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청소년의회가 지난 17일(토) 2025년도 청소년참여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아리수로93길 47)에서 열린 이번 청소년의회에서는 내년도 강동구 예산편성을 위한 청소년 참여 예산 사업 11건에 대해 심의와 의결을 진행했다. 앞서 구는 2025년도 청소년 참여 예산제로 지난 4월 사업 공모를 진행해 총 80건의 제안 사업을 접수했다. 2차례의 부서 검토 및 청소년참여기구 협의체 심사로 ▲밝은 하굣길 ▲강동구 아동·청소년 우리동네 줍깅 ▲모여라 꿈꾸는 식탁 ▲‘너와 나 우리’ 프로그램 등 11건의 사업이 이번 청소년의회 안건으로 상정되었으며, 심의를 통해 모두 가결되었다. 구는 이번에 가결된 11건의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 가결되면 2025년도 강동구 본예산 편성을 위한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한미정 아동청소년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자 청소년의회를 비롯한 청소년 참여기구를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개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비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지난 6월 말부터 증가세를 보이며, 이달 말까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4주간 전국 기준 입원환자 수는 7월 셋째 주 226명에서 8월 둘째 주 1,359명으로 약 6배 급증했다. 현재 코로나19 유행을 주도하는 변이 바이러스 KP.3는 중증도와 치명률에서 이전 오미크론 변이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구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발빠른 대처에 나섰다. 우선, 코로나19 치료제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발주 주기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단축하고, 지역 내 지정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을 구보건소 누리집에 게시해 주민들에게 안내한다. 또한, 감염에 취약한 시설의 집중 관리에 나선다. 자가진단키트,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자를 확보해 지원하고, 동일 집단에서 2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이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추천 도서를 전시하는 교육공동체 참여형 ‘모여라! 학교도서관 도서부’를 운영한다.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학습관 갤러리 윤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책 읽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수원시 중·고등학교 9교 학교 도서관 도서부의 참여로 마련됐다. 전시는 도서부가 추천한 책 54권으로 구성된 ‘학생 추천 구역(Zone)’과 스타와 작가 등 유명인이 추천한 책 11권으로 마련된 ‘유명 인사 추천 구역’으로 운영된다. 학습관은 학생과 유명인이 직접 추천한 책을 전시하는 독자 주도형 추천으로 학생 및 지역주민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했다. 조정수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학생들과 우리에게 친숙한 유명인이 추천해주는 전시로 독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월 2일부터 전용 홈페이지와 주민센터에서 어르신·청소년·어린이 대상 버스요금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6세~18세 어린이·청소년이 서울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할 경우, 분기별 한도 범위 내에서 교통비를 돌려주는 사업이다. 분기별 지급상한액은 어르신 6만 원, 청소년(13~18세) 4만 원, 어린이(6~12세) 2만 원이다. 사업 시행 전인 올해 초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로 한정됐던 어르신 대상자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 협의를 마쳐 소득 기준을 없애고 모든 어르신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수혜 대상자는 전체 구민의 29%인 16만여 명이다. 대상자는 전용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회원가입 시 본인 명의의 계좌와 우대용 교통카드(어르신), 선불형 교통카드(어린이·청소년)를 등록해야 한다. 다만, 중앙부처·서울시에서 교통비를 지원받고 있는 카드는 등록할 수 없다. 아울러, 온라인 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 위해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한다. 신분증,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이상동기 범죄(속칭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해 13개 안심귀갓길 구간에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87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주변에 건물이 없는 경우 긴급상황 신고를 할 때 위치를 안내해주기 위한 번호판으로, 기초번호판 설치 사업은 주민의 불안감을 줄이고 범죄 예방을 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강북경찰서 등과 협력하여 주소정보시설을 활용, 조명형 기초번호판을 제작하고, 여성안심귀갓길 등 이면도로나 주택가 골목길, 긴급출동 지원이 필요한 보행 취약지역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이는 구청, 경찰서 등으로 이원화된 관리번호를 기존 도로구간에 부여된 기초번호로 통일하여 이용과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기초번호판을 촬영하면 QR코드를 자동으로 인식해 앱이 실행된다. 이때 112와 119 신고가 활성화되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민 안전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야간에는 태양광을 활용한 LED조명으로 시인성을 높여 어두운 골목길을 통행하는 데 도움이 되고 무엇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20일 오전 10시경 우이신설 도시철도 차량기지에서 실시된 '을지연습 테러대응 실제훈련'에 참석했다. 이날 강북구청을 비롯해 220여단 2대대,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우이신설 도시철도 등이 합동으로 다 영역 작전을 기반으로 한 회색지대 위협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연막탄 투하, 군 부대‧경찰‧소방서 출동, 폭발 화재 발생에 따른 화재 진압, 인명 구조, 테러범 색출, 거동수상자 식별, 무력 진압 작전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이어졌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제 상황처럼 테러 대응훈련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군·경·소방이 지역안보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0일 “아이들이 희망이자 답, 그리고 미래”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올바른 양육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보건복지부에서 시작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은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며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조기 발견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대 피해 아동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학습 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등교학습지원 제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 밖에도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의 심리치료를 지원해 일상 회복을 돕고, 학생위기지원시스템을 구축해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임 교육감은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2024년 을지연습 2일 차인 20일에 교육장 주재로‘단전·단수 및 화생방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단전·단수 및 화생방 테러 발생 시 업무수행 보장을 위하여 전기 및 급수 차단과 화생방 테러 상황을 가정하고 제한적인 상황에서 비상조명과 방독면 착용으로 근무상황을 유지하도록 했으며, 비상식량 급식 체험도 병행했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공무원 중 한 명은 “방독면 착용 및 비상식량 급식 체험을 통해 전시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을지연습의 중요성도 실감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능력을 기르고 안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매 순간 실전처럼 임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같은 날 청사가 적의 포격 및 폭격으로 파괴되어 계속 근무가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해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비밀 및 중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9월 12일까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에 참가할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영상대전은 사회와 소통하는 창의적 콘텐츠 생산자를 양성하고 청소년 주도의 미디어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전국 규모 청소년 영화제이다. 공모분야는 자유주제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공익광고, 뉴미디어 분야 등의 청소년 순수 창작물이면 되며, 대학생을 제외한 2006년 ~ 2011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사전 및 예선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되며,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 상금 200만원)을 비롯해 금상, 은상 등 18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진행된다. 시상은 11월 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본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본행사에는 전시 및 이벤트 부스, 토크 콘서트(심사위원과의 만남), 축하공연, 시상 등으로 구성되어 수상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위에도 아침 일찍부터 오이피클, 배추김치, 제육볶음 등 밑반찬을 준비했고,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36여 가구에 전달했다. 오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로 바깥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맛깔스러운 따스한 한 끼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은 몸담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최규희 권선1동장은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따뜻한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깨끗한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늘 애쓰는 환경관리원 등 현업업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자 ‘권선구 청소 현장근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선구 소속 환경관리원 반장‧기동처리반‧청소차 운전원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무더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탄력적 청소 추진 및 낙엽철 대비 노면 청소 차량과 환경관리원 간 협조체계 유지 등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옥외작업 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넥쿨링튜브를 지급하고, 청소 현장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청결한 권선구를 위해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분들 및 청소차 운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여 근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3일 오전 8시, 양주시 관내인 옥정신도시의 옥빛초·옥빛중·옥빛고등학교 등굣길 마약 예방 캠페인을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의 마약류 노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학교 내 마약 예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위치한 옥빛초·옥빛중·옥빛고 등굣길에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시(보건소)·옥정2동행정복지센터·경찰서·약사회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하여 마약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학생 마약류 바로 알기’를 주제로 한 리플렛 및 ‘청소년들의 잘못된 호기심에서 비롯된 약물 접근을 물리치는 방법’에 대한 자료를 등교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배부하여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법을 홍보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학생의 마약류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마약 등 유해 약물로부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9일 관내 세인트마리 여성병원에서 후원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개원한 보건복지부인증병원 세인트마리 여성병원은 2019년부터 권선구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자녀·미혼모·저소득 한부모 등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총 2천5백여만 원을 후원했다. 김동주 병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희망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세인트마리 여성병원의 지속적인 후원금 기탁에 감사드린다. 구민들의 가정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권선구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위에 지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19일 푸짐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소불고기, 직접 담근 열무김치 등 영양가가 높은 재료를 사용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하였으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반찬들을 각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였다. 배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단순히 식사를 나누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분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더운 날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세류1동에 나눔문화가 계속 전파될 수 있도록 더욱 도와가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17일 수원천에 있는 유천1교, 버들교, 유천2교 교각을 깨끗하게 도색하였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와 김은경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교각 도색에 참여하여 직접 교각 벽면과 천장을 도색하고 작업이 안전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도색한 교각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되고 벽화가 퇴색되어 수원천을 지나다니는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었고, 이에 따라 교각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다. 이에 세류3동은 교각의 벽면뿐만 아니라 천장까지 밝은 색으로 도색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교각 밑 분위기를 밝혀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산책길을 조성하였다. 김은경 의원은 “교각 도색으로 깨끗한 수원천 환경조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장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각 도색 작업에 도움을 주신 김은경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세류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