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미역국냉채, 소불고기, 감자고등어조림, 오이지무침, 꽈리고추볶음, 무말랭이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시고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분들이 무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와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서 영양가 있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의 식당 ‘박은자 맛사랑’은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지역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은자 맛사랑’은 지역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반찬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이 더욱 힘든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신삼수 대표는 “전달드린 음식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무더운 여름 기쁨과 힘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항상 변함없이 이웃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신삼수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약 200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총회는 문화센터 수강생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 보고 △2025년도 마을자치계획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안) 설명 △주민투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투표는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 온·오프라인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결정됐다. 2025년 추진할 마을자치 사업의 우선순위는 △제4회 연무 감골축제 △아나바다 나눔장터 △희망드림 연무동 △300미터의 힐링꽃길 △사랑의 장 담그는 날 순으로 결정됐으며,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는 △주민쉼터공간 재정비 △태극기 게양거리 조성이 우선순위로 선정됐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총회에서 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와 수원중사모는 지난 8일 연무동 아동보육원 ‘경동원’을 방문하여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경동원은 1952년에 설립된 보육시설로, 해체 가정, 미혼모·부 가정, 학대 가정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영유아 40명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기관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중사모와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중사모는 구슬땀을 흘리며 짜장면을 정성껏 조리했으며,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아이들에게 짜장면과 간식을 나누어 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조광석 중사모 회장은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꿈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짜장데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짜장면 한 그릇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짜장데이 봉사활동에 함께해준 중사모와 주민자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매년 꾸준히 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8일 수원중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협력하여 장안구청사거리 일원에서 이륜자동차 법규 위반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최근 이륜자동차 배달 대행 서비스의 증가와 함께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유발하는 이륜자동차 운전자의 불법 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필요한 조치로 시행됐다. 단속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주요 단속 대상은 △미인증 등화장치 부착 여부 △등록번호판 규정 위반(번호판 가림 및 훼손) △번호판 미부착 운행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이륜자동차 소유자에게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불법 개조 이륜자동차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큰 위협이 된다.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석이었던 북수원자이렉스비아 관할 통장 7명이 선발된 후 처음 열린 회의로, 통장 36명 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통장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민선 8기 후반기의 핵심 과제인 ‘수원 대전환(공간, 경제, 생활)’에 대한 주민 홍보와 동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지역은 재개발로 인해 5년간 통장 자리가 공석이었으나, 지난 5월 30일부터 약 2개월 동안의 공개모집을 통해 적격자를 선발했고, 이번 위촉식을 통해 정자1동 36개 통에 대한 통장 전원이 위촉됐다. 이해영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회의는 36명의 통장이 모두 모여 진행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신규 통장님들과 함께 정자1동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오랜 기간 공석이었던 자리가 채워지고 새롭게 선발된 통장님들과 함께 회의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더운 날씨에 유의하시면서 통장 활동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공원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정비 중인 머내생태공원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365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머내생태공원은 녹지, 산림, 흙길의 맨발걷기 이용 주민이 계속 증가하여 공원 내 맨발 보행길 정비 요구가 꾸준히 있던 곳이다. 정비 내용은 주민들의 여가 수요를 반영한 △맨발 보행길 정비 △휴게시설 설치 △세족장 및 부대시설 설치 △우천 배수로 정비 △ 운동 공간 재배치 △산책길 주변 다양한 수목 식재 △음수대 설치 등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매봉공원, 머내생태공원 재정비'는 특별조정교부금 8억을 교부 받아 추진한 것으로 지난 2월에 실시설계 용역착수 후 5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세밀하게 검토 반영하고 이용 시민의 편의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도심 속 공원 정비사업이 시민 생활의 대전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올 여름 어르신 대상 맞춤형 교육인 ‘궁금한 Digital’특강을 진행한다. 지난 7월 18일 첫 수업을 시작한 ‘궁금한 Digitlal’은 키오스크나 무인상점이 많아지는 요즘 시대에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월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생활 속 다양한 디지털 문해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지도 앱으로 길 찾기, 식당에서 키오스크로 음식 주문하는 법 등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모집 이후에도 문의 전화가 계속 오는 등 어르신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번 주변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는 것이 어려워 나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길을 찾을 수 있어 외출이 즐겁다.”라고 말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여름에도 어르신들이 열심히 참여하여 배우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일상 속에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강좌를 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영통3동장, 프로그램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준비사항 등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운영 개선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최한 진성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주민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나눈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수강생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영훈)는 지난 8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열었다. 월례 회의를 겸한 이날 출범식에서는 신규위원 3명과 재위촉위원 14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분과위원 구성을 의결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영통2동의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활동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마을 의제로 발굴하여 마을자치계획을 수립·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제1기 주민자치회에 이어 연임을 한 장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이전 기수의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영통2동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동행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8월 1일부터 서비스 수가와 절차를 개선했다. 동 협의체 새빛돌보미를 활용한 복지관 거점의 동행지원 서비스를 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호매실·금곡·입북동을 관할하는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우선 시행하고 있다. 서비스 매칭률을 높이고 주민주도 마을 단위 돌봄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행지원 서비스 최저시간 기준도 마련해 1일부터 최저시간 수가 기준(시작 1시간 미만 1만 6200원)을 적용했다. 또 수원새빛돌봄 지원 요건(소득 기준) 확인서류를 ‘행정정보공동이용’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해 서비스 신청 서류를 간소화했다. 신청자는 건강보험자격확인서, 건강·장기요양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수원새빛돌봄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를 개선하는 등 지속해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 글로벌 인문학 강의인 ‘독일 현대사’, ‘19세기 독일문학 속, 인간의 사랑과 죽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 글로벌 인문학 강의’는 글로벌 시대에 다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강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문화권 이해를 위한 테마별 인문학 강의가 있다. 총 6개의 강좌를 준비했다. 3·4회차 강의인 ‘독일 현대사’에서 독일통일의 배경과 독일경제사를 배울 수 있다. 21·2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영통도서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김형률 (전)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교수가 강의한다. 5·6회차 강의인 ‘19세기 독일문학 속, 인간의 사랑과 죽음’은 독일 고전주의 문학(괴테와 실러)과 독일 낭만주의 문학(에른스트 호프만)에 대해서 강의한다. 9월 4·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영통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경희 이화여자대학교 호크마교양대학 부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별로 수강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영통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앱에서 신청하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마을조문단 조성 워크숍’을 열고, 동 주민자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 마을조문단 활동을 설명했다. 워크숍은 ‘주민 차지와 존엄한 돌봄’·‘마을조문단 활동 사례’ 등을 소개하는 이론 강의와 무연고 사망 가상상황 역할극, ‘우리마을 실천 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소셜디자이너 두잉 오진아 대표, 임기현 객원연구원이 강의했다. 수원시는 마을조문단(무연고자·취약계층 장례 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돼 마을조문단 활동에 대한 지역공동체의 공감을 이끌어내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의 존엄을 보장하는 마을 협력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제3차 세계문화유산답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조선의 6대 임금 단종의 유배지였던 영월에서 진행된다. 이번 제3차 세계문화유산답사는 9월 5일 서울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출발해 강원도 영월을 하루 동안 탐방하는 일정으로, 세계문화유산이자 단종의 능인 장릉을 비롯하여 청령포, 관풍헌, 민충사, 보덕사, 선돌 등 영월의 역사적 명소를 따라 단종의 삶의 흔적을 둘러볼 예정이다. 답사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19세 이상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참가자는 신청이 접수된 구민 중 추첨을 통해 40명이 선정된다. 구는 신석기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암사동 유적(사적 제267호)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국내 세계문화유산과 잠정목록 등재 유산이 있는 도시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고독사 예방 추진단’을 구성해 고독사 예방·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수원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고독사 예방 추진단 운영회의를 열고,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부서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김인배 복지여성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독사 예방 추진단은 돌봄정책과·복지정책과 등 11개 과, 4개 구 보건소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단은 4개 구 사회복지과, 44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정신건강지원센터 등이다. ‘고립과 고독 예방 체계 구축’·‘시민이 참여하는 상호돌봄 사회 구현’을 목표로 ▲고독사 위험자 발굴 및 위험 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 관리정책 기반 구축 등 4개 전략, 45개 과제를 19개 부서에서 추진한다. 추진 과제는 ▲인적 안전망 등을 활용한 고독사 위험군 발굴 ▲지역 주민 간 연결을 촉진하는 지역공동체 공간 조성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지원 ▲청년 위험군을 위한 정서 및 취업 지원 ▲고독사 예방 법·제도 개선 및 인식 강화 등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