 대표, 3D 의료사진 판독기를 제조하는 레벨소프트 박종현 대표, 방사능물질 측정기 제조기업 ㈜베터라이프 이재성 대표, 인공패치 피부 제조기업 ㈜미메틱스 박형기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세계 50대 수출교역국 언어로 외국어 명함 구현 ▲50개국 언어로 제품 카탈로그·회사 소개 구현 ▲외국어로 무역서신 작성, 요약본 제공 ▲외국어로 무역 오퍼시트 제공, 통번역 ▲외국어로 수출계약 체결 지원, 계약서 요약본 제공 ▲외국어로 가상 바이어와 기본 무역상담 트레이닝 기능 제공 ▲주요 교역국 수출개척 성공 사례 등을 설명한다. 7월 29일부터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소기업인, 창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지난 25일 주민들과 함께 여름철 호우 대비 ‘강동 클린데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빗물받이 청소와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정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관내 19개 동주민센터 직능단체 및 통반장, 일반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하여 빗물받이 내 퇴적물을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였다. 또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에 대응하고자 모기 유충 구제제를 살포하는 등 방역작업에도 힘썼다. 아울러 구는 먼지 흡입차 1대, 노면 청소차 3대, 물 청소차 2대 등 다양한 장비를 동원하여 도로의 폐토사와 낙엽을 제거했다. 올여름 장마철을 대비한 ‘강동 클린데이’는 오는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배경숙 청소행정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강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안전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악성민원 대응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민원실에 비상벨, 안전가림막 등의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했으며, 특히 올해는 바디캠, 녹음기 등 휴대용보호장비를 민원공무원에게 배부해,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구는 이번 ‘악성민원 대응 계획’에 민원인이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 민원공무원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민원을 반복적으로 제기해 다른 민원인들의 민원 처리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민원 공무원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담았다. 아울러 구는 악성민원을 ‘폭언, 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와 공무방해 행위’로 규정해, 민원 공무원들이 악성민원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고, 종결 가능한 민원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악성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유형별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강동구의 ‘악성 민원 대응 계획’에 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QR코드만 스캔하면 강서구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서울 강서구가 각종 시책사업을 연령·분야별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새로미를 스캔하새롬'을 제작했다. '새로미를 스캔하새롬'은 QR코드를 통한 행정정보 제공 서비스로, 구 캐릭터인 새로미를 활용해 구민들이 좀더 쉽고 친근감 있게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구정홍보 매체인 소식지, SNS, 문자알림서비스 등은 가입과 구독 신청 등의 사전 절차로 이용하는 데 제한이 있었다. 이에 번거로운 절차 없이 QR코드만 스캔하면, 연령·분야별 게시판으로 연결돼 구정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연령별 세부정보를 살펴보면 ▲(10대)입시 설명회, 방학 프로그램, 영상콘텐츠 공모전 ▲(20~30대)청년취업 지원, 임신부 가사돌봄서비스 지원 ▲(40~50대)경력 보유 여성 교육 훈련, QR코드로 확인하는 종량제봉투 판매 정보 ▲(60대 이상)스트레칭 교실, 심리상담 지원, 층간소음 갈등 대응법 등으로 각 연령이 주로 보는 정보로 분류를 했다. 또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7월 실시한 학교폭력제로 챌린지에 601개팀 6,380명이 참여,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폭력 캠페인은 40회 이상 개최됐다.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은 학생의 주도로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학교별, 지역별로 운영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등굣길 캠페인, 릴레이 캠페인, 연합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했으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경찰,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다. 학교폭력제로 챌린지는 학교폭력제로 뮤직비디오를 보고 20초 분량의 댄스 영상을 촬영해 제출하는 활동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인,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학교폭력 ZERO를 향한 우리의 움직임’을 주제로 학생과 선생님 40여 명이 제작에 참여해 채널GO3에서 조회수 43,000회 이상을 기록했다. 학교폭력제로 챌린지 SNS 공식 계정에 탑재된 댄스 챌린지 영상 330여 개 게시물 누적 조회수는 9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조성숙 장학사는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