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대주환경은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에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대주환경은 관내 폐기물 수거 업체로, 지난 2월 7일에도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설명절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세류3동의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권 대주환경 이사는 “평소 주위에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대주환경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문고는 8일 오전 10시 초등 고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무덤으로 보는 한국사’를 진행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마련되어 시대별 무덤 형식과 조선왕릉의 구조를 알아보는 특강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매탄3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만든 교육자료를 활용해 공부하고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류수진 매탄3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학생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역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새마을문고가 청소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 공간이자 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다변화 사회에서 아동‧청소년과 관계된 이슈 이해를 통한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8월 8일 교육지원청 신관3층 청백리홀에서 ‘교육복지안전망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교육공동체의 공동 이해와 협업을 증진하고자 학교와 유관기관에 안내하였으며, 학교의 교원, 교육(학교사회)복지사, 지자체(관련부서) 및 지역기관‧단체에서 다양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아동‧청소년 스마트폰 문화 이해 및 과의존 예방을 위한 지도 방법’을 주제로 한국IT직업전문학교 홍성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고, 코로나19이후 언택트‧ 온택트가 일상이 된 시대에 대한 이해와 생성형AI, SNS-숏폼,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제에 대처, 예방을 위한 개입 방법을 아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교육복지안전망을 추진하며, 학교와 지역기관이 함께 학생들을 살피는 환경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계자 협의회 및 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8일 ‘교육장 주관 일하는 방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정담회는‘일하는 방식 개선’, ‘갑질 근절’, ‘일과 삶의 균형’을 주제로 총 9회에 걸쳐 관리자와 청내 주무관들이 함게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직급-세대간 벽을 허물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이날 정담회에서는 오성애 교육장이 청내 2개부서 직원들과 함께 직장 내 워라밸(Wokr Life Balcane) 유지를 위한 근무혁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담회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근무 혁신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장시간 근무 관행 바꾸기 ▲일하는 방식 바꾸기 ▲일하는 문화 바꾸기 3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일하는 방식 바꾸기 주제에 대해서는 스마트한 회의 방식, 보고 받는 조직문화 개선, 명확한 업무 지시, 유연한 근무 등에 대한 심층적인 토의를 진행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오늘 정담회에서 나눈 일하는 방식 개선 관련 의견들이 상호 존중 조직문화 형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24년 8월 8일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한전 광주지사가 상호협력하여 지역 내 어린이 안전을 위한 각종 사업과 프로그램에 인적ㆍ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 지원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추진되었다. 본 업무협약에는 오성애 교육장과 정춘택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장을 비롯하여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 어린이 안전 보장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 안전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 인적ㆍ물적 자원 연계 및 전기 관련 서비스 지원,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ㆍ홍보 협력강화 등을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오성애 교육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시 지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지역 기관인 한전 광주지사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안전한 교통안전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7일, 화서한신더휴아파트 경로당에서 마을의 어르신인 16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협의회 8월중 월례회의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더위쉼터 운영 안내 △2024년 추석 명절 '사랑의 이웃돕기' 추진 △ 80세 이상 어르신 건강관리 행운목(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사업 홍보 △기회경기관람권 지원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 발전을 위한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건전한 의견 제안에 대해 귀 기울이며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새롭게 화서2동에 취임해 순회간담회 후 회장님들을 뵙게 되니 더욱 반갑다.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힘쓰고 지역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서2동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 경로당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해 원활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7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매교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원 30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계탕, 겉절이, 장아찌, 인절미 등을 준비해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8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매교동의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주시는 지역 내 교회, 병원, 반찬가게, 봉사단체 등 5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며 그간의 봉사에 감사를 전했다. 이미정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틀간에 거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반찬을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이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사랑과 정성 가득한 음식이 폭염 속 어려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여름철 태풍과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2024년 장마철 피해복구 행궁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역 사회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한 이날 대청소에는 행궁동 통장협의회 통장과 환경관리원, 수원시의회 의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도로 파손 지역 실태 파악, 공동주택 진입로 등 주요 쓰레기 집하 지역 정비, 도로변 잡초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행궁동 주민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는데 앞장섰다. 김예성 행궁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행궁동 통장협의회는 다가올 추석 연휴를 대비해 대청소를 계획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7일 영통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8월의 반가운 만남’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월의 만남은 과·동 직원들의 주체적인 참여와 활기찬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특별히 영통3동의 김연수 주무관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다. ‘이정규 마술사’의 신비한 마술로 식전 공연을 장식한 이번 월의 만남은 유공 시민·공직자 포상과 재난 대응 행동 요령 시청 등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7월 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월의 만남을 주재한 박사승 구청장은 이 날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유난히 길었던 장마철에 대응한 비상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직자들에게 적극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다가오는 광복절에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 을지연습을 철저히 준비하여 실전에 준하는 자세로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자.”라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7일, 손바닥정원단 팔달구 위원(리더그룹)과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손바닥정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균 팔달구청장, 손바닥 정원 단장 및 손바닥 정원단 팔달분과 리더그룹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손바닥 정원 조성 방향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고 정원 조성 및 관리,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팔달구는 올 상반기에 손바닥 정원 23개소를 조성했으며, 연말까지 시민과 함께 관내 곳곳에 7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정원 활동에 적극 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손바닥 정원 사업에 민-관이 서로 협력해 팔달구 도심 곳곳에 작은 정원으로 구민들의 삶이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동별 찾아가는 사회보장업무 교육을 실시한다. 동별 찾아가는 사회보장업무 교육은 지난 7월 하반기 정기인사로 인한 업무 공백 최소화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구 통합조사관리팀 담당자가 해당 동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아울러 올해 사업별 주요 개정 사항 및 핵심 내용을 공유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동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주된 목표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직원 교육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고 그에 따라 민원인들에게 신뢰를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필수적이다.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들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7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아파트 정문 광장에서 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사전에 신청한 주민들에게는 가정용 및 차량용 태극기를 나눠주고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에게는 태극기 모양 부채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광복절을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 고취를 위한 활동으로 추진되었다. 이해돈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여 시작한 캠페인으로 태극기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해 나라를 사랑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바라며 봉사활동 후 회원들 간의 화합도 더욱 견고해졌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애국심 고취와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라고 하며 “국기 게양률이 현저히 낮은 요즘 시대에 우리 위원회의 캠페인을 통해 국기게양일에 많은 가정에서 태극기를 달기를 꼭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교1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7일 영통구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청사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미생물, 세균, 바이러스 및 해충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에 광교2동은 선제적인 조치로 동 청사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방역활동을 펼쳤다. 광교2동을 비롯한 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일 수백 명의 민원인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이 드나들어 방역이 중요하며 특히 코로나19가 최근 재유행 하고 있어 선제적인 방역 조치가 더욱 시급해졌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장마철이 지나고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모기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리 광교2동은 이번 방역 조치를 비롯하여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7일 하절기 장마와 폭염 등에 취약한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원천동 내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미용실‧편의점 등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들어 중·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추세인 점을 감안하여 주변 상가 일대를 방문하여 1인가구 고독사 위험군 위기증후 등을 집중 안내하고 제보 협조를 요청했다. 한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최근 들어 혼밥‧혼술을 하는 손님들이 늘었지만 이런 사회적 문제가 있는지 미처 몰랐다.”라며 “앞으로는 더 관심을 갖고 손님들과 주변 이웃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우리가 기울이는 작은 관심이 위기에 처해있는 소외된 이웃을 살릴 수 있다.”라며 “원천동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7일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관내 13개소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전달했다. 또한, 각 경로당의 운영 현황과 이용 상황을 파악하며, 경로당 시설을 살펴보고 불편 사항 등 현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문성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관내 경로당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유순근 조원1동장은 “무엇보다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즐겁고 시원한 무더위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