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최근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한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 사건이 확산함에 따라 수원시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계 기관·단체와 긴급회의를 열고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 관계 부서, 경기도남부경찰청, 수원교육지원청,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성매매피해상담소,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학교폭력예방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디지털성범죄 피해 주의·대응 요령을 각종 매체(언론, SNS, 주민단체, 학교 공지 등)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또 심리상담, 치유프로그램 등 관내 시설과 연계한 피해지원(안)과 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성범죄 예방 교육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디지털성범죄란 온라인이나 디지털 기기를 통해 불법으로 촬영, 유포, 합성된 성적 영상물을 이용해 피해를 주는 범죄 행위이다. 최근 지인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일명 ‘딥페이크’ 영상물이 온라인 매체(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유포·확산되고 있다. 본인이 피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2024 북키즈콘(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이 9월 6일~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내외 107개 사가 참여해 300개 부스를 운영한다. 경기도, 수원시,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즈피엠피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북키즈콘은 아이들에게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 북키즈콘은 5가지 독특한 테마관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파충류 도서관 ▲아이스크림관 ▲다비드 칼리 특별관▲ 쉼, 책방 ▲똥! 탐험관 등 테마관이 준비돼 있다. 전시장 라운지에서는 다비드 칼리 등 국내외 유명 그림책 작가 5명의 북토크와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소장의 육아·교육 강연, 유튜버 정브르 사인회, 국제스토리텔러 로저 젠킨스의 영어스토리텔링 공연 등이 진행된다. 전시장 각 부스에서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큐브책 만들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어린이 명상+요가 ▲아이들의 목소리로 들어보는 도전! 오디오북 만들기 ▲세계동화 스토리텔링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멸종위기 동물찾기:LAMINA’ ▲드론 축구 등 약 30가지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28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제17회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수상팀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삼일공업고등학교가 주관한 제17회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는 청소년 창업을 활성화해 지식 경쟁력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대회다. 과학·환경·교육·창업 등 4개 부문이 있고, 발명과 창업에 관심 있는 전국 초·중·고교생이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2586건을 접수했고, 서류 심사를 거쳐 67개 팀을 선정한 후 지난 7월 30일 발표심사로 수상팀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삼일공업고 김기윤 학생(눈높이 소화기) 등 12팀이 대상, 영통중학교 안준우 학생(소책자 제본 가능한 스테이플러) 등 18팀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총 53팀, 우수학교 1개 학교가 수상했다. 시상식에 함께한 최종진 경제정책국장은 수원시장상(우수상) 3개 팀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발명, 창업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청소년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세상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보건소가 재유행하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래피젠이 기부한 자가진단키트 7만 개를 배부한다. ㈜래피젠은 지난 8월 22일 “방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시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7만개를 기부했다. 수원시보건소는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관내 감염취약시설 150여 개소, 시설 이용자·종사자 등에게 기탁받은 자가진단키트를 고루 배분한다. 지난 16일 질병관리청은 감염취약시설에서 환자 발생을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관리 지침을 개정했다. 지침 개정에 따라 감염 취약 시설은 7일 이내에 코로나19 환자가 2명 이상 발생하면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 보건소는 해당 시설에 감염 관리를 안내하고, 추가 환자 발생을 감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수원시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을 방문해 감염관리 교육을 하고, 관련 홍보물,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고위험군의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해 주신 ㈜래피젠에 다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제13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는 ‘새로운 트렌드 요리! 빛나는 수원의 맛!’을 주제로 10월 4일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린다. 경연대회는 즉석에서 단품 요리를 하는 ‘라이브경연’과 코스·단품 요리를 전시하는 ‘전시경연’으로 진행된다. 요리 분야 제한은 없다. 라이브경연 참가자는 ‘수원의 맛’ 주제인 수원갈비·수원광교산산나물보리밥·수원통닭·지동순대·수원주막국밥 중 하나를 선택해 단품요리 2종류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전시경연’은 수원의 맛 5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3코스 요리, 또는 단품요리 3종류를 요리해 제출해야 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수원시에서 일본뇌염모기가 발견됐다. 수원시보건소는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으로 수원시 10개소에서 모기를 채집하고 있는데, 지난 7월 30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는데, 일본뇌염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전국에 분포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8~9월에 가장 많이 발견된다. 수원시에서도 개체 수는 적지만 지속해서 발견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감시 결과에 따라 7월 25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일본뇌염 임상증상 대부분은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발작·경련·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고 여러 가지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수원시는 지난 4월부터 만석·일월·올림픽·서호공원, 광교쉼터, 칠보산입구, 신풍·산남경로당,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 영통구보건소 등 10개소에서 주 1회 모기를 채집하고 있다. &nb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정조테마공연장의 연습실을 아마추어 예술인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대관을 시작한다. 정조테마공연장 연습실은 아마추어 예술단체, 예술인 장소대관 제공 및 시민들의 동아리 활동 진흥 등을 위하여 지상에 위치한 연습실, 지하 1층에 위치한 지하 연습실을 각각 다른 시간대에 대관 운영 예정이다. 지상 연습실은 평일 및 공휴일 9~12시와 14~17시, 지하 연습실은 평일 저녁 19~22시 대관 운영 중으로, 일반 시민 누구나 간편하고 손쉽게 대관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공공한옥의 공간 운영을 소비자인 시민중심으로 전환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개방형 문화예술공간으로서 생활예술인과 지역예술단체, 동아리가 다양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조테마공연장 연습실 대관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 내 통합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대관 가능일자는 해당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위(Wee) 프로젝트가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학생 정신건강 증진 정책의 효과에 대한 경기도민의 높은 관심도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주제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민의 72%는 정서불안, 폭력, 학교 부적응, 일탈행동을 보이는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위 프로젝트가 학생의 마음 건강 증진과 심리적 위기 대응에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1차 안전망인 위(Wee) 클래스와 2차 안전망인 위(Wee) 센터에 75% 내외의 긍정적 기대감을 보였다. 현행 위기 학생에서 모든 학생으로 위 프로젝트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도민의 81%가 필요하다고 인식했고, 41%가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상담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의 인식 개선(25%) ▲학교 상담실 및 전문상담교사 배치(24%)가 최우선으로 필요하고, 이어 ▲학교 상담 활성화를 위한 예산 및 환경 지원(15%) ▲학교 상담 지원 제도 및 법률 개선(14%)도 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월 1일부터 ‘수요일 출장없는 날’을 폐지한다. 내년 3월에는 ‘공문없는 주간(3.1.~3.20.)’, ‘3월 출장 없는 달’을 폐지해 학교 자율성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수요일 출장없는 날(2012~) ▲3월 출장없는 달(2017년~) ▲공문없는 주간(2024년~)을 운영해 공문생산과 출장 요청을 최소화하고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공문없는 주간’ 전후 공문서 증가 ▲업무 메신저 활용 행정업무 만연 ▲‘출장없는 날(달)’에 대한 낮은 정책 체감도 ▲ 적시 안내 및 지원 지연 등 정책 효용성이 떨어져 업무 효율화 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공문없는 주간’에 공문서 유통량과 공문생산 적정 여부를 점검했다. 또 지난 6월‘공문없는 주간 및 출장없는 날(달)’에 대한 교직원 대상 경기도교육연구원 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책 폐지를 결정했다. 학교는 3월, 새 학년 교육과정 추진에 필요한 안내와 장학 등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다. 또 특정 요일 제한 없이 자율적 연구문화를 조성해 연수, 학습동아리 등을 학교 상황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 25일 한신대학교 신한대학원 예배당에서 진행되는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에 참가할 어린이를 모집한다.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강북구와 사단법인 한국반달문화원이 주최하고, 교육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한다. 구는 1995년 제1회 강북구 어린이 동요잔치를 시작한 이후, 2014년에는 윤극영 가옥 문화유산 건립 개관을 기념해 서울시 단위로, 2015년부터는 전국 단위로 대회 규모를 확대해 대표적인 문화 도시로 성장해왔다. 특히 최초의 창작동요 ‘반달’ 탄생 100주년인 올해는 한국반달문화원과 공동 개최하는 의미가 남다르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생과 서울특별시 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4세 이상 미취학아동)이다. 단, 제6회 대상 수상자는 제외된다. 대회는 독창(유치부‧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년부)과 10인 이내 중창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참가곡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구는 온라인 영상 심사 방식으로 예선을 진행해 본선 참가자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수유 로컬브랜드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수유로 버스킹 여행'을 9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수유동 상산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수유상권 내에서 개최될 ‘WHAT 수유페스타’의 사전이벤트 역할로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유로 버스킹 여행은 오는 9월 7일을 시작으로 14일, 21일,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색다른 테마로 운영된다. ▲ 첫 번째 버스킹은 9월 7일 15시에 "DJ 여행"을 주제로, 편안하고 감성적인 음악 위주로 선보이는 DJ유튜버인 ‘DJ MAV’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 이어서 14일은 15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될 "미식 여행"은 전솔비와 고우현의 보컬 버스킹과 박정우 셰프의 시식회 및 수유 상권 레시피 개발 스토리 강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나는 전주비빔 파스타를 만드는 작가입니다’의 저자인 박정우 셔프는 이날 행사에서 추석음식 활용 팁 등을 공유한다. ▲ 세 번째 "댄스 여행" 버스킹에서는 21일 15시부터 1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11월 강남힐링센터에서 원데이 프로그램 ‘손으로 사부작 힐링 데이’를 운영한다. 9월 힐링 소리 채집, 10월 꽃꽂이, 11월 아크릴화 수업을 진행한다. 센터는 지난 상반기 손으로 천천히 힐링 오브제를 만들며 스트레스를 푸는 원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반기에는 그동안 개포점에서만 운영했던 공예 강좌를 직장인이 많이 이용하는 코엑스점에서 선보인다. 또한 힐링 오브제의 영역을 확대해 주변의 아름다운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리 채집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소리 채집 프로그램은 나만의 힐링 소리를 핸드폰에 녹음하고, 참가자들이 채집한 소리를 모아 하나의 음악으로 만드는 이색 강좌다.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하고 뉴욕 OMI국제아트센터 레지던시 아티스트로 선정돼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지박 작가를 섭외했다. 수업은 개포점(삼성로 3길 39)에서 9월 13일, 20일 14시~15시 30분에 진행한다. 10월~11월은 코엑스점(영동대로 513, T101호)에서 진행한다. 10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한가위를 맞아 9월 3일과 10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강남사랑상품권 300억 원을 발행한다. 1차(3일) 정기발행은 시-구 매칭 예산으로 80억 원을, 2차(10일)는 전액 구비로 220억 원을 자체 발행한다. 구매 한도는 1·2차 합쳐 1인당 월 50만 원이며, 액면가보다 5%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9월~10월에는 상품권을 사용하면 5%를 다시 모바일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100억 원 규모의 페이백 행사까지 더해져 소비자는 10%의 할인율을 체감할 수 있게 된다. 상품권은 최소 1만 원부터 만원 단위로 구매 가능하며, 1인당 보유 한도는 150만 원까지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으로, 미사용 상품권은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60% 이상을 사용하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상품권을 구매 및 결제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상품권 구매대금 결제 계좌를 연결해 현금과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된다. 상품권은 제로페이 및 서울페이 등록 가맹점 2만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상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강남구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 2일부터 27일(18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올해로 5회째 맞는 공모전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보낸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제로 진행한다. 반려동물(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 고양이, 기니피그, 토끼 페렛, 햄스터)과 함께 보낸 사계절의 추억과 계절나기 노하우를 담은 흑백 또는 컬러의 JPEG(JPG) 사진 파일 1장과 글자 수 700자 이상(공백 제외) 수기 1편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구청 공지사항 또는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에 접속해 네이버폼으로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한 사람이 한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작품의 우수성 , 독창성 , 향후 활용도를 심사해 10 월 중 ▲ 최우수상 1 명 ( 팀 ) 50 만 원 ▲ 우수상 2 명 ( 팀 ) 각 30 만 원 ▲ 장려상 3 명 ( 팀 ) 각 20 만 원씩 총 6 명 ( 팀 ) 에게 170 만 원을 시상한다 . 수상작은 구청 1 층 로비 및 하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7일 저녁에 주민들과 더불어 권선1동 일대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권선1동 안전지킴이’는 여성·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등 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민·관·경 합동으로 관내를 순찰한다. 이날은 경수대로 범죄 예방 순찰 활동과 태풍 대비 배수시설 점검 등의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등 안전사각지대 집중 점검, 주민 불편사항 해결 등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한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희 동장은 “오늘 함께하여 주신 주민과 각 기관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