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주말 오후 최고 32도가 넘는 날씨에도 어린이들의 지치지 않는 웃음소리가 넘치는 곳이 있다. 바로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755번지에 위치한 지성근린공원 내 물놀이장이다. 영통구 공원녹지과에서 조성하여 지난 7월 27일 개장한 지성공원 물놀이장은 바다 탐험을 모티브로 배와 바다를 형상화했고 물놀이장 바로 옆 40m의 파고라를 설치하여 어린이의 놀이와 어른의 휴식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주 이용객은 주변 거주민들로 불법주차 없이 질서를 유지해가며 공원을 이용하였으며 공원 숲 아래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은 시설이 크고 새롭고 깨끗하며 그늘과 평상 등 쉴 공간이 많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또한 지성공원 물놀이장은 사계절, 밤낮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설치되었다.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은은한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낮에는 물놀이장, 밤에는 산책과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며 물놀이장 운영이 없는 계절은 놀이터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쉴 수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지성공원 물놀이장 운영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여름이 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사업 ‘디지털배움터’를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디지털배움터’는 스마트폰 기본 설정, 앱 설치 및 활용, 온라인 뱅킹, 전자정부 서비스, 키오스크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로써 참여자들은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일상 생활에서의 편리함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중장년층 시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해당 교육은 디지털 교육을 원하는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디지털 기술을 쉽게 익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디지털배움터’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디지털 역량 강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방문하여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일 관내 여름철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장마철 후 증가한 쓰레기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망포2동 통장들이 함께 협력하였으며 이들은 행정복지센터, 태장사거리 일대 등을 중심으로 잡초 뽑기 실시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 해주신 모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고 통장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망포2동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통장님들과의 협력과 소통이 강화되었으며 망포2동이 더욱 살기 좋고 깨끗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주민과 함께하는 MZ(매교Zone)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매교동 주민,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 등 단체원 50여 명이 현장에서 마을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관내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새빛정원 조성 대상지를 발굴하고 무단투기 및 불법 주·정차 발생지역 등 주민 불편지역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시정홍보 협조를 요청하는 등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다. 투어에 참여한 황정순 매교동 통장협의회 총무는 “관내 지역을 같이 돌아보며 서로를 잘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주민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마을 돌보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매교동 주민과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경청하는 소통 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5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하남형 다문화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우리의 썸 머? 캠프(Our Summer Camp)"주제로 열린 하남형 다문화 공유학교는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주배경가정 중도입국 초,중,고 및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이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남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맞춤형 한국어교육 ▲롯데월드 문화놀이시설 탐방 ▲하남 아쿠아필즈 체험 ▲국립중앙박물관 역사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남형 다문화 공유학교는 여름방학 중 약 2주간 매일 집중운영되며 몽골, 태국,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이주배경을 지닌 다문화가정 중도입국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하남형 다문화 공유학교에 참여한 중학생 네○○(중2)은 교실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평소 가보지 못한 장소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공유학교에서 보내는 여름방학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앞으로도 하남시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은 광주하남형 경기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2024 하남 하이 미래ICT 공유학교 제3캠퍼스’ 프로그램을 2024년 8월 5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남시에 위치한 ICT 기반 실감체험 솔루션 전문 기업인 (주)에어패스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 IT 직무 트랜드 소개 △기업 오피스투어(스튜디오 및 쇼룸 방문) △ XR 사업부 주요 사업 소개 및 실무 체험 △ ICT 솔루션 사업부 주요 사업 소개 및 실무 체험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 내 ICT 기업의 업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ICT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지역교육협력에 기반한 미래 ICT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실무 경험을 쌓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8월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기업인 ‘공예문화협회’ 및‘더즐거운 교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4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특화사업인 ‘어울림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목공예는 3회차 수업으로 참석한 독거노인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1인 상판과 도마 등 생필품을 만드는 목공예 활동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소소하지만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 오랜만에 내 손으로 물건을 만드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호응 속에 ‘어울림데이’가 마무리되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울러 어울림데이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 및 유대감이 형성되길 바라며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삼우고시텔과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고시텔 간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가구 발생 확인 시 각 기관의 상호 대응을 통해 지역 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완장 대표는 "월세 체납, 생계 곤란, 질병 발생 등 위기가구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의뢰하여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산드래미'꿈꾸는 학교'라는 타이틀을 달고‘어린이 대상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산드래미'꿈꾸는 학교'어린이 특성화 프로그램은 관내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유년 시절 추억을 제공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하고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진행된 특성화 수업은 ▶알쏭달쏭 역사교실(2일) ▶경제 놀이터(2일)로 일주일 동안 특강식으로 수업을 구성했다. ‘알쏭달쏭 역사교실’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역사·전통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배우는 유익한 강좌이고 ‘경제 놀이터’는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경제 활동을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배우는 강좌로 진행되어 참여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비용은 무료지만 퀄리티 좋은 특성화 수업이 널리 전파되어 지속적으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우리 동은 기존 프로그램 역시 많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일 점심 배식 도우미 및 수박 등 간식 전달을 위해 관내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8일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과 1:1 자매결연을 맺은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추진했다. 임경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회에 경로당과 1:1 결연을 맺어 기쁘다. 앞으로도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말벗도 되어드리고 어르신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도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 요구르트 등 간식을 제공해주시고 점심 배식 도우미를 해주신 바르게 살기운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일 연무동 재향군인회(회장 신상현)와 함께 수원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유대 및 책임감을 강화하고, 연무동 수원천 일대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연무동 재향군인회는 올해 6월 29일 발대식을 가진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까지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수원천 일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환경정화 작업이 끝난 후, 참여자들은 간담회를 열어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쾌적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겠으며, 많은 회원들이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프랑스 추상화가 올리비에 드브레(Olivier Debré, 1920-1999)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전시《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수어해설 영상을 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2020년부터 기획전 수어해설 영상 제작, 현장 투어를 운영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미술관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1편의 수어해설 영상 제작 및 누적 조회수 약 14,000회를 기록했다. 이번 수어해설 영상은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로 조형의 틀을 벗어나 자신의 내면을 화폭에 담는 서정 추상을 느낄 수 있는 전시다. 총 70여 점의 작품과 영상, 사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어해설은 손한올 수어해설사, 오디오 녹음은 수원시립미술관 도슨트로 활동 중인 박준영이 맡았다. 해설 내용은 현대미술의 난해하고 어려운 설명을 최대한 쉽게 풀어 농아인을 포함한 모든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수어해설 영상은 수원시립미술관 유튜브 등 SNS에서 누구나 언제든 감상할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2일, 8일 양일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청백리홀과 백운홀에서 관내 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행정업무의 효율적 수행과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집합 연수와 온라인 화상 연수로 각각 하루씩 진행되며 120여 명의 행정실무사가 참여한다. 첫째 날은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3개의 실무과정(세입, 초등학적, 중등학적) 연수를 진행하며, 행정실무사들은 현임 또는 관심 업무에 해당하는 과정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둘째 날은 AI 활용법, 조직 소통,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한 공통 과정이 진행된다. 공통 과정은 행정실무사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IT 기술 대응력을 높이고 교육공통체의 구성원으로서의 소통과 공감의 능력을 길러 상호존중의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성정현 교육장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행정실무사님들의 전문성 강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학교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양주 관내 초등학교 중 참가 희망 학생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우리마을 생태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생태 공유학교’는 다(다양성), 가(가능성), 치(협치)가 보장되고 실현되는 양주 다가치 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숲체험 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도 및 환경에 대한 생태감수성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마을 생태 공유학교는 자연과 어우러진 교육시설을 활용하여 숲체험 챌린지 프로그램 및 생태환경 워크북 활동 등 다양한 생태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숲체험 교육 관련 자료를 개발하여 현장에서 활용하고, 생태교육 도서와 연계하여 사전·사후 학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환경 자원을 이해하고, 자연 속에서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하면서 지역 글로컬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 내 인적·물적 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평생학습도시’ 수원시가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돼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2020년부터 3개 그룹으로 나눠 3년 주기로 평가한다. 수원시는 2021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재지정 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총 64개 도시를 대상으로 2021~2023년의 성과를 종합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이다. 수원시는 추진체계 분야에서 ‘평생학습 전담 부서 3개 팀으로 확대 개편’, ‘전문 인력(평생교육사) 배치로 안정적 운영 노력’ 등을 인정받았고, 사업운영·성과 분야에서는 ▲평생학습 성과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자체 성과지표 개발 노력 ▲학습자 요구를 반영한 강좌 개선 ▲시민기획단 학습플랫폼으로 시민주도 학습공동체 형성·학습 자치 실현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수원시는 2005년 평생학습도시 첫 지정 이후 19년째 평생학습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