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수원교육지원청, 수원특례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경기도교육청의 과장, 팀장, 장학사 등 업무 담당자 16명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정책협의회를 운영하였다. 매년 수원교육지원청, 수원특례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3개 기관은 부속합의를 통해 교육 협력 사업인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유관기관과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맞춤형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지향하고 있다. 금번 정책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의 미래교육협력지구 담당 부서 및 지자체 연계 사업 부서와 함께 2024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의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교육지원청, 기초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며 공통으로 안고 있는 교육 현안을 협력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역할을 논의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의 총체적 방안 마련 시간을 운영하였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자원 활용 학교교육과정 지원을 위하여, 지자체와 지속적인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하며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로 수원특례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문화재단은 오늘(1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아트갤러리 그림에서 'WEEKEND+ in Gangdong' 현대미술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술작품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삶을 더욱 풍요롭고 다채롭게, 진정한 ‘주말’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회화, 오브제,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 30여 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의 유명 작가 8인이(권기수, 김준, 노암킴, 손현수, 신나라, 아이반, 오원영, 최윤정) 참여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는 권기수 작가의 '동구리 시리즈', 손현수 작가의 '애니스마일(AnySmile)', 최윤정 작가의 'hero 시리즈'와 같은 유쾌한 팝아트 작품과 멸종위기 북극곰을 주제로 한 오원영 작가의 'Polar Bear' 설치 작품 등이 있다. 관람은 매주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전문 도슨트가 함께하여 현대미술에 익숙하지 않은 관람객들도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폭염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이 발령된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 살수 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경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경보 발효 시 일일 최대 3회였던 도로 살수 작업 횟수를 5회로 늘리고, 10시부터 16시까지였던 집중 운행 시간을 1시간 늘려 10시부터 17시까지 운행한다. 또한, 이번 8월에는 민간 살수차 4대를 추가 투입해 총 9대의 살수차를 동원해 거리 온도 낮추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로 살수 작업은 도로면 온도를 최대 6.4℃, 주변 온도를 1.5℃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살수차 운행을 통해 열섬 현상 완화, 아스팔트 변형 방지뿐만 아니라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를 씻어냄으로써 대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배경숙 청소행정과장은 “도로 살수 작업은 폭염으로 인해 상승한 도로 온도를 낮추고,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행정사례를 선정한다. 올 상반기에는 총 20건이 접수되었으며,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전문성, 과제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5건이 최종 선발됐다. 우수사례로는 ▲마곡노인종합복지관 기부채납 실현 ▲모아타운 특례 적용 1호 모아주택 조합 설립 ▲한눈에 보는 '아이키우기 종합지도' 앱 서비스 도입 ▲거리가게 허가제 확대 시행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주소 세분화 사업이 선정됐다. ‘마곡노인종합복지관 기부채납’은 장기 미해결과제였던 마곡지구 내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문제를 민·관 협업으로 기업의 기부채납과 신속한 착공을 이끌어 낸 사례이다. 모아주택 조합 설립은 모아타운 특례를 적용한 첫 인가다. 건물 노후와 심각한 주차난 등으로 개선이 시급한 화곡동 지역에 특례를 적용, 가로주택정비사업에 필요한 가로구역 요건을 과감히 면제한 것이다. 이로써 모아타운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한눈에 보는 '아이키우기 종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첫 대국민 심사를 진행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올 상반기부터 대국민 심사를 실시한다. 이 심사는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소통24’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자는 국민이 공감하는 최고의 적극행정 사례 3건을 투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접수된 총 47건의 우수사례 중 적극성, 전문성·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도 있는 부서 검증과 사전심사를 거쳐 12건을 적극행정 우수 심사사례로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차후 진행될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시 대국민 심사 결과 20%를 반영해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특별승급 등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담당자는 “국민이 체감하는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대국민 심사를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국가유공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일상 속에서의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획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획(이하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획) 설치’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10일, 관련 조례(서울특별시 강동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하면서 설치 근거와 기준을 마련했다. 조례에 따르면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획은 관련 법에 의한 독립 유공 애국지사, 보훈보상대상자, 참전유공자 등의 국가유공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이 구획에 주차하는 경우, 운전자나 탑승자는 국가보훈부장관이 발행하는 신분증서 또는 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구는 해당 주차구획에 국가유공자 등이 탑승하지 않은 자동차가 주차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주차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조례를 통해 주차대수의 규모가 50대 이상인 주차장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획의 설치 대상으로 하고, 1면 이상 조성하도록 했다.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획의 위치도 이용자의 편의를 배려하여 주차장 출입구나 승강기에서 근접한 곳과 같이 접근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북구 미래교육 원어민 어린이 영어 캠프’를 지난 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미래교육캠프는 구에서 올해 처음 마련한 교육행사로, 원어민 어린이 영어 캠프(원어민 회화)와 과학 캠프(생명과학, 화학, 로봇프로그래밍)로 진행됐다. 운영은 성신여자대학교가 맡았다. 원어민 어린이 영어 캠프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일 3시간씩 총 30시간 수업으로 운영됐다. 수업은 성신여대 원어민 교수가 교재를 활용한 원어민 회화 수업과 역할 분담을 통한 영어연극 방식으로 진행했다. 어린이 영어 캠프에는 총 60명이 참여했고, 폭염 속에서도 93%의 수료율(56명 수료)을 보이는 등 학생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초급반을 운영한 성신여대 콜 헌트 교수는 “학생들은 명사, 형용사, 동사와 같은 품사를 배우고 어떤 예시들이 있는지 떠올리며 영어 문장들을 직접 만들면서 적극적으로 임했다. 또 동물 세계를 탐험하고 그 동물들이 어디에 살고 무엇을 먹는지 영어로 이야기를 나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북문화재단은 오는 8월 17일과 18일 이틀간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첫 공연으로 ‘폴리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터렉티브 맵핑씨어터 ‘폴리팝’은 폴리와 폴라의 모험을 주제로 신나는 라이브 연주,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성과 더불어 프로젝션 맵핑, 인터렉션 실감미디어 기술이 더해진 공연이다. 국내 대표 아동극으로 떠오르는 폴리팝은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재개관 페스타’의 일환으로, 개관 첫 무대를 꾸미는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오는 8월 17일 11시와 14시, 8월 18일 14시 총 세 차례 공연을 앞두고 있는 폴리팝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강북구민은 50%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이 외 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강북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북문화재단은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재개관 페스타의 첫 공연인 폴리팝을 시작으로 8월 30일 강북소나무홀 재개관식을 개최하고 재개관식 기념 공연과 다양한 콘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2일~7일 워킹맘의 번아웃을 예방하고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2일과 3일에는 직장과 가정 양쪽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일 19시~21시 열리는 ‘달콤한 퇴근길, 베이킹 클래스’에서는 얼그레이/무화과 휘낭시에를 만들며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3일 19시~21시에는 원두별 커피를 시음한 후 나만의 드립백을 만드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커피 드립백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일하는 엄마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특강도 준비했다. ▲9월 3일~5일 18시~21시에는 명리학을 바탕으로 자녀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1:1 비대면 상담(30분)을 실시한다. ▲9월 7일 10시~12시에는 초등고학년~중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파티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기농 재료로 컵케이크를 만들며 직업으로서의 파티쉐에 대해 배우고, 엄마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7일 15시~17시에는 ‘일하는 엄마의 특별한 자녀 교육법’을 개최한다. 재직여성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문고가 지난 12일 장안구 정자3동 신명 새마을문고 앞마당에서 피서지 독서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건전한 피서문화를 정착시키고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여름철 실외활동의 특성에 맞게 아이들이 물총으로 정답이 적힌 과녁을 맞히는 ‘책속으로 풍덩 흠뻑 퀴즈쇼’를 준비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다가오는 광복절을 기념한 태극기 활동지 만들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타투 붙이기 체험, 기증 도서 무료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향순 장안구 새마을문고 회장은 “아이들이 행사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새마을문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에는 현재 14개의 새마을문고가 있으며, 도서 대여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독서 환경 및 문화 활동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3일 (사)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 3층 대강당에서 관내 114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2024년 경로당 보조금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경로당 보조금 지원금액 상향 조정 안내 △보조금 집행기준 및 세부 변경사항 △적정한 보조금 집행사례 및 정산 방법 △경로당 보조금 운영에 대한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황민웅 수원시장안구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기를 바라며,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 운영의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시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4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민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정자1동 통장협의회 회원 36명이 참여했으며, 동신아파트와 서호천 인근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고 쓰레기량 감축을 위한 주민홍보를 통해 깨끗한 정자1동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홍보에 참여한 단체원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었고, 미처 몰랐던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보람차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홍보에 힘써준 단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을지케어는 지난 12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사례관리대상 가구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을지케어는 시니어케어 전문 교육을 받은 간병사들을 통해 노인의 일상 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을지케어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이 9월 개교 예정인 평택 영신초를 사전 점검했다. 공사관계자와 교육청 직원에게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주문했다. 도교육청은 2024년 9월 개교 예정인 유치원 2원, 초등학교 11교, 중학교 1교 총 14개교를 대상으로 신설학교 사전 점검을 시행한다. 사전 점검은 안양(늘도담유치원), 고양(장항유치원), 광주(고산별빛초) 부천(복사초) 화성(내리숲초), 평택(민세초, 해창초, 영신초, 해창중), 파주(별하람초, 운정해오름초), 양주(옥정호수초, 회암초), 고양(장항초)을 대상으로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적기 개교가 어려울 경우 학부모 우려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공사 중 개교할 때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계속되는 개발사업으로 학교 신설이 지속됨에 따라 적기 개교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직장 내 갑질을 뿌리 뽑고 부정부패로부터 투명한 ‘청정강서’를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13일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열고 청렴정책 추진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진 구청장 주재로 구청장실에서 열린 회의에선 실국장을 비롯해 인사, 예산 편성 등 주요 실무부서의 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주요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이어 MZ세대 공무원들의 의견을 담아 선정한 ‘청정강서를 만들기 위한 전 직원 실천과제 11’에 대한 선포식도 진행했다. 진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은 일상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렴 저해요소를 유형별로 꼼꼼히 살펴보고 불합리한 관행 근절과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청정강서’를 목표로 선정한 11개 실천과제에는 부당한 지시, 근무성적평정·승진·전보 등 인사의 공정성 확보, 직원 간 존댓말 사용 등 부정부패 근절과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진교훈 구청장은 “’청정강서’는 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