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0일 10시부터 17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장터에서는 특별히 친선교류의 장으로 8개 지자체가 참여한 ‘친선도시 홍보관’을 처음 선보인다. 직거래 장터에는 전국 50여곳 80여 개 농가가 참여해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굴비·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 이상 할인해서 판매한다. 구매한 물건은 오후 4시까지 택배 배송 서비스(4,000원)를 신청하면 전국 어디로나 배송할 수 있다. 친선도시 홍보관에는 강남구와 친선결연을 체결한 ▲강원 양구군 ▲경기도 광주시 ▲충북 증평군 ▲충북 영동군 ▲충남 당진시 ▲충남 청양군 ▲경북 영주시 ▲전북 군산시 등 8개 도시가 참여한다. 각 도시는 특산물, 지역축제, 고향사랑 기부제, 친선도시 간 혜택 등을 알린다. 떡볶이, 식혜, 부침개 등 다양한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장터도 열어 적극적으로 지역 홍보에 나선다. 현장 이벤트로 식품 명인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구청 본관 입구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 12시부터 13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강북소나무홀로 재탄생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1년에 개관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 시민들의 공모를 통해 강북구의 구목인 소나무에서 유래한 ’강북소나무홀‘이라는 새 명칭도 얻었다. 구는 2020년 하반기부터 4년여간 강북구의 대표적인 문화 시설인 대공연장의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강북소나무홀은 노후 무대 장비 교체 및 디지털 인프라 구축, 객석 의자 교체 및 시설 공사, 연습실·분장실·대기실 등 환경 개선을 통해 예술가와 관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오는 30일 오후 6시에 개최되는 강북소나무홀 재개관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 구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북구 대표 예술단체인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제막식, 내‧외빈 소개, 개관선포 순으로 진행된다. 재개관식 이후에는 축하 공연으로 한국 대표 ‘국립합창단’이 오케스트라 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유스호스텔은 8월 22일,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과 청년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유스호스텔이 조성한 수원 전입 청년 단기숙소‘새빛호스텔’의 높은 이용 수요를 예상하고,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수원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주거 지원을 보다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년 지원사업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성과 도출 △사업 추진에 관한 정보 공유 △사업과 관련한 자료 제공 등 상호 협력 △기타 다각적인 상호 협력방안 모색 등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서부청소년지역센터 연규철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거점인 수원산업단지와 함께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 속에서 수원특례시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출근길 청렴 UP! 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구청 정문 앞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구청 직원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서구지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출근시간에 맞춰 오전 7시 5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행사장에서나 볼법한 커피차가 등장했다. 어렵고 멀게 느낄 수 있는 청렴에 대해 직원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한 깜짝 이벤트였다. 진 구청장은 ‘청’렴하고 ‘정’직하게 ‘강’요말고 ‘서’로실천, ‘청정강서’라는 강서구 청렴 표어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직접 커피차에 올랐다. 진 구청장은 “커피 한잔하세요~ 아아 나왔습니다, 뒤에 분은 뭐 드릴까요?”를 연신 외치며 특유의 소탈함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나갔다. 보슬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커피차 앞으로 구청장이 주는 커피를 마시려는 직원들로 줄이 길게 늘어섰다. 아울러 한쪽에선 생활 속 청렴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렴 실천 안내문도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갑질행위 판단 기준, 외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불법으로 사진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문제에 대해 “현장에서 예기치 않는 피해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라며 “여러 비상 체계를 가동해서 이 문제를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성범죄와 심리·정서적 위기에 처한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발 빠른 대책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27일 오후, 정신건강 전문가 자문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설협의체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중독재활복지학과 교수, 인성교육 전문가, 범죄심리학자, 교원 등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는 디지털 성범죄(불법 합성 및 유포), 학생의 심리·정서적 위기에 대한 예방과 치료, 회복을 위해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에서는 위기학생 상담과 치료비 지원, 학부모와 교사 교육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또 정신건강 선별검사 강화, 마음 건강 증진학교 운영 등 위(Wee)프로젝트 기능을 강화해 위기학생을 적극 지원하고 실질적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방안을 협의했다. 자문단들은 모든 학생의 정서·심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초등), 8월 29일(중등) 수원 관내 학교폭력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틀간 진행된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공정하고 철저한 사안 처리 및 관계 회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본 연수는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사전에 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업무 지원을 위해 필요한 연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본 연수는 2024학년도 2학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학교폭력 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업무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교폭력 연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유형별 학교폭력 사안 처리 주요 사항, 사안 처리 절차와 유의점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사전 설문 시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업무담당자가 궁금했던 내용을 담아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실제,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 ▲2024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초ㆍ중ㆍ고 교장을 대상으로 한신대학교 송암관과 늦봄관에서‘미래SAEM 학교관리자대상 AIㆍ코딩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는 2024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특색교육으로 선정된 ‘미래 역량을 키우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직무연수로서, 초등 교장 32명, 중등 교장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등은 한신대학교 송암관에서, 중등은 한신대학교 늦봄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에는 생성형 AI 도구 소개를 비롯하여 최신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 AI 도구를 활용함에 있어 주의해야 할 사회 및 윤리적 문제들이 다루어졌으며 더불어 Chat GPT 실습도 이루어졌다.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AI아트 코딩 체험을 통해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그림을 생성하고, 이야기와 그림을 편집하여 짧은 동화를 창작하는 실습이 이루어졌다. 생성형 AI 기반 다양한 음악 창작 도구를 소개하고 음악 생성 도구를 활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가상 공간에 전시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관리자대상 AIㆍ코딩 역량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수원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을 대상으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난산 및 수학학습부진 증거기반 수학교수를 주제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원교육지원청-단국대 MOU를 통해 기초학력보장에 지속적으로 협력 연구를 하고 있는 단국대 특수교육과 이정미 교수와 이승희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기초학력 선별검사 방법 ▲덧셈 및 뺄셈 증거기반 교수 ▲곱셈 증거기반 교수 ▲나눗셈 증거기반 교수 ▲분수 증거기반을 내용으로 난산 및 수학부진학생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도방법과 실질적인 전략을 소개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습상담지원단 이혜현 상담사는 “학생들의 수학 학습 부진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연수로 학습상담지원단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으며, 학교 내 복합요인을 가진 학생의 난산지도를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기초학습지원센터의 지속적 역량 강화를 통해 복합요인을 가진 학생의 학습 성취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수원 관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학기 경기형 늘봄학교의 주요 추진 계획을 안내했다. 업무 담당 인력, 프로그램, 강사, 공간 활용, 늘봄 공유학교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위해 운영 예정 학교에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하고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학부모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늘봄학교 특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과 늘봄교실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감 대상 늘봄학교 설명회에 이어 11월 학교장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2학기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복지 사각지대 캠페인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퇴근 시간 이후인 19시에 진행되어 낮 동안 복지서비스 정보를 받지 못한 대상자들에게도 복지 정보가 골고루 전달될 수 있었다. 또한 생계지원 외에도 일상생활에서의 돌봄 공백을 채워줄 수 있는 수원 새빛돌봄 사업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되었다.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병준 위원장은 “함께 돌보고 나누는 따뜻한 우리 매탄2동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소재 세모네모어린이집은 지난 27일 바자회 수익금 70만원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세모네모어린이집은 매년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에 직원들의 성금을 더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민자 원장은 “나의 작은 참여로 시작된 사랑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과 용기가 된다는 것을 아이들이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 이제 곧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8월 27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권선구 안전전세관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부동산 불법중개행위 근절과 안전한 전세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일선 공인중개사와 현장 정보를 공유·활용해 부동산 시장을 모니터링한다. 구체적 실천과제로는 ▲위험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현황 공개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변동 알림(문자서비스) ▲악성임대인 고지 등이다. 운동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에게는 ‘안전전세 지킴이’ 스티커를 올 하반기부터 배포해 시민들이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전문성과 노력이 더해져 우리 지역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가 확립될 것”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공인중개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훈장골 수원점에서는 지난 27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호매실동에서는 매달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대상으로 참여 순번을 정하고 오찬 날짜와 초청 인원 50명을 선정하여 연계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매실 경로당과 경남아너스빌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초청했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 “찜통더위 속에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며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오히려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벌써 수년째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효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훈장골 대표님에게 무척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마음처럼 식당이 더 번창하시길 기원하며 동에서도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더욱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6일 관내 아파트 3개소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샘플링 검사란 주민들이 배출한 생활 쓰레기가 수원시자원회수시설 반입 기준에 적합한지 표본을 검사하는 것으로 이날 지역 주민과 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10여 명이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분리배출 대상 쓰레기가 섞여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광교2동은 8월 한달 간 관내 공동주택 10개소를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을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1회용품 사용규제 업소 점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점검,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정화에 힘쓰고 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최근 수원시가 시민 중심 자원 순환을 강조하고 있다. 광교2동은 샘플링 검사와 더불어 주민들과 함께하는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자원순환센터 견학 등 특수시책을 추진하여 시민 중심 자원 순환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대상 4회차 ‘어울림데이’를 실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어울림데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기업인 ‘공예문화협회’ 및 ‘(주)더 즐거운교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4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써 ㈜더즐거운교육과 4회차 수업을 진행했다. ‘어울림데이’에 참석한 독거노인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4인 1조가 되어 토끼 미로찾기, 토끼경주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토끼 미로찾기 활동은 공간지각력과 판단력을 높이는 인지 활동이며 토끼경주 보드게임은 인지 자극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 간의 친목 도모에도 효과적이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 웃음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놓인다. 남은 회차도 독거노인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유대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