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일, 2024년 9월 개교 예정인 "고산별빛초 신축공사" 개교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번 점검은 고산별빛초 개교와 관련하여 공사 진행 상황과 더불어 연이은 폭염에 따른 현장근로자들의 안전대책 마련 여부도 점검하였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은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 및 보고받고, “2024년 9월 차질 없는 개교로 광주․하남 아이들에게 원활한 미래 교육 기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더불어 현장근로자에 대한 충분한 음료수 섭취와 적절한 휴식 시간 보장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5일 '2024 미담하이 대학 연계 진로공유학교'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하남형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동원대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진로공유학교는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그리고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학생들은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학과는 호텔조리디저트과, 호텔제과제빵과, 뷰티메이크업·매니지먼트과, 반려동물과 등 총 4개 학과이다. 각 학과별로 전문적인 실습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오는 9일까지 폭염을 대비해 관내 경로당 8개소를 찾아 무더위쉼터 특별 점검 및 여름철 어르신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름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영통2동은 모든 주민들이 무더위쉼터인 경로당 이용 시 어려움이 없도록 냉방기기 작동 여부 확인 등 운영 상태 전반을 꼼꼼히 확인함과 더불어 열사병 등 여름철 빈번히 발생하는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여름나기 건강관리법도 교육할 계획이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중 한 분은 “요즘과 같이 더운 날 동에서 직접 점검을 나와 경로당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전 조치를 해주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도 세심히 알려주니 이번 여름도 무사히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을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운영 점검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 교육도 꾸준히 병행하여 모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밀코 동수원서비스는 지난 5일 관내 매탄레이크파크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여름과일(수박, 복숭아 등)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18일 매탄레이크파크 아파트 경로당과 1:1 자매결연을 맺은 ㈜밀코 동수원서비스 양진호 대표의 결연 활동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말벗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양진호 대표는 “지속되는 무더위에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 과일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 뵙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민상희 매탄4동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을 위해 흔쾌히 결연 활동에 참여해주신 양진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결연 활동으로 노인공경에 대한 사회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요령 공고와 관련하여,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8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39호, 공동주택 180호로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개별주택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수하고, 공동주택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한국부동산원, 구청 세무과에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의견제출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고려해 가격 검증을 실시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9월 26일 결정·공시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월 28일부터 시원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도로면과 주변 온도를 낮추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장마 직후인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높은 습도와 기온 상승으로 시민들의 불쾌지수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로, 장안구는 하루 3~4회씩 도로 살수작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살수작업은 관내 주요 간선도로와 주거 지역 일대에서 실시되며, 빗물과 상수 재처리수를 활용한다. 이는 도로의 변형을 방지하고 먼지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살수차 운행은 도로면의 온도를 낮추는 것뿐만 아니라, 구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고려한 종합적인 도로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폭염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소망교회(목사 신동진, 장안구 파장동 소재)는 지난 5일, 100만 원 상당의 컵라면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된 컵라면은 파장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소망교회는 매년 파장동 지역의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부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폭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산 100개를 기부했다. 올해에는 컵라면을 기부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신동진 목사는 “무더운 여름과 긴 장마, 폭염의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무더위를 극복하고자 나눔의 마음을 담았다”며, “작은 나눔이 이웃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매년 아낌없이 기부해 주는 수원소망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맥도날드 북수원DT점에서 ‘스마트시니어 키오스크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소외계층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격차를 줄여 더욱 자립적이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어르신(1세대)과 아동(3세대)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SK청솔노인복지관 독거노인 생활사들의 도움으로 이동하였으며, 온누리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짝을 이뤄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세대와 3세대가 함께 키오스크 기기를 직접 조작하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어르신 김모 씨(83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키오스크를 사용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이제는 은행이나 동사무소 등에서 자신 있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택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되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는 지난 6일, 관내 청소년 2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여름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성남 한국잡월드를 방문했다. 한국잡월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진로·직업 체험관으로, △진로설계관 △청소년체험관 △어린이체험관 △숙련기술체험관 등 여러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다. 이 체험관들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상상력과 흥미를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맞춤형 진로를 설계하고, 다양한 직업을 놀이처럼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를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성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어떤 분야에 흥미를 느끼고 무엇을 잘하는지 알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유익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체험학습 기회를 마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9일까지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응급 조치로 「Safe One! 장안안전키트」를 취약가구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장안안전키트’는 폭염 피해 발생 시 긴급 대응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키트에는 △포카리스웨트(분말형) △응급아이스팩 △쿨 타월 등 총 8종의 품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장안구 10개 동의 7세대씩 총 70세대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취약가구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장안구의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5일, 쾌적한 팔달구청사 유지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오찬 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마가 끝나고 연일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애쓰는 청사 환경 정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청사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일년 내내 누구보다도 아침 일찍부터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점이 있으면 언제든 함께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5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도·시의원을 비롯해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 주민자치회장직을 수행한 민경록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새로 취임한 양순옥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대 주민자치회장으로 2년간 주민자치회의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민경록 회장은 “그동안 주민자치 발전의 중심은 적극적인 위원님들 덕분이고 그분들이 있어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2대 주민자치회장으로 취힘한 양순옥 회장은 “봉사 정신을 강조하며 25명의 주민자치위원님과 함께 살기 좋은 화서2동, 행복한 화서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강한 포부를 드러낸 취임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다가오는 8월 9일 금요일 15시에 지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안병도 주민자치회장이 지동 주민자치회의 2024년도 활동 보고에 이어 각 분과위원장들이 2025년도 마을 자치 계획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지동의 2025년도 마을 자치 계획에 대해서는 지난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새빛 톡톡’ 투표 및 오프라인 투표가 진행됐다. 또한, 주민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현장에서 원하는 사업에 대해 1인 2표씩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총회는 지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후 두 번째 갖는 주민의견 수렴의 장이다. 2022년 11월 주민자치회로 전환 후 1년여 간의 활동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들의 투표로 향후 자치 계획의 우선순위가 결정되는 자리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안병도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지동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8월 23일 오후 4시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호매실로 237)에서 관객 참여형 마술극 ‘지니의 마법의 성’을 개최한다. 이번 마술공연은 ‘빛누리아트홀’ 개관 기념 및 지역연계 문화예술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예술인에게 재능기부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사회 공헌활동을 확대·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쇼엔터테인먼트(권선구 서둔동 소재)’가 주관한다. 쇼엔터테인먼트 소속 이하진, 박우형 마술사는 마술학과 출신 20년 공연 경력을 지닌 베테랑 마술사들로 ‘지니의 마법의 성’이라는 화려하고 신비로운 탐험스토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6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권선구 관계자는 “멋진 마술공연을 기획해 준 쇼엔터테인먼트에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현재, 미래의 식문화를 탐구해 보는 참여형 릴레이 교육 전시 《말랑 통통 미술관》을 8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말랑 통통 미술관》은 현대미술 작가 정찬부와 스튜디오 1750이 참여해 총 2부로 나뉘어 식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1부 '이상한 과일 나라'는 8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되며 빨대를 이용해 다양한 조각과 설치 작품을 선보이는 정찬부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의 페르소나가 담긴 '혼자서 당당히'(2019)의 곰돌이 J가 '맛있는 오브제' 시리즈(2022~)와 '피어나다' 시리즈(2021)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소개한다. 관람객은 무심코 먹어왔던 과일과 채소들에 대해 자세히 관찰해 볼 수 있다. 2부 '미래 반찬 연구소'는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스튜디오 1750이 참여해 미래의 식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의 미래적 상상력으로 기후 및 유전자 변화로 특성이 달라진 미래 식물을 풍선으로 표현한 설치 작품 '검정 가시선인장' (2022), '방울주머니'(2022)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